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전적 및 아시안게임 승리 여부가 주목된다. 이제 김학범호는 더 이상 패해서는 안된다. 패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한국 이란 맞대결을 포함하여 아시안게임 탈락 시 선수들의 병역혜택 기회가 날아가는 만큼 이제는 모든 경기를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대회를 치러야 한다. 한국 이란 전적 살펴보면 A매치 기준으로는 한국의 열세다. 현실적으로 이란을 이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혜택을 받으려면 이란 같은 어려운 상대를 넘을 수 있어야 한다.

 

 

[사진 = 한국 이란 맞대결이 펼쳐진다. (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en.asiangames2018.id)]

 

한국 이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남자 축구 16강 경기가 국내 시간 기준으로 8월 23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 인도네시아 치카랑에 있는 위바와 묵타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 경기의 승리 팀이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 홍콩 맞대결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 이란 2000년대 이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실적이 있다는 점에서 두 팀의 맞대결이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면 한국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이란 전적 A매치 기준으로 30전 9승 8무 13패로서 한국의 열세다. 특히 이란전 최근 다섯 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하며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다. 더욱 아쉬운 것은 다섯 경기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했다는 점이다. 한국 이란 전적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이란에 얼마나 약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이 이란을 상대로 2골 이상 골을 넣었던 경기는 2005년 10월 12일 서울에서 펼쳐졌던 A매치 평가전이며 그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그 이후 이란전 12경기에서 2골 이상 득점을 올렸던 경기가 없었다. 그만큼 한국의 공격이 이란에 통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아시안게임은 A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A매치 전적과는 관련성이 크지 않을 수도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이란 맞대결은 U-23 대표팀(와일드카드 허용) 경기라는 점에서 A매치가 아니다. 한국 이란 전적 U-23 대표팀 기준으로는 한국이 7전 4승 1무 2패의 우세를 점했다. 가장 최근에 거둔 승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3-4위전 4-3 승리였다. 그 경기로 한국이 동메달을 따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KF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한국의 키르기즈스탄전 1-0 승리 소식을 전했다. 그와 더불어 한국 이란 16강 맞대결을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트위터]

 

과연 '한국이 이란을 이길까?'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기 쉽다. 아무리 이란 선수들 대부분 연령대가 21세 이하라고 할지라도 한국이 말레이시아에게 1-2로 패했다는 점에서, 키르기즈스탄에게 1-0으로 이겼음에도 경기력 난조에 시달렸다는 점에서 이란전 승리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더 우려되는건 한국에는 '수비의 핵' 김민재가 없다. 경고 누적으로 이란전에 결장한다.

 

 

한국 이란 맞대결은 상당히 힘겨운 승부가 예상될 것이다. 현재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이란이 어떤 팀인지는 알 수 없다. 한국이 예상과 달리 E조 2위로 통과하는 바람에 16강에서 이란을 만나지 않을 것으로 여겼던 터라 김학범 감독이 아직 이란을 분석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그 이란이 기존의 한국 이란 A매치 흐름처럼 수비 중심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빠른 역습을 펼치면 '김민재가 빠진' 한국에게는 위험하다. 한국의 수비가 불안하다. 골키퍼 조현우 존재감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한국의 공격 완성도가 생각보다 안좋다는 점이다. 손흥민이나 황희찬, 이승우, 황의조 같은 선수 개개인의 이름값은 화려하다. 하지만 바레인전 6-0 승리를 논외하면, 공격 전개 시 패스가 끊기는 모습이 잦은데다 그 패스가 상당히 자신없게 향하는 경우도 있다. 패스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선수들의 포지셔닝마저 매끄럽지 못하면서 상대 수비의 빈 공간을 찾아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렇다 보니 황의조는 고립되었고 손흥민 활동 반경은 밑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몇몇 미드필더 자원의 부진 또한 눈에 띈다.

 

이러한 축구로는 이란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이란은 말레이시아, 키르기즈스탄보다 수비가 더 강할 것으로 짐작되며 역습까지 강할 것이다. 한국의 공격이 이란 상대로 잘 풀리지 않을 경우 한국이 소강 상태에 빠지는 타이밍에 이란이 기습 공격 기회를 넘볼지 모를 일이다. 이란이 골을 넣으며 리드할 경우 잠그기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때에 따라서는 침대 축구를 시전할 수도 있다.

