오프라인 행사와 대학가, 길거리 등에서 레드불 캔을 무료 증정하는 젊은 여성들이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레드불 캔을 나누어주는 그녀들의 활약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력 넘치게 합니다. 레드불 캔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것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그녀들의 존재감을 통해 시원스럽고 달콤한 기분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녀들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며 레드불을 알았던, 받았던, 먹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쩌면 이들 때문에 레드불 처음 알게 된 분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그녀들의 정체는 20대 여대생으로 뭉쳐진 레드불 윙스팀(Red Bull Wings Team)입니다. 거대한 레드불 캔 모형이 눈에 띄는 레드불 미니 차량을 타고 날개를 펼쳐주러 떠나는 레드불 윙스팀은 전국 방방곡곡 에너지가 필요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그곳에서 저마다 활기찬 삶을 위한 에너지를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레드불 캔으로 기운을 불어 넣습니다. 그녀들에게 에너지를 받은 사람이라면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기 쉽겠죠.

 

 

레드불 윙스팀 오프라인에서 봤던 사람이라면 그녀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레드불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그녀들만의 지치지 않는 활력과 상큼 발랄한 매력이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인상 깊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녀들에게 레드불 캔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마치 새로운 기운을 얻는 듯한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게 느끼는 사람들이 없지 않을 것으로 짐작되나 언젠가는 레드불 윙스팀 향한 좋은 추억을 머릿속에 떠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2장을 보시면 레드불 윙스팀의 밝고 활기 넘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그녀들의 상큼한 모습이 사진에서 잘 나타났네요. 이 사진들은 레드불 윙스팀 일원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봤습니다. 최근에는 레드불 윙스팀 활동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녀들이 레드불 윙스팀으로서 사람들에게 유쾌한 활기를 불어 넣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그 이유는 인스타그램이 사진을 기반으로 하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멋진 사진이 올라오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광경과 더불어 그 양이 많다 보니 인스타그램 향한 사람들의 인기가 높습니다. 이제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레드불 윙스팀 사진을 보며 레드불을 접하는, 레드불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느끼는, 레드불을 더욱 좋아하게 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레드불 윙스팀이 스포츠 현장에서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에게 직접 다가가 레드불 캔 증정하는 모습을 보면 레드불이 어떨 때 필요한 존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스포츠는 격렬하고 투지 넘치는 육체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과 경쟁하거나 혹은 상대방과의 경쟁을 통해 승부에서 이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레드불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그 무언가를 향해 집념을 쏟는 사람에게 어울립니다.

 

스포츠 현장에서 레드불 윙스팀 활동하는 모습을 봤던 것과 더불어 그녀들에게 레드불 캔을 받으며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면 자신의 에너지가 새롭게 충전된 듯한 기분을 만끽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산뜻한 기운을 느끼기 쉬웠겠죠. 새로운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상큼한 활력을 전해주는 레드불 윙스팀의 행보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레드불이 지금에 이르러 대중적으로 친숙한 음료이자 새로운 에너지로 거듭나기까지 레드불 윙스팀의 기여도가 컸습니다. 레드불 윙스팀은 앞으로도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달콤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선사할 것입니다.

 

*사진 출처는 RedBull Scoop, 레드불 윙스팀 활동중인 분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본 포스팅은 레드불 기고글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의 약자인 SNS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현실에서 부작용이 속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인 SNS 물의, 사생활 침해, 인간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에 SK텔레콤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교육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SK텔레콤 스마트 스쿨 프로젝트 통해서 초등학생들에게 바른 SNS 사용법을 전파했죠. 그 일환으로 SNS 규제 찬성 및 반대 여부에 대한 토론을 했습니다. 그 결과 및 이유가 어떤지 알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겁니다.

 

 

SK텔레콤은 경기도 안산 슬기초등학교에서 6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2,4주 수요일(3월~6월)에 스마트 스쿨(Smart School)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학급당 30명 및 총 4학급 대상으로 바른 스마트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 활동을 펼쳤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바른 SNS 사용법 전파하는 목적은 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 및 SNS 올바르게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SNS 장단점과 바른 사용법을 인지하게 되니까요.

