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피파랭킹 향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국 폴란드 A매치 평가전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속한 폴란드와 맞대결 펼치기 때문에 과연 승부가 어떻게 결정될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국 폴란드 경기가 우리나라에게는 원정으로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폴란드 피파랭킹 한국보다 상당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바라볼지 모르나 그만큼 폴란드의 내실이 강해졌음을 알 수 있다.

 

 

[사진 = 폴란드 피파랭킹 스페인과 함께 공동 6위를 나타낸다. 피파랭킹만을 놓고 보면 폴란드 남자 대표팀의 레벨은 세계 TOP10 안에 포함된다. 그 저력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보여줄지 주목된다. 그중에는 일본전도 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폴란드 맞대결은 지난 북아일랜드 원정보다 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북아일랜드전을 마친 뒤 폴란드로 향하면서 또 다시 원정을 치르는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데다 그에 따른 이동 피로까지 겪을 우려가 있다. 다행히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한국 폴란드 A매치 장소인 호주프까지 전세기로 이동했으나 숙소까지 도착하는 시간이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이 피로 회복을 잘했을지 현재로서는 전혀 알 수 없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폴란드 피파랭킹 6위라는 점이다. 한국 피파랭킹 59위보다 53계단이나 높다. 폴란드가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팀이라는 점을 놓고 보면 피파랭킹 6위는 다소 놀랍게 느껴진다. 폴란드 피파랭킹 6위 순위가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몇몇 세계적인 축구 강호보다 순위가 더 높다는 점이다. 프랑스(9위) 칠레(10위) 이탈리아(14위) 잉글랜드(16위) 멕시코(17위) 네덜란드(21위) 같은 세계적인 축구 강호보다 순위가 더 좋다. 스페인과는 공동 6위를 기록중인 상황.

 

폴란드 피파랭킹 더욱 눈여겨볼 것은 2013년 순위가 76위였다는 점이다. 이때 당시의 한국 54위에 비해 순위가 더 낮았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거침 없었다. 2014년 41위, 2015년 34위, 2016년 15위로 오르더니 2017년 1~2월 랭킹 7위, 3월 랭킹 6위에 오르는 거침없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제는 한국 폴란드 순위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졌다. 폴란드 피파랭킹 비약적인 상승은 유로 2016 8강 진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로 탄력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사진 = 폴란드는 유로 2016 본선 C조 2차전에서 독일과 0-0으로 비겼다. 메이저대회에서 독일과 대등한 승부를 벌일 정도로 예전보다 전력이 더 강해졌다.(참고로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3차전에서 독일과 맞붙는다.) 폴란드는 유로 2016 C조 2위(2승 1무)를 기록했으며, 16강 스위스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이겼다면, 8강 포르투갈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패했으나 이 대회 우승팀 포르투갈과 연장전까지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웨일즈, 아이슬란드와 더불어 유로 2016의 다크호스였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uefa.com)]

 

 

폴란드 유로 2016 예선 D조 2위(6승 3무 1패)를 기록했다면 본선 5경기에서는 2승 3무를 나타내며 8강까지 진출했다. 유로 2016 예선과 본선을 통틀어 8승 5무 1패를 기록했다. 메이저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기 때문에 폴란드 피파랭킹 비약적인 상승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예선에서는 독일과 1승 1패를 기록하는 놀라운 실적을 나타냈다. 2014년 10월 11일 독일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면 2015년 9월 4일 독일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그 당시 독일의 피파랭킹이 상당히 높았다는 점에서(현재 피파랭킹 1위) 2014년 10월 11일 독일전 2-0 승리는 폴란드 피파랭킹 향상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피파랭킹은 순위가 낮은 팀이 높은 팀을 이길 때 향상될 수 있기 때문에 폴란드의 독일전 승리가 놀라웠다고 볼 수 있다.