 

 

[사진 = 한국 이란 맞대결에서는 손흥민 골 여부가 주목된다. A매치 한국 이란 전적 살펴보면 손흥민이 이란 상대로 골을 넣은 적이 없다. 이번 이란전이 한국에게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럴수록 에이스 손흥민의 존재감이 중요하다. 키르기즈스탄전에서 손흥민 한 방에 의해 1-0으로 이겼던 것처럼 이란전에서도 손흥민 골이 필요할 수밖에 없게 됐다. 한국의 전술이 완성되지 못한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건 손흥민 한 방이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2018년 8월 23일 한국 이란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8월 23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2018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

 

김학범호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팀으로서 똘똘 뭉치는 팀워크다. 지난 말레이시아전, 키르기즈스탄전을 놓고 보면 선수들이 한 팀으로 단합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비록 서로 손발을 맞출 시간이 짧았으나 이제부터 토너먼트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팀워크 부재가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다. 국제 대회 토너먼트가 팀이 강한 팀일수록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제는 선수들의 손발이 맞아야만 한다.

 

비록 한국의 조별리그 행보가 전반적으로 안좋았으나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은 것이 오히려 소득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점을 개선해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낼지 조별리그를 치르면서 인지했을 것이다. 이제는 단점을 극복하며 팀으로서 끈질긴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한국의 승리를 기대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송범근 인스타 비공개 소식이 여론에 알려졌다.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2차전 말레이시아전에 선발 출전했던 골키퍼였다. 송범근 전반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동료 수비수와 엉키면서 넘어지는 과정에서 상대 팀에게 골을 허용했던 것. 그 이후 송범근 인스타 비공개 소식이 알려진 것은 한국의 말레이시아전 1-2 패배와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SNS다.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는 모습을 그동안 대중들이 수없이 봐왔다. 셀럽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한류스타의 인스타그램에는 외국인 댓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다. 하지만 셀럽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악플 또는 그 셀럽을 비판하는(전형적인 악플과는 성격이 다른) 댓글이 계속 달리면 그 계정을 운영하는 셀럽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C) 나이스블루]

 

 

송범근 인스타 비공개 전환 이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정황은 있다. 한국의 말레이시아전 1-2 패배의 원인으로 전반 초반 이른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던 송범근 실수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쉽게 여겼다는 점이다. 그 실점으로 인하여 한국의 기세가 꺾이면서 좀처럼 말레이시아보다 경기력이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금까지 한국 축구가 말레이시아 포함한 동남아시아 축구보다 국제 경쟁력이 강했다는 점에서 말레이시아전 패배는 다소 납득하기 어렵다. 송범근 실수가 말레이시아전 패배의 원인으로 꼽히는 상황이다.

 

골키퍼 송범근 인스타 비공개로 전환한 것은 옳았다. 그 시점이 언제인지 알 수 없으나 만약 말레이시아전 이후가 맞다면 되도록 누리꾼들의 댓글은 보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그 댓글은 포털 사이트 댓글도 포함된다. 심리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가급적 누리꾼 댓글은 안봐도 된다. 송범근 실수에 대해서는 아마도 코칭스태프 및 동료 선수 사이에서 피드백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코칭스태프가 하는 역할이 선수에게 피드백을 하는 것이다!) 송범근은 그 피드백을 듣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 이후 송범근이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 되는 일이다.

 

 

[사진 = 송범근 나이 젊은 편이다. 만 20세이며 한국식 나이는 22세다.(10월 15일 생)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며 2018시즌 K리그1 최강팀 전북의 골키퍼로서 프로 데뷔했다. 아직 송범근 나이 적다는 점에서 프로 경험이 더욱 쌓이면 나중에는 지금보다 더 놀라운 경기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K리그1 명문 클럽 전북의 골키퍼로서 19경기 9실점 기록했던 그의 실전 경험은 더 많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계속 뛰다보면 기량이 더 좋을 것임에 분명하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kfa.or.kr)]

 

 

분명한 것은, 송범근 나이 상당히 어리다는 점이다. 만 20세 선수로서 향후 20여년 동안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0대 넘은 나이에 경기 출전하는 유명 골키퍼들이 있었던 점에서(ex. 김병지, 잔루이지 부폰) 골키퍼는 필드 플레이어보다 은퇴 시기가 다소 늦을 수 있다. 송범근 기량이 뒷받침한다면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경기에 뛸 수 있는 잠재력이 충만할 것이다. 이번 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전 계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야 다음부터 더욱 나아진 경기력을 발휘할 것이다. 그러면서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골키퍼로 거듭날 가능성이 클 것이다.

