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골 기대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비록 그가 최근 왼쪽 발목이 좋지 않기 때문인지 경기력에 영향을 받고 있으나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에서는 달랐으면 하는 바람이다. 토트넘이 올 시즌을 끝으로 웸블리에서 임시 홈 경기를 마지막으로 치르는 만큼 손흥민이 유종의 미를 잘 맺기를 바란다. 과연 손흥민 골 터지는 모습을 토트넘 레스터 경기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느껴진다.

 

 

[사진 =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이 펼쳐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레스터 시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맞대결이 한국 시간으로 5월 13일 일요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토트넘에게는 이 경기에 대한 상징성이 있다. 다음 시즌부터 뉴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기 때문에 웸블리에서 펼쳐지는 레스터 시티전이 마지막 임시 홈 경기가 된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얻은 만큼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레스터 시티전을 잘 마치기 위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할 것이다.

 

 

그런데 토트넘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고 32강 조별본선부터 경기에 임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32강 조별본선 진출은 프리미어리그 3위까지 해당되며 4위는 다른 팀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만 32강 조별본선에 오르는 자격을 얻는다. 토트넘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3위(22승 8무 7패, 승점 74)이며 4위 리버풀(20승 12무 5패, 승점 72)와의 승점 차이가 2점이다. 반면 골득실에서는 토트넘이 37골, 리버풀이 42골로서 토트넘이 밀린다. 만약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와 비기고, 리버풀이 브라이턴을 상대로 승리하면 3위와 4위가 뒤바뀐다. 결국 토트넘이 4위로 밀려난다.

 

그렇기 때문에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전을 반드시 이겨야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3위로 마칠 수 있다.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르기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레스터 시티를 이겨야만 한다. 토트넘 레스터 역대전적 109전 53승 21무 35패로 토트넘이 우세하나 최근 5경기에서는 2승 1무 2패로 백중세였다. 가장 최근이었던 지난해 11월 28일 레스터 원정에서는 1-2로 패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18일 레스터 원정에서 6-1 대승을 거두었으며 손흥민이 2골 1도움 기록했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에서 주목받는 포인트는 손흥민 골 여부다. 최근에 잔부상 여파로 골을 넣지 못했던 손흥민이 모처럼 득점을 올리며 시즌을 잘 마무리할지 기대된다. 손흥민은 웸블리에 강했다. 올 시즌 웸블리에서 14골 9도움 기록했던 것. 그의 주 포지션이 2선 미드필더임을 감안해도 14골 9도움의 공격 포인트는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그 기세를 토트넘 레스터 맞대결에서 보여줄지 기대된다.

 

 

손흥민 골 필요한 까닭은 다음 시즌 팀 내에서의 입지 때문이다. 손흥민은 실력면에서나 실적면에서나 토트넘의 주전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몇몇 경기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 출전한 것은 다소 이해되지 않으며 에릭 라멜라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이러한 경향이 뚜렷해졌다. 문제는 라멜라가 토트넘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다. 부상 당하기 이전까지 손흥민과 더불어 토트넘 측면 공격의 새로운 뉴페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현실은 손흥민과 대조적인 행보를 나타내며 아쉬운 모습을 거듭 보여줬다.

 

이 같은 흐름이 다음 시즌에도 지속된다면 손흥민 경기력 유지에 플러스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라멜라가 그동안 토트넘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펼쳤기 때문에 손흥민에게는 좋은 경쟁자라고 할 수 없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앤서니 마샬 토트넘 이적 루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만약 마샬이 토트넘으로 이적하면 손흥민, 라멜라와 포지션이 겹친다. 아직 마샬 토트넘 이적설은 루머 수준에 불과하나 토트넘 같은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이라면 네임벨류 높은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할 것이다. 손흥민이 다음 시즌을 대비하려면 이번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하게 심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 = 토트넘 레스터 시티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각각 3위와 9위다. 특히 레스터 시티는 제이미 바디(18골 1도움) 리야드 마레즈(11골 8도움) 같은 주력 선수들이 팀 전력을 지탱하며 프리미어리그 10위권 이내의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비록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깜짝 우승 이후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했으나 올 시즌에는 9위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12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사진 = 2018년 5월 13일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5월 13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유럽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토트넘 레스터 시티 예상 선발 명단을 언급했다. 여기서 예상 선발은 어디까지나 후스코어드닷컴의 예상일 뿐 실제 선발 명단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

