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풋볼데이 포스팅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풋볼데이 프리미어리그를 11주 연속으로 즐기느라 신경쓸게 많았어요. 현질(유료 아이템 구매) 없이 프리미어리그에 임하느라 남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나름 분주했습니다. 하루에 몇 번씩 무료 아이템으로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채우면서 포메이션 변경 횟수도 잦았습니다. 요즘에는 예전보다 성적 관리가 더 빡세진 느낌이더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풋볼데이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비결을 소개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풋볼데이의 최상위 리그에 속합니다. 게임을 즐기는 많은 분들이 프리미어리그 입성 및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실텐데요. 저의 노하우가 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저의 레버쿠젠덱. 손글씨로 적어봤어요. (C) 나이스블루]

 

저는 레버쿠젠덱으로 이번 주 포함해서 프리미어리그 11주째 보내는 중입니다. 지난 주까지는 10주 연속 잔류에 성공했죠. 10주 동안의 성적을 살펴보면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준우승 4회를 달성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각각 5위와 3위를 달성했는데 두 번 모두 PO에서 이기면서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 준우승 3회-우승 2회-준우승 1회-우승 2회를 달성했어요.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낸 10주 동안 리그컵은 우승 7회, 준우승 1회의 값진 성과를 올렸습니다.

 

무엇보다 프리미어리그 주전레벨 100을 채울수록 좋습니다. 골드카드와 라이브카드를 통해 10레벨 선수를 확보하면서 9레벨에 해당하는 잠재력 돌파가 가능한 선수도 여럿 확보할 필요가 있죠. 제가 프리미어리그 주전레벨이 92 임에도 우승을 많이 했던 이유는 10레벨에 속하는 스테판 키슬링, 9레벨에 속하는 손흥민과 곤잘로 카스트로를 보유했던 영향이 큽니다. 키슬링이 최전방에서 골을 많이 넣어주면서 손흥민과 카스트로가 미드필더에서 잘 버텨주니 팀이 이기는 횟수가 많아지더군요. 8레벨 미드필더들보다 활약상이 더 좋았습니다.

 

 

 

 

풋볼데이에서 가장 중요한 공략 포인트는 같은 팀 18인 엔트리 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잘 아셔서 긴말 생략합니다. 제가 공략 포인트를 하나 더 추가하면 같은 팀 선수를 20명 이상 확보할 필요가 있어요. 2군에 몇 명 보유하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상대 팀 포메이션 및 성적에 따라 포메이션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4-4-2 포메이션을 계속 유지하기 보다는 4-3-3이나 5-4-1, 3-4-3 포메이션으로 '맞춤형 변신'을 꾀하면서 상대 팀을 이겨야 합니다. 제가 날마다 포메이션을 바꾸면서 저보다 전력이 더 강한 팀을 여럿 이겼습니다.

 

이 방법은 단점도 있었습니다. 저의 플랜B에 속하는 4-3-3(CDM)에서는 유독 약팀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약팀과 경기할 때는 4-4-2(FLAT)을 주로 썼을 때 효과가 좋더군요. 반면 전력이 강한 팀과 상대할 때는 4-4-2(FLAT, DIAMOND)보다는 4-3-3(CDM)으로 많이 이겼습니다. 때로는 5-4-1(FLAT) 3-4-3(FLAT)을 쓰면서 전술까지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바꾸며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애를 써봤죠. 저의 팀에 제대로된 공격형 미드필더가 없다보니 CAM보다는 CM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RM이었던 9레벨 카스트로를 CM으로 배치시켰죠.

 

예를 들어 공격형 미드필더가 좋거나 윙 포워드가 강하면 저와 다른 '맞춤형 포메이션 전략'을 쓰셔도 될 겁니다. 아무리 주전레벨이 높다고 할지라도 모든 팀을 상대로 많이 이기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특정 팀과 대등하거나 또는 약한 면모를 보이는 팀도 있으니까요. 그럴 때는 포메이션 변경을 시도하면서 그 팀을 이기기 위한 승부수를 띄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레벨 90을 넘는 팀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제가 느끼기에는)라서 자신이 운영하는 팀의 높은 주전레벨만 믿고 성적을 관리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저의 팀에 대하여 아쉬운 점은 레버쿠젠 선수의 라이브카드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에미르 스파히치와 손흥민 라이브카드를 놓쳤어요. 잠재력 돌파 선수들도 다른 강팀에 비해 부족한 듯한 인상이고요. 레버쿠젠덱으로 주전레벨 100에 도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골드카드가 많거나 라이브카드 선수가 많이 나올만한 팀을 선택하는 것이 주전레벨 100 도약에 유리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네이버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를 하는 분들중에서 아마도 대부분은 골드카드를 보유하고 싶은 마음이 강할 겁니다. 골드카드에 해당되는 선수는 10레벨까지 올라가죠. 풋볼데이에서 볼 수 있는 선수들 거의 대부분이 노멀카드에 해당되며 8레벨까지 향상됩니다. 그중에서 잠재력 돌파가 가능한 선수는 9레벨이 최대치고요. 골드카드 선수에 비해 능력치가 낮을 수 밖에 없죠.

