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라디오스타 출연합니다. 추성훈, 광희, 이지혜와 함께 말입니다. 아마도 정다래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수영선수 정다래 떠올리면 누군지 떠올리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얼짱 스타로 각광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녀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아 No.1이 됐습니다. 라디오스타 정다래 출연은 한때 한국 스포츠를 빛냈던 얼짱 스타의 출연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추성훈, 광희, 이지혜, 정다래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C) MBC 라디오스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radiostarmbc)]

 

3월 22일 라디오스타 방영분에서는 추성훈, 광희, 이지혜, 정다래 출연합니다. 이번 방영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을 꼽으라면 광희입니다. 그는 지난 3월 13일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출연은 군대 입대 이전에 녹화된 것입니다. 군 입대를 앞둔 그의 심정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그는 추성훈과 함께 출연합니다. 지난 2월 초 추성훈 소속사로 알려진 본부이엔티로 소속사를 새롭게 옮기면서 주목을 끌었습니다. 추성훈과 광희가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하게 됐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본부이엔티 소속의 인물이 1명 더 출연합니다. 그 인물은 얼짱 수영스타로 각광받았던 정다래입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수영스타로 잘 알려졌습니다. 2015년 1월 수영선수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수영 교실을 열었죠. 그랬던 그녀의 라디오스타 출연이 성사된 것은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본부이엔티 소속의 연예인 2명(추성훈, 광희 / 추성훈은 방송인 겸 스포츠선수입니다.)과 함께 출연하니까요.

 

소속사가 있는 정다래를 과연 일반인이라고 봐야할 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시점에는 연예인이 아닐 겁니다. 아직까지는 연예인으로서의 행보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런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녀의 스타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듭니다. 정다래 어깨 넓은 것과 더불어 얼짱 스타,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출신인 것을 놓고 보면 앞으로 더욱 유명해질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짐작됩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공식 페이스북 메인 (C) facebook.com/radiostarmbc]

 

정다래 라디오스타 출연이 과연 그녀가 연예인으로서 한 걸음 내딛는 본격적인 시작이 될 것인지 또는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녀의 생각에 대해서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알 수 있겠죠. 그럼에도 그녀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얼짱 수영스타로 각광 받았다는 점에서 연예인으로 성공할 잠재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잘생긴 사람을 보며 좋은 인상을 받게 되니까요.

 

 

정다래 라디오스타 출연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것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현직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같은 소속사에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떨치고 있으니까요. 최근에는 서장훈, 안정환, 이천수, 양준혁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프로야구 LG트윈스의 레전드 이병규가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출연진에 새롭게 합류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향후 방송인으로 활동할지는 알 수 없으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놀랍습니다. 지난해까지 프로야구에서 선수로 뛰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체육인들이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보면 정다래 연예인 진출 과정이 자연스러워 보일지 모를 일입니다. 이미 여러 명의 체육인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자리잡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발휘했기 때문에 정다래도 연예인 분야는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녀가 연예인 활동을 꿈꾸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일단 라디오스타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메인 (C) imbc.com/broad/tv/ent/goldfish]

 

[사진 = 3월 22일 MBC 라디오스타 방영분은 광희가 군 입대전에 녹화 촬영했던 방영분입니다. 사진은 2015년 12월~2016년 1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상사 세트장 전시된 곳에 마련되었던 광희 책상 및 사원증입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7년 3월 22일 라디오스타 추성훈, 광희, 이지혜, 정다래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3월 22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라디오스타는 수요일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재미를 안겨줬던 존재였죠. 라디오스타를 계기로 자신의 스타성을 키웠던 인물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라디오스타 정다래 출연이 어쩌면 그녀의 스타성을 돋보이게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라디오스타 정다래 출연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을지 기대됩니다.

 

아울러 추성훈과 광희는 JTBC <한끼줍쇼>에 이어 MBC 라디오스타에도 함께 출연합니다. 두 사람의 한끼줍쇼 출연은 시청자들의 주목도를 높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라디오스타에서도 두 사람의 활약이 돋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성훈, 광희, 이지혜, 광희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방영분이 얼마나 웃길지 기대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인천상륙작전 추성훈 박성웅 김선아 김영애 특별 출연했습니다. 영화에 잠깐씩 등장하는 출연자들 중에서 낯익은 인물을 4명이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추성훈 출연은 현 이종격투기 선수가 영화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면서 격투 장면에 임했다는 점에서 영화의 재미를 더욱 높였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추성훈 특별 출연은 옳았다고 봅니다. 그 장면은 추성훈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등장해도 그만큼의 재미를 불어 넣었을지 의문이에요. 저는 추성훈 특별 출연을 좋게 바라봅니다.