 

이쯤에서 한국 폴란드 맞대결로 화제를 돌리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가상의 독일' 폴란드 원정을 치르는 것은 상당히 유익하다. 폴란드가 유로 2016 예선 및 본선에 걸쳐 독일전 3전 1승 1무 1패를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독일의 주변국이면서, 독일 선수들처럼 체격 조건이 다부지면서 파워가 좋기 때문에 한국에게는 폴란드전을 통해 독일전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 한국 폴란드 맞대결은 피파랭킹 엄청난 격차를 봐도 우리나라가 유럽의 다크호스와 맞서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폴란드 피파랭킹 6위를 놓고 보면 그들은 유럽의 변방이 아니다.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유럽 신흥 강호 도약을 꿈꾸고 있다.

 

 

[사진 = 유로 2016 8강 진출팀 폴란드의 기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도 이어졌다. E조 1위(8승 1무 1패, 승점 28)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던 것. 2위 덴마크(6승 2무 2패, 승점 20, PO 통해서 본선 진출)와의 승점 차이를 8점으로 벌릴 정도로 놀라운 기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저력이 있었기에 폴란드 피파랭킹 향상이 더욱 거침 없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8년 3월 28일 한국 폴란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3월 28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폴란드 피파랭킹 비약적인 향상은 우연이 아니었다. 유로 2016 및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뚜렷하게 좋은 성과를 올렸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특히 피파랭킹은 경기 중요도 및 대륙별 가중치가 점수에 반영된다. 경기 중요도는 평가전보다 대륙간 대회 및 월드컵 성적을 더 중요시하며, 대륙별 가중치에서는 유럽(0.99)과 남미(1.00)가 다른 대륙(모두 0.85)에 비해 더 높게 나오면서 변별력을 높였다. 폴란드는 두 기준을 바탕으로 피파랭킹을 높였다. 메이저 대회에서 의미있는 실적을 나타냈던 유럽팀이기 때문에 피파랭킹이 6위까지 치솟았다. 한국의 피파랭킹보다 53계단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만약 한국이 폴란드 원정에서 승리하면 피파랭킹이 어느 정도 향상될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폴란드가 6위이기 때문에 피파랭킹 향상에 유리할 수 있다. 다만, 한국 폴란드 맞대결이 평가전이라는 점에서 한 경기 승리만으로 피파랭킹이 엄청나게 올라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폴란드전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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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피파랭킹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짙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북아일랜드 A매치 평가전이 국내 시간 기준으로 3월 24일 오후 11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있는 윈저 파크에서 펼쳐진다. 한국의 A매치 유럽 원정 경기로서 과연 좋은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북아일랜드 피파랭킹 한국 보다 상당히 높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한국과 달리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않기 때문에 의아한 느낌이 없지 않다.

 

 

[사진 = 북아일랜드 피파랭킹 24위를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북아일랜드 맞대결을 앞두면서 의외의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북아일랜드 피파랭킹 24위인 것이 다소 놀랍게 느껴진다. 한국 피파랭킹 59위인 것과 달리 북아일랜드는 한국보다 25계단 높다. 그런데 한국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과 달리 북아일랜드는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스위스에 덜미를 잡히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북아일랜드가 마지막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때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21위)으로서 32년 전의 일이다.

 

 

북아일랜드 피파랭킹 더 놀라운건 불과 5년 전에는 한국에 밀렸다는 점이다. 2013년 피파랭킹이 89위였다면 한국은 54위로서 한국이 많이 앞섰다. 더욱이 그 해에는 북아일랜드의 2013년 피파랭킹 최고 순위가 86위까지 올랐으나 한국의 피파랭킹 최고 순위는 34위까지 진입했다. 하지만 2014년이 되면서 달라졌다. 한국 북아일랜드 두 나라의 피파랭킹이 각각 69위, 48위로서 역전됐다. 한국 피파랭킹 내림세가 나타났던 것과 달리 북아일랜드는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그 이후 북아일랜드 피파랭킹 2015~2017년은 각각 30위, 32위, 24위로서 30위권 내에 안착했다. 한국은 2015~2017년에 각각 51위, 37위, 60위로서 북아일랜드보다 다소 낮았다. 이제는 북아일랜드 피파랭킹 한국을 완전히 앞지른지 꽤 됐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한국이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것에 비해서 북아일랜드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32년 동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던 것을 떠올리면 현재 북아일랜드 피파랭킹 24위는 의아함이 느껴진다.