 

과거에 거스 히딩크가 말했던 것처럼, 축구는 실수 투성이의 스포츠다. 사람이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만큼 축구 또한 마찬가지다. 경기 내내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세계적인 선수도 실수를 할 때가 있음을 지난 러시아 월드컵 때의 다비드 데 헤아(스페인)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다. 그 실수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실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송범근이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경기력이 더욱 긍정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

 

 

[사진 =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2 충격패를 당했다. E조에서 최약체로 예상됐던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이길 것으로 예상했던 사람이 많았으나 오히려 결과는 정반대였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켰던 것처럼, 축구는 이변이 잦은 스포츠라는 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상기시켰다. (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en.asiangames2018.id)]

 

 

 

[사진 = 트위터 인기 트렌드에는 말레이시아 단어가 떴다. 트위터에서 한국의 말레이시아전 패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컸음을 알 수 있다. (C) 트위터 앱]

 

송범근 말레이시아전에서는 주전 골키퍼이자 와일드카드 조현우 대신해서 선발 출전했다. 조현우의 체력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전 다음 경기인 키르키즈스탄전부터는 조현우가 다시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짐작되며 송범근은 혹시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찾아올 경우 출전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있다.

 

만약 송범근 잔여 경기를 뛰지 못하고 아시안게임을 마치면 소속팀 전북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실전에서 실수할 수도 있다. 이제 실전 경험이 더 쌓이며 기량이 날이 갈수록 성장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지 모를 일이다. 송범근 인스타 다시 누리꾼들의 댓글을 받는다면 언젠가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가 쏟아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기대한다. 실수를 통해서 성장하면 먼 훗날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바레인 중계 및 김학범호의 승리 여부가 눈길을 끌게 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첫 번째 경기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한국 바레인 중계 공휴일 저녁에 펼쳐지는 경기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게 됐다. 황의조 이승우 같은 주요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려면 E조 상대 팀들 중에서 전력이 가장 강할 것으로 보이는 바레인을 이겨야만 한다.

 

 

[사진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의 조편성은 무려 '세 번'이나 진행됐다. 특히 두 번째 조추첨에서 아랍에미리트(UAE)가 포함되면서 한국 대표팀의 일정이 상당히 빡세졌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조추첨이 또 진행되면서 아랍에미리트는 다행히 C조로 배정 받았다. 한국은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포함됐다. 극최악의 일정을 면했으나 국제 대회에서 조추첨이 세 번이나 펼쳐진 것은 매끄럽지 않은 일이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트위터]

 

 

한국 바레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1차전 맞대결이 국내 시간으로 8월 15일 수요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반둥에 있는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한국의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로서 스타트가 중요하다. E조에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같은 약체들과 상대하나 바레인 또한 약체다. 바레인 피파랭킹 한국보다 상당히 많이 낮은 편이다. 한국 피파랭킹 57위로서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높다면 바레인 피파랭킹 113위로서 한국보다 많이 낮다.

 

물론 한국 바레인 맞대결은 A매치가 아니다. 아시안게임은 U-23 대표팀 세대에 와일드카드 최대 3명까지 가능한 대회다. 그럼에도 한국 축구의 레벨은 바레인보다 더 높다. 한국 바레인 역대전적 아시안게임 기준으로는 4전 4승으로 한국이 우세하다.(A매치로 인정 받은 1978년, 1986년 대회 포함) 지금까지 한국 축구가 아시안게임에서 바레인에 비기거나 패한 적은 없다.

