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 EPL 우승 및 넥센타이어 프로모션

 

축구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포츠다. 지구촌의 모든 대륙이 축구에 열광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프로축구 리그는 잉글랜드(영국) 프리미어리그다. 축구에 재능이 많은 선수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수없이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경쟁이 점점 가열되더니 세계적인 명장들이 지략 대결을 벌이는 대표적인 무대로 떠올랐다. 프리미어리그의 열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듯하다.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주인공은 '넥센타이어 공식 스폰서' 맨체스터 시티 FC(MANCHESTER CITY FC, MCFC, 맨시티, MANCITY)였다. 지난 5월 6일 허더즈필드 타운 FC와의 홈 경기를 마친 뒤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수여 받으며 올 시즌 우승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선두로 팀 우승을 위해 한 시즌 동안 열심히 뛰었던 선수들이 나란히 우승 메달을 목에 걸으며 입장했다. 가장 마지막에 입장했던 빈센트 콤파니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건 뒤에 동료 선수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에티하드 스타디움은 하늘색 꽃가루와 폭죽이 날리며 우승 축제의 장이 됐다.

 

이에 앞서 허더즈필드 타운 FC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을 때 맨체스터 시티 FC를 지지하는 홈 관중들이 그라운드로 난입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마치 4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했던 2011/12시즌을 떠올리게 한다. 맨체스터 시티 FC가 홈에서 극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을 때 많은 팬들이 그라운드로 달려들며 우승에 환호했던 장면이 그야말로 감동적이었다. 그 상황이 2017/18시즌 우승 트로피 수여 행사가 펼쳐졌던 허더즈필드 타운 FC전에서도 나타나면서 현지 맨체스터 시티 FC 팬들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얼마나 열광하는지 알 수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 FC 2017/18시즌 우승을 통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2017/18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유니폼 왼쪽 소매에 넥센타이어(NEXEN TIRE) 로고가 부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 FC와 슬리브 파트너십 체결을 맺으며 유니폼 브랜딩 후원을 하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뛰는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들의 유니폼 왼쪽 소매에 넥센타이어 로고가 나타나면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넥센타이어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7/18시즌에는 맨체스터 시티 FC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하면서 넥센타이어의 인지도가 국제적으로 널리 확장되었을 것이다.

 

넥센타이어가 맨체스터 시티 FC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했던 때는 2015년이었다. 2년이 지난 2017년에는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유니폼 브랜딩 후원 계약을 맺으며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우호 관계를 증진했다. 그러더니 2017/18시즌 맨체스터 시티 FC가 프리미어리그 역대급 행보를 나타내면서 넥센타이어의 국제적인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올 시즌 의미있는 성과를 여럿 달성했다.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승점 100점을 이루어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인 18연승(3~20라운드)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3~22라운드) 역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빨리 우승을 이루어낸 것(32라운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승(32승 달성) 한 시즌 최다 골(106골) 리그 원정 11연승을 달성하더니 프리미어리그와 리그컵을 석권하며 시즌 더블 우승을 이루어냈다. 여기에 세르히오 아구에로 팀 최다 골 달성(178골) 르로이 사네와 라힘 스털링의 10-10 클럽 가입 등 주력 선수들도 좋은 기록을 세웠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지은 이후에도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며 역대 최다 승점(100점) 최다 승리(32승) 최다 골(106골) 최다 원정 승(16승) 2위와 최다 승점 차(19점)의 기록을 이루어냈다. 이러한 업적을 놓고 보면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 리그컵 우승까지 더해지면서 잉글랜드 최고 축구 클럽의 위상을 빛냈다. 향후 축구팬들이 역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고의 팀을 떠올리는데 있어서 2017/18시즌의 맨체스터 시티 FC를 잊지 못할 것이다.