 

SK텔레콤 스마트 스쿨 교육 활동이 유익한 또 다른 이유는 학교 폭력이나 왕따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SNS가 학교 폭력의 새로운 도구로 떠올랐기 때문이죠.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폭력만이 학교 폭력은 아닙니다. 이제는 SNS 학교 폭력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SNS에서 친구를 괴롭히거나 왕따시키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SNS 부작용 속출하는 현실에서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전파하는 SK텔레콤 스마트 스쿨은 초등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입니다.

 

 

제가 취재했던 SK텔레콤 스마트 스쿨 교육은 슬기초등학교 6학년 2반에서 진행됐습니다. 약 20여년 만에 초등학교 교실 찾았더니 저의 초등학교 시절 생각이 떠올랐더군요. 486컴퓨터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컴퓨터로 생각했던 그때는 학교에서 도스(DOS) 배웠던 시절이었을 겁니다. 이제는 추억의 물건이 된 디스켓을 컴퓨터에 삽입하는 방법을 익혔던 것도 기억나고요.

 

지금은 그때와 달리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컴퓨터에 이어 스마트폰까지 국민 필수품이 된지 오래되었으니까요. 태블릿PC 다루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품만 진화한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이어 SNS가 등장하면서 사람이 온라인에서 서로 공존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그중에 SNS는 2010년대에 이르러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죠.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SNS가 활성화되면서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점이 부각되더니 이제는 어린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를 바로잡고자 SK텔레콤 스마트 스쿨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SK텔레콤 스마트 스쿨 교육 이전에 웃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교육이 잘 되겠구나'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점심 시간 이후라서 혹시나 조는 어린이가 있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오히려 교실 분위기가 활기찼습니다. SK텔레콤 스마트 스쿨 기다리는 슬기초등학교 6학년 2반 어린이들이 SNS에 관심 많다는 것을 짐작했습니다.

 

 

이날 스마트 스쿨 교육 주제는 '바른 스마트폰 활용 - SNS 바르게 사용하기'입니다. SNS가 무엇이며, SNS 장단점 짚어보면서, SNS 규제에 대한 찬반 토론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SNS 바르게 사용하기 교육을 맡은 분은 SK텔레콤 분당지점에서 근무중인 심지영님입니다. Smart School 강사로 활동중인 경력이 있습니다.

 

 

SK텔레콤 스마트 스쿨은 동영상을 활용하며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게 했습니다.

 

 

이렇다보니 강사님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SNS에 대하여 어떤 말을 할까?' 기대하는 눈치였습니다. 이날 교육을 지켜보면서 조는 학생을 단 한 명도 못봤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그 이유는 SK텔레콤 스마트 스쿨이 재미있게 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모니터에 라인과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미투데이, 밴드 같은 유명 SNS 로고들이 등장하면서 어린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카카오톡이다", "페이스북이다" 같은 말을 외치는 어린이들이 꽤 있었어요. 심지어 몇 년전에 유행했으나 지금은 종료된 미투데이를 기억하는 어린이도 있었습니다. SNS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심지영 강사님은 SNS에 대하여 소개한 뒤 SNS 장점을 짚었습니다. 신속한 정보, 확장된 인간관계, 인맥 관리, PR, 간단한 가입을 SNS 장점으로 설명했습니다.

 

 

SNS 단점 언급되기 이전에는 전국 초,중,고 대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해 11월 1,260명 조사했던 SNS 폭력 실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SNS로 '놀린 적 있다'가 39%, '따돌린 적 있다' 31%, '휴대전화로 욕설을 퍼부은 적이 있다'가 30%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SNS가 신종 학교 폭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초,중,고등학교 다녔던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도 학교 폭력이 심각했는데 SNS가 거듭 유행중인 지금은 학교 폭력이 멈추기는 커녕 더욱 기승을 부리고 말았습니다. 학생 누군가에게는 SNS가 따돌림 당했던 경험이 있거나 언어 폭력에 시달리는 존재일 겁니다.

 

 

SK텔레콤 스마트 스쿨에서 소개된 SNS 단점은 신뢰성 없는 정보, 인간관계 악영향, 개인정보 유출입니다.

