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M3 및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7 단말기로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 사진 촬영했던 소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피자헛에서 더블퐁듀쉬림프라는 새로운 신메뉴를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M3 및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7 단말기로 피자헛 더블퐁듀쉬 선보였습니다.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관심이 갈만합니다. 저 같이 SNS에 음식 사진 지속적으로 올리는 사람에게도 눈길가죠. 제가 최근에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 먹어봤습니다. 인증샷을 위해 캐논 M3 및 갤럭시S7으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그 소감을 올려볼까 합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 먹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가족들과 식사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주말에 온 가족이 모여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 맛있게 먹었네요. 피자헛의 새로운 메뉴이자 그뤼에르 퐁듀 소스를 통해 피자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는 부드러운 그뤼에르 퐁듀소스를 찍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부먹, 찍먹은 피자에서도 나뉘나봅니다.

 

 

부먹도 되고...

 

 

찍먹도 되는 피자. 마치 탕수육 '부먹 vs 찍먹' 대결을 보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탕수육 찍먹을 선호합니다.

 

 

이제 사진에 대한 이야기로 전환하면, 저 같이 음식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이라면 때에 따라서는 '카메라로 촬영할까? 스마트폰으로 촬영할까?' 고민하기 쉽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진 화질이 예전보다 더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다 보니 저는 갤럭시S7 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합니다. 비록 갤럭시S7이 출시된지 2년 넘었으나 워낙 카메라 화질이 선명하게 잘 나오는데다 지금도 만족스럽게 잘 쓰기 때문에 아직까지 스마트폰을 교체하지 않았습니다.(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놓친 감이 없지 않지만요.)

 

일본 여행을 갈 때 음식 사진을 갤럭시S7, 캐논 M3 동시에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갤럭시S7 사진이 선명하게 나와서 저조도 성능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2016년 이후 삼성전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카메라가 전반적으로 이렇더군요.) 캐논 M3는 피사체의 디테일이 잘 묘사된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때에는 갤럭시S7이 더 좋았고, 다른 때에는 캐논 M3로 촬영했던 사진이 더 좋았습니다.

 

 

저 같이 무게가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캐논 M3를 눈여겨보기 쉽습니다. 제가 손목이 좋지 않아 무거운 카메라 이용에 부담을 느껴서 캐논 M3 선호하게 되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보다 더 가벼운 캐논 M3 이용하게 됐습니다. 더블퐁듀쉬림프처럼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사진을 찍을 때는 음식 캐논 M3가 유용합니다. 렌즈는 캐논 EF-M 22mm를 캐논 M3 바디에 장착해서 씁니다.

 

 

캐논 M3로 촬영한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 촬영 사진입니다. 토핑이 가득한 피자 중심부쪽이 푸짐하게 보일 정도로 생생하게 표시됐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이유는 피자 밑쪽보다 중심부쪽이 더욱 잘 나오면서 아웃포커싱이 잘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캐논 M3 사용하면서 느꼈지만 아웃포커싱이 뚜렷하게 나오더군요.

 

 

캐논 M3는 LCD 모니터를 약 45도 아래로 내리는 틸드 가운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이 편리한 이유는?

 

 

이렇게 수직 촬영이 가능합니다. 캐논 M3 LCD 모니터를 저의 시야에서 바라보기 쉽도록 각도를 조절했을 때 수직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까 촬영했던 사진과 각도가 뚜렷하게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진이 아까 전 사진보다 좀 더 치즈의 윤기가 잘보이고 사실감이 넘칩니다. 다시 말하면, 이 사진이 더 좋습니다. 캐논 M3로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 사진을 좀 더 맛있게 찍을 수 있었네요.

 

캐논 M3 로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의 맛있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잘 담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갤럭시 S7 으로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를 찍어봤습니다. 사진이 선명하게 잘 나왔습니다.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의 더블 바이트 쪽이 맛있어서 갤럭시S7으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더블 바이트는 엣지 속에 감자와 고구마 무스가 들어있어서 피자를 더욱 특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는 엣지 부분을 더욱 맛있게 먹기 좋았네요. 다른 피자와 차별화된 특색이 넘칩니다.

 

 

더블 바이트를 초점으로 맞춘 상태에서 갤럭시S7으로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를 찍어봤습니다. 갤럭시S7 사진은 밝기부터 끝내주네요. 밝은 것 그 자체만으로 만족합니다.