 

풋볼데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분이라면 골드카드를 뽑고 싶을 겁니다. 이미 한 명 나왔어도 또 다른 골드카드 선수를 확보하고 싶겠죠. 이 대목에서 '골드카드가 많을 수록 순위 향상에 유리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저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골드카드 뽑는 것보다 더 중요한 공략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최근에 챔피언십 2연속 우승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정리합니다.

 

 

[사진=저의 풋볼데이 최근 성적입니다. (C) 풋볼데이 저의 클럽하우스 캡쳐]

 

저는 3월 13일 오후 2시 30분까지 풋볼데이에서 1만 4,771명의 선수를 영입했습니다.(중복 선수 포함) 그중에 7명이 골드카드, 1명이 라이브카드에 속합니다. 제가 보유한 골드카드는 스테판 키슬링(레버쿠젠)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페트르 체흐(첼시, 2장) 세르히오 아구에로, 사미르 나스리(이상 맨체스터 시티) 산티아고 카소를라(아스날)이며 라이브카드는 아구에로 1장 있습니다. 저의 팀컬러가 레버쿠젠 18&분데스리가 18이라 실제로 활용하는 골드카드는 키슬링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2군에 보유하고 있을 뿐입니다.(나중에 파트너 훈련대상으로 활용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그동안 선수를 많이 뽑았으나 골드카드와 라이브카드 선수는 별로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상점에서 선수 기본 팩(1000G) 위주로 선수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선수 프리미엄 팩(9000G)은 GP가 너무 비싸서 선수 기본 팩을 주로 활용하게 되었죠. 하지만 1000G로 골드카드를 확보하기는 힘듭니다. 선수 프리미엄 팩에 비해서 1~2레벨 선수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골드카드 뽑을 확률이 적어질 수 밖에 없죠. 실제로 제가 보유한 골드카드와 라이브카드 중에서도 선수 프리미엄 팩을 통해 확보된 선수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골드카드를 얻고 싶다면 선수 기본 팩보다는 선수 프리미엄 팩이 더 유리합니다. 그 대신에 GP가 많이 소모되는 단점이 있죠. 운이 좋다면 선수 기본 팩에서 골드카드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저는 풋볼데이 루키 리그에 있었을 때 골드카드가 나왔는데 그 선수가 키슬링이었죠. 그래서 레버쿠젠 선수들을 끊임없이 확보했습니다. 참고로 레버쿠젠에서 골드카드에 해당되는 선수는 키슬링 뿐입니다.

 

하지만 골드카드를 뽑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풋볼데이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팀의 주전레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챔피언십을 기준으로 언급하면 주전레벨을 89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골드카드가 없어도 선발 11명 전원이 8레벨이라면 주전레벨이 88이 됩니다. 비록 골드카드 선수가 없는 약점이 있어도 레벨이 취약한 선수가 없는 이점이 있습니다. 제가 챔피언십에서 활동하는 동안 선발 전원을 8레벨로 채웠던 분들을 꽤 봤습니다. 그분들이 전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더군요. 체력과 컨디션을 항상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분들이 더욱 그렇습니다.

 

자신의 팀에 골드카드가 많다고 성적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골드카드 선수를 선발에 많이 기용했다고 할지라도 주전레벨 때문에 레벨 낮은 선수를 선발 라인업에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팀컬러에서 2개의 S등급을 형성하지 않았거나 체력과 컨디션 관리가 들쭉날쭉했을 때 상위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나타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골드카드 뽑는 것과 더불어 골드카드 선수를 10레벨로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의 주전레벨을 맞추는 것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죠.

