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전적 및 아시안게임 승리 여부가 주목된다. 이제 김학범호는 더 이상 패해서는 안된다. 패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한국 이란 맞대결을 포함하여 아시안게임 탈락 시 선수들의 병역혜택 기회가 날아가는 만큼 이제는 모든 경기를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대회를 치러야 한다. 한국 이란 전적 살펴보면 A매치 기준으로는 한국의 열세다. 현실적으로 이란을 이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혜택을 받으려면 이란 같은 어려운 상대를 넘을 수 있어야 한다.

 

 

[사진 = 한국 이란 맞대결이 펼쳐진다. (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en.asiangames2018.id)]

 

한국 이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남자 축구 16강 경기가 국내 시간 기준으로 8월 23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 인도네시아 치카랑에 있는 위바와 묵타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 경기의 승리 팀이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 홍콩 맞대결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 이란 2000년대 이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실적이 있다는 점에서 두 팀의 맞대결이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면 한국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이란 전적 A매치 기준으로 30전 9승 8무 13패로서 한국의 열세다. 특히 이란전 최근 다섯 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하며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다. 더욱 아쉬운 것은 다섯 경기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했다는 점이다. 한국 이란 전적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이란에 얼마나 약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이 이란을 상대로 2골 이상 골을 넣었던 경기는 2005년 10월 12일 서울에서 펼쳐졌던 A매치 평가전이며 그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그 이후 이란전 12경기에서 2골 이상 득점을 올렸던 경기가 없었다. 그만큼 한국의 공격이 이란에 통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아시안게임은 A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A매치 전적과는 관련성이 크지 않을 수도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이란 맞대결은 U-23 대표팀(와일드카드 허용) 경기라는 점에서 A매치가 아니다. 한국 이란 전적 U-23 대표팀 기준으로는 한국이 7전 4승 1무 2패의 우세를 점했다. 가장 최근에 거둔 승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3-4위전 4-3 승리였다. 그 경기로 한국이 동메달을 따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KF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한국의 키르기즈스탄전 1-0 승리 소식을 전했다. 그와 더불어 한국 이란 16강 맞대결을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트위터]

 

과연 '한국이 이란을 이길까?'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기 쉽다. 아무리 이란 선수들 대부분 연령대가 21세 이하라고 할지라도 한국이 말레이시아에게 1-2로 패했다는 점에서, 키르기즈스탄에게 1-0으로 이겼음에도 경기력 난조에 시달렸다는 점에서 이란전 승리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더 우려되는건 한국에는 '수비의 핵' 김민재가 없다. 경고 누적으로 이란전에 결장한다.

 

 

한국 이란 맞대결은 상당히 힘겨운 승부가 예상될 것이다. 현재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이란이 어떤 팀인지는 알 수 없다. 한국이 예상과 달리 E조 2위로 통과하는 바람에 16강에서 이란을 만나지 않을 것으로 여겼던 터라 김학범 감독이 아직 이란을 분석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그 이란이 기존의 한국 이란 A매치 흐름처럼 수비 중심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빠른 역습을 펼치면 '김민재가 빠진' 한국에게는 위험하다. 한국의 수비가 불안하다. 골키퍼 조현우 존재감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한국의 공격 완성도가 생각보다 안좋다는 점이다. 손흥민이나 황희찬, 이승우, 황의조 같은 선수 개개인의 이름값은 화려하다. 하지만 바레인전 6-0 승리를 논외하면, 공격 전개 시 패스가 끊기는 모습이 잦은데다 그 패스가 상당히 자신없게 향하는 경우도 있다. 패스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선수들의 포지셔닝마저 매끄럽지 못하면서 상대 수비의 빈 공간을 찾아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렇다 보니 황의조는 고립되었고 손흥민 활동 반경은 밑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몇몇 미드필더 자원의 부진 또한 눈에 띈다.

 

이러한 축구로는 이란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이란은 말레이시아, 키르기즈스탄보다 수비가 더 강할 것으로 짐작되며 역습까지 강할 것이다. 한국의 공격이 이란 상대로 잘 풀리지 않을 경우 한국이 소강 상태에 빠지는 타이밍에 이란이 기습 공격 기회를 넘볼지 모를 일이다. 이란이 골을 넣으며 리드할 경우 잠그기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때에 따라서는 침대 축구를 시전할 수도 있다.