 

 

SNS 장점과 단점 설명하는 과정에서는 간단한 퀴즈가 주어졌습니다. 장점과 단점 항목에 들어갈 정답을 발표하는 어린이에게 사탕이 제공됐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사탕 얻기 위해 발표에 임했습니다. SNS 장점과 단점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이 서로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는 어린이들도 SNS 이용하면서 무엇이 자신에게 유익하고 나쁜지를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날의 SK텔레콤 스마트 스쿨 하이라이트는 SNS 규제 찬성 vs 반대 조별 토론입니다. 어린이들이 SNS 규제 찬성 이유와 SNS 규제 반대 이유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끼리 5분 동안 찬성과 반대 의견을 종이에 작성한 뒤에 서로 발표하면서 다른 조 의견을 경청하고 논리있게 판단하는 형식으로 구성됐습니다.

 

 

조별로 SNS 규제 찬성과 반대 이유를 적는 종이가 배부됐습니다.

 

 

어느 조는 종이 작성자 및 발표자를 뽑기 위한 가위 바위 보를 했습니다.

 

 

SNS 규제 찬성과 반대를 고민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종이에 찬성과 반대 이유를 적는 조가 하나 둘 씩 나타났습니다. SNS 규제 원하는 어린이들과 원치 않는 어린이들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처음 발표했던 조는 SNS 규제 찬성을 주장했습니다. 그 이유로 2가지를 언급했습니다. 첫째로 SNS는 원래 사람들이 소통하는 공간인데 사람들이 SNS를 악용으로 사용하여 법으로 규정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둘째로는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 언급했으나 오히려SNS에 대한 자유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법으로 규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SNS 규제 찬성했던 조에서 적었던 종이를 올립니다. 한 조가 아닌 여러 조에서 작성한 SNS 규제 찬성 이유입니다.

 

 

 

 

 

 

7개 조 중에 6개 조가 SNS 규제 찬성했습니다. 어느 조는 'SNS, 과연 좋은 것일까요?'라는 메시지와 그림을 그리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SNS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어린이들이 없지 않겠으나 SK텔레콤 스마트 스쿨을 통해서 SNS 문제점 인식한 어린이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날 스마트 스쿨 참여했던 어린이들 중에 SNS 이용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짐작되나 SNS 문제점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SNS를 올바르게 이용하거나 아니면 중단할 수 있죠.

 

 

반면 SNS 규제를 유일하게 반대했던 조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로 4가지를 언급했습니다. "(1) 시간과 장소가 달라도 사용할 수 있다. (2) 쉽게 정보를 나눌 수 있다. (3) 친구 관계가 좋아진다. (4) 모르는 사이라도 친해질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SNS 규제가 좋지 않다는 어린이들의 생각도 일리가 있습니다. SNS가 사람들에게 유용할 때가 분명히 있으니까요.

 

 

SNS 규제 찬성과 반대 결과는 6:1로 찬성이 우세했습니다. 물론 SNS 규제가 정답은 아닐 겁니다. SK텔레콤 스마트 스쿨 정리하는 항목에서 "SNS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극복해야 한다."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면 SNS가 없어져야 할 존재는 아닐 겁니다. SNS는 부작용보다는 많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전하는 존재로 부각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오랫동안 말입니다. 어린이들이 SNS 문제점을 충분히 알면서 SNS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죠.

 

SNS 이용하는 어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SNS 부작용은 어린이보다는 어른의 책임이 더 큽니다. 어른에서 비롯된 SNS 문제점이 끊이지 않았죠. 저도 SNS를 슬기롭게 활용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SNS 활용을 자제하는 편입니다만 오랫동안 SNS 이용하면서 시간을 많이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SK텔레콤 스마트 스쿨은 마치 제가 SNS 교육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지난 6월 29일 저녁 정성룡 트위터 메시지가 누리꾼들에게 논란이 됐습니다. 정성룡은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던 축구팬들에게 SNS로 감사의 메시지를 올렸죠. 그러나 그 메시지 중에 일부 단어가 누리꾼들에게 안좋게 비춰졌으며 SNS에 올렸던 사진에서는 팔에 문신이 새겨진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실망스런 경기력 끝에 16강 진출에 실패한 상황에서 정성룡 트위터를 바라보는 여론의 시선이 좋지 않습니다.

 

정성룡은 브라질 월드컵 H조 2차전 알제리전에서 4실점 허용했습니다. 한국이 2:4로 패하는데 있어서 정성룡 실수에 의해 실점했던 장면도 아쉬웠죠. 이 때문인지 그는 3차전 벨기에전에서 김승규에 밀려 결장했습니다. 한국의 주전 골키퍼로서 제 몫을 다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죠.