 

 

넥센타이어가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리그 우승 기념 이벤트를 펼치게 됐다. 넥센타이어 x 맨체스터 시티 FC 파트너십 사이트에서 5월 14일 월요일부터 6월 24일 일요일까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파트너십 사이트 홈페이지 : 바로 가기

 

 

첫 번째 우승 기념 이벤트는 맨체스터 시티 FC 우승 축하 문구를 작성하고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형태다. 1등은 금 2돈 상당의 우승 콤포짓로고 골드카드(3명) 2등은 헤드셋(5명) 타이어 블루투스 스피커(5명) 3등은 참여자 300명당 10명씩 다양한 깜짝 선물 증정(최대 300명)된다. 여기에 돌발 퀴즈까지 맞히면 추첨 통해서 선물의 기회가 제공된다.

 

두 번째 우승 기념 이벤트는 Champion 인증 이벤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선수들의 승리 순간이 담긴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특별한 선물(마우스패드, 볼펜, 스티커)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다운로드했던 이미지를 적용한 인증샷이나 차량용 스티커 부착 인증샷을 우승 축하메시지와 함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를 하면 추첨을 거쳐 이러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1등은 맨체스터 시티 FC 사인 저지(5명) 2등은 타이어 블루투스 스피커(10명) 3등은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1인 2매) 4등은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200명)가 증정된다. 그동안 맨체스터 시티 FC에 열광했거나 그동안 프리미어리그에 관심을 가졌던 한국인 축구팬이라면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넥센타이어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 맨체스터 시티 FC 우승으로 특별했다

 

넥센타이어(NEXEN TIRE) 퍼플서밋 행사가 특별한 이유는 현존하는 잉글랜드(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클럽 맨체스터 시티 FC(MANCHESTER CITY FC, MCFC / 이하 맨시티, MANCITY)와 연계된 캠페인이기 때문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맨체스터 시티 FC를 공식 후원하는 중이다. 그러면서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넥센타이어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퍼플서밋을 개최했다. 그 행사 중에 하나는 맨체스터 시티 FC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맨체스터 시티 FC의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뜻깊은 순간을 보내게 된다.

 

 

넥센타이어 글로벌 B2B 캠페인 '2018 퍼플서밋 맨체스터(2018 PURPLE SUMMIT Manchester)'가 지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영국 현지 시간 기준) 영국 맨체스터에서 펼쳐졌다. 이번 넥센타이어 퍼플서밋은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약 60명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가했다. 맛있는 식사를 먹을 수 있는 Welcome Dinner부터 시작으로 City Tour / BBQ Lunch / Casual Dinner, Conference / City Square / Match(Man City vs Swansea) / Gala Dinner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더욱이 올해 퍼플서밋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팀 맨체스터 시티 FC의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조기 확정된 이후에 펼쳐졌다. 덕분에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가 더욱 특별했다.

 

 

넥센타이어가 퍼플서밋 행사를 치르는 목적은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전 세계 140여 개국에 타이어를 수출중인 넥센타이어는 2016년부터 퍼플서밋을 펼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을 위해 진행하는 통합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넥센타이어와 비즈니스 파트너 및 고객과의 상호 협력과 소통 강화를 꾀하고 있다.

 

 

퍼플서밋(PURPLE SUMMIT)이란 넥센타이어의 최고 정상들을 위한 모임을 뜻한다. 넥센타이어 브랜드 컬러 Purple을 활용하여 넥센타이어만의 상징성을 가진 캠페인으로 정립됐다. 주로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넥센타이어의 전략적 통합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관계 강화를 꾀하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공유하면서 넥센타이어 일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킨다.

 

 

중요한 것은, 넥센타이어 퍼플서밋이 일회성 행사는 아니라는 점이다. 2016년부터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올해에 이르기까지 3년 연속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퍼플서밋을 통해 전 세계 비즈니스 파트너와 서로 소통하면서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유익했기 때문에 올해도 맨체스터에서 퍼플서밋이 펼쳐졌던 것이다. 넥센타이어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넥센타이어 브랜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도 퍼플서밋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넥센타이어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에서는 개최된 배경은 오는 9월 가동 예정인 체코 신공장에 대한 계획 및 파트너사 우수 사례 발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젼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그러면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 FC와 스완지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2018 퍼플서밋 맨체스터에 참가했던 약 60명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초대하여 경기를 관람했다.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 관람 뿐만은 아니었다. 일반 관람객들이 브랜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넥센타이어 액티비티 존'을 함께 진행했다. 현지에서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넥센타이어를 알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을 것이다.