 

 

[사진 = 한국 남녀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는 공중파 3사에서 골고루 생중계 한다. 한국 바레인 중계 MBC, 한국 말레이시아 중계 KBS2, 한국 키르키즈스탄 중계 SBS에서 편성됐다. 여자 축구 대표팀의 조별리그 중계 또한 마찬가지다. 한국 대만 중계 KBS2, 한국 몰디브 중계 MBC, 한국 인도네시아 중계 SBS에서 맡았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 바레인 맞대결에서는 에이스 손흥민에게 많은 출전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합류가 다른 선수들보다 늦어진 상황이다. 잉글랜드에서 인도네시아로 장거리 비행을 떠나면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럴 수록 황의조 맹활약이 필요하다. 손흥민과 이승우, 황희찬 같은 유럽파들이 월드컵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면서 실전 감각을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 황의조는 일본 J리거로서 한창 시즌을 치르는 도중에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됐다. 한국의 공격진 중에서 실전 감각 만큼은 황의조가 가장 최상일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황의조 J리그 감바 오사카의 주력 공격수로 활약했다. 실전 감각이 절정에 이른 상황에서 김학범호에 차출된 상황.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 컨디션이 어떤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황의조가 공격진에 버티고 있다는 점은 든든하게 느껴진다. 김학범 감독이 인맥축구 논란을 뒤로 하고 황의조를 발탁했던 만큼 이제는 그가 스승의 기대에 보답해야 한다.

 

 

[사진 = 황의조(ファン ウィジョ) 2018시즌 J리그 활약상은 좋은 편이다. J리그 득점 공동 5위(9골)를 기록중이다. 여기에 컵대회 5골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현재까지 14골 기록했다. J리그에서 검증된 활약을 펼쳤다는 점에서 김학범호 와일드카드 합류의 명분을 얻었다. 앞으로의 관건은 그 기량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발휘하는 것이다. (C) J리그 공식 홈페이지(jleague.jp)]

 

 

 

[사진 = 한국 바레인 남자 축구 경기가 국내 시간 기준으로 2018년 8월 15일 오후 9시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8월 15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이 바레인을 꺾을 경우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다. 현실적으로 한국이 말레이시아, 키르키즈스탄을 상대로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경우 16강에서는 D조 2위와 맞붙는다. D조에서는 일본, 베트남, 파키스탄, 네팔이 포함됐다. 이변이 없다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으나 일본이 U-23 세대가 아닌 U-21 세대로 참가한 것이 변수로 작용한다. 일본이 U-21 대표팀을 아시안게임에 참가시킨 것은 2020 도쿄 올림픽을 겨냥했다. 그런 점에서 일본 베트남 아시안게임 대표팀 경기가 한국 입장에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 이전에는 한국이 바레인을 이겨야 한다. 김학범호가 국민적인 신뢰를 얻으려면 일단 조별리그 3경기 약체와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연 한국이 바레인을 꺾고 말레이시아전, 키르키즈스탄전을 무난하게 치르며 16강에 오를지 기대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이강인 아시안게임 차출 불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달 인도네시아에서 개막 예정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에서 이강인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불과 얼마 전까지 이강인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여부로 눈길을 끌었으나 그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차출을 반대한 것으로 밝혀져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만약 그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했다면 병역혜택을 받을 기회를 얻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기회가 2020 도쿄올림픽 대회에서 주어진다는 점에서 이강인 병역혜택 희망은 여전히 남아있다.

 

 

[사진 = 이강인은 7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차출 불발된 이유를 설명했다. 발렌시아가 이강인 아시안게임 차출 거부했던 이유는 그의 혹사를 막기 위해서다. 이강인은 지난 한 시즌 동안 많은 경기를 소화했으며 프랑스, 한국, 인도네시아를 오가야 했다. 이에 발렌시아가 이강인 혹사를 우려하며 아시안게임에 차출하지 않았다. (C) 이강인 인스타그램]

 

 

우선, 이강인 아시안게임 차출 불발되었음에도 병역혜택 받을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이강인 나이 만 17세이며 향후 2년 뒤인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만 19세가 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만 21세,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만 23세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세 번의 기회가 더 남았다. 만약 세 번의 기회속에서도 한국 대표팀이 병역혜택의 기준인 올림픽 3위 이내 입상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루어내지 못할 경우 이강인은 그 이후 와일드카드를 통해 병역혜택에 도전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강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볼 수 없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르는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혜택을 받을 경우 이강인 차출 불발은 아쉬움에 남을 수 밖에 없다. 4년 전 손흥민이 당시 소속팀 레버쿠젠의 반대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차출이 불발되었지만, 당시의 한국은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선수들이 병역혜택을 누리게 됐다. 병역혜택의 기회가 언제 돌아갈지 알 수 없다.

