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 한국전자전 후기 올립니다. 얼마 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졌던 2017 한국전자전(KES)이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전자전은 한국 최대의 전자 IT 전문전시회로서 수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한국전자전 현장을 찾았는데 저에게 눈에 띄었던 부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XPERI 부스였습니다. 포토네이션 및 DTS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IT 기술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오디오 분야의 세계적 리더 DTS IT 기술을 2017 한국전자전 엑스페리(XPERI)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엑스페리는 DTS의 하우스브랜드입니다. 이곳에서 DTS의 음향 기술과 더불어 포토네이션 DMS(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의 자율주행시대를 위한 자동차 전장 솔루션, 포토네이션 EIS(전자 이미지 안정화) 기술을 비롯한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국전자전 엑스페리 부스에서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향후 각광받을 IT 기술을 익힐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엑스페리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국내 최초로 공개된 포토네이션의 신기술 DMS였습니다. 여기서 DMS는 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Monitering System)의 약어입니다. 얼굴·홍채 인식 및 3D페이스 모델링, 상태 분석으로 운전자의 집중 상태와 피로도, 졸음 감지, 실내 보안 등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입니다. 홍채, 신체, 얼굴인식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포토네이션의 기술을 접할 수 있었는데 과연 이러한 기술이 운전을 하는 사람을 얼마나 이로움을 줄지 기대됐습니다.

 

 

이곳에서는 DMS 데모존이 마련됐습니다. 사람이 운전대에 앉으면 얼굴·홍채 인식을 통한 얼굴 상태가 분석되면서 운전자가 과연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지, 혹시 피로하지 않은지를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졸게 될 낌새가 보이면 DMS가 그것을 인식하면서 경고음이 들린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운전자가 운전하는 동안 각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토네이션 DMS 통해서 얼굴이 인식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식이 된 얼굴에서 눈, 코, 입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죠. 입이 움직이거나 눈을 감는 행동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만약 3D 상에서 얼굴을 돌리거나 눈을 감으면 경고음이 들립니다. 고개를 위로 돈다거나 전방을 주시하지 않으면 사용자에게 얼굴의 각도, 포지션, 눈이 얼마나 감겼나 이런 것을 인식해서 사용자에게 경고를 해줍니다. 사용자의 피곤함을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DMS가 자동차에 적용되면 교통사고 방지에 많이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DMS 데모존에는 사용자 얼굴을 인식하고 행동을 감지하는 카메라가 놓여졌습니다.

 

 

DMS 데모존에 마련된 운전석 앞에는 아이패드가 있었습니다. 라디오 방송에 인터넷이 결합된 솔루션의 모습이 전시됐습니다. DTS는 AM과 FM, HD RADIO(무료 디지털 라디오 엔터테인먼트 방송) 등에 이르기까지 사용자가 자동차에서 프리미엄 오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을 전합니다. 특히 HD RADIO 통해서 날씨와 교통상황 같은 유용한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전합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널리 사용 중이며 미국 전역에는 2,100개 넘는 HD 라디오 방송사들과 1,700여 개의 HD2/HD3 채널이 있습니다. 그만큼 HD RADIO 시장이 활성화되었죠. 만약 한국에 들어오면 운전하는 분들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페리 부스에서는 포토네이션의 EIS(전자 이미지 안정화, Electronic Image Stabilization)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이미지 안정화 기술로서 리얼타임 스트리밍, 저-지연(Law Iatency), 화면지연보정 등을 통해 드론이나 스마트폰 등에서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촬영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다시 말하면 동영상을 촬영할 때 손 흔들림을 없애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곳에서는 화면이 많이 흔들리는 것과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동시에 비교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EIS가 손떨림 보정을 해주는 솔루션이 됩니다.