 

 

이번에는 캐논 M3로 더블 바이트를 초점에 놓고 찍었습니다. 아웃포커싱이 자연스럽게 잘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초점을 맞춘 바이트는 선명하게 잘 나옵니다. 캐논 M3와 갤럭시S7 카메라가 각자의 특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굳이 어느 쪽이 낫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캐논 M3 및 갤럭시S7을 함께 써보면서 느낀 것은, 어떤 때는 캐논 M3가 더 좋을 때가 있고 다른 때는 갤럭시S7이 좋더군요.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를 그뤼에르 퐁듀 소스와 함께 먹을 때 '부먹 vs 찍먹'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것처럼, 저의 캐논 M3 및 갤럭시S7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부먹 vs 찍먹'을 보는 기분 같아요. 캐논 M3 및 갤럭시S7은 저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IT 제품들입니다.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를 맛있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뤼에르 퐁듀 소스를 피자에 부어서 먹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소스의 양이 저의 입에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소스 특유의 진한 치즈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비스크 쉬림프는 그뤼에르 퐁듀 소스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에 새우(비스크 쉬림프)가 들어가서 피자가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비스크 쉬림프와 그뤼에르 퐁듀 소스의 조합이 색다르면서 자연스러웠습니다. 일반 새우 먹을때의 느낌과는 전혀 다르네요.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는 그뤼에르 퐁듀 소스를 부먹으로 먹든, 찍먹으로 먹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 상당히 맛있는 피자입니다. 워낙 온라인에서 맛있는 음식 사진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인지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보면 사진 찍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를 피사체로 놓고 카메라 혹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하면서 부드러운 그뤼에르 퐁듀 소스와 함께하는 피자헛 더블퐁듀쉬림프 맛이 지금도 저의 머릿속에 기분 좋게 남네요.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치킨과 족발, 피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주로 저녁 식사와 야식으로서 먹기 좋은 음식에 속하죠. 동네에서도 흔히 먹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음식들을 좀 더 맛있게 먹고 싶었습니다. 동네보다는 그동안 맛집으로 잘 알려졌거나 요리를 맛있게 할 것 같은 곳의 음식을 포장 형태로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고 싶었죠. 그 결과 제가 가고 싶은 곳을 찾게 됐습니다.

 

제가 선택한 곳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는 화들짝이라는 매장입니다. 화들짝은 '화덕에 들어간 짝꿍'이라는 말을 요약한 단어로서 화덕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어내는 맛집입니다. 화덕맛집은 저의 동네에서 찾아보기 힘든데 성남에는 있었습니요. 이곳에서 화덕치킨, 화덕족발, 화덕피자를 주문하면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화들짝은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맞은편에 있습니다. 주변에는 버스 정류장들이 있는데 많은 버스들이 다닙니다. 지하철로 오시는 분이라면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1번출구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1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300m 전진한 뒤 을지대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대략 두 정거장 이동하면 매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매장 앞을 봤더니 '화덕에서 구워서 진짜 맛있는집 오픈!', '火덕피자, 火덕치킨, 火덕족발(화덕피자, 화덕치킨, 화덕족발)'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더군요. 화덕에 들어간 음식이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됐습니다.

 

 

[화들짝 매장 위치 (C) 다음 지도 캡쳐]

 

화들짝 매장의 정확한 위치는 이렇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663-1 1층에 있습니다.

 

 

어느 맛집을 찾든 매장안에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주목하게 되는 것은 메뉴판 위치입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더군요. 그런데 피자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화들짝 피자는 스크린피자, 화덕나폴리피자로 나뉘어집니다. 화덕나폴리피자가 스크린피자보다 1,000원 더 비싼 편입니다.

 

 

미니 사이즈로 나오는 피자들도 있습니다. 화덕 카프리쵸사(콤비) 피자(소), 화덕 고르곤졸라 피자(소) 가격은 4,900원입니다. 두 피자 모두 정통 나폴리식 피자입니다.

 

 

화들짝 치킨의 모든 메뉴는 순살입니다. 순살후라이드치킨, 순살양념치킨, 순살마늘치킨, 순살땡초치킨, 순살바베큐치킨까지 총 다섯 메뉴입니다. 족발은 화덕보양족발(대)과 화덕미니불족발(글의 편의상 미니족발로 표기)이 있습니다.