 

 

[사진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미드필더 명단에는 이강인이 빠졌다. 한국 미드필더들의 출생년도는 1996~1999년으로서 이강인보다 최소 2살 더 많다. 2001년생 이강인 아시안게임 차출 불발된 것은 2020 도쿄올림픽 포함한 향후 병역혜택을 받을 기회가 더 있기 때문이다. (C)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kfa.or.kr)]

 

 

이강인 아시안게임 차출이 발렌시아의 반대로 무산된 것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발렌시아의 유망주 보호가 철저함을 알 수 있다.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한 시즌 동안 많은 경기에 출전했음을 언급했다. 그에게 현재 필요한 것은 휴식임을 발렌시아가 알아챘다. 유망주가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오히려 부상 위험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일례로 이동국이 영건 시절에 소속팀과 더불어 각급 대표팀 경기 출전으로 혹사에 시달린 끝에 경기력 저하에 시달리며 2002 한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한 것은 그 당시 한국 축구의 유망주 관리가 제대로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만약 이동국이 그 시절 혹사에 시달리지 않았다면 그는 축구 선수로서 보다 건강한 삶을 보냈을지 모를 일이다.

 

그런 점에서 발렌시아가 이강인 아시안게임 차출을 막은 것은 그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축구를 배우며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일종의 배려로 볼 수도 있다. 도쿄올림픽이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같은 차기 대회에서 차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무리시키고 싶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4년 전 레버쿠젠이 손흥민 아시안게임 차출을 막았던 것과 상황이 다르다. 레버쿠젠은 자신들의 경기 일정 때문에 손흥민이 빠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다르다. 유망주 혹사 방지 목적에서 이강인을 차출시키지 않았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남자 U-23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와일드카드 3명 포함) 아울러 8월 9일 목요일에는 이라크와의 친선전을 예고했다.(시간 장소 미정) 한국이 2006 도하 아시안게임 4강 이라크전 0-1 패배로 금메달 획득 기회가 날아갔던 좌절을 떠올리면 이라크는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트위터 인기 트렌드에는 아시안게임 단어가 등장했다. 트위터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 공개가 눈길을 끌었음을 알 수 있다. (C) 트위터 앱]

 

[사진 = 2018년 7월 16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7월 1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비록 이강인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뛸 수 없게 되었으나 2년 뒤 도쿄올림픽 활약을 기대하게 됐다. 그때의 이강인은 지금보다 일취월장한 기량을 과시하며 올림픽대표팀의 활력소로 자리잡을지 모를 일이다. 한국이 2012 런던올림픽 3위, 2016 리우올림픽 8강 진출을 이루어내며 2회 연속 올림픽에서 뚜렷한 성과을 냈다는 점에서 2020 도쿄올림픽 향한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때는 스페인 무대에서 기량을 연마했던 이강인 차출될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높기 때문에 한국의 메달 획득 여부가 기대된다.

 

반면 이강인과 더불어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중인 지로나 소속의 백승호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볼 수 없게 된 것은 안타깝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2020 도쿄올림픽을 통한 병역혜택 기회를 노려야 한다. 2년 뒤 도쿄올림픽에서 이강인과 백승호 같은 한국 축구의 유망주들이 메달 획득으로 웃는 날을 기대해본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프랑스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4년에 한 번씩 펼쳐지는 월드컵에서 드디어 새로운 세계 챔피언이 나올 예정이다. 프랑스 크로아티아 맞대결 승자는 그야말로 세계를 제패하게 된다. 이 때문에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주목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기를 본방으로 시청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진 = 프랑스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경기가 펼쳐진다. 두 팀의 역대전적은 5전 3승 2무로 프랑스가 우세하다. 크로아티아는 지금까지 A매치에서 프랑스를 이긴 전적이 없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딱 한 번 맞붙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4강에서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2-1로 이겼다. 후반 1분 다보르 수케르에게 선제골을 헌납했으나 후반 2분과 25분에 걸쳐 릴리앙 튀랑의 2골에 의해 역전승을 거두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프랑스 크로아티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드디어 개봉박두다. 한국 시간으로 7월 16일 월요일 오전 0시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프랑스가 자국에서 개최했던 1998 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우승 및 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면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꿈꾼다. 두 팀의 전력 및 토너먼트 행보, 역대전적, 선수들의 무게감을 놓고 보면 프랑스가 우세하나 축구가 이변이 잦은 특성상 그라운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프랑스 크로아티아 맞대결은 체력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프랑스는 16-8-4강을 거쳐오면서 연장전을 치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16-8-4강 모두 연장전을 치른데다 16-8강에서는 승부차기 접전까지 펼쳤다.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3경기 연장전을 모두 치르며 결승에 진출한 팀은 크로아티아가 최초다. 반드시 상대 팀을 이겨야 살아남는 토너먼트 특성상 3경기 연장전을 치르고 결승에 오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프랑스가 토너먼트 3경기에서 총 270분 뛰었다면 크로아티아는 3경기 총 360분 출전했다. 프랑스보다 90분 더 뛰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4경기를 치른 것과 다름 없다.