 

 

[사진 = 한국 피파랭킹 59위를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피파랭킹은 지난 4년 동안 누적된 A매치 포인트를 통해서 순위가 가려진다. 경기 결과를 비롯하여, 그 경기가 평가전인지 아니면 월드컵 예선이나 본선 경기인지 등을 가리는 중요도, 상대 팀 피파랭킹에 따른 점수, 대륙별 가중치에 의해 점수가 가려진다. 특히 대륙별 가중치는 UEFA(유럽축구연맹) 소속 대표팀이 0.99인 반면에 AFC(아시아축구연맹) 소속 대표팀은 0.85를 나타낸다. 한국이 지난 4년간 아시아 팀과 많은 대결을 벌였다면 북아일랜드는 유럽 팀과의 맞대결이 많았다. 대륙별 가중치에서 북아일랜드가 한국보다 우위에 있을 수밖에 없다. 북아일랜드 피파랭킹 한국 앞서는 배경을 대륙별 가중치에서 찾을 수 있다.

 

 

아무리 UEFA에 소속된 대표팀이라고 할지라도 모든 유럽팀의 피파랭킹이 다른 대륙 팀을 압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북아일랜드는 지난 4년 동안 유럽 무대에서 나쁘지 않은 실적을 나타냈다.(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팀 치고는 말이다.) 유로 2016 예선 F조 1위(10전 6승 3무 1패) 유로 2016 본선 C조 3위 및 16강 진출(4전 1승 3패)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C조 2위(10전 6승 1무 3패) 및 플레이오프 2전 1무 1패를 나타냈다. 유로 대회 및 아시안컵 같은 대륙별 대회 및 월드컵 예선은 평가전에 비해 피파랭킹에서 중요도가 크게 작용한다. 여기에 유럽이 남미(1.00)와 더불어 다른 대륙에 비해 대륙별 가중치가 높기 때문에 북아일랜드 피피랭킹 좋게 나타났다.

 

아시아에서 피파랭킹이 가장 높은 팀은 이란(33위)이다. 이란보다 피파랭킹이 높은 유럽 팀은 20팀이며 남미 팀은 7팀이나 된다.(참고로 피파랭킹에 포함된 남미 팀은 총 10팀이다.) 유럽과 남미가 오랫동안 세계 축구의 패권을 다투었기 때문에 피파랭킹의 대륙별 가중치에서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A매치에서 아시아팀들을 끊임없이 이겨도 피파랭킹을 상위권으로 올리기에는 진입 장벽이 크다. 일례로 이란이 30위권에 있는 것을 봐도 말이다.

 

 

[사진 = 한국 북아일랜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국은 올해 초 유럽 전지훈련 A매치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하지만 3경기 모두 평가전인데다 상대 팀의 피파랭킹이 전반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피파랭킹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한국의 2018년 1월과 2월 피파랭킹은 58위로서 순위 변화가 없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8년 3월 24일 한국 북아일랜드 A매치 경기가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3월 24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북아일랜드 피파랭킹 24위 만큼이나 놀라운 것이 있다면 폴란드 피파랭킹 순위가 스페인과 동률이라는 점이다. 서로 함께 공동 6위를 기록중이다. 폴란드는 한국의 다음 A매치 상대다. 2006년 독일 월드컵(21위)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했던 팀의 피파랭킹이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그만큼 피파랭킹에서 유럽 및 남미팀의 강세가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한국 북아일랜드 대표팀의 피파랭킹 점수를 살펴보면 각각 553.62점(반올림하면 554점) 878.9점(반올림하면 879점)으로서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한국이 피파랭킹을 높이려면 오는 6월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피파랭킹 향상의 명분을 마련할 수 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자메이카 축구 맞대결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이다. 지난 27일 몰도바전에서 1-0 승리를 거두었으나 경기력이 기대에 못미쳤던 한국 축구 대표팀이 과연 이번에는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자메이카 축구 평가전 결과가 비록 만족스럽게 나오지 못하더라도 경기 내용 만큼은 몰도바전보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메이카 피파랭킹 한국보다 약간 높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팀이라는 점에서 한국이 부담스럽게 느낄만한 상대는 아닌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 = 자메이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4차 예선 B조 4위(1승 1무 4패, 승점 4)로 밀리며 5차 예선 및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자메이카 맞대결은 국내 시간 기준으로 30일 오후 8시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두 팀은 2015년 10월 13일 한국 서울에서 펼쳐졌던 평가전 이후 2년 3개월 만에 A매치를 치르며 당시 한국은 지동원, 기성용, 황의조 골에 의해 3-0으로 이겼다. 다만, 이번 한국 자메이카 평가전은 유럽파가 차출되지 않았다. 한국의 터키 전지훈련 A매치 3경기는 FIFA가 지정한 A매치 데이가 아니기 때문에 유럽파 차출이 불가능하다. 소속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을 앞두었거나 최근 군입대했던 선수들도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다.