 

 

 

Posted by 나이스블루

 

네이버 스포츠에서 서비스중인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에서 가장 높은 레벨에 속하는 리그는 챔피언십입니다. 이 게임을 하는 많은 분들이 챔피언십 진출이나 잔류를 원할 것이고 더 나아가 우승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저는 챔피언십을 처음으로 치렀을 때의 순위가 11위였습니다. 고수분들이 많다보니 하위권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었죠. 그 이후 성적 향상에 주력한 끝에 프로 1부에서 우승했고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69승 9무 10패의 성적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죠. 2주 전 챔피언십 준우승을 달성했을때 70승 7무 11패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에는 그때보다 1승이 더 적었음에도 우승을 했습니다. 여기에 리그컵(통합) 우승까지 성공하면서 저의 팀이 챔피언십에서 경쟁력이 강한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저의 공략 노하우를 올립니다.

 

 

[사진=저의 풋볼데이 챔피언십 우승 인증샷. 리그컵(통합)까지 우승했습니다.]

 

우선, 저의 지난 주 챔피언십 우승 스쿼드부터 공개하겠습니다.

 

골키퍼 : 롬브(7)
수비수 : 보에니쉬(7) 스파히치(8) 토프락(8) 도나티(7)
미드필더 : 크루세(7) 롤페스(8) 칸(7) 카스트로(8)
공격수 : 손흥민(8) 키슬링(10, 골드카드)
교체 : 외즈투날리(6, CM) 데르디요크(6, ST), 스타피디리스(6, LB) 힐베르트(6, RB) 헤겔러(6, CM) 메페르트(2, CDM) 옐델(2, GK)
2군 : 류승우(3, ST) 볼샤이드(3, CB) 팔롭(3, GK) 브란트(2, LW) 코어(2, CDM) 카쿠탈루아(1, CB)
주전레벨 : 85/89, 포메이션 : 4-4-2(FLAT), 팀컬러 : 분데스리가S, 레버쿠젠S

 

풋볼데이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기본적으로 주전레벨이 높아야 합니다. 1부리그(프로 1부)에서 우승해도 챔피언십에서 잔류하기 어려운 결정적인 이유가 주전레벨 때문입니다. 풋볼데이에서 잔류 경쟁력이 강한 팀들은 주전레벨이 최소한 80레벨은 넘을겁니다. 제가 봤을 때는 80대 중간부터 우승이나 준우승을 노릴 레벨이 아닌가 싶습니다. 1부리그의 주전레벨은 77까지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챔피언십에서 승격팀들이 성적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쉽죠. 주전레벨이 88이나 89레벨 정도 되는 팀에게 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주전레벨이 85임에도 우승했습니다. 저보다 주전레벨이 더 높았던 팀도 있었으나 공격수쪽에 10레벨 선수(키슬링)가 득점왕을 달성하면서 팀이 많은 경기를 이기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키슬링은 골드카드로서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그동안 풋볼데이를 하면서 수없이 득점왕을 달성하면서 도움 생산까지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레벨을 높여 놓았기에 가능했던 일이죠. 제가 지난 주에 속했던 리그에서는 우승권팀을 기준으로 키슬링이 유일한 10레벨 선수였습니다. 골드카드 10레벨 공격수를 보유한 팀은 주전레벨까지 받쳐준다면 아마도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습니다.

 

저는 챔피언십 잔류 이후부터 단 한 번도 유료 아이템 구매를 안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노현질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평소 풋볼데이에 활발히 접속하면서 무료 아이템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높이는데 주력했으니까요. 이렇다보니 유료 아이템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졌죠. 다만, 노현질의 단점은 매번 접속해야 하는 귀찮음을 느끼기 쉽습니다. 친선경기까지 포함하면(저는 하루 15경기 합니다. 데일리매치 5경기, 월드투어 10경기) 풋볼데이를 즐기는 시간이 많아질 수 밖에 없죠. 이러한 귀찮음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유료 아이템을 구입하면서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관리하는게 좋죠.