 

 

[사진 = 2016년 영화 <인천상륙작전>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지난 7월 27일 개봉 이후 일일 관객수 1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30일 토요일까지의 관객수가 192만 명으로서 이대로라면 흥행 성공 예상됩니다. 물론 이 영화의 흥행이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8월 3일 덕혜옹주, 8월 10일 터널 개봉하니까요.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가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미 개봉했던 부산행, 제이슨본도 많은 관객수를 기록중이고요. 그럼에도 인천상륙작전 관객수 1위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추성훈 이정재와의 격투 장면은 더욱 긴박감이 느껴졌습니다. 그 장면이 생각보다 길어서 '추성훈 비중이 압도적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성훈이 영화에 잠깐씩 등장하는 다른 단역과 달리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했던 효과가 있었습니다. 영화를 봤던 저의 입장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추성훈 이정재 격투신에서 몰입도가 높았어요. 추성훈이 이종격투기 선수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영화에서 격투를 펼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사실, 인천상륙작전 추성훈 출연은 영화를 관람하기 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접했어요. 격투하는 장면으로 들었는데 역시나 그랬습니다. 그 장면을 직접 보니 대박이라고 느꼈습니다.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잘 나타냈던 것과 더불어 액션을 펼치는 영화 특성에 잘 맞았습니다. 추성훈이 출연했기에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액션 영화의 콘셉트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사진 = 저의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제이슨본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인천상륙작전 이전에 개봉했던 영화 부산행에서는 심은경이 특별 출연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만, 심은경은 그 영화에서 좀비로 등장합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첫 번째 좀비였죠. 심은경이 출연하면서 영화의 긴장감이 높아지더군요. 인천상륙작전 또한 그랬습니다. 추성훈이 출연했던 장면에서 긴장감이 더욱 절정에 달했습니다. 부산행과 인천상륙작전 모두 특별 출연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딱히 몰입에 방해되지도 않았고요.

 

 

이제부터는 인천상륙작전 후기 올려볼까 합니다. 이 영화가 기자 및 평론가에게 안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일입니다. 그런데 인천상륙작전은 현재 일일관객수 1위입니다. 부산행을 2위로 밀어냈죠. 저를 비롯하여 영화를 봤던 사람들은 기자 및 평론가와 달리 인천상륙작전을 좋게 바라봤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인천상륙작전을 공감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중에는 실망한 사람도 없지 않겠죠. 하지만 관람객 평점이 기자 및 평론가 평점에 비해서 월등하게 높다는 것과 더불어 영화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졌다는 것은 기자 및 평론가의 생각이 틀렸음을 입증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은 기자 및 평론가의 영화 평점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사례로 남게 될 것입니다. 도대체 이 영화가 왜 혹평 받아야 하는지 정말 이해 안갑니다. 정치적으로 해석될 만한 부분도 없는데 말입니다. 전혀 정치적인 영화가 아니었어요. 그저 인천상륙작전에 충실한 영화인데 기자 및 평론가들은 왜 이 영화를 안좋게 바라봤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영화를 봤던 사람들은 이 영화를 좋게 바라봤는데 말입니다.

 

 

[사진 = 추성훈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포함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한국에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공식 홈페이지 출연자 소개 (imbc.com/broad/tv/ent/littletv)]

 

 

[사진 =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2016년 7월 27일에 개봉했습니다. 사진은 저의 아이폰 달력이며 7월 27일을 가리킵니다.]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 프로필 간단 정리]

 

인천상륙작전이 좋은 영화라는 것을 보여주려면 많은 관객수가 필요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현재는 부산행 및 제이슨본과 관객수 경쟁을 하는 상황이며 며칠 안으로는 덕혜옹주 및 터널과 경쟁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흥행을 계속 이어갈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덕혜옹주가 개봉하기 이전까지 일일 관객수 1위를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덕혜옹주 개봉 이후에는 덕혜옹주 포함한 다른 영화와의 쌍끌이 흥행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그보다는 상영관 확보가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관객수 많다고 무조건 좋은 영화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천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라도 일부 관람객의 혹평을 피할 수는 없으니까요. 인천상륙작전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립니다. 영화를 관람했던 사람들에게는 전반적으로 좋은 영화라는 입소문이 퍼졌으나 기자 및 평론가들에게는 저평가 당했습니다. 과연 인천상륙작전이 흥행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마리텔 김동현 추성훈 출연 저는 지난 일요일에 생방송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MLT-23 다섯 방송 중에서 저에게 가장 흥미롭게 느껴졌던 방송이 바로 김동현 추성훈 마리텔 등장했을 때였습니다. 그동안 김동현 방송은 토요일에 TV 편집된 부분으로만 봤는데 이번에는 추성훈까지 등장해서 더욱 흥미롭게 봤네요. 특히 마리텔 추성훈 암바 굴욕 당했을 때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실제 격투기였다면 상상하기 힘든 장면이었으니까요.