 

 

자메이카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는 단 1회(1998 프랑스 월드컵) 뿐이며 그것도 20년 전의 일이다. 자메이카 피파랭킹 한국보다 몇 계단 앞서먼서도 월드컵 실적이 한국보다 저조한 것을 놓고 보면 국제 경쟁력이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맞대결 만큼은 다를 수 있다. 한국의 전력 누수가 두드러질 뿐만 아니라 몰도바전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만약 자메이카가 상당히 의욕적인 경기를 펼치면 한국이 고전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럼에도 평가전은 평가전일 뿐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물론 한국 자메이카 맞대결에서 우리나라가 상대 팀을 꺾으면 기분은 좋겠으나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선수들의 손발이 몰도바전보다 더 원활한 모습을 보이며 좀 더 개선된 경기 운영을 나타낼 필요가 있다. 수비에서는 김영권 출전 시 이전 경기에서 나타난 수비 실수를 만회할지, 공격에서는 상대 진영에서 볼을 원활히 주고 받는 공간을 끊임없이 창출하며 패스 루트를 다양하게 확보하면서 볼 연결을 보다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 자메이카는 지난 2017 골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미국전에서 1-2로 패하면서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으나 골드컵 6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특히 멕시코와의 두 경기에서 1승 1무의 우세를 나타낸 것이 눈에 띈다.(다만, 자메이카는 멕시코와의 역대 전적에서 23전 3승 3무 17패의 열세를 나타낸다. 오히려 멕시코에게 약한 팀이었다.) 멕시코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맞대결 펼치는 팀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자메이카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포함하여 20년 동안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으나 2015, 2017 골드컵 2회 연속 준우승을 달성한 것이 눈에 띈다. 자메이카의 역대 골드컵 최고 성적을 거둔 것. 이는 자메이카가 북중미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나타내는 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자메이카 축구 평가전을 통해서 상대 팀의 피파랭킹을 주목하기 쉽겠지만, 서로의 순위가 비슷하기 때문에 과연 어느 팀이 이길지는 알 수 없다. 자메이카 피파랭킹 55위로서 한국의 59위에 비하면 약간 앞섰으나 과연 북중미 이외의 팀과 맞대결 펼치면서 수준급 경기력을 발휘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특히 아시아 팀과의 A매치는 2011년 이후 세 번만 펼쳤다. 하지만 그 세 번 모두 패했다. 2011년 8월 10일 중국 원정 0-1 패배, 2014년 10월 10일 일본 원정 0-1 패배, 2015년 10월 13일 한국 원정 0-3 패배를 기록했다.

 

다만, 한국은 2년 3개월 전 자메이카와 국내에서 A매치를 펼쳤을 때와 달리 최정예 선수단이 아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인 합류 가능성이 있는 국내파, 중국파, 일본파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 터키 전지훈련에 돌입했기 때문에 현재 대표팀에 있는 선수들의 내부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과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 선수가 누구일지 기대된다.

