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에서 서비스중인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에서 가장 높은 레벨에 속하는 리그는 챔피언십입니다. 이 게임을 하는 많은 분들이 챔피언십 진출이나 잔류를 원할 것이고 더 나아가 우승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저는 챔피언십을 처음으로 치렀을 때의 순위가 11위였습니다. 고수분들이 많다보니 하위권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었죠. 그 이후 성적 향상에 주력한 끝에 프로 1부에서 우승했고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69승 9무 10패의 성적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죠. 2주 전 챔피언십 준우승을 달성했을때 70승 7무 11패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에는 그때보다 1승이 더 적었음에도 우승을 했습니다. 여기에 리그컵(통합) 우승까지 성공하면서 저의 팀이 챔피언십에서 경쟁력이 강한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저의 공략 노하우를 올립니다.

 

 

[사진=저의 풋볼데이 챔피언십 우승 인증샷. 리그컵(통합)까지 우승했습니다.]

 

우선, 저의 지난 주 챔피언십 우승 스쿼드부터 공개하겠습니다.

 

골키퍼 : 롬브(7)
수비수 : 보에니쉬(7) 스파히치(8) 토프락(8) 도나티(7)
미드필더 : 크루세(7) 롤페스(8) 칸(7) 카스트로(8)
공격수 : 손흥민(8) 키슬링(10, 골드카드)
교체 : 외즈투날리(6, CM) 데르디요크(6, ST), 스타피디리스(6, LB) 힐베르트(6, RB) 헤겔러(6, CM) 메페르트(2, CDM) 옐델(2, GK)
2군 : 류승우(3, ST) 볼샤이드(3, CB) 팔롭(3, GK) 브란트(2, LW) 코어(2, CDM) 카쿠탈루아(1, CB)
주전레벨 : 85/89, 포메이션 : 4-4-2(FLAT), 팀컬러 : 분데스리가S, 레버쿠젠S

 

풋볼데이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기본적으로 주전레벨이 높아야 합니다. 1부리그(프로 1부)에서 우승해도 챔피언십에서 잔류하기 어려운 결정적인 이유가 주전레벨 때문입니다. 풋볼데이에서 잔류 경쟁력이 강한 팀들은 주전레벨이 최소한 80레벨은 넘을겁니다. 제가 봤을 때는 80대 중간부터 우승이나 준우승을 노릴 레벨이 아닌가 싶습니다. 1부리그의 주전레벨은 77까지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챔피언십에서 승격팀들이 성적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쉽죠. 주전레벨이 88이나 89레벨 정도 되는 팀에게 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주전레벨이 85임에도 우승했습니다. 저보다 주전레벨이 더 높았던 팀도 있었으나 공격수쪽에 10레벨 선수(키슬링)가 득점왕을 달성하면서 팀이 많은 경기를 이기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키슬링은 골드카드로서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그동안 풋볼데이를 하면서 수없이 득점왕을 달성하면서 도움 생산까지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레벨을 높여 놓았기에 가능했던 일이죠. 제가 지난 주에 속했던 리그에서는 우승권팀을 기준으로 키슬링이 유일한 10레벨 선수였습니다. 골드카드 10레벨 공격수를 보유한 팀은 주전레벨까지 받쳐준다면 아마도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습니다.

 

저는 챔피언십 잔류 이후부터 단 한 번도 유료 아이템 구매를 안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노현질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평소 풋볼데이에 활발히 접속하면서 무료 아이템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높이는데 주력했으니까요. 이렇다보니 유료 아이템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졌죠. 다만, 노현질의 단점은 매번 접속해야 하는 귀찮음을 느끼기 쉽습니다. 친선경기까지 포함하면(저는 하루 15경기 합니다. 데일리매치 5경기, 월드투어 10경기) 풋볼데이를 즐기는 시간이 많아질 수 밖에 없죠. 이러한 귀찮음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유료 아이템을 구입하면서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관리하는게 좋죠.