 

특히 미니족발은 쫄깃하고 눈물나게 맵다고 합니다. 심야 시간에 매콤한 술 안주를 먹고 싶은 분에게 화들짝 미니족발을 추천합니다. 세트메뉴는 족발 양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뉘어지는데 화덕치킨, 화덕족발, 화덕피자를 모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화들짝에서 봤던 화덕입니다. 화덕치킨, 화덕족발, 화덕피자는 화덕에서 구워진 메뉴로서 맛있게 먹을 수 있죠. 화덕에 들어간 음식은 빨리 식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처음 먹었을 때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죠. 개인적으로는 화덕 옆에 소화기가 놓여진 것이 마음에 듭니다.

 

 

화들짝 테이블은 2개, 의자는 6개 있습니다. 4인과 2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죠.

 

 

특히 바깥에 있는 2인 자리는 명당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덕피자, 화덕치킨, 화덕족발을 먹으면서, 외부 풍경을 감상하면서,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맡기 좋은 곳이죠.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자리입니다.

 

 

화들짝 앞에는 을지대학교가 있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메뉴들이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매콤한 미니족발 입니다.

 

 

미니족발이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미니족발에 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매콤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족발을 구경했을 때 화덕에서는 또 다른 메뉴가 구워졌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세트메뉴입니다. 화덕미니불족발(미니족발), 화덕순살치킨, 화덕피자, 음료수를 포함해서 총 2만 7,000원입니다. 여기에 화덕 빠따데(감자) 피자 8,900원까지 추가 주문하면서 총 3만 5,900원에 결제했습니다.

 

 

화들짝에서 구입했던 요리들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세트메뉴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화덕피자(왼쪽) 화덕치킨(가운데 윗쪽) 화덕미니불족발(오른쪽)이 담긴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세트메뉴보다 먼저 먹었던 음식이 있었습니다. 화덕 빠따데(감자) 피자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화덕에서 구워진 피자로서 담백한 감자와 베이컨이 토핑됐습니다. 겉은 바싹하고 속은 쫄깃한 정통 나폴리식 피자입니다. 이 메뉴는 제가 주문했던 세트 메뉴와 따로 주문됐습니다.

 

 

사진 3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감자가 많아서 좋습니다. 그래서 피자 맛이 담백했습니다. 감자맛 피자를 좋아하는 분에게 어울리는 음식이었죠.

 

 

베이컨도 토핑되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요. 가족들은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저녁식사 분위기가 좋아졌죠.

 

 

그 다음에 먹었던 메뉴는 화덕치킨입니다. 순살 치킨이라서 뼈를 바르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한 조각 먹어봤더니 소스 때문인지 달콤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동네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치킨(후라이드, 양념이 대표적이죠.)과 다른 종류의 치킨이라서 계속 먹게 되더군요. 저의 먹는 속도가 피자 먹을 때보다 더 빨라졌습니다.

 

 

치킨을 계속 먹으면서 무 섭취량이 늘었습니다. 무는 매장에서 서비스로 받았는데 집에서는 플라스틱 용기에 따로 담아서 먹었습니다.

 

 

화덕족발 맛도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족발은 사진으로만 봐도 매울 것처럼 보입니다. 얼마나 매운지 느껴보고 싶었는데요.(족발을 앞부분에서는 미니족발로 언급했는데 뒷부분부터는 화덕족발로 표기할게요.) 

 

 

뼈가 있기 때문에 접시에 덜어서 먹었습니다. 한 점씩 뜯어 먹었는데 정말 매웠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먹게 되더군요. 고기 부위가 쫄깃하고 탱탱해서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화덕족발과 화덕치킨을 함께 먹으면서 '매콤한 족발이 맛있냐? 아니면 달콤한 치킨이 더 맛나냐?'라는 비교를 해봤습니다. 가족들은 다 맛있다고 하더군요. 어느 요리가 가장 맛있는지 쉽게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을 정도로 족발과 치킨을 계속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화덕피자를 먹었습니다.

 

 

한 눈에 봐도 피자에 피자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느끼한 맛이 강할 것 같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까 그렇더군요. 화덕 빠따네(감자) 피자, 화덕치킨, 화덕족발을 먹었을 때와 전혀 다른 느낌의 맛을 느꼈습니다. 이날 저녁은 담백했던, 달콤했던, 화끈했던, 느끼한 맛의 요리를 함께 먹었네요.