 

 

해당 사진을 보시면 화면 왼쪽이 흔들리는 반면에 오른쪽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Gate2'라는 글자가 나온 부분을 촬영할 때 화면 왼쪽을 가리키는 'Ge'가 흔들리게 나온다면 'te2'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각각 EIS가 처리되지 않은 것, EIS가 처리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 시 손 흔들림 보정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 수 있습니다. 포토네이션 EIS가 스마트폰에서 구현된 것이죠. 스마트폰이나 드론, 액션캠에서 많이 구현되는 솔루션입니다.

 

 

포토네이션 EIS와 더불어 IPU(Image Processing Unit)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사람인식 엔진입니다. 기존에는 사람이 나오면 사각형 모양으로만 인식되었으나 지금은 사람 모양을 따서 인식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앞에 카메라 달아서 사람이 갑자기 나타났을 때 사람임을 인식하여 자동인식됩니다. 예전 제품은 사각형 인식 형태였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나 유모차에 있는 아기에 대하여 진짜 사람인지 아닌지 인식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반면 IPU는 사람 모양을 인식하기 때문에 성능이 좋습니다. AI가 로직에 들어가서 사람으로 데이터를 훈려시켜서 사람인지 아닌지 인식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엑스페리 부스에서는 DTS Play-Fi라는 무선 오디오 전용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부스에서는 마치 집안에 있는 듯한 느낌의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집안에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DTS Play-Fi를 통해서 수준 높은 음질이 구현된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재생된 영상을 통해서 소리를 들었더니 음질이 굉장히 생생하더군요. 영상을 접했을 때의 일반적인 소리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DTS Play-Fi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데스크톱 등에서 기본 와이파이 네트워크와 호환되어 고품질의 무손실 오디오 스트리밍 재생이 가능합니다. 음악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대중화된 것을 봐도 말입니다. 하지만 블루투스는 무선으로 전송할 때 음질 손실이 있습니다. 반면 와이파이 기반의 오디오 스트리밍은 음질이 손실되지 않고 그대로 전송됩니다. 와이파이 네트워크와 호환되는 음질이 블루투스보다 퀄리티가 더 좋다는 점에서 DTS Play-Fi의 매리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일한 소스를 DTS Play-Fi가 구현된 여러 대의 스피커로 전송을 할 수 있는데, 최대 32대까지 스피커를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멀티 룸 기능이라고 합니다. 개수가 늘어나면 입체감이 좋아질 수 있죠. 심지어 위치적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방에 있는 사람과 거실에 있는 사람이 서로 같은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듣기 평가를 통해서 동일한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 이로움이 있습니다. DTS Play-Fi가 얼마나 실용적인 존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 부스에서는 DTS Headphone:X라는 기술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DTS Headphone:X가 탑재된 LG전자의 인기 노트북 LG 그램의 사운드를 직접 들을 수 있었죠. LG 그램 화면에 나오는 영상이 더욱 몰입감 넘치더군요. DTS Headphone:X를 통해 사운드가 생기있게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인지 LG 그램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LG 그램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죠.

 