 

 

[사진 = 한국 이란 맞대결에서는 손흥민 골 여부가 주목된다. A매치 한국 이란 전적 살펴보면 손흥민이 이란 상대로 골을 넣은 적이 없다. 이번 이란전이 한국에게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럴수록 에이스 손흥민의 존재감이 중요하다. 키르기즈스탄전에서 손흥민 한 방에 의해 1-0으로 이겼던 것처럼 이란전에서도 손흥민 골이 필요할 수밖에 없게 됐다. 한국의 전술이 완성되지 못한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건 손흥민 한 방이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2018년 8월 23일 한국 이란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8월 23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2018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

 

김학범호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팀으로서 똘똘 뭉치는 팀워크다. 지난 말레이시아전, 키르기즈스탄전을 놓고 보면 선수들이 한 팀으로 단합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비록 서로 손발을 맞출 시간이 짧았으나 이제부터 토너먼트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팀워크 부재가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다. 국제 대회 토너먼트가 팀이 강한 팀일수록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제는 선수들의 손발이 맞아야만 한다.

 

비록 한국의 조별리그 행보가 전반적으로 안좋았으나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은 것이 오히려 소득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점을 개선해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낼지 조별리그를 치르면서 인지했을 것이다. 이제는 단점을 극복하며 팀으로서 끈질긴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한국의 승리를 기대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이란 축구 경기가 국민적인 관심과 주목을 끌게 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걸려있는 상당히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이다. 한국 이란 역대전적 우리나라가 열세라는 점에서 상당히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임에는 틀림 없다. 그럼에도 한국의 홈 구장인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것과 더불어 신태용 감독이 국가 대표팀을 첫 지휘하는 경기라는 점에서 한국 이란 맞대결은 우리나라에게 매우 중요하다.

 

 

[사진 = 한국 이란 축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이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이 8월 31일 오후 9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지휘했던 신태용 감독이 국가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첫 A매치를 치르는 경기가 됐다. 2016 리우 올림픽, 2017 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이 위기의 한국 축구를 구할지 기대된다. 과연 한국 이란 맞대결에서는 태극전사들이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2011년 1월 아시안컵 이후 6년 7개월 만에 이란을 이길지 주목된다.

 

 

한국 이란 최근 전적은 그야말로 처참하다. 한국이 이란에게 A매치 4경기 연속 0-1 패배를 당했다. 그야말로 이란 징크스를 안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가장 최근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맞붙었던 이란전에서도 0-1로 패했다. 그때가 2010년 9월 7일 이란과의 평가전이었다. 지난 10번의 A매치 이란전에서는 한국이 1승 3무 6패로 부진했다. 더욱이 한국 이란 피파랭킹 각각 49위와 24위라는 점에서 이란이 한국 대표팀보다 축구 실력이 더 좋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대목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과연 홈에서 이란을 꺾을지 장담할 수 없는 첫 번째 우려가 나타난다. 이란이 한국보다 더 강한 상대라는 점이다. 더욱이 이란은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선두(6승 2무, 승점 20)가 확정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2위 한국(4승 1무 3패, 승점 13)과의 승점 차이가 7점이다. 많은 사람들은 한국이 이란을 상대로 승리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나 문제는 이란의 경기력이 지금까지 한국보다 더 우수했다. 감독 교체를 맞이했던 한국이 과연 홈에서 승리할지 알 수 없다.

 

 

[사진 = 한국 이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각각 2위와 1위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두 번째 우려는 한국의 공격력이 취약하다. 한국은 최근 이란과의 A매치에서 4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2015년 10월 12일 이란전 2-0 승리 이후 11경기 연속으로 이란전에서 1경기 당 2골 이상 넣지 못했다. 한국 공격이 이란 수비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란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면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이번 한국 이란 맞대결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원정팀 이란이 수비 지향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어느 순간에 기습적인 역습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그 역습이 한국에게 실점 위기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문제는 한국 공격진 중에 일부가 부상 여파로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손흥민과 황희찬 선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2개월 전 카타르 원정에서 오른쪽 팔 골절을 당했으며 최근 소속팀 토트넘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 중이나 아직까지 부상 이전 만큼의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오른쪽 무릎 인대 통증으로 이란전 출전 여부를 알 수 없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기술력과 스피드가 뛰어난 젊은 공격수라는 점에서 이란전에서 90분 동안 뛰기 어려울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는 불안 요소가 있다.