 

그와 더불어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의 하프타임에서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지난 2월부터 3개월 동안 개인의 축구 실력을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맞대결 펼쳤다. '넥센 스킬 챌린지'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개최하여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던 선수에게 트로피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영상 = 이 글에서 언급된 '넥센 스킬 챌린지'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해당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의 타이어 회사 넥센타이어는 2015년 8월 6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와 공식 조인식을 가지며 공식 파트너사가 됐다. 그 이후 타이어 챌린지를 비롯하여 국내외 TVCF 런칭 등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동영상 = 넥센타이어 & 맨체스터 시티 FC, 타이어 챌린지 영상]

 

 

[동영상 = 넥센타이어 & 맨체스터 시티 FC, TVCF 영상]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맨체스터 시티 FC와 슬리브 브랜딩 파트너십을 채결했다.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뛰는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 유니폼 소매 끝 부분에 넥센타이어 로고가 노출되는 방식의 슬리브 브랜딩을 통해서 넥센타이어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는 전 세계 축구팬이라면 선수들의 유니폼 왼쪽 소매에 있는 넥센타이어 로고를 보며 넥센타이어를 인지하게 된다. 이러한 유니폼 브랜딩 효과로 인하여 넥센타이어 해외 인지도를 드높일 수 있다. 넥센타이어가 전 세계 140여 개국에 타이어를 수출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슬리브 브랜딩 파트너십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다.

 

 

[동영상 = 넥센타이어 & 맨체스터 시티 FC 슬리브 파트너십 체결]

 

넥센타이어 2018 퍼플서밋 맨체스터 일정 중에 하나는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 관람이었다. 그 경기가 바로 영국 시간으로 지난 4월 22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 FC와 스완지 시티 AFC와의 맞대결이었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전반 12분 다비드 실바, 전반 16분 라힘 스털링, 후반 9분 케빈 데 브라이너, 후반 19분 베르나르도 실바, 후반 43분 가브리엘 제주스 골에 의해 5-0 대승을 거두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승점 90점을 기록했다. 이날의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승점 100점' 대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동영상 = 넥센타이어 & 맨체스터 시티 브랜드 영상 콜라보레이션 제작 (Stylish Mobilian)]

 

맨체스터 시티 FC는 오는 5월 6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허더즈필드 타운과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를 통해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Ceremony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기를 포함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여 경기가 3경기 남았으나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기 때문인지 우승 Ceremony 시기가 다소 빠르다.

 

넥센타이어 공식 스폰서 맨체스터 시티 FC는 2013/14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됐다. 유럽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들의 유니폼 왼쪽에는 넥센타이어 로고가 새겨졌다. 전 세계의 수많은 축구팬들이 맨체스터 시티 FC가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하는 모습을 보며 넥센타이어를 접하는 계기를 마련했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넥센타이어에게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리그 우승 및 넥센타이어 뜻깊은 인연

 