한국전자전 엑스페리 부스에서는 행운의 도어락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도어락 4자리 비밀번호 맞춰 문을 열면 DTS Headphone:X 탑재된 LG 그램, DTS가 사운드 튜닝 지원한 LG 톤플러스 스튜디오가 증정되는 이벤트였습니다. 제가 이곳에 있을 때는 해당 이벤트에 당첨된 분을 못 봤으나 만약 그런 분이 있다면 엑스페리 부스에서 굉장히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엑스페리 부스에서 사람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포토네이션 및 DTS 기술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사람이 그동안 일상을 보내면서 불편함을 느꼈거나 좀 더 개선된 것을 기대하는 심리가 IT 기술 발전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런 것처럼 엑스페리의 IT 기술은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줄 것입니다. 한국전자전 엑스페리 부스에서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이 글은 DTS로부터 소정의 원고를 지원 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오늘 한국전자전 다녀왔습니다. 많은 전자제품들을 살펴봤는데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제품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엣지였습니다. 저는 삼성전자 부스에서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발견했습니다. 부스 가운데 공간에 있더군요.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전자제품에 쏠려있어서 스마트폰 케이스에 쏠리는 시선이 단말기 및 기어S에 비하면 크지 않았습니다. 저는 유심히 살펴봤는데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후기 올립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곡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입니다. 출시 시점은 지난달 24일 갤럭시노트4 국내 발표를 통해서 10월말~11월로 알려져있으며 한정판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제품 구매하는 소비자들 중에는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구입 의향이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한국전자전에서 봤던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Edge Cover'이라는 영어 이름으로 전시됐습니다. Galaxy Note Edge Cover 모습이죠. 저는 그동안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가졌습니다. 케이스 앞 커버가 과연 곡면 디스플레이를 덮을까 아니면 덮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한국전자전 공개 제품을 보면 덮지 않았습니다. 곡면 디스플레이는 그대로 노출됩니다.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는 곡면 디스플레이를 덮지 않아서 제품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만약 제품이 곡면까지 덮었다면 시각적인 디자인이 미흡하면서 곡면 활용도가 떨어지겠죠. 제가 갤럭시노트 엣지 다루어봤는데 제품 기능이 곡면 디스플레이에 차지하는 비중이 컸습니다. 그 부분은 조만간 후기 올릴 예정이며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마음에 듭니다. 한국전자전에서는 유리함에 전시되어서 제가 만질 수 없었으나 저의 눈으로 직접 봤을 때는 전체적인 디자인이 무난했습니다.

 

 

갤럭시노트 엣지 쓰는 분이라면 케이스를 씌우면서(여기서 말하는 케이스는 제가 한국전자전에서 봤던 제품을 말함) 평상시 곡면 디스플레이를 많이 바라보게 될 겁니다. 문자 확인이나 주요 뉴스 확인 같은 간단한 기능을 곡면 디스플레이에서 볼 수 있어요. 그런 이유 때문인지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는 곡면 디스플레이 부분을 덮지 않았습니다. 제품이 갤럭시노트 엣지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도록 실용성을 강화했죠.

 

저의 생각이지만,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해당 스마트폰 이용 초기에는 곡면 디스플레이 활용에 익숙치 않아서 손 또는 S펜으로 서툴게 다루는 경우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처음에 적응이 잘 안되었어요. 만약 제품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꼭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다만, 곡면 디스플레이 부분은 케이스가 덮어지지 않는 공간이라 파손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제품 떨어뜨리지 않는게 좋아요.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모습을 보면 곡면 디스플레이 부분을 덮지 않았음을 알 수 있죠.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씌울 때에도 곡면 디스플레이에 새겨진 개인 메시지를 볼 수 있죠. 제가 봤던 제품의 개인 메시지는 My Galaxy Note Edge라고 적혀있더군요.

 

 

곡면 디스플레이에서는 이렇게 문자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포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스코어 확인도 가능할 것이고요.

 

 

제가 봤던 제품에는 GALAXY Note Edge라고 적혀있습니다.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제품임을 알 수 있죠.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검은색 색상의 제품이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만져볼 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이 비쌀 것 같아서 케이스까지 고급 이미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현재 활용중인 갤럭시S5 뷰커버와는 다른 느낌의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저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쓰는 중입니다.)

 

또 다른 각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S펜 활용 가능합니다. 곡면 디스플레이에 S펜까지 쓸 수 있어서 스마트폰을 쓰는 재미가 클 겁니다. 기존 스마트폰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스마트폰이었어요.

 

아마도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보면서 '별 것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제품을 만져보지 못해서(다른 관람객들도 만질 수 없는) 구체적으로 어떤지는 알 수 없습니다. 되돌아보면 갤럭시S5 뷰커버, 갤럭시노트4 뷰커버 디자인이 딱히 특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갤럭시S5 뷰커버의 경우 의외로 기능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 어떻게 생겼는지' 정도를 파악할 수 있죠.

