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복면가왕 결정전 1라운드에서 주목해야 할 대진은 아마도 네 번째 무대 맞대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면가왕 메텔 그리고 복면가왕 철이 출연자가 22대 복면가왕 결정전 1라운드 4번째 무대에 맞붙습니다. 흥미롭게도 지난 몇 차례의 복면가왕 결정전 1라운드 4번째 무대에서 이기는 사람은 가왕급 가창력을 과시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의 패턴이라면 복면가왕 메텔 및 복면가왕 철이 중에서 2라운드에 진출하는 인물을 기대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사진 = 개인적으로 예전에 찍었던 코스모스 사진 (C) 나이스블루]

 

최근 복면가왕 1라운드 4번째 무대에서 승리했던 출연자는 토너먼트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과시했습니다. 지난해 9월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가 13대 가왕이 되는 과정에서 1라운드 4번째 조에 포함되었던 이후부터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당시 거미는 1라운드 4번째 조에서 복면가왕 허수아비 사이먼 도미닉(쌈디)를 60:39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그녀의 가창력은 솔로곡 경연무대였던 2라운드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더니 3라운드 양화대교 (원곡 : 자이언티)라는 복면가왕 명곡을 남기며 사람들을 울렸습니다.

 

 

거미가 가왕이 된 이후에는 1라운드 4번째 조에서 승리했던 있던 인물들이 가왕 후보전에 오르거나 또는 가왕이 된 사례가 잦아졌습니다. 13대부터 21대 복면가왕 결정전까지 해당 조에서 이겼던 인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3대 1라운드 4번째 조 WIN :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13~16대 가왕)
14대 1라운드 4번째 조 WIN : 복면가왕 태권브이 뮤지(가왕 후보전 진출)
15대 1라운드 4번째 조 WIN : 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가왕 후보전 진출)
16대 1라운드 4번째 조 WIN : 복면가왕 상감마마 이현(가왕 후보전 진출)
17대 1라운드 4번째 조 WIN : 복면가왕 캣츠걸 (17~21대 가왕)
18대 1라운드 4번째 조 WIN : 복면가왕 펭귄맨 지환(가왕 후보전 진출)
19대 1라운드 4번째 조 WIN : 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가왕 후보전 진출)
20대 1라운드 4번째 조 WIN : 복면가왕 방패연 전우성(가왕 후보전 진출)
21대 1라운드 4번째 조 WIN : 복면가왕 파리넬리 KCM(가왕 후보전 진출)

 

 

[사진 = MBC 일밤 복면가왕 로고 (C) 복면가왕 공식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facebook.com/mbcmasksingers)]

 

지난 9번의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1라운드 4번째 조에서 승리했던 인물들이 최소 3라운드에서 승리하는 저력을 과시했던 공통점이 있습니다. 현재 가왕 캣츠걸과 전직 가왕 코스모스 거미 또한 1라운드 4번째 조에서 이겼습니다. 그렇다면 22대 결정전에서는 복면가왕 메텔 및 복면가왕 철이 출연자 중에 승리하는 인물이 토너먼트에서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게 아니냐는 생각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22대 결정전이 '역대 최강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는 예고가 뜨면서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판세로 흘러갈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22대 복면가왕 결정전 1라운드 맞대결은 이렇게 편성됐습니다. MBC 복면가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결정전에 새롭게 합류할 8명의 닉네임이 공개됐습니다. 그 닉네임은 이렇습니다.

 

(1) 복면가왕 노래덕후 능력자 vs 복면가왕 별에서 온 그대
(닉네임 줄여서 복면가왕 능력자 vs 복면가왕 그대 또는 복면가왕 별 예상)
(2) 복면가왕 폴짝폴짝 아기강시 vs 복면가왕 각진 인생 네모의 꿈
(닉네임 줄여서 복면가왕 아기강시 vs 복면가왕 네모의꿈 예상)
(3) 복면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vs 복면가왕 내가 바로 국가대표
(닉네임 줄여서 복면가왕 음악대장 vs 복면가왕 국가대표 예상)
(4) 복면가왕 우주미녀 메텔 vs 복면가왕 엄마찾는 철이
(닉네임 줄여서 복면가왕 메텔 또는 복면가왕 우주미녀 vs 복면가왕 철이)

 

[21대 복면가왕 결정전 결과 정리]

 