 

 

[사진 = 한국 자메이카 피파랭킹 각각 59위, 55위에 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8년 1월 30일 한국 자메이카 축구 평가전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월 30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명단]

 

한국 자메이카 역대전적 3전 2승 1무로서 한국이 우세하다. 3경기 모두 한국에서 펼쳤기 때문에 이번에 터키에서 펼쳐지는 중립 경기에서는 과연 어느 팀이 이길지 주목된다. 한국 자메이카 전력을 종합하면 우리나라가 피파랭킹에서 자메이카에 약간 밀리는 것이 분명하나 그것 이외에는 딱히 자메이카에게 밀릴만한 요소를 찾기 어렵다. 오히려 한국이 지난 몇 년간 다양한 대륙의 국가와 A매치를 펼쳤기 때문에 자메이카 같은 북중미 축구에 대응하는 노하우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번 평가전에서는 일부 포지션 경쟁이 흥미로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몰도바전에서 맹활약 펼쳤던 센터백 김민재가 이번에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경우 장현수, 김영권, 윤영선, 정승현 같은 다른 센터백들이 분발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왼쪽 풀백에서는 홍철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김진수 vs 김민우' 경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으며, 지난 몰도바전에 교체 투입했던 손준호와 이창민 같은 대표팀 경험이 적었던 미드필더 자원들이 자메이카전 출전 시 얼마나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기존 대표팀 선수들의 경쟁 상대로 떠오를지 지켜보자.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몰도바 축구 A매치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클 것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8년 첫 A매치 경기로서 기분 좋은 승리를 달성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향한 상쾌한 발걸음을 내딛을지 기대된다. 한국 몰도바 축구 경기는 친선전이나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둔 시점에서 경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누가 몰도바전 빛낼지 기대되는 것과 동시에 한국 몰도바 피파랭킹 및 전력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 = 몰도바는 유럽 축구의 약체로 꼽힌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D조 6위(2무 8패, 승점 2)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몰도바 A매치 평가전이 국내 시간 기준으로 1월 27일 오후 10시 터키 안탈리아에 있는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월 27일 토요일 오후 10시 몰도바전, 1월 30일 화요일 오후 8시 자메이카전, 2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라트비아전을 치른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진행되는 A매치 3연전을 통해 국내파, 중국파, 일본파 옥석을 가릴 전망이다. 이번 3연전에서 맹활약 펼치는 선수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인 합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 몰도바 경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하여 의문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몰도바 피파랭킹 보면서 '한국이 왜 유럽의 약체와 평가전을 치르지?'라고 말이다. 많은 축구팬들은 한국이 유럽 및 남미 축구의 강호와 평가전 치르는 것을 반가워할 것이다.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펼쳐졌던 A매치 콜롬비아전, 세르비아전을 떠올리면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유럽의 약체와 경기한다. 몰도바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D조 최하위로 탈락했으며 10경기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이 터키 안탈리아에서 치르는 A매치 3연전은 FIFA에서 정하는 A매치 데이가 아니다. 클럽이 대표팀에 선수를 차출하지 않아도 되는 기간으로서 손흥민(토트넘) 권창훈(디종) 기성용(스완지 시티) 같은 한국인 선수를 보유한 유럽 클럽들이 한국 대표팀에 이들의 차출을 허용할 이유가 없다. 이는 다른 나라 대표팀도 마찬가지. 다만, 한국의 K리그처럼 춘추제로 리그 경기를 펼치는 유럽의 일부 국가라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한국이 이번 A매치 3연전에서 수준 높은 평가전 상대를 찾기가 어려웠다.