2017/18시즌 잉글랜드(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화제의 팀을 꼽으라면 역시 맨체스터 시티 FC(MANCHESTER CITY FC, MCFC / 이하 맨시티, MANCITY)를 꼽을 수 있다. 시즌 초반부터 독보적인 연승 질주를 이어간 끝에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18연승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 기세를 몰아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맨체스터 시티 FC 세계에서 상당한 인기를 모으는 프로축구 리그 프리미어리그의 챔피언이 된 것은 경이적인 업적이라 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한국 축구팬들에게 상당히 익숙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맨체스터 시티 FC 유니폼 소매에 'NEXEN TIRE'라는 넥센타이어 로고가 부착됐다.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 팀의 유니폼에 한국 기업의 로고가 새겨진 것은 한국인의 시각에서는 참으로 반가움을 느끼게 된다. 넥센타이어 및 맨체스터 시티 FC는 2015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2017년에는 EPL 최초로 슬리브 파트너십을 맺는 등 최근 뜻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8승 3무 2패(승점 87)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아직 프리미어리그 잔여 5경기 남았음에도 조기 우승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향후 맨체스터 시티 FC는 더 많은 승점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했던 2011/12시즌 28승 5무 5패(승점 89) 2013/14시즌 27승 5무 6패(승점 86) 기록한 것을 보면, 올 시즌 구단 역대 최다 승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 지을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승점이 2004/05시즌의 첼시(29승 8무 1패, 승점 95)였다는 점에서 이미 우승을 확정 지은 맨체스터 시티 FC 승점이 과연 어디까지 치솟을지 주목된다.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2017/18시즌은 구단 역사에 남을 최고의 시즌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18연승, EPL 최초)으로 기존의 아스널 14연승을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1라운드부터 22라운드까지의 22경기 무패 행진(20승 2무)을 기록했다. 2010년대 맨체스터 시티 FC 최전방을 빛냈던 골잡이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맨시티 통산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다.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현재까지 199골 기록하며 향후 통산 200골 달성 가능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의 신흥 명문이 되기까지 아구에로의 비중이 컸다는 점에서 구단 통산 최다 골 기록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이러한 성과만 놀라운 것은 아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및 빅4 경쟁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 FC가 잔여 5경기를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유럽 주요 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우승 경쟁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떠올리면 맨체스터 시티 FC의 조기 우승 확정은 놀라운 성과다. 여기에 맨시티는 리그 컵까지 우승했다. 올 시즌 더블을 달성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으로서의 명성을 크게 떨쳤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지난 15일에 펼쳐졌던 토트넘 원정에서 3-1로 승리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가브리엘 제수스, 일카이 귄도간(PK), 라힘 스털링 골에 의해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던 것. 골잡이 아구에로 부상 및 그동안 여러 대회를 소화했던 체력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프리미어리그 4위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한 것은 선수들이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상당히 최선을 다했음을 알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토트넘전 승리는 후반 27분 스털링의 세컨 슈팅이 상대 골망을 흔들면서 3-1의 스코어를 굳힌 것으로 결정 났다. 그 이전까지 토트넘과 경기 흐름을 주도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면 스털링 골 이후에는 전세가 맨시티 승리로 기울어졌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토트넘전 승리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제 몫을 다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다양한 형태의 패스를 전개하며 맨시티가 미드필더진을 거치는 효율적인 공격 전개를 계속 이어갔다. 맨시티와 토트넘의 점유율은 52-48(%)로 근소하게 맨시티가 앞섰으나 슈팅 횟수는 17-8(유효 슈팅 6-3, 개)로서 맨체스터 시티 FC가 상대 팀보다 2배 더 많았다. 이는 더 브라위너가 중원에서 양질의 패스를 끊임없이 연결하면서 동료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기에 팀의 공격 기회가 많이 찾아올 수 있었다. 여기에 더 브라위너가 그라운드 이곳저곳을 움직이는 폭넓은 활동 반경을 나타내며 맨체스터 시티 FC 공격이 활기를 되찾았다. 더 브라위너의 존재감은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중요하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 짓기까지 극적인 순간들이 있었다. 지난해 11월 29일 14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후반 51분 스털링 오른발 슈팅에 의해 2-1 승리를 확정 짓는 '극장 골'이 펼쳐졌다. 이 장면이 없었다면 맨시티는 사우샘프턴과 1-1로 비기면서 연승에 실패했을 것이며 18연승 대기록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스털링 결승골이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천군만마가 됐다. 승리 운이 따랐던 맨시티는 그 이후에 여러 경기를 이기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12월 31일 2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 후반 45분에는 골키퍼 에데르손 모라에스가 상대 팀의 페널티킥을 선방하면서 경기를 0-0으로 마칠 수 있었다. 팀이 경기 종료 직전에 페널티킥을 허용 당하는 위기를 겪었음에도 에데르손이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막아내면서 맨체스터 시티 FC가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갔다. 지난 14라운드 사우샘프턴전 스털링 골에 이은 맨체스터 시티 FC의 극적으로 좋았던 순간이라 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공식 후원사 넥센타이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넥센타이어 및 맨체스터 시티 FC는 2015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2017년에는 이전보다 파트너십이 강화된 슬리브 파트너가 됐다. 여기서 슬리브 파트너는 맨체스터 시티 FC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스폰서십을 말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초로 슬리브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넥센타이어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사례가 최초이며 2017/18시즌부터 3시즌 동안 지속된다.