 

[사진=정성룡 트위터 캡쳐]

 

저는 정성룡이 트위터에 메시지를 올린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정성룡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을지라도 트위터를 포함한 SNS는 누구나 이용할 자격이 있습니다. 평소 SNS에 호의적이지 않거나 유명인의 SNS 이용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겠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SNS는 우리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여론에서 불거졌던 SNS 논란을 보면 활용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성룡 트위터 메시지를 보면서 논란이 된 것은 '다같이 퐈이야'라는 단어였습니다. 퐈이야 뒤에는 하트 문자를 입력했더군요. 누리꾼들에게 좋게 비춰지지 못했습니다. 한국이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펼쳐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모습에 실망했던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것도 한국 대표팀을 향한 불신은 브라질 월드컵 개막 이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한국 대표팀을 안좋게 바라보는 분위기가 조별본선 탈락으로 짙어진 상황에서 정성룡의 퐈이야라는 단어는 사람들이 기분 좋게 바라볼리가 없습니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이맘때에는 일부 한국 축구 선수들이 SNS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기성용 비밀 페이스북과 윤석영 트위터가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을 부정적으로 언급한 것이 여론에 알려지면서 한국 대표팀을 향한 분위기가 어수선했습니다. 논란이 제기된 것이 지난해 7월초였으나 6월말과 시기가 비슷하죠. 더욱이 지난해 7월초는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맡기 시작했던 때였습니다. 홍명보호는 출범 초기부터 유럽파 두 명의 SNS 논란이라는 악재를 맡이했고 7월 18일에는 대표팀에 소집되었던 선수들이 SNS 활용 교육을 받기도 했습니다. 기성용 차출 여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끊이지 않았죠.

 

그런데 홍명보호는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정성룡 트위터에 의해 SNS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동안 홍명보호에 대한 여러 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이렇게 구설수가 잦은 축구 대표팀은 2000년대 이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아시안컵 음주파동도 있었으나 그때만 분위기가 안좋았었죠. 그 이전에는 아시안컵 3위 결정전 일본전 승리에 대한 좋은 여운이 가득했으니까요. 어쨌든 홍명보호를 향한 사람들의 호감도가 예년 대표팀에 비해서 부족할 수 밖에 없었죠.

 

정성룡 트위터는 부정적인 의도로 작성한 메시지가 아닙니다. 기성용과 윤석영 SNS 논란과는 차이점이 있죠. 그러나 메시지를 올렸던 타이밍이 아쉬웠습니다. 정성룡과 한국 대표팀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전체적으로 안좋습니다. 그 메시지 중에 일부는 사람들에게 좋게 비춰지지 못했죠. SNS 활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저는 지난해 가을에 '갤럭시S'라는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기존 핸드폰이 고장났던 이유도 있었지만, 갤럭시S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를 즐기고 싶었던 것이 스마트폰과 인연을 맺었던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컴퓨터 전원을 키고 인터넷에 접속해야 SNS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활용하면서 컴퓨터 전선을 꼽지 않아도, 야외에서도 SNS 세계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특히 SNS의 대표격인 트위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일상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정보를 공유 및 인지하면서, 외국인과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특정 사진에 대한 반응을 주고 받을 수 있죠. 때로는 맛집이나 제품, 행사를 홍보할 수 있는 특성도 있습니다. 140자 이내로 표현할 수 있는 간단한 맨션 기능이 대중들을 어필했던 결정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축구팬인 저로서는 트위터를 통해서 잉글랜드 스포츠 언론 및 현지 축구팬 반응, 저와 함께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축덕(축구 오덕후 줄임말) 세계'에 빠질 수 있는 행복함이 있죠. 프리미어리그 및 UEFA 챔피언스리그가 중계되는 전후에 말입니다.