 

 

[사진 = 몰도바는 유로 2016 예선 G조에서 경기였던 2015년 3월 27일 스웨덴과의 홈 경기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2실점 허용하면서 0-2로 패했다.(참고로 스웨덴은 한국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상대다.) 그 해 10월 12일 스웨덴 원정에서도 0-2 패배를 당했다. 몰도바는 유로 2016 예선 G조 6위(2무 8패, 승점 2)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uefa.com)]

 

몰도바는 최근 전력을 보면서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유로 2016 예선 및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단 1경기도 이긴 전적이 없다는 점이다. 두 대회 모두 2무 8패에 그쳤던 것. 여기에 두 대회 모두 4골에 그치는 빈약한 득점력을 나타내며 좀처럼 승점 3점을 따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유럽 축구 내에서는 경쟁력이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몰도바 피파랭킹 166위로서 59위인 한국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낮은 편이다. 피파랭킹에 포함된 팀이 총 211팀이라는 점에서 몰도바 피파랭킹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UEFA에 소속된 팀들 중에서는 몰도바 피파랭킹 6번째로 낮은 편에 속한다. 몰도바 166위보다 순위가 낮은 UEFA 소속 팀들은 코소보(178위) 리히텐슈타인(182위) 몰타(185위) 산 마리노(204위) 지브롤터(206위)다. 몰도바 대표팀의 최근 전력 어떤지 짐작할 수 있다. 몰도바는 지난해 A매치 10경기에서 1승 3무 6패에 그쳤으며 유일한 1승을 지난해 3월 20일 산 마리노와의 친선전을 통해 챙길 수 있었다.

 

오히려 몰도바는 예전 대표팀이 지금 세대보다 축구를 잘했다고 볼 수 있다. 10년 전이었던 2008년 4월에 피파랭킹 최고 순위였던 37위를 기록했던 것. 비록 그 해 피파랭킹이 97위까지 추락했으나 한때 37위까지 올랐던 것을 놓고 보면 유럽 내에서 조금 괜찮았던 행보를 보였던 때가 있었다. 한국 몰도바 맞대결은 객관적으로 한국의 우세가 예상되나 축구가 이변이 잦은 스포츠라는 점에서 방심은 금물이다.

 

 

[사진 = 몰도바 피파랭킹 푸에르토리코와 함께 166위를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2018년 1월 27일 한국 몰도바 축구 A매치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월 27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명단 정리]

 

신태용호 명단을 살펴보면 24명 중에서 7명이 전북 선수라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 K리그 우승팀이자 현존하는 K리그의 원톱 전북에서 대표팀 선수가 많이 차출됐기 때문에 대표팀의 조직력 걱정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수비수에서는 김민재가 대표팀 명단에 다시 포함되면서 부상 이전의 빼어난 경기력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만약 그의 폼이 좋을 경우 그동안 경기력 논란에 시달렸던 장현수와 김영권이 긴장해야 할지 모를 일이다. 센터백 경쟁이 예전보다 치열할 수 있는 상황.

 

참고로 이번 A매치 평가전 3연전에서는 김민우(상주) 이명주, 주세종(이상 아산)이 군에 입대했으며 염기훈(수원) 권경원(텐진)은 소속팀의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으로 인하여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스웨덴 피파랭킹 향한 국민적인 관심이 커졌다. 한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상대가 바로 스웨덴이기 때문이다. 한국 스웨덴 공통점은 월드컵 4강 진출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각각 2002년과 1994년에 말이다. 스웨덴 피파랭킹 한국 보다 높은 것은 분명하며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없는 스웨덴 전력 과연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 = 스웨덴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와 두 번의 경합 끝에 1승 1무를 기록하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유럽과 세계 축구의 강호 이탈리아를 물리쳤다는 것은 스웨덴 축구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스웨덴 축구하면 떠오르는 존재는 즐라탄이다. 그동안 유럽 정상급 공격수 중에 한 명으로 꼽혀왔던 그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그런데 스웨덴은 즐라탄 없이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것도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꺾으면서 말이다.

 

 

스웨덴 전력이 놀라운 것은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이긴 것에 그치지 않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A조에서 네덜란드와의 경합 끝에 2위로 진출했다는 점이다. 두 팀 모두 승점 19점(6승 1무 3패)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스웨덴이 네덜란드에 8골 앞서면서 2위를 확정지었다. 결국 네덜란드는 3위에 그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3위의 네덜란드가 스웨덴에 의해 유럽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알고보면 스웨덴은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과정에서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와의 경쟁 끝에 목표를 쟁취했다.(정작 스웨덴은 네덜란드와 2경기를 치르면서 1무 1패에 그쳤다. 그럼에도 네덜란드가 스웨덴과의 A조 2위 경합에서 밀린 것은 그만큼 승점 관리를 못했다는 뜻이다.)