 

 

실제로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임할 때의 유니폼 상의 왼쪽 소매에 'NEXEN TIRE'라는 넥센타이어 로고가 표기됐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시청하는 전 세계 축구팬들이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며 넥센타이어 로고를 접하게 된다. 그러면서 넥센타이어라는 기업을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넥센타이어가 맨체스터 시티 FC와 유니폼 브랜딩 후원 계약을 맺은 것은 국제적인 홍보 효과를 높이는데 있어서 긍정적이다.

 

맨체스터 시티 FC가 프리미어리그의 신흥 명문이면서, 세계 최정상급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도하는 팀이라는 점, 이적시장 때마다 수준급 선수들이 끊임없이 영입되는 점, 프리미어리그가 세계에서 인기 높은 프로축구 리그라는 점을 놓고 보면 넥센타이어의 맨체스터 시티 FC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파트너십 홍보 가치가 크며 지금도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앞으로도 세계 축구팬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열광할 것이기 때문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 FC와 파트너십 강화를 맺었으며 맨시티는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맨체스터 시티 FC와 국제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넥센타이어의 동반성장 행보가 그야말로 놀랍다. 축구를 통해 흔히 접하게 되는 "We are the Champions!"라는 표현이 머릿속으로 쉽게 떠오른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및 18연승과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돌아보면, 향후 맨체스터 시티 FC의 기록을 깰 팀이 과연 존재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행보가 놀라웠다. 아무리 강팀이라고 할지라도 프리미어리그라는 빡빡한 경쟁이 펼쳐지는 유럽 리그에서 이러한 기록을 거두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냈던 맨시티 유니폼 왼쪽 소매에는 NEXEN TIRE 로고가 새겨졌다. 넥센타이어의 맨체스터 시티 FC 공식 후원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맨유 리버풀 맞대결에 국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쩌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위가 바뀔 가능성이 있거나 또는 맨유 리버풀 승점 차이가 2점에서 5점으로 벌어질, 아니면 승점 2점 차이가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 견원지간으로 비유되는 두 팀의 라이벌 관계를 놓고 볼 때 양팀 모두 90분 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이며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 리버풀 모두에게 이번 맞대결은 물러설 수 없는 '축구 전쟁'이다.

 

 

[사진 = 맨유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각각 2위(19승 5무 5패, 승점 62) 3위(17승 9무 3패, 승점 60)로서 승점 차이가 2점이다. 만약 리버풀이 맨유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프리미어리그 2위가 맨유에서 리버풀로 바뀌게 된다. 반대로 맨유가 리버풀을 제압하면 승점 2점 차이가 5점으로 벌어지며 무승부 시에는 두 팀의 승점 차이 변동은 없다. 다만, 4위 토트넘(17승 7무 5패, 승점 58)이 본머스전 승리 시 승점 61점이 되는 것과 동시에 리버풀이 맨유 원정에서 패하면 리버풀은 4위로 내려앉게 된다. (C)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premierleague.com)]

 

 

맨유 리버풀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맞대결이 한국 시간으로 3월 10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맨체스터에 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다. 맨유 리버풀 역대전적 227전 87승 65무 75패로서 맨유가 조금 우세하며 최근 전적에서는 4경기 연속 무승부를 이어왔다. 그 중에 3경기가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이었으며 지난해 10월 14일 리버풀 안필드에서 펼쳐진 맞대결에서는 0-0으로 비겼다. 최근 5경기 연속 전적으로 환산하면 맨유가 리버풀에게 5전 4무 1패로 밀렸으나 그 이전 5경기에서는 5전 4승 1패로서 맨유가 우세했다.