 

한국이 전방에서 많은 공격 기회를 얻으면서 골을 노리려면 기본적으로 중원에서 양질의 패스가 끊임없이 공급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 역할을 해줄 기성용도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다. 아직 소속팀 스완지 시티 경기를 뛰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100%에 올랐다고 장담할 수 없다. 스완지 시티가 기성용 9월 중순 복귀를 내다봤던 것과 달리 신태용 감독이 그를 대표팀에 차출시켰다는 점에서 과연 기성용이 한국 이란 맞대결에서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할지 의문이다.

 

 

[사진 = 한국은 지난해 10월 11일 이란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그 이후 10개월이 지난 현재 이란전을 앞두게 됐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한국 이란 맞대결이 펼쳐질 서울 월드컵 경기장 (C) 나이스블루]

 

[사진 = 한국 이란 축구 경기는 2017년 8월 31일 오후 9시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8월 31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명단 정리]

 

이란전 앞둔 한국 대표팀의 세 번째 우려는 중국파 수비수들의 경기력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는 전임 슈틸리케 체제에서 끊이지 않은 논란거리가 됐다. 신태용 감독은 이들을 대표팀에 발탁하며 중국파 수비수들의 경기력을 믿어보기로 했다. 현실적으로 아시아 최종예선 일정이 두 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수비진의 교체 폭을 넓히는 것은 무리함이 없지 않다. 수비진은 수비수끼리 호흡을 계속 맞추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신태용 감독의 믿음이 중국파 수비수들을 춤추게 할지 주목된다.

 

한국 이란 축구 맞대결은 3가지 우려를 안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팀이든 강점이 있으면 약점도 있기 때문에 분명히 한국 이란 모두 강약점이 존재한다. 이란이 결코 못이길 상대는 아닐 것이다. 만약 한국이 이란을 꺾으면서, 3위 우즈베키스탄이 중국에게 패하면 한국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이란전이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경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포르투갈 이란 축구 맞대결 향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다. 한국 축구 U-20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하 U-20 월드컵) 16강 상대가 포르투갈 이란 중에서 한 팀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A조 2위를 확정지은 한국은 16강에서 C조 2위와 격돌한다. C조 2위는 현재 포르투갈 이란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과연 두 팀 중에서 어느 팀이 한국 16강 상대 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U-20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이란 맞대결이 펼쳐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포르투갈 이란 U-20 월드컵 본선 C조 3차전 경기는 5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두 팀 모두 16강 진출을 위해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조 3위는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란 포르투갈 C조 순위는 각각 2위(1승 1패, 승점 3) 3위(1무 1패, 승점 1)다. 특히 포르투갈로서는 이란을 제압할 경우 C조 2위를 확정짓고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를 포기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포르투갈 이란 중에 한 팀이 한국과 16강에서 상대할 C조 2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C조 2위인 이란은 1위 잠비아(2승, 승점6)와의 골득실 차이가 4골이다. 잠비아는 C조 3차전에서 조 4위인 코스타리카(1무 1패, 승점 1)와 격돌한다. 만약 잠비아가 코스타리카에 패하면서, 이란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4골 이상의 승리를 거둔다면(이란은 잠비아보다 득점이 3골 부족하다.) C조 1위는 잠비아에서 이란으로 바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확률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일단은 포르투갈 이란 중에서 한 팀이 C조 2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C조 3위는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A조부터 F조까지의 6조 중에서 조 3위 6팀 중에 4팀이 16강 진출할 자격을 얻기 때문에 나머지 2팀은 16강에 진출할 수 없다. 조 3위의 16강 진출 자격은 각 조 3위팀들의 성적에서 좌우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란 포르투갈 모두 상대 팀을 꺾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사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 U-20 월드컵 C조 2차전까지의 순위. 이란 포르투갈 각각 C조와 2위와 3위를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입장에서는 16강에서 되도록이면 전력이 약한 팀과 상대하는 것이 편하다. 그래야 8강 진출 과정이 손쉬울 것이다. 비록 A조 3차전 잉글랜드전에서는 0-1로 패하여 조 2위를 확정지었으나 이승우와 백승호를 각각 후반 12분과 34분에 교체 투입하면서 어느 정도 체력을 아꼈다. 16강에 대하여 어느 정도 대비를 했다. 이제 앞으로의 관건은 한국 16강 상대 과연 어떤 팀이냐는 점이다. 현재로서는 포르투갈 이란 중에서 한국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포르투갈 이란 중계 편성됐기 때문에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더욱이 5월 27일은 주말이다.) 포르투갈 이란 중계 MBC SPORTS+2, iMBC,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만약 한국 이란 16강 맞대결 성사될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임에 분명하다. 한국 국가 대표팀이 이란에게 4연패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4경기 모두 0-1 패배였다. 한국 이란 역대 전적 국가 대표팀 기준으로 29전 9승 7무 13패로서 한국이 열세다. 근래 한국이 이란전에서 재미를 못봤기 때문에 U-20 월드컵에서 한국 이란 맞대결을 기대하는 팬들이 있을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U-20 대표팀 전적은 국가 대표팀과 정반대다. 한국 이란 역대전적 청소년 대표팀(U-19, 20) 기준으로 14전 7승 2무 5패로 한국이 앞섰다. 최근 이란과의 5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하며 이란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최근의 이란전이었던 2016년 11월 8일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에서는 한국이 이란을 3-1로 완파했다. 당시 골 넣은 선수는 이유현, 이승우, 백승호였다.