 

풋볼데이를 즐기는 저만의 습관이 있다면 1경기씩 치를 때마다 경고 누적 또는 퇴장 선수가 있는지 꼭 체크하게 됩니다. 징계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는 자동 2군으로 내려갑니다. 이때 팀 컬러가 적용되지 못하면서 주전레벨이 대폭 하락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풋볼데이에 장시간 접속하지 못하면 그 팀의 성적은 떨어지기 쉬울 겁니다. 유스 선수 1레벨이 징계 선수를 대체하기 때문이죠. 징계 처리된 선수를 1군에 복귀시키려면 수퍼패스라는 아이템을 써야 합니다. 자신의 팀을 얼마나 세심하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챔피언십 우승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지난 주에 <풋볼데이> 게임을 하면서 1부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1부리그는 최상위리그에 속하는 챔피언십보다 밑에 속한 리그로서 정식 명칭은 프로 1부리그입니다. 2주전에도 1부리그 우승을 해봤는데 그때는 선두에 올랐던 팀치고는 패배 횟수가 꽤 있었습니다. 리그컵에서는 상반기 우승에 실패했었고요. 하반기 우승과 통합 리그컵에서 우승했으나 상반기 준우승은 아쉬움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두 번째로 1부리그 우승했을때는 달랐습니다. 정규리그 최종 성적이 88경기 78승 3무 7패이며 288득점 6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경기당 3.27골, 0.74실점의 압도적인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리그컵에서는 상반기 결승 5-0 승, 하반기 결승 2-1 승, 통합 리그컵 결승 4-0 승으로 모든 대회를 제패했습니다. 저의 1부리그 우승 후기와 더불어 저의 스쿼드 팀컬러가 레버쿠젠S를 완성했음을 알립니다.

 

 

[캡쳐=저의 풋볼데이 1부리그 우승을 인증합니다.]

 

저의 1부리그 우승 주 공략 방법은 컨디션과 체력을 꾸준히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좋아야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 경기마다 컨디션과 체력을 보강했던 것은 아닙니다. 상대 팀 전력에 따라 보강을 했죠. 맞대결 펼치는 팀의 전력이 강하면 컨디션과 체력을 무조건 키웠죠.

 

이번 1부리그 우승 과정에서는 유료 아이템을 한 번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보유했던 무료 아이템이나 리그컵 우승을 통해 받았던 아이템, 상점에서 1500GP에 확보했던 아이템 등으로 시즌을 충분히 보낼 수 있더군요. 특히 시즌 초반부터 많은 승점을 확보하며 2위와의 승점 격차를 일찌감치 벌렸던 것이 중요했습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이 되면 아이템 사용 횟수를 줄일 수 있죠. 실제로 승점을 20점 이상 벌리면서(최종 순위에서는 2위와의 승점이 35점 차이더군요.) 시즌 막판을 보내니까 아이템을 많이 쓰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공략이 효과를 보려면 무료 아이템을 많이 확보하면서 틈날 때마다 체력과 컨디션을 보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게임에 접속하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더군요. 고가의 유료 아이템이 편리할 수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또한 경고 누적이나 퇴장 선수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계속 접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징계로 못나오면 1레벨의 유스 선수가 선발로 대체되면서 팀컬러까지 해제됩니다. 팀의 전력이 급격하게 악화되죠. 이렇게 되면 상대 팀에게 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틈날 때마다 징계 선수의 유무, 컨디션 및 체력 관리를 위해 활발히 접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1부리그를 하면서 레버쿠젠S가 완성됐습니다. 주전 11명과 교체 7명을 포함한 스쿼드 18명을 모두 레버쿠젠 선수로 채우게 됐죠. 또 다른 팀컬러 분데스리가S까지 적용되면서 능력치가 대폭 향상됐습니다. 분데스리가S 능력치가 8씩 향상되면 레버쿠젠S 능력치는 12씩 높아집니다. 총 20이나 올라가는 셈이죠. 저의 팀 클럽전력도 90을 넘게 되었고요. 저의 당시 스쿼드는 이랬습니다.

 

골키퍼 : 롬브(6)
수비수 : 보에니쉬(6) 스파히치(8) 토프락(6) 도나티(7)
미드필더 : 크루세(6) 롤페스(7) 칸(7) 카스트로(7)
공격수 : 손흥민(8) 키슬링(9, 골드카드)
교체 : 외즈투날리(6, CM) 데르디요크(6, ST) 스타피디리스(6, LB) 힐베르트(6, RB) 메페르트(2, CDM) 헤겔러(6, CM) 옐델(2, GK)
2군 : 팔롬(3, GK) 코어(2, CDM)
주전레벨 : 77/77, 포메이션 : 4-4-2(FLAT), 팀컬러 : 분데스리가S, 레버쿠젠S

 

레버쿠젠S는 분데스리가S보다 완성이 더 어려웠습니다. 상점을 통해 선수를 확보했을 때 유난히 레버쿠젠 센터백이 잘 안나와서 팀의 클럽전력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시즌 초반에 토프락이 등장하면서 저절로 기쁨을 느꼈습니다. '레버쿠젠S가 완성되었으니 그동안 고생 많이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더군요.