 

양팀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근 5경기 통계를 살펴보면 맨유 리버풀 각각 3승 2패(승점 9) 4승 1무(승점 13)로서 리버풀의 페이스가 더 좋다. 더욱이 리버풀은 9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맨유는 리버풀전 끝나면 14일 세비야와 UEFA 챔피언스리그 2차전을 치르기 때문에 주력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클 전망이다. 세비야와의 1차전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던 터라 2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하지만 리버풀전에 올인하기에는 세비야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두 경기 로테이션 가능성도 없지 않다.

 

 

[사진 = 맨유 리버풀 맞대결이 펼쳐진다. (C)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premierleague.com)]

 

그렇다고 맨유가 리버풀전을 게을리 할 수는 없다. 만약 홈에서 리버풀에게 패하면 프리미어리그 3위로 내려앉기 때문에 향후 빅4를 계속 지킬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맨유와 5위 첼시(16승 5무 8패, 승점 50)의 승점 차이는 불과 6점 밖에 되지 않는다. 최근 첼시가 내림세에 접어들었음을 감안해도 앞으로 남은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맨유가 빅4를 계속 고수하려면 리버풀과의 홈 경기를 이기면서 프리미어리그 잔여 경기를 더욱 여유롭게 펼칠 수 있는 명분을 얻어야 한다.

 

 

맨유 리버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및 실점을 보면 양팀의 성향이 잘 묻어난다. 맨유가 29경기 동안 56득점 22실점 기록한 반면에 리버풀은 29경기 67득점 32실점을 나타냈다. 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2위로서 3위 맨유보다 11골 더 많이 넣었던 반면,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소 실점 2위를 기록하며 6위의 리버풀보다 실점이 더 적었다. 다른 팀에 비해 공격적인 성향을 펼쳤던 리버풀과 수비적인 비중이 높았던 맨유의 성향이 잘 묻어난다.

 

그런 점에서 맨유 리버풀 맞대결은 전형적인 창과 방패의 맞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수비를 두껍게 세우면서 틈틈이 역습을 노리는 경기를 전개한다면 리버풀은 맨유 진영에서 쉴틈없이 전방압박을 가하며 잇따른 공격 기회를 노릴 것이다. 양팀 선수들이 맨유 진영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모하메드 살라. 그는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2월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지난 2월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4골 넣은 활약상을 과시했다. 현재 리그 득점 순위에서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공동 선두(28경기 24골)를 기록중이다. 과거 첼시에서 실패했던 아쉬움을 딛고 피오렌티나와 AS로마에서 기량을 가다듬은 끝에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재도전에 나선 끝에 성공적인 순항을 펼치고 있다. (C) (C)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liverpoolfc.com)]

 

 

 

[사진 = 2018년 3월 10일 맨유 리버풀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3월 10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해외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맨유 리버풀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참고로 예상 선발은 어디까지나 후스코어드닷컴에서 예상하는 선발일 뿐 실제 선발 명단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

 

맨유(4-3-3) : 데 헤아/영-스몰링-바이-발렌시아/포그바-마티치-맥토미니/산체스-루카쿠-린가드
리버풀(4-3-3) : 카리우스/로버트슨-판 다이크-마팁-알렉산더 아놀드/찬-헨더슨-옥슬레이드 체임벌린/마네-피르미누-살라

 

 

 

Posted by 나이스블루

토트넘 허더즈필드 타운 경기가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지 기대된다. 토트넘 허더즈필드 타운 맞대결에서 과연 손흥민 선발 출전할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출전하게 된다면 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다음 유벤투스전에서 선발 출전할 명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토트넘 허더즈필드 타운 맞대결이 펼쳐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허더즈필드 타운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맞대결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 3월 4일 오전 0시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펼쳐진다. 양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이다. 토트넘 허더즈필드타운 순위는 각각 4위(16승 7무 5패, 승점 55) 14위(8승 6무 14패, 승점 30)에 속한다. 토트넘이 5위 첼시(16승 5무 7패, 승점 53)와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는 중이라면 허더즈필드 타운은 18위 스완지 시티(7승 6무 15패, 승점 27)와의 승점 차이가 3점으로서 자칫 잘못하면 강등 위기에 빠질 수 있다.