 

 

[사진 = 한국 U-19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란 U-19 대표팀을 3-1로 이겼다. 사진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 모습이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포르투갈 이란 맞대결이 2017년 5월 27일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5월 27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만약 포르투갈이 한국 16강 상대팀 결정되면 불안한 부분이 있다.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청소년 대표팀(U-19, 20) 기준으로 7전 3무 4패를 기록했다. U-19 및 U-20 대표팀은 지금까지 포르투갈과의 공식 경기에서 이긴 경험이 없다. 그나마 최근 포르투갈과의 두 경기에서는 2무를 기록했다. 지난 1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펼쳐졌던 한국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는 1-1로 비겼으며 우리나라 대표팀에서는 조영욱이 골을 넣었다.

 

그럼에도 역대 전적만을 놓고 보면 포르투갈보다는 이란이 한국의 16강 상대로서 가장 적절한 상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란은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유럽과 멀지 않은 지형적 특성 상 선수들의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한국에게 쉬운 상대가 아니다. 과연 한국의 16강 상대 팀이 어떤 팀으로 결정될지 주목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이란 맞대결이 과연 어느 팀의 승리로 끝날지 알 수 없다. 이란 피파랭킹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국 이란 경기가 우리나라 대표팀에게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피파랭킹이 각 나라 대표팀의 전력 차이를 가리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중요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달마다 발표하는 피파랭킹에서 이란 피파랭킹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37위이며 한국은 호주(45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47위) 한국에게 이번 이란 원정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사진 = 이란 피파랭킹 37위이며 한국 피파랭킹은 47위다. (C) 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이란 피파랭킹 37위 및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을 놓고 보면 그들의 전력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시아권에서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파랭킹 40위권에 속하는 유일한 아시아 국가가 이란이다. 더욱이 한국은 이번 이란 원정을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치러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한국의 역대 A매치 아자디 스타디움 전적은 6전 2무 4패로서 아직까지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한국 이란 경기는 우리나라에게 아자디 스타디움 첫 승을 거두는 것과 동시에 이란과의 피파랭킹 차이를 좁히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란은 비록 2015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했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에서는 D조 1위를 거두며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당시 D조에서는 8전 6승 2무 26골 3실점을 기록했다. 같은 조에 속했던 투르크메니스탄 원정, 오만 원정에서 비겼으나 나머지 경기를 모두 이겼으며 총 8경기에서 3실점만 허용하는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과시했다. 그중에 홈에서 치렀던 4경기에서는 단 1실점만 내줬다. 당시의 2차예선 전적만을 놓고 보면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골을 잘 내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한국 이란 맞대결 펼쳤던 A매치 최근 3경기 모두 우리나라가 이란에게 0-1로 패했던 공통점이 있다. 즉, 한국은 이란에게 3연패를 당했다. 3경기 중에 2경기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던 맞대결이었다. 이란 피파랭킹 한국보다 높다는 점, 한국이 최근 이란에 약했던 면모와 더불어 아자디 스타디움에 약한 징크스까지 놓고 보면 이번 한국 이란 맞대결은 우리나라가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이번 한국 이란 경기에서는 그동안의 양상이 달라질 필요가 있다. 한국이 이란을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 = 이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D조에서 1위로 마쳤다. (C) 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피파랭킹은 지난 4년 동안의 A매치 결과를 통해서 점수를 산정한다. 이란 피파랭킹 점수 712.13점(반올림하면 712점)이며 한국 피파랭킹 점수 634.11점(반올림하면 634점)으로서 78.02점 차이가 난다. 그런데 한국 이란 2016년 피파랭킹 점수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앞섰다. 한국 점수가 358.31점이라면 이란 점수는 354.88점이다. 근소한 차이로 한국이 앞선다. 한국이 이란보다 피파랭킹이 낮은 것은 2013~2015년 점수에서 밀렸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은 2016년으로서 피파랭킹 점수 반영시 2016년 100%, 2015년 50%, 2014년 30%, 2013년 20%의 점수가 책정된다. 한국 이란 2016년 점수는 각각 358.31점과 354.88점이었으나 2015년에는 176.91점/208.98점, 2014년에는 61.35점/76.67점, 2013년에는 37.54점/71.60점으로서 한국이 이란에 열세를 나타낸다. 이는 이란이 한국보다 2013~2015년에 강세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한국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그 이전까지의 A매치에서 침체기를 겪었다. 그것이 피파랭킹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피파랭킹을 토대로 지난 4년 동안의 A매치 행보를 놓고 보면 이란이 한국보다 더 나았다.