 

크로아티아가 체력적으로 불리한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프랑스보다 휴식일이 하루 더 적다. 이 때문에 주력 선수들이 프랑스보다 체력 회복할 시간이 부족하다. 크로아티아에는 루카 모드리치(1985년생) 마리오 만주키치(1986년생) 이반 라키티치(1988년생) 같은 스타급 필드 플레이어들의 나이가 30대에 속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단 4실점만 허용했던 골키퍼 다니엘 수바시치(1984년생)는 30대 중반으로서 체력 소모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아직 30대가 되지 않았지만, 이반 페리시치(1989년생) 또한 30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이 팀 전력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크로아티아의 체력적인 어려움이 그야말로 상당하다.

 

 

[사진 = 마리오 만주키치는 4강 잉글랜드전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크로아티아의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프랑스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공격 옵션들의 빠른 발을 통해 득점 기회를 포착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러한 공격은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는 상대 팀과 맞대결에서 유리하게 통할 수 있다. 상대 팀 선수들이 지치는 시점에 공격 옵션들이 한 발 더 뛰면서 빈 공간을 찾아내거나 상대 수비의 뒷 공간으로 쇄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크로아티아가 지치기 쉬울만한 시간대(전반 막판, 후반 막판)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노리려 할 것이다.

 

 

프랑스 크로아티아 맞대결의 변수는 킬리안 음바페다. 러시아 월드컵 영플레이어 후보이자 포스트 호날두로 꼽히는 그의 축구 재능이 뛰어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8강 우루과이전, 4강 벨기에전에서 드러났던 매끄럽지 못한 행동으로 인하여 음바페 인성 논란이 벌어졌다.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나는 매너 부족을 아쉬워했던 축구팬들이 한국에 많았다. 음바페는 19세로서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오히려 크로아티아에게는 공략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음바페를 집중 견제할 경우 프랑스 공격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어리다는 점에서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경기의 무게감을 이겨낼지 알 수 없다.

 

물론 프랑스에 쟁쟁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음바페 한 명을 꽁꽁 막는데 지나치게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은 곤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음바페가 크로아티아 수비에 막혀 자제력을 잃을 경우 프랑스에게는 악재에 빠질 우려가 있다. 반면 프랑스는 음바페가 평정심을 찾도록 코칭스태프의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 만약 음바페가 크로아티아 수비에 맥을 못추는 모습을 보일 경우 교체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사진 = 킬리안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3골 넣었으며 그중에 2골이 16강 아르헨티나전에서 나왔다. 하지만 그 이후의 토너먼트 두 경기에서 불거진 비매너 논란으로 인하여 멘탈에 의구심이 쌓이게 됐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멘탈이 아직 완성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무대는 달라야 한다. 전 세계 축구팬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국내 시간 기준으로 2018년 7월 16일 월요일 오전 0시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7월 1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프랑스 크로아티아 피파랭킹 각각 7위와 20위로서 프랑스가 우세하다. 피파랭킹 20위 팀이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불과 이번 대회 개막 이전까지 크로아티아를 우승 후보로 거론했던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들의 결승 진출 과정은 박수 받아야 한다. 비록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우승에 실패해도 상당히 힘들게 결승에 올랐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세계 챔피언을 겨루는' 프랑스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월요일 오전 0시라는 점에서 직장인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시간대에 펼쳐진다.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 본방을 시청하기에는 시간대가 안좋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스마트폰으로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결과를 지켜보며 화면에 집중하기 때문에 잠이 확 깰지 모를 일이다. 어쨌거나 프랑스 크로아티아 맞대결을 벌써부터 빨리 지켜보고 싶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