 

 

토트넘 허더즈필드 타운 역대전적 놀라운 의외가 하나 있다. 토트넘이 41전 12승 13무 16패의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허더즈필드 타운이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 팀이자 45년 만에 1부리그 승격했던 프리미어리그의 약체라는 점을 떠올리면 토트넘 허더즈필드타운 역대전적 상당히 의외라고 할 수 있다. 두 팀의 41경기 중에 40경기가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하기 이전까지의 전적이었다는 점에서 아주 오래전에는 토트넘이 허더즈필드 타운에 약했던 때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난해 9월 30일 허더즈필드 타운 원정에서 4-0으로 승리했던 것을 떠올려봐도 말이다. 해리 케인 2골에 벤 데이비스와 무사 시소코가 1골씩 넣으면서 4-0 완승을 거두었다. 현재의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빅4 클럽으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저력을 갖고 있다면 허더즈필드 타운은 45년 만에 1부리그 승격할 정도로 오랜 세월 동안 하부리그에 머물렀다. 토트넘 허더즈필드 타운 레벨 격차는 엄연히 존재한다.

 

 

[사진 =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4위로서 5위 첼시와의 승점 차이가 2점 뿐이다. 허더즈필드 타운전 승리 시 4위권 사수가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기세는 좋은 편이다. 프리미어리그 10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중인 것. 허더즈필드 타운전은 홈 구장 웸블리에서 치를 뿐만 아니라, 하부리그를 전전했던 허더즈필드 타운에 비해 웸블리에서 경기를 펼친 경험이 많다는 점에서 토트넘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3월 1일 FA컵 16강 재경기 로치테일전에서는 6-1 대승을 거두는 기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 2골 1도움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실어줬다.

 

 

다만, 토트넘이 허더즈필드 타운전에서 전력을 다 쏟기에는 한계가 있다. 다음 경기가 유벤투스전이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지난달 14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유벤투스 원정에서 2-2로 비겼다. 2차전에서는 최소한 1-1로 비겨야 8강 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유럽 무대에서 상당한 경험을 쌓았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이라는 점에서 토트넘에게는 힘든 상대다. 되도록 2차전은 승리해야 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야 하는 만큼 허더즈필드 타운전에서는 선수들을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선 미드필더 주전 경쟁이 치열하다. 에릭 라멜라가 부상에서 회복 후 포체티노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적잖은 출전 시간을 확보했다면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루카스 모우라가 팀 전력에 새롭게 가세했다.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팀 내 입지는 여전히 견고하다. 그동안 포체티노 감독의 시선에서 과소평가된 경향이 있는 손흥민이 허더즈필드 타운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면 유벤투스전 선발 출전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 점에서 허더즈필드 타운전은 손흥민에게 중요한 경기라 할 수 있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국내 시간 기준으로 2018년 3월 4일 오전 0시 토트넘 허더즈필드 타운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3월 4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해외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허더즈필드 타운전에 나설 토트넘 예상 선발을 언급했다. 여기서 언급되는 예상 선발은 어디까지나 후스코어드닷컴의 예상일 뿐 실제 선발과 명단이 다를 가능성이 있음을 밝힌다.

 

토트넘(4-2-3-1) : 요리스/데이비스-베르통헨-산체스-오리예/뎀벨레-다이어/손흥민-알리-에릭센/케인

 

손흥민은 2017/18시즌 현재까지 13골 9도움 기록했으며 특히 골 기록은 2선 미드필더 중에서 가장 높다. 그중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골이나 득점했다. 만약 토트넘이 다음 경기인 유벤투스전에서 케인이 상대 수비에 고립될 경우 손흥민을 활용한 득점 창출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과연 손흥민이 유벤투스전에서 얼마나 출전 시간을 확보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