 

스웨덴이 A조 2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6월 9일 홈에서 펼쳐졌던 프랑스전에서 2-1로 승리한 영향이 컸다. 후반 48분 올라 토이보넨 결승골에 의해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바로 그 경기였다. 아울러 스웨덴은 홈에서 무척 강했다. 5전 4승 1무를 기록했던 것. 반면 원정에서는 5전 2승 3패로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 2승이 룩셈부르크, 벨라루스 같은 약팀과의 경기에서 얻은 성과였다.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성과를 보면 스웨덴은 홈에 무척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이겼던 경기 또한 홈에서 펼쳐졌다. 스웨덴 피파랭킹 나름대로 높은 것도 홈에서의 성과가 뒷받침했다고 볼 수 있다.

 

 

[사진 = 스웨덴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2위를 기록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이쯤에서 의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과연 스웨덴이 홈에서 보여준 저력을 러시아에서 100% 재현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특히 유로 2004 8강 진출 이후 유로 2008, 유로 2012, 유로 2016 모두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것이 눈에 띈다. 가장 최근이었던 유로 2016에서는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했다.(1무 2패) 그렇다고 스웨덴이 원정에 완전히 약하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지난 3월 29일 포르투갈 원정 친선전에서 3-2로 이겼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은 유로 2016 우승팀이다. 그런 점에서 스웨덴이 러시아 월드컵 같은 메이저대회에서 어떤 성과를 나타낼지 알 수 없다.

 

 

스웨덴 피파랭킹 한국 보다 훨씬 높다. 무려 31계단 차이다. 한국 스웨덴 피파랭킹 각각 59위와 18위다. 한국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32팀 중에서 하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스웨덴과의 격차가 클 수밖에 없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멕시코 피파랭킹 스웨덴 차이가 적다는 점이다. 멕시코 스웨덴 피파랭킹 각각 16위와 18위에 속한다.(참고로 여기서 거론된 피파랭킹은 2017년 11월 피파랭킹이다. 월드컵 조추첨에서는 2017년 10월 피파랭킹으로 가려졌다.)

 

2017년 10월 스웨덴 피파랭킹 25위였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난 뒤에는 18위로 상승했다. 피파랭킹만을 놓고 보면 스웨덴의 전력이 더 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스웨덴 피파랭킹 2017년 1~3월에는 40위권(41위, 44위, 45위)에 속했다는 점이다. 그 이후 20위권 이내에 진입했다는 것은 스웨덴 전력이 오름세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사진 = 2017년 11월 스웨덴 피파랭킹 18위에 속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7년 11월 한국 피파랭킹 59위에 속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한국 스웨덴 2018년 6월 18일 오후 9시(한국 시간 기준)에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본선 1차전을 치른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6월 18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 스웨덴 맞대결은 양팀 모두에게 있어서 반드시 이기고 싶어할 경기다. F조에 편성된 팀이 독일 멕시코 스웨덴 한국이기 때문이다. 독일은 월드컵 우승 후보이며 멕시코는 월드컵 16강 단골 진출국이라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스웨덴 한국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특히 한국으로서는 지난 몇 년 동안 경기력 침체를 거듭했다는 점에서 최소한 월드컵 망신 만큼은 피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어떻게든 스웨덴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며 독일과 멕시코를 상대로 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은 A매치에서 스웨덴을 이긴 전적이 없다. 한국 스웨덴 역대전적 4전 2무 2패로서 한국의 열세다. 다만, 2패가 1948년 및 1996년이었다면 2무는 모두 2005년에 거두었다는 점에서 스웨덴전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필요가 있다. 2018년에는 한국이 스웨덴을 반드시 꺾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