특히 '핑글러(Finglr)'라는 포토 SNS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은 SNS를 이용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존재입니다. 핑글러는 갤럭시S 및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포토 SNS 서비스 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리면서 핑글러 내에 있는 유저와 팔로우(Follow) 관계를 맺을 수 있고, 핑글러를 통해 트위터 및 페이스북 같은 SNS 공간에 사진을 올리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는 수많은 어플들이 존재하지만, 핑글러는 SNS를 즐기는 또 다른 재밋거리가 되면서 일상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평소에 찍었던 사진을 핑글러에 올리고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SNS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죠. 갤럭시S 같은 경우에는 마켓에 접속한 뒤 검색어 공간에 '핑글러'를 입력하면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핑글러는 최근 2.1 버전이 릴리즈되면서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습니다. 사진 보기 및 업로드 UI가 개선되었고, 프로필 및 알림 기능이 강화 됐습니다. 알림 기능은 자신이 댓글을 달았던 사진에 또 다른 댓글이 달리는 것을 알리는 것을 말합니다. 싸이월드 C로그 연동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2.1 버전의 핵심은 '태그' 입니다. 태그 탭 및 자동완성 기능이 추가되었죠. 예를 들어 사진에 '벚꽃'이라는 태그를 달면, 핑글러 내에서 해당 태그를 올렸던 관심회원 및 체크인 회원(해당 태그를 자주 활용하여 체크인 된 회원)을 볼 수 있습니다.


핑글러는 페이스북-트위터-싸이월드 C로그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핑글러 내에서만 사진을 올리면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핑글러를 통해서 '사진이 추가된' SNS 멘션을 날릴 수 있는 기능이 있죠. 트위터의 경우에는 자신의 팔로워(Follower)들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핑글러에 처음으로 업로드했던 사진은 '닭강정' 입니다. 저희 동네에서 닭강정을 판매하는 분식집들이 늘어나면서 언젠가 갤럭시S로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핑글러에 어떤 사진을 올릴까 고민을 했다가 닭강정을 떠올리게 됐죠. 태그를 닭강정으로 설정하면서 사진을 올렸고, 동시에 트위터에 전송했습니다. 핑글러 내에서는 트위터처럼 140자 이내로 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업로드 이후에는 화면 하단에 있는 '태그'에 접속했습니다. 실시간 태그에 닭강정이 맨 윗쪽에 있더군요. 핑글러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올렸던 태그 내용을 보면서, 닭강정 이외에 다른 사진들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손가락으로 닭강정을 살포시 눌러주니까, 핑글러 내에 있는 또 다른 닭강정 사진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제가 사진을 업로드하기 이전에 닭강정을 소개했던 분들의 사진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죠. 닭강정이 다른 곳에서는 어떤 모양으로 요리가 완성되고 판매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트위터 내에서는 핑글러와 연동된 멘션을 볼 수 있습니다. '#닭강정'이라는 파란색으로 덧칠된 해쉬태그가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닭강정을 클릭하면 트위터리안(트위터 하는 사람)들이 올렸던 또 다른 닭강정 맨션 및 사진을 바라볼 수 있죠. 평소에 트위터를 즐기는 축구팬이 '축구당'을 통해서 '#KFB'라는 해쉬태그를 입력하거나 클릭하여 사람들과 함께 축구 정보를 살펴보면서 반응을 주고 받는 것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위터 맨션에서 링크 부분을 클릭하면 닭강정 사진을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진 밑에는 핑글러에서 적었던 맨션 내용이 적혀있죠.


이번에는 또 다른 사진들을 올려봤습니다. 길가에서 봤던 개나리, 맛집에서 먹었던 요리, 얼마전에 산책했던 영등포공원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핑글러에 올릴 수 있습니다. 핑글러 내에서는 '개나리, 맛집, 영등포공원'이라는 태그를 설정했습니다. 물론 사진 세 장은 트위터에 전송했습니다. 


왼쪽에 있는 맛집 사진은 영등포에 있는 어느 맛집에서 먹었던 삼겹살 덮밥 및 미니 우동 입니다. 사진 밑에는 댓글이 달린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제가 K리그 현장에서 찍었던 수원 서포터즈 그랑블루의 모습입니다. 태그는 '그랑블루', 'K리그'라고 설정했습니다. 언젠가 어느 축구팬이 핑글러를 통해 그랑블루 및 K리그 사진을 올리면, 태그를 통해서 저의 사진을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핑글러에서는 실시간 태그를 비롯 이슈태그, 관심태그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이슈태그는 '봄'이라는 태그를 설정하여 사진을 올렸던 다른 회원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팔로우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SNS의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느끼게 되죠. 개인적으로는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어플을 만나게 됐습니다. 핑글러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포토 SNS 어플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