 

풋볼데이를 즐기는 저만의 습관이 있다면 1경기씩 치를 때마다 경고 누적 또는 퇴장 선수가 있는지 꼭 체크하게 됩니다. 징계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는 자동 2군으로 내려갑니다. 이때 팀 컬러가 적용되지 못하면서 주전레벨이 대폭 하락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풋볼데이에 장시간 접속하지 못하면 그 팀의 성적은 떨어지기 쉬울 겁니다. 유스 선수 1레벨이 징계 선수를 대체하기 때문이죠. 징계 처리된 선수를 1군에 복귀시키려면 수퍼패스라는 아이템을 써야 합니다. 자신의 팀을 얼마나 세심하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챔피언십 우승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저는 네이버 스포츠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를 매일마다 즐기는 중입니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세미프로에서 게임했는데요. 루키와 아마추어에서는 대부분의 경기를 이겼으나 세미프로에 접어들면서 비기거나 패하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저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한 팀들을 보면 저의 팀보다 스쿼드가 더 좋더군요. 결정적인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풋볼데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면 팀컬러와 덱(Deck) 완성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캡쳐=저의 세미프로와 아마추어 성적이 이렇게 달랐습니다.]

 

제가 세미프로에 접속했을때의 스쿼드는 이렇습니다.(세미프로 마지막 날 기준)

골키퍼 : 호세 핀토(3, FC 바르셀로나)
수비수 : 호르디 알바(5, FC 바르셀로나) 카를레스 푸욜(5, FC 바르셀로나) 마이클 도슨(4, 토트넘) 우치다 아쓰토(3, 샬케04)
미드필더 : 쿠에바스(4, LM, 오사수나) 오이에르(3, CDM, 오사수나) 호안 베르두(6, CAM, 베티스) 페드로 리오스(3, RM, 레반테)
공격수 : 스테판 키슬링(6, 레버쿠젠, 골드카드) 손흥민(5, 레버쿠젠)
주전레벨 : 47/47, 포메이션 : 4-4-2(다이아몬드)
팀컬러 : 라리가7, 스페인대표6

 

저의 팀은 세미프로 정규리그에서 3위(58승 14무 16패)를 기록했습니다. 리그컵에서는 상반기 준우승, 하반기 4강 진출에 만족했습니다. 아마추어에 있었을 때 정규리그 1위(80승 3무 5패), 리그컵 상반기-하반기-통합 우승을 거두었을때와 대조적으로 성적이 안좋았습니다. 세미프로가 아마추어보다 수준이 높은 것은 당연하나 저보다 전력이 더 좋은 팀을 이기기 힘들거나, 전력이 약한 팀에게 무승부와 패배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면서 '다른 공략법을 찾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던 팀들의 공통점을 봤더니 같은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끼리 스쿼드를 형성했더군요. 아마도 다른 축구 게임이라면 높은 레벨에 속하는 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반면 풋볼데이에서 최상의 스쿼드를 구축하려면 '동일한 대표팀' 또는 '동일한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BEST11으로 활용하며 스쿼드를 구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독일 덱', '분데스리가 덱', '스페인 덱', '잉글랜드 덱'을 형성해야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덱을 완성해야 팀컬러를 통해 선수들의 능력치가 집단적으로 향상됩니다. 팀컬러 C등급의 라리가7(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출신 선수가 주전으로 7명 모일 경우)을 적용하면 해당 선수들의 능력치가 +2씩 향상됩니다. 프리메라리가 출신 선수로 주전 11명을 모두 채우면 B등급의 라리가11이 적용되면서 선수들의 능력치가 +3씩 오릅니다. 그 중에 스페인 국적 선수가 9명 모이면 팀컬러 B등급이 적용되면서 선수들의 능력치가 +3씩 오릅니다. 덱을 형성하고 파트너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레벨이나 능력치를 끌어 올려야 팀 전력이 향상됩니다.(팀컬러는 최대 2개까지 적용됩니다.)

 

도전과제를 보면 풋볼데이에서 덱완성이 왜 유리한지 깨닫게 됩니다. 도전과제 중에는 '한 리그의 주전선수들이 오손도손!', '같은 국가의 주전선수들이 오손도손!', '독일리그 선수 육성매니아!' 같은 과제들이 있었습니다. 리그와 국가에 관계없이 레벨 좋은 선수들을 스쿼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보다는 '분데스리가 선수로 스쿼드를 채우겠다'는 마음으로 전력을 완성해야 합니다. 로테이션을 쓰고 싶다면 또 다른 덱을 형성해도 되겠더군요.

