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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갤럭시S5

G3 출고가 10만원 인하, 갤럭시S5 가격 하락 예상 KT가 11월 25일부터 LG전자 G3 출고가 10만원 인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고가 89만 9800원에서 79만 9700원으로 낮추기로 했죠. 정확히 10만 100원 더 싸졌으나 실질적으로는 10만원 인하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저는 G3 출고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삼성전자 갤럭시S5 떠올렸습니다. G3 갤럭시S5 출시 간격이 2개월 되지만 둘 다 2014년 봄에 출시되었던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는 갤럭시S5 가격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저의 생각일 뿐이지만요. 이른바 팬택 대란은 KT의 베가 아이언2 파격적인 출고가 책정(35만 2000원)을 시작으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까지 팬택 출고가 하락 대열에 가세했습니다. 이동통신사 3사 모두 베가 아이언2 35만 2000원에 판매.. 더보기
G3 가격, 갤럭시S5 능가하는 결정적 이유 당초 92만원으로 알려졌던 LG전자 최신형 스마트폰 G3 가격이 실제로는 그보다 더 적은 액수였습니다. 27일 오전 SK텔레콤 공식 휴대폰 쇼핑몰 티월드 다이렉트에서 제가 직접 G3 가격을 살펴봤더니 출고가에 89만 9800원으로 표기됐습니다. 90만원보다 200원 더 적은 금액에 판매되나 실질적으로는 90만원 스마트폰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해 같았으면 90만원 넘었을지 모릅니다. G3 가격 89만 9800원은 지난해 출시되었던 G2의 95만 4800원보다 더 싸졌습니다. G3 스펙이 G2보다 더 좋음에도 가격을 5만 5000원이나 내린 것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가 있었죠. [사진=티월드 다이렉트에서 G3 출고가에 89만 9800원으로 표기됐습니다. (C) 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