 

이제는 또 다른 레버쿠젠 선수들을 확보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레노, 샘, 라스 벤더, 라이나르츠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했습니다. 센터백 백업도 현재는 없는 상황이고요. 그럼에도 레버쿠젠S를 완성한 것은 대단했습니다. 챔피언십이나 1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발판을 마련했으니까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네이버 스포츠에서 서비스중인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의 가장 큰 매력은 자신이 게임상에서 축구 팀을 운영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종의 감독이나 구단주 역할을 하는 셈이죠. 저는 PC 게임 중에서 전략을 짜는 성향의 콘텐츠를 좋아해서 풋볼데이를 즐기게 됐습니다. 풋볼데이의 또 다른 매력은 모바일에서도 할 수 있는 특성이죠.

 

제가 운영하는 팀이 지난 주 1부리그(프로 1부)에 올라갔습니다. 아직 챔피언십리그가 오픈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1부리그가 풋볼데이에서 최고로 높은 리그인 것이죠.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올라가면서 최고의 고수가 되는게 아닐까 기대했으나 결과는 매우 안좋았습니다. 1부리그에서 좀처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강등되었고 현재 저의 팀은 2부리그에 있습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1부리그 활동 소감을 올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캡쳐=저의 팀이 지난 주 풋볼데이 1부리그에서 활동했습니다. 팀 성적은 모자이크 합니다. 저의 성적이 안좋아서요. (C) 저의 풋볼데이 모바일 버전 메인]

 

지난 주에 풋볼데이 1부리그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내렸던 결론은 그겁니다. 1부리그에서는 현질(현금으로 유료 아이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게임을 이용하면서 유료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은 사람 성향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현질을 권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럼에도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있어서 유료 아이템이 유리한 것은 분명하더군요. 풋볼데이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풋볼데이를 이용하면서 '현질이 유리할 것이다'라고 확신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아니다. 현질 없이 충분히 버틸 수 있다'라고 판단하는 분들도 있겠죠. 저는 후자였고요. 며칠 전에는 네이버 마일리지가 쌓인 돈을 통해서 100원 아이템을 구입했으나 완전한 현질은 아니었다고 봅니다.(그 아이템을 어느 시점에 구입했는지는 잘 기억 안나네요.) 기존에 있던 마일리지를 통해서 아이템을 얻은 것 뿐이니까요. 그 아이템은 별 다른 효과가 없었으나 컨디션 향상과 체력 50% 회복에 유리하더군요.

 

컨디션과 체력은 풋볼데이의 상위 리그로 올라갈수록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선수를 확보하거나, 덱(Deck)을 형성하거나(예를 들면 분데스리가 덱, 맨유 덱), 많은 GP를 확보하는 것은 풋볼데이를 계속 즐겼던 분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공략 노하우는 익숙해질 때가 됐죠.

 

이제는 컨디션과 체력이 관건입니다. 로테이션도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첫째는 체력이 충분히 회복되나 컨디션은 눈에 띄게 향상되지 않습니다. 저의 팀을 기준으로 하면 그렇습니다. 둘째는 팀의 능력치 저하가 불가피하죠. 선수층이 두껍다면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때 뜻하지 않게 무승부나 패배가 나오더군요.

 

풋볼데이 유료 아이템 중에는 일정 기간 동안 체력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 가격에 따라 지급되는 GP도 달라지죠. 물론 아이템을 쓴다고 성적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파트너 훈련을 통해 특정 선수의 능력치를 키우거나, 등급이 좋은 덱을 형성하면서, 체력과 컨디션이 유지될 때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쉽습니다. 무료 아이템 중에서는 체력과 컨디션을 올리는 것도 있으나 유료 아이템에 비하면 지속성이 약하죠.

 

저는 비록 1부리그에서 강등되었으나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마음이 크지 않습니다. 제가 레버쿠젠 덱 완성에 나름 신경쓰고 있는데(그럼에도 레버쿠젠 선수로 베스트11이 확정되지 못했던) 일단은 그것부터 우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1부리그나 추후 오픈될 예정인 챔피언십리그에서 좋은 성적 유지하도록 신경쓸 예정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