 

저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갤럭시노트 엣지 케이스는 곡면 디스플레이를 덮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곡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흥미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지난 10월초에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펼쳐진 한국전자전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에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 부스에 많은 분들이 몰렸죠. 이에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이 찾았던 부스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파나소닉(Panasonic) 이었습니다. 마치 서울모터쇼를 떠올리게 하듯 두 명의 모델이 오토바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면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던 것이 결정타가 됐습니다. 모델을 향해 사진 촬영을 하는 관람객들이 많았죠. 그 외에도 파나소닉 부스에서 여러가지 제품들이 전시되면서 볼 거리가 풍부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제가 한국전자전에서 봤던 파나소닉 카메라에 대하여 설명하려고 합니다. 저는 DSLR 카메라를 보유중인 상황이며 잠재적으로 망원렌즈가 필요합니다. DSLR 카메라와 렌즈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죠. 그래서 파나소닉 부스에서 카메라와 렌즈를 둘러보고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파나소닉 카메라를 직접 만져본 것은 아마도 이번이 처음일 겁니다. 그동안 파나소닉에 대해서는 이름을 많이 들었으나 제품과 함께할 기회는 별로 없었죠. 이번 한국전자전을 통해 파나소닉 제품이 어떤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다른 전자 제품들도 그렇고 한국전자전 행사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현장에서는 파나소닉 카메라를 체험하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린이들도 카메라 체험을 했을 정도니까요. 여러 종류의 카메라가 동그라미 형태로 나열되었으며 관람객들은 가운데에 있는 장난감에 카메라 초점을 맞추면서 체험을 했습니다.

 

 

파나소닉 카메라 앞에는 장난감이 이렇게 나열되었어요. 사진이 잘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죠.

 

 

제가 체험했던 제품은 DMC-LX7이라는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오랜만에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 촬영하니까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더군요. 설명판에 붙었던 이 제품의 주요 스펙은 이렇습니다.

-10.1 메가픽셀 1/1.7인치 MOS 센서
-3.8배 광학줌, 디지털줌 7.5배
-AVCHD FULL HD 동영상 촬영 (1920x1080 60p)
-3인치 92만화소 TFT LCD

 

 

이 제품은 좋은 점은 조리개를 1.4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밝기가 좋아서 선명한 화질을 기대해도 될 듯 합니다. 제가 보유중인 DSLR 카메라 렌즈 2개보다 조리개가 더 좋습니다.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매우 많아졌는데 디지털 카메라는 다른 카메라와 기능적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DMC-LX7을 통해서 파나소닉 카메라 성능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실제로 F 값을 이렇게 조절할 수 있더군요.

 

 

DMC-GH3라는 카메라도 다루게 됐습니다. 이 제품은 14-140mm 렌즈가 달려 있어서 DSLR 카메라가 아닐까 싶었는데 알고봤더니 미러리스 카메라더군요.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와이파이 연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카메라들을 보면 와이파이 기능이 지원되더군요. 주요 스펙은 이렇습니다.

-LUMIX G Micro System
-16메가 픽셀, 뉴 라이브 MOS 센서(4:3)
-방진/방적 마그네슘 합금 바디
-풀HD 60p 동영상 촬영
-와이파이 내장 스마트폰 원격 촬영

 

 

이 제품에는 14-140mm의 렌즈가 장착됐습니다. 광각부터 준망원까지 지원되는 렌즈입니다. 바디와 함께 들어봤더니 무거웠습니다. 그 이전에 디지털 카메라를 체험하다보니 무거움을 느끼기 쉬웠습니다. 일반인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실 겁니다.

 