 

저는 프로3부로 승격한지 3일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덱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나름 많은 GP를 확보하면서 상점에 있는 선수 기본 팩을 주로 활용했으나 저의 관점에서 스쿼드에 포함시킬만한 선수가 부족했습니다. 선수 프리미엄팩은 선수 기본 팩에 비해서 9배 많은 GP를 소모해야 하는 특징이 있어서 많이 활용하지 못했고요. 결과론적 관점이지만 3레벨 선수라도 파트너훈련을 통해 키우는게 좋습니다. 그 선수가 덱 완성을 위해 필요하면 육성을 해야 합니다.

 

아울러 저는 지금까지 1,000명 넘은 선수를 영입했으나(현재 1054명 영입) 골드카드는 루키에 있었을 때 뽑았던 스테판 키슬링 이외에는 아직까지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풋볼데이 골드카드 확률은 0.001%도 안됐습니다. 저는 운이 없었나 봅니다. 세미프로에 있었을 때는 골드카드나 4레벨 선수가 아니면 스쿼드에 꾸준히 활용시킬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미프로 막바지에 접어드니까 팀컬러와 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팀컬러 C등급을 적용하기 위해 일부 3레벨 선수를 주전으로 기용하게 되었죠.

 

하지만 저는 프리메라리가 선수가 7명, 분데스리가 선수가 4명이며 그 중에 골드카드에 속하는 키슬링이 분데스리가 선수입니다. 프리메라리가 보다는 분데스리가 선수를 육성하는게 더 좋습니다. 그런데 프리메라리가 선수 인원이 더 많더군요. 단기간에 최상의 덱을 완성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료 아이템 구입을 통해 GP를 확보할까 고민중입니다. 애초부터 덱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 이미 '분데스리가 덱'으로 재미봤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경험이 풋볼데이를 하는 다른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네이버 스포츠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를 하면서 지난주에 값진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아마추어리그(이하 아마추어) 88경기 중에 80경기를 이겼습니다. 그것도 리그컵을 제외한 성과였죠. 현 시점에서 풋볼데이가 공개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루키 또는 아마추어를 즐기실 겁니다.

 

나중에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 중에 '아마추어에서 그 정도면 당연하지'라고 생각하는 분도 없지 않을 것 같지만, 지금은 풋볼데이를 접하는 단계에 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저의 아마추어 80승 달성은 눈에 띄는 성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공략 방법을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캡쳐=저의 아마추어 80승을 이렇게 인증합니다.]

 

아마추어 80승 결산, 정규리그-리그 컵 동시 우승

 

저는 아마추어 88경기에서 80승 3무 5패로 우승했습니다. 승점은 243점이며 2위 팀보다 승점이 무려 100점 앞섰습니다. 88경기 동안 278득점과 74실점을 기록했으며 1경기 당 평균 득점과 실점은 각각 3.16골, 0.84실점입니다. 리그컵에서는 상반기와 하반기 결승전에서 모두 이겼으며 통합 리그컵 결승전에서는 5-2로 승리했습니다. 아마추어에서는 좋은 성적 내기 위해서 나름 신경을 쓰면 그에 걸맞는 성과를 거두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마추어를 했을때의 스쿼드는 이렇습니다.(아마추어 마지막 날 기준)

골키퍼 : 플라비오 로마(2)
수비수 : 오스칸 벤트(3) F.콜로치니(4) V.호베르지(3) D.티엔달리(3)
미드필더 : S.피에나르(4, LM) 호안 베르두(5, CAM) J. 가이스(2, CDM) 빅터 모세스(4, RM)
공격수 : 스테판 키슬링(6) 이충성(3, 숫자는 레벨을 뜻함)
주전레벨 : 39/40, 포메이션 : 4-4-2(다이아몬드)
팀컬러 : 강철 스태미너, EPL4

 

이 중에서 아마추어 베스트일레븐에 포함된 선수가 7명 이었습니다. 키슬링을 비롯해서 이충성, 베르두, 콜로치니, 벤트, 티엔달리, 호베르지였습니다. 특히 수비수 4명이 모두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것이 의미있습니다. 실점을 잘 허용하지 않다보니 승점 관리가 탄력 받았던 것이죠. 득점왕은 키슬링(75경기 87골 22도움) 도움왕은 베르두(75경기 47골 40도움)가 뽑혔습니다. 두 선수와 더불어 이충성(74경기 73골 26도움)도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더군요. 세 선수 중에서는 베르두가 최다 MOM(33회) 최다 평점(8.6점)을 달성했습니다. 베르두 공격력 기반의 포메이션을 활용하다보니 많은 골을 넣었죠.