 

그런데 한국 이란 2016년 피파랭킹 점수가 서로 비슷한 것은 그동안의 양상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파랭킹 점수상으로는 한국이 이란을 따라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이란이 A매치 침체기에 빠진 것은 아니다. 이란 A매치 2016년 전적 7전 6승 1무를 기록중이다. 만약 한국이 이번 이란 원정에서 승리하면 피파랭킹에서 한국 이란 격차가 더 좁아질 가능성이 크다.

 

 

[사진 = 이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한국도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었다. 한국 이란 A조 4차전에서 격돌한다. (C) 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우리 시간으로 10월 11일 저녁 11시 45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한국 이란 맞대결 펼친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10월 11일을 가리킨다.]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

 

이란 2016년 현재까지의 A매치 전적은 이렇다.

 

(1) 2016.3.24 이란 4-0 인도 (승리, 홈,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2) 2016.3.29 이란 2-0 오만 (승리, 홈,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3) 2016.6.3 이란 3-1 마케도니아 (승리, 원정, 친선전)
(4) 2016.6.8 이란 6-0 키르기스스탄 (승리, 홈, 친선전)
(5) 2016.9.2 이란 2-0 카타르 (승리, 홈,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 2016.9.6 이란 0-0 중국 (무승부, 원정,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 2016.10.6 이란 1-0 우즈베키스탄 (승리, 원정,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참고로 한국의 2016년 A매치 전적은 이번 이란전 이전까지 8전 6승 1무 1패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및 최종예선에서 5전 4승 1무를 기록했으며 친선전에서는 3전 2승 1패를 나타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이란 맞대결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됐다. 단순한 축구 평가전이 아닌 월드컵 본선 진출과 연관이 깊은 경기다. 더욱이 한국 이란 아시아 축구의 강국으로 손꼽힌다. 이란이 중동의 강호라면 한국은 동아시아의 강팀이라 할 수 있다. 중동과 동아시아의 강자가 서로 맞부딪히게 됐다. 다만, 한국이 이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 약한 징크스는 한국 이란 축구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그 결과가 과연 어떻게 될지 흥미롭다.

 

 

[사진 = 한국 이란 축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이란 경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이며 우리나라 시간으로 10월 11일 화요일 오후 11시 45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한국 이란 A조에서 나란히 승점 7점(2승 1무)을 기록중이며 골득실에서는 이란이 한국에 앞서면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골득실 : 이란 +3, 한국 +2) 이번 대결은 두 팀 모두 조 1위를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입장이다. A조 3위 우즈베키스탄(2승 1패, 승점 6)이 한국 이란 바짝 쫓고 있다는 점에서 두 대표팀 모두에게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 이란 축구 맞대결은 A조 1위를 가리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피파랭킹 경쟁이 새로운 구도로 재편될 수도 있다. 한국 이란 피파랭킹 각각 47위와 37위다. 이란 피파랭킹 아시아에서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이 호주(45위) 한국(47위)이다. 만약 한국이 피파랭킹 30위권에 속하는 이란을 꺾으면 피파랭킹이 향상될 가능성이 크다. 그 순위가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알 수 없으나 이란의 순위가 떨어진다면 피파랭킹 기준으로 아시아 축구 No.1이 어느 팀이 될지 예측불허다.