 

 

화덕피자가 맛있어서 한 조각 더 먹었습니다. 화덕치킨과 화덕족발 1조각씩 올려놓고 피자-치킨-족발을 연속으로 먹으면서 저녁 식사를 마쳤습니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포식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들짝은 화덕치킨, 화덕족발, 화덕피자를 세트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들과 식사해서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먹어보고 싶네요. 저의 동네 치킨집이나 피자집 같은 배달 음식을 하는 음식점들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성남 을지대 맞은편에 치킨과 족발, 피자가 맛있는 음식점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전파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3월 14일 금요일은 화이트 데이였습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로 유명하나 금요일 저녁은 주말을 앞둔 시간대입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바로 피자였습니다. 가족끼리 서로 좋아하는 음식이 다름에도 피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누구나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전국에 피자집들이 많다보니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식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었죠.

 

저는 영구스피자 성수점에서 치즈프라이를 구입했습니다. 영구스피자 도우의 장점이 마음에 들어서요. 좋은 천연재료인 양파가루, 마늘가루, 버섯가루, 유청분말이 들어간 건강한 도우라고 합니다. 찹쌀가루가 들어가 담백하고 쫄깃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저의 부모님이 좋아할 음식이죠. 그리고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피자라고 합니다. 저의 동생도 좋아할 것 같아요.

 

 

영구스피자 치즈프라이입니다. 한 눈에 봐도 맛있게 느껴지죠.

 

 

이번에는 다른 각도에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재료가 풍성함을 알 수 있습니다.

 

 

치즈프라이는 빵끝 부분까지 풀 토핑 됐습니다. 엣지가 없는 풀 토핑으로서 피자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피자의 엣지를 먹을까 말까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영구스피자 치즈프라이는 일반 피자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얇은 도우 특성상 담백한 피자의 맛을 냅니다. 이 피자를 먹었던 부모님은 제품이 뻣뻣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군요.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치즈프라이는 포테이토와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간 피자입니다. 피자는 역시 치즈가 풍부해야 제맛이죠. 여기에 포테이토가 들어가면서 독특한 맛을 냅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자를 계속 먹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또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갔죠.

 

 

겉으로는 포테이토가 많지 않을 것 같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피자 끝 부분 속에 포테이토가 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치즈프라이를 먹는 과정에서 피자 속에 매콤한 소스가 숨어 있었습니다. 음식 맛이 색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영구스피자는 특별한 5가지 소스의 조화를 낸다고 합니다. 맛이 다양해서 좋습니다.

 

이날 피자 2조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영구스피자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면서 도우까지 얇다보니 음식을 먹는데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언젠가 또 먹고 싶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사진: 무료 피자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는 애드찜 홈페이지]

이 글을 쓰기 이틀전인 10월 31일 이었습니다. 어느날 애드찜이라는 무료 문자 서비스 회사(정확히 말하자면, 문자 메시지 온라인 광고대행 전문업체) 에서 저에게 연락이 온 겁니다.

"XXX씨죠? 여기 애드찜인데요. 무료 피자 이벤트에 당첨되셨거든요. 언제쯤 피자 보내드릴까요?"

이런 연락이 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1일 저녁 6시 즈음 집에 보내달라고 답했죠. 그동안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짜로 피자를 먹은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만, 메이커 피자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이벤트에 당첨되기는 처음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메이커 피자'를 먹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그것도 토요일 저녁에 먹을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했죠.

제가 애드찜을 하는 이유는 '블로그 효과' 때문입니다.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 상단에 애드찜 무료 문자 서비스 공간이 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다 보니 그에 대한 보답이 필요할 것 같아 애드찜을 설치했죠. 경기가 불황인 시대에 핸드폰 요금을 덜내기 위한 사람들이 늘어가는 요즘인데 문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애드찜의 취지가 마음에 들어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애드찜 피자 이벤트에 당첨 되었습니다. 무료 피자 이벤트가 10월 1일부터 한 주당 3명을 뽑는 순서로 진행 되었는데 '과연 내가 공짜로 피자 얻어먹을까?'라는 궁금증을 한달 동안 품었더니 결국 당첨되었던 것이죠.

그리고 다음날, 우리에게 이름이 잘 알려진 어느 메이커 피자가 저희집 앞에 도착 했습니다.  