 

아마추어 80승, 나만의 공략 방법은?

 

(1) 파트너 훈련을 통해 선수 육성에 신경써야 합니다. 루키리그를 공략했을 때는 상점에 있는 선수 기본 팩을 통해서 레벨이 좋은 선수들을 찾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키슬링이라는 골드카드가 등장하는 운이 따랐죠. 하지만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골드카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선수 구매에 많이 신경써도 골드카드 얻기가 쉽지 않았죠. 더욱이 아마추어를 했을 때는 풋볼데이에서 유료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점 이었습니다.(12월 8일부터 유료 결제가 도입되었죠.)

 

그래서 선수를 많이 확보하면서 파트너 훈련에 신경을 쏟았습니다. 키슬링이 5레벨에서 6레벨, 베르두가 4레벨에서 5레벨로 올라갔고 그 외 다른 선수들도 육성을 했습니다. 저의 경험상으로는 5레벨보다는 4레벨, 4레벨보다는 3레벨에 속하는 선수의 능력치가 더 빨리 올라가더군요. 6레벨에 속하는 키슬링은 상세능력치를 27%까지 끌어 올리면서 공격 73, 패스 66, 테크닉 72, 수비 48, 스피드 70, 피지컬 75까지 성장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많은 GP를 소모해야 합니다. 데일리 매치와 월드투어, 각종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GP를 꽤 얻었으나 선수 육성에 계속 신경쓰다보니 또 GP를 썼습니다. 월드투어는 프랑스리그까지 다 이겼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선수 육성을 했습니다. 다른 팀보다 더 좋은 스쿼드를 구축하면서 아마추어 80승의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2) 리그컵은 저에게 로테이션의 기회가 됐습니다. 일정한 스쿼드로 풀 시즌을 돌리는 것은 체력 저하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로테이션 활용이 불가피합니다. 리그컵은 정규리그보다 비중이 약하기 때문에 백업 선수들이나 주전레벨 한도 때문에 활발히 기용되기 힘들었던 선수들 위주로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로테이션 기용은 이랬습니다. 하반기 리그컵 4강 1차전 스쿼드 입니다.

 

골키퍼 : 마티아 페린(파트너 훈련으로 소멸)
수비수 : 호르디 알바(5) S.스킬라치(3) 다닐루(3) 마틴 켈리(3)
미드필더 : 쿠에바스(3, LM) 심 데 용(4, CAM) 빌리암 비스트(4, CDM) M, 멘들리(파트너 훈련으로 소멸)
공격수 : 손흥민(5) G. 파찌니(4)

 

아까전에 공개했던 라인업과는 선수 구성이 많이 다르죠. 이 중에서 알바와 손흥민은 세미프로로 승격하면서 주전으로 올렸습니다. 주전레벨 한도가 47까지 올라갔으니까요. 이렇게 더블 스쿼드를 활용하면서 정규리그와 리그컵 우승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3) 팀컬러도 적용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분데스리가 출신 선수 4명을 주전으로 활용할 때 '분데스리가4'라는 팀컬러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적용하면 팀컬러에 해당하는 선수의 능력치가 높아지면서 클럽전력이 향상됩니다. 팀컬러는 다양한 목록들이 있는데 최대 2개까지 쓸 수 있었습니다. 저의 지난주 풋볼데이 활용 후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최근에 화제를 모으는 게임이 있습니다.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가 지난 24일 네이버 스포츠에서 공개됐습니다. 2011년에 서비스를 시작했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2년 뒤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등장하게 됐죠. 풋볼데이는 송종국 MBC 해설위원과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모델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송종국 해설위원이 구단주, 감독, 팀 닥터 등으로 변신했던 연기가 압권이죠.

 

풋볼데이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24일 정식 서비스 첫 날 당일에 네이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하루 종일 네이버 검색어 상위권에 있었으며 그 다음날에도 상위권에 자주 노출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풋볼데이에 관심있거나 실제로 게임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다수의 축구 게임이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풋볼데이도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이용하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저도 축구팬으로서 풋볼데이를 하게 되었죠.