22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8명의 출연자가 무대에 한 꺼번에 오르는 모습이 예고편에 등장했습니다. 예고편 자막에 '역대 최강 라인업' 자막이 뜬 것을 보면 새로운 가왕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은 개인적인 추측이 듭니다. 심지어 이번 결정전 예고편은 21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캣츠걸이 5연승을 달성한 이후에 등장했었어요. 사람들이 복면가왕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한 의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쩌면 22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가왕급 가창력을 자랑하는 인물이 1라운드 4번째 조가 아닌 다른 조에 배치되었을 가능성이 있거나, 아니면 1라운드 다수의 조에 그런 성향의 인물들이 포진했을 수도 있습니다. 가왕급 가창력의 소유자끼리 맞붙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일단은 복면가왕 메텔 및 복면가왕 철이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누가 2라운드에 진출할지 기대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1년 3개월만에 항동철길을 다녀왔습니다. 항동철길은 서울의 숨은 명소로 꼽히는 곳이죠. 서울의 도시적인 풍경 답지 않게 마치 시골을 방문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저의 집에서 그리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곳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부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힐링 명소로 꼽을만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9월 첫 주말이 시작되면서 '어느 장소로 나들이 떠날까?'라고 고민하다가 항동철길로 가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항동철길 옆에 푸른 수목원이 개장하면서 꼭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1년 3개월전에 찾았을 때는 푸른 수목원이 공사중 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고 싶었어요. 일단 이 포스팅에서는 항동철길만 다루겠지만, 여전히 좋은 풍경을 자랑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초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실감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9월 7일에는 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A매치 아이티전이 끝난 하루 뒤였음에도 주말이라 휴식을 취하고 싶었죠. 숨고르기가 필요했던 시점 이었습니다. 하지만 오전과 오후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바깥에 안나가면 허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고 싶었는데 항동철길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제가 그동안 이곳을 찾고 싶었나 봅니다.

항동철길 가는 법을 소개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천왕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었습니다. 횡단보도 건넌 뒤에 좁은 길이 가로 방향으로 펼쳐졌습니다. 그 길이 항동 철길인데 기차가 지나다니는 레일이 놓여 있습니다. 특히 왼쪽 길은 골목길과 기찻길이 합쳐졌습니다. 그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주택가와 철길이 서로 공존하는 상황입니다.

상단에 있는 두 개의 사진을 보면 '과연 이 곳이 서울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인생 거의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기찻길이 소음방지벽이 없는 주택가 바로 앞에 위치했거나(항동철길 왼쪽을 기준으로), 자동차가 기찻길 사이로 지나다니는 모습은 제가 서울에서는 많이 못봤던 풍경입니다. 이런 풍경을 직접 보면서 신선한 기분을 느낍니다. 이것이 나들이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동철길 오른쪽에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이쪽에는 소음방지벽이 있네요.) 사람이 지나다니기 좋은 곳이죠. 고양이도 봤습니다.

항동철길에서 볼 수 있는 좋은 풍경입니다. 카메라 가져오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셔터를 많이 누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푸른 수목원으로 접어드는 길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푸른 수목원이 개장하면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더군요.

항동철길에서 코스모스를 봤습니다. 8월이 끝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코스모스가 등장했습니다. 언제부터 피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가을이 왔음을 실감했습니다. 코스모스 풍경을 보러 멀리까지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항동철길에서 봤던 코스모스

코스모스의 모습이 언제봐도 예쁘네요.

기찻길 옆에 코스모스 풍경을 볼 수 있어요. 그것도 좌우쪽으로 퍼져 있습니다.

항동철길에서 코스모스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꽃을 보는 느낌이 좋을 수 밖에 없었죠.

코스모스 풍경을 본 뒤에는 푸른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어떻게 조성되었는지 궁금했었죠. 아울러 항동철길은 또 다시 찾을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기분 좋은 순간을 보냈네요.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블로그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2011년 이맘때 구리 한강 시민공원에서 핑크 빛깔의 코스모스를 구경했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에 휩싸이면서 후기를 못남겼던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언제 올릴까?' 계속 고민을 거듭하던 무렵에 11월이 다가오면서 못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2012년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기 전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올해 추석에 인터넷으로 공개하게 되었네요.

 

올해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구리 한강 시민공원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이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싶어서 코스모스를 보고 싶어하실 것 같습니다. 구리 한강 시민공원에서는 봄에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습니다. 2010년 5월에는 이곳에서 유채꽃을 인상 깊게 봤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축제를 앞두고, 2011년 구리 한강 시민공원에서 제가 찍었던 코스모스 사진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리 한강 시민공원에서 저를 맞이했던 코스모스 입니다.


코스모스가 예쁘죠.


코스모스 꽃밭은 그야말로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코스모스를 볼 수 있지만, 이곳의 장점은 규모가 넓습니다. 코스모스 분위기에 흠뻑 빠지기 쉬운 이점이 있죠.


서울 근처에서 풍요로운 가을 풍경을 볼 수 있는것이 행복합니다.


구리 한강 시민공원의 연못 경치는 저의 기분을 좋게 했습니다.


코스모스 나들이가 즐거웠던 이유는 푸른 하늘이 저를 맞이했기 때문이죠.


코스모스가 아름다웠습니다. 갤럭시S로 사진이 잘 찍혔네요. 당시 제가 보유했던 디카에 비해서 화질이 더 좋았습니다. 지금은 DSLR 카메라가 있지만요.


코스모스를 마음껏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코스모스를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코스모스의 모습


풍경이 근사하죠.


벌과 함께...


잠자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구리 한강 시민공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한강입니다.

한강의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2012년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10월 4일(목)부터 10월 7일(일)까지 구리 한강 시민공원에서 진행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