 

토트넘(4-2-3-1) : 요리스/로제-베르통헨-산체스-알데르바이럴드/에릭센-시소코/손흥민-알리-라멜라/케인
레스터 시티(4-4-2) : 야쿠포비치/푸흐스-맥과이어-모건-심프슨/디아바테-초우두리/실바-마레즈/바디-이헤아나초

 

레스터 시티에는 일본의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가 소속됐다. 하지만 오카자키는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지난달 14일 번리전 이후 한 달 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손흥민과의 한일 맞대결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토트넘 레스터 시티 경기는 한국과 일본 축구 대표팀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과 오카자키 신지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공격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에 펼쳐질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은 두 선수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만약 누군가 선발에서 제외되었다고 할지라도 경기 중에 교체 투입될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 두 선수 중에 누구의 활약이 가장 빛날지 주목된다.

 

 

[사진 = 오카자키 신지 (C) 레스터 시티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lcfcofficial)]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은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이며 한국 시간으로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11시 잉글랜드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다. 토트넘은 현재 5위(5승 4무, 승점 19)를 기록중이며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6승 2무 1패, 승점 20)를 승점 1점 차이로 추격중이다. 레스터 시티는 현재 12위(3승 2무 4패, 승점 11)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레스터시티 모두 지난 시즌보다 순위가 떨어져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에는 각각 3위와 1위였으나 올 시즌 9라운드까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4위권에 안착하지 못했다.

 

 

양팀 모두 이번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이가 1점이기 때문에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해야 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 물론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를 이긴다고 리그 선두 등극을 장담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1~3위를 기록중인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의 승점이 같다.(20점) 하지만 11월 6일 '라이벌' 아스널 원정을 치른다는 점에서 레스터 시티를 반드시 꺾어야 승점 관리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크지 않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했던 기세를 올 시즌에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긍정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것과 달리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그렇지 않다. 은골로 캉테 첼시 이적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서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다. 하지만 지난 8라운드에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3-1로 꺾으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오카자키의 맹활약이 값졌다. 그의 토트넘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밝아졌다.

 

 

[사진 =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이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성사됐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레스터 시티 지난 시즌 전적은 1승 2무 1패였다.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는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에 1무 1패로 밀렸으나 FA컵에서는 1승 1무의 우세를 나타냈다. 특히 FA컵에서는 2016년 1월 10일 64강 맞대결이 2-2로 끝나면서 10일 뒤에 재경기가 펼쳐졌다. 토트넘이 2-0으로 이겼다. 2골에 관여했던 인물이 손흥민이었다. 1골 1도움 기록하며 팀의 32강 진출을 이끌었던 것. 비록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으나 레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손흥민에게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은 반드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야 하는 기회로 작용한다. 지난 9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기세를 10월에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원톱에 배치되었던 것이 오히려 자신의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어느 포지션을 맡을지 알 수 없으나 모처럼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경기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오카자키는 토트넘전에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기세를 토트넘전에서 이어가고 싶어할 것이다. 팀의 경기력이 지난 시즌 같지 않은 것이 오히려 오카자키의 팀 내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만약 오카자키가 토트넘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면 팀에서의 전력적 비중이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이 10월 29일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10월 29일을 가리킨다.]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해외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토트넘 레스터 시티 예상 선발 명단에 손흥민을 원톱으로 포함시켰다. 이 사이트에서는 토트넘이 4-1-4-1 포메이션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손흥민이 원톱, 에릭센-알리-뎀벨레-라멜라가 2선 미드필더, 완야마가 수비형 미드필더, 로즈-베르통헌-알데르베이럴트-워커가 수비수, 요리스가 골키퍼로 나설 것이라고 바라봤다. 레스터 시티 명단에서는 오카자키가 아닌 슬리마니를 바디와 최전방 공격을 담당할 인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 명단은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기 때문에 과연 누가 선발로 나설지는 알 수 없다.

 

손흥민과 오카자키는 한국과 일본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 자원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에서 맹활약 펼치며 자국 축구팬들의 기분을 더욱 기쁘게 하고 싶어할 것이다. 과연 누구의 경기력이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더욱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