 

 

[캡쳐=풋볼데이 홈페이지 메인 (C) fd.naver.com]

 

저는 레버쿠젠으로 풋볼데이를 진행중입니다. 2013/14시즌에 접어들면서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 경기를 가장 즐겨봤던 영향이 큽니다. 26일 오전 10시 경기를 마칠 때까지 루키 리그에서 1위(16승 2무)를 기록중입니다. 18경기 동안 총 69골 넣었으며 10실점 허용했습니다. 1경기 당 3.83골 기록했죠. 2위팀과의 승점을 12점 차이로 벌렸습니다. 지금 기세라면 루키 리그에서 우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예전에 야구9단을 했을때는(월드리그까지 우승을 해봤네요.) 루키 리그 우승이 쉬웠습니다. 공략에 대해서 딱히 신경쓰지 않았죠. 반면 풋볼데이는 정식 서비스된지 사흘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루키 리그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어떻게 하면 루키 리그 1위에 진입하거나 우승에 성공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의 풋볼데이 공략을 전파합니다. 저의 스쿼드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골키퍼 : 플라비오 로마(2)
수비수 : 오스칸 벤트(3) G. 시체로(2) 스테판 사비치(2) 테오필 카트린(3)
미드필더 : 라스 벤더(CM, 1) 호안 베르두(CAM, 4) 하이메 발데스(CM, 1)
윙어 : 손흥민(2) L.실리가르디(3)
공격수 : 스테판 키슬링(5), ( )는 레벨을 뜻함
주전레벨 : 28/29, 포메이션 : 4-3-2-1(CAM)

 

풋볼데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기본적으로 선수 레벨이 높아야 합니다. 야구9단에서 10레벨 선수가 많을수록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쉬웠듯이 풋볼데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주전레벨 기준을 맞춰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전레벨이 총 29레벨까지만 허용됩니다. 그 한도 내에서 11명을 채우는거죠. 예를 들어 5레벨 이상 선수들이 다섯 명 있다고 그 선수들을 모두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주전레벨이 초과되니까요. 그래서 레벨 높은 선수들을 확보하면서 주전레벨까지 신경써야 합니다.

 

처음에 풋볼데이를 했을때는 아마도 1~2레벨 선수가 많을 겁니다. 그 선수들로는 루키 리그 1위 질주가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적지 않은 이용자들이 높은 레벨에 속하는 선수들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에 틀림 없으니까요. 훈련을 통해 선수를 키우는 것보다는 상점에 있는 선수 프리미엄 팩(아마추어 리그부터 활용 가능), 선수 기본 팩을 통해서 레벨 높은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선수 기본 팩은 한 명당 1,000GP가 소모됩니다. 처음에 풋볼데이를 시작했을 때는 기본적인 GP가 주어집니다. GP는 많이 있을수록 좋습니다.(참고로 GP는 유료 결제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선수 기본 팩을 통해 좋은 선수들을 여럿 확보했습니다. 그 중에서 5레벨의 키슬링이 눈에 띄었죠. 기존에 2레벨 키슬링이 있었는데 그보다 더 좋은 선수(하지만 레벨만 다를 뿐 동일 인물)를 활용했습니다. 한마디로 운이 좋았던거죠. 선수 기본 팩을 쓰다보면 이렇게 운이 좋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확실한 골잡이를 보유했습니다. 3레벨의 실리가르디와 4레벨의 베르두까지 얻으면서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했고 그 결과 엄청난 파괴력을 과시하며 1위를 기록중입니다.

 

실제 축구에서도 그런 것처럼 풋볼데이 같은 게임에서도 수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1레벨 선수로 골키퍼와 수비수를 맡기기에는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후방에는 1레벨 선수를 중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수비형 미드필더 두 명은 1레벨 선수를 투입하며 주전레벨 한도를 맞췄습니다. 이 대목에서 중요한 것이 1레벨 선수입니다. 레벨이 낮다고 무조건 방출하거나 파트너 훈련을 통해 소멸시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주전레벨에 신경쓰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야구9단에서 10레벨 선수가 많은 팀이 1레벨 선수를 중간 계투 등으로 활용하듯이 말입니다.

 

미드필더의 경우는 CAM, CM, CDM, LM, RM 구분을 잘 하셔야 합니다. 윙어까지 포함하면 LW, RW까지 늘어나죠. 라인업을 짰을 때 선수 포지션에 맞게 배치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기존에 야구9단을 활발히 이용하면서 축구까지 좋아하는 분이라면(저 같은 유형) 풋볼데이를 어려움 없이 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 축구에 푹 빠졌던 분들도 마찬가지죠. 저는 풋볼데이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