'게살몽땅'이라는 이름의 피자가 도착했는데 가격이 21,500원 이었습니다. 저희 집 동네 피자 가격이 6,900원인데 그것보다 3배 비싼 피자를 '공짜로' 먹게 된 것이죠. 물론 밖에서 이것보다 더 비싼 피자가 있을 것이고, 이것보다 더 큰 사이즈의 피자가 있겠지만, 무료로 먹을 수 있다는 것 하나 만으로 행복했습니다. 그것도 가족들과 함께...

사실, 저희 부모님이 메이커 피자를 드신 것은 어제가 처음 이었습니다. 물론 피자는 9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담백한 음식' 입니다만 가정과 맞닥뜨리며 삶의 전선에 마주서는 40대와 50대 이상의 분들에게는 피자와 거리감이 멀었죠.(요즘에는 피자 즐겨 먹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것도 가격이 비싼 메이커 피자라면 한판이라도 구입하는데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동네 주변에서 저렴한 피자를 파는 가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된 것이죠.

저희 집이 IMF 이후 어렵게 지내다보니, 부유한 집처럼 좋은 음식만 먹고 지내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고 못살았던 것은 아닙니다만, 조금이라도 지출을 아끼기 위해서 비싼 것에 거부감을 느꼈죠. 그래서 두 분이 메이커 피자를 멀리 하셨습니다. 피자가 외국 음식이다보니 입에 맞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고요.

그러나 아빠와 엄마는 제가 피자 무료 이벤트 당첨된 것에 기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지금까지 드셔보지 못했던 메이커 피자를 먹을 수 있던 것에 행복하신 거죠. 아빠가 올해 54세고 엄마가 52세이신데,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커 피자를 드시게 된 겁니다.


물론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엄마가 피자 자르는 모습을 그동안 많이 못보셨는지, 칼과 '주걱'을 함께 들고 상을 차리신 거죠. 처음에 주걱으로 피자를 자르시려다 제가 칼로 자른다고 얘길하니까 그때서야 원활하게(?) 피자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피자 1조각 다 드시자마자 그만 먹겠다고 하셨습니다. 피자가 입맛에 맞지 않아 못먹겠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저희 아빠가 케이크, 스파게티 같은 서양 음식을 즐겨 먹는 분이 아니셔서 저로서는 금방 이해가 되더군요. 아무리 메이커 피자라도 모든 세대들의 입맛을 맞추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그러자 엄마가 아빠에게 더 드시라고 재촉하지만, 끝내 안드셨죠.

엄마는 저에게 피자가 맛있다고 말하시자만, 엄마는 2조각만 드셨습니다. 엄마가 남을 항상 잘 챙기시는 분이시다보니 이날도 아빠에게 피자 드시라고 계속 말하시고, 저에게도 계속 말을 하셨습니다. 결국 나머지 5조각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제가 먹었습니다.(이 글을 쓰면서 피자 먹을 때를 떠올리다 보니, 엄마의 사려감이 지금까지 가족이 잘 지탱되었던 원동력이자 힘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피자에 치즈가루를 뿌려먹는 센스를 발휘한 사람은 가족 중에서 저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에서 본 것 처럼, 제가 가루를 많이 넣었는데요. 그래도 피자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0여년만에 처음으로 메이커 피자를 드신 부모님을 생각해 보면서, 제가 지금까지 어엿한 청년으로 클 수 있었던 첫째 이유와 두번째 이유, 그리고 무한한 이유는 부모님의 지극한 사랑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위해서 25년 동안 많은 것을 희생하시고 포기하셨던 두 분이 있었기에 제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었네요.

제가 젊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이 머릿속에 잘 떠오르지 않는데 글을 쓰면서 마음속 깊이 느낍니다. 그럼에도 저를 25년 동안 키우셨던 부모님의 속 마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청년인데다 자식도 없기 때문이죠.(여자 친구도 없습니다. 교제 경력도 없고요..^^) '부모 마음은 애를 키워봐야 안다'는 말을 일상생활에서 얼핏 듣는데, 아마 저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집안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일어선 두 분을 보면서, 제가 두 분에게 갚아야 할 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메이커 피자가 두 분을 향한 고마움의 '작은 보답'이라고 느끼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한게 사실이죠. 정작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은 메이커 피자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는 '순간적인 행복감'이 아니라, 제가 인생에서 성공을 거두시는 것을 바라보고 싶으신 것이죠.

올해 여름 의류 쇼핑몰 창업 하려다 자본금 부족으로 그 계획을 접었는데, 어떻게든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셨던 두 분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가 어엿한 성인으로서 남들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쏟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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