 

냉정하게 말해서 한국의 축구는 아시아 최고 전력이 아니다. 지난 2015 아시안컵에서는 결승에서 호주에 패하여 우승이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피파랭킹에서는 이란에 밀려 아시아팀들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지 못했다. 한국의 현재 전력이 아시아권에서는 강팀에 속하나 아시아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대표팀이라고 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질 필요가 있다. 이번 한국 이란 맞대결 통해서 태극전사들이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을 꺾는 모습을 보고 싶다. 한국 축구가 아시아 최강임을 이번 경기에서 증명해야 한다.

 

 

[사진 = 한국은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에게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를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은 지난 6일 카타르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홍정호가 퇴장 당하는 불운 속에서도 3골 넣으며 승점 3점을 거머쥐었다. 포백의 수비 불안과 후반전 도중에 1명이 없는 불안 요소를 안고 경기에서 승리했다는 것은 이란전을 앞둔 한국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이번 이란전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 여파가 한국 이란 경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임에 틀림없다. 만약 카타르전에서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면 한국이 이란전에 대한 부담이 심했을 것이다. 다행히 그 경기를 이겼기에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과 승점 동률을 이룰 수 있었다.

 

 

한국 이란 상대전적 28전 9승 7무 12패로서 한국의 열세다. 2010년 이후에는 이란과 다섯 번 맞대결 펼치면서 1승 4패를 기록했으며 최근 이란과의 A매치에서 3연패에 빠졌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과의 두 경기에서는 모두 0-1로 패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이후였던 2014년 11월 18일 이란 원정에서도 0-1로 지고 말았다. 한국이 이란에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전인 1996년 아시안컵 한국 이란 6대2 패배 떠올리면 한국에게는 이란전이 쉽지 않았다.

 

더 문제는 한국이 지금까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을 제압한 적이 없었다. 올림픽대표팀에서는 한국이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최종예선 이란 원정에서 이천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아자디 스다티움에서 진행된 한국 이란 전적이 2무 4패로서 우리나라가 불리하다. 아자디 스타디움은 해발 1,273m의 고지대에 위치했으며 남성들로 구성된 10만 관중(이란은 여성의 축구장 출입이 제한됐다. 남성만 축구장 출입이 가능하다.)의 열광적인 응원 때문에 원정팀이 불리하다. 이 때문에 한국이 아자디 스타디움에 약했다.

 

 

[사진 = 한국은 이란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른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지동원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 이란전에서 2골 넣으며 한국의 4-3 승리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지난 A매치 카타르전에서 골을 넣었던 지동원의 득점을 이번 한국 이란 맞대결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C)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fcaugsburg.de)]

 

[사진 = 한국 이란 경기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10월 11일 화요일 오후 11시 45분에 펼쳐진다.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

 

한국 이란 맞대결의 또 다른 변수는 우리나라의 수비 불안이다. 홍정호가 카타르전 퇴장 당하면서 곽태휘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게 됐다. 곽태휘-김기희 센터백 조합이 과연 이란전에서 통할지 알 수 없으나 A매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적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지 알 수 없다. 지난 카타르전에서는 좌우 풀백을 맡았던 홍철과 장현수의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홍철이 수비력에서 허점을 드러냈다면 장현수는 공격에서 소극적이었다. 과연 슈틸리케 감독이 두 선수의 경기력을 믿고 선발 기용할지 알 수 없다.

 

이러한 포백의 불안함을 놓고 보면 포메이션 변경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한국이 카타르전에서 4-1-4-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면 이번 이란 원정에서는 포백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기용하는 4-2-3-1 포메이션 변경 가능성이 있다. 한국이 본래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결코 낯설지 않다. 과연 어떤 포메이션을 활용할지 알 수 없으나 한국 이란 경기에서는 절대로 수비적인 약점을 드러내선 안된다. 그래야 이란 원정에서 소기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