제가 평소에 사진 촬영을 많이 하면서도(DSLR 카메라로 치면 초급 수준입니다.) 멀리 있는 물체 또는 사람을 찍기에는 화질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거나 초점을 가까이에서 잡기 어렵습니다. 망원 또는 준망원이 지원되는 렌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이 제품이 약 5m 거리에 있는 글자가 잘 찍히는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소유중인 DSLR 카메라 렌즈가 18-55mm, 50mm라서 100mm 이상 지원되는 렌즈가 과연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140mm로 찍어봤더니 선명하게 잘 나왔습니다. 제품에 만족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더욱 의미있는 것은, 한국전자전을 통해 카메라를 비롯한 전자제품을 체험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전자제품을 체험하며 해당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느끼거나 자기 나름의 관점에서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도 있죠. 한국전자전 파나소닉 부스를 찾으면서 제가 그동안 다루어보지 못했던 카메라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전자전처럼 전자제품을 체험하는 행사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장 행사를 통해 전자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컴퓨터는 스마트폰 열풍 이전에 우리들에게 국민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략 90년대 후반부터 컴퓨터를 설치하는 집이 많이 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PC방이 점차적으로 많아졌던 시점이었죠. 집, PC방, 학교, 직장에서 컴퓨터를 활용하면서 '컴퓨터는 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개념이 강했습니다. 반면 지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등장으로 실외에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죠. 태블릿PC는 스마트폰 못지 않게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지금도 좋은 제품들이 등장중입니다.

 

데스크탑외에 또 다른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 분이라면 '태블릿PC를 구입할까? 아니면 노트북(또는 울트라북)을 살까?'라고 고민을 하실 겁니다.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저의 생활에 노트북이 어울릴 것 같아서 관련 제품을 구입했지만 여전히 태블릿PC를 활용하고 싶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할 LG 탭북은 태블릿PC와 노트북이 결합된 제품입니다. 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휴대하며 태블릿PC로 활용하거나 책상에서 노트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지난 주 킨텍스에서 펼쳐졌던 한국전자전을 통해 LG 탭북을 체험했습니다. 예전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탭북을 봤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다루어보게 되었죠. 이 제품이 다른 PC에 비해서 얼마나 차별화 되었는지 궁금했던 제품이었습니다. 한국전자전에서 'LG 탭북을 볼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한국전자전에서 봤던 LG 탭북의 크기는 11.6인치 입니다. 노트북에서 11.6인치는 작은편에 속하는데(12인치 이상의 노트북을 쓰시는 분들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태블릿PC에서는 11.6인치가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1.6인치는 노트북과 태블릿PC가 조화를 이루는 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제품의 패널은 IPS이며 손가락 터치가 가능합니다. 해상도는 HD (1366 x 768) 이며 저장장치는 SSD 128GB 입니다.

 

 

LG 탭북은 이렇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제품 옆에 버튼을 누르면 오토 슬라이딩이 되면서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역할이 바뀝니다. 다만, 태블릿PC 보다는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화면이 넓고 키보드가 장착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무게는 약 1.25kg 입니다. 노트북에 비하면 가볍겠지만 태블릿PC처럼 휴대용으로 많이 이용하기에는 무거움을 느끼기 쉬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LG 탭북의 크기는 가로 28.6cm, 세로 19.2cm, 두께 19.4cm 입니다. 얇은 두께의 제품이 아닙니다.

 

 

LG 탭북을 왼쪽 팔에 안아봤더니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접 들어보니까 완전한 태블릿PC로 인식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이 제품은 노트북과 결합된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합니다.

 

반면에 장점이 있다면 윈도우8 기능을 터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의 노트북은 윈도우8이 설치되어 있으나 터치가 안됩니다. 반면 LG 탭북은 화면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서 편리하게 쓸 수 있죠. 커피점이나 도서관 같은 공간에서 컴퓨터를 하고 싶을 때 적합할 것 같은 제품입니다.

 

 

LG 탭북을 이동하면서 무언가 검색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 슬라이딩을 통해 키보드를 활용하지 않아도 태블릿PC를 다루듯이 쓸 수 있죠.

 

 

LG 탭북을 통해서 컴퓨터가 진화하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태블릿PC와 노트북이 결합된 LG 탭북이 등장했으니까요. 이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유용하게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블릿PC와 노트북을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한국전자전 LG전자 부스에서는 LG 탭북 외에도 울트라북과 G패드 8.3, 일체형PC를 살펴봤습니다. LG의 PC와 관련된 제품들을 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네요. 한국전자전에 오셨던 분이라면 앞으로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최근에 어떤 제품이 등장하는지 파악하셨을 겁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저를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