 

 

[사진 = 마리텔 김동현 추성훈 (C) 마리텔 공식 홈페이지 출연자 소개 (imbc.com/broad/tv/ent/littletv)]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지난 3월 13일 일요일 저녁 MLT-23 생중계를 했습니다. 김동현 추성훈 비롯하여 이경규, 송경아 & 박승건, 김구라, 유민주 마리텔 출연이 성사됐습니다. 그중에서 추성훈이 새롭게 마리텔에 출연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KBS2 일요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포함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추성훈 마리텔 등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함께 방송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김동현 추성훈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끌어모았던 대표적인 격투기 선수들입니다. 마리텔에서 격투기 방송을 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예상했을 겁니다. 어떤 방송을 하는지 직접 생방송을 봤더니 일반인과의 이색대결, 모르모트PD와의 트레이닝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선보였습니다. 김동현 추성훈 마리텔 방송 준비를 철저히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직접 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방송에 임한 것을 보면 마리텔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넘쳐났더군요.

 

특히 추성훈은 마리텔 스태프 10명과 함께 10:1 대결을 벌였습니다. 마리텔 스태프 10명이 매트에서 버티는 추성훈을 넘어뜨리기 위해 서로 달라붙는 과정에서 누군가 추성훈에게 암바를 걸었습니다. 추성훈 암바 언급하면서 굴욕 당하는 모습이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실제 격투기를 펼칠 때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였으니까요. 마리텔 아니면 이런 재미는 상상하기 힘들겁니다.

 

 

[사진 = 김동현 (C) 마리텔 공식 홈페이지 출연자 소개 (imbc.com/broad/tv/ent/littletv)]

 

마리텔 추성훈 암바 굴욕이 더욱 재미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에게 뻔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추성훈이 마리텔 스태프 10명과 정식 격투기 대결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면 결과는 어찌 되었을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마리텔 방송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격투기 대결 결과보다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추성훈은 자신이 암바 굴욕을 당했음에도 시청자들 앞에서 웃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 자체만으로 신선한 느낌이 연출됐습니다. 그야말로 압권이었죠.

 

 

마리텔 김동현 추성훈 방송에서 기억에 남는 또 다른 재미는 짐볼 트레이닝입니다. 모르모트PD와 함께 트레이닝에 대하여 이것 저것 다양하게 시도했는데 그중에 짐볼을 이용하면서 운동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과연 격투기 선수들이 짐볼 트레이닝을 잘하는지 지켜봤더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김동현 추성훈 모르모트PD 모두 시청자들에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짐볼을 잘 다루지 못했습니다. 김동현과 추성훈의 그 모습 또한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짐볼 트레이닝은 토요일에 방영되는 편집 방송을 통해 유쾌하게 연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격투기 선수 두 명이 모르모트PD와 함께 짐볼 트레이닝을 했으나 재미있게 망가지는 모습이 마리텔을 TV로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흥미진진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다만, 김동현 넘어질 때의 장면은 방송에서 유심히 지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빨리 유도 낙법을 선보였기 때문이죠. 그의 순발력이 얼마나 민첩한지 알 수 있습니다.

 

 

[사진 = 마리텔 공식 페이스북 메인 (C) facebook.com/mbcmlt]

 

 

[김동현 프로필 간단 정리]

 

 

[추성훈 프로필 간단 정리]

 

[사진 = 무한도전 엑스포에서 봤던 MBC 캐릭터 엠빅 모습. 마리텔에서 엠빅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C) 나이스블루]

 

마리텔 MLT-23에서는 이경규 방송과 김동현 추성훈 방송의 시청률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전반전에는 이경규 시청률 1위, 김동현 추성훈 시청률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경규가 눕방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묘미를 선사했다면 김동현 추성훈은 격투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웃기게 했습니다. 두 방송이 사람들에게 전하는 예능 이미지가 전혀 달랐으나 본질적으로는 시청자들이 마리텔에서 보고 싶어하는 심리를 잘 읽었습니다. 이경규는 편안함, 김동현과 추성훈은 재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김동현 추성훈 마리텔 생방송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두 사람이 다시 마리텔에 함께 출연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나 향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계속 보고 싶은 인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는 일요 예능 판도의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수도 있다. KBS2 일요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은 추사랑 & 삼둥이 효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2015년 상반기 MBC 일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효과 누리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게는 경쟁 프로의 공세를 극복할 킬러 콘텐츠가 필요했다. 그 선택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었다. 현존하는 K리그 최고의 선수 이동국 출연은 축구를 좋아하는 글쓴이에게는 반가움이 크다. 하지만 우려되는 것도 있다.

 

 

[사진 = 이동국 (C) 나이스블루]

 

우선,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높일 가치가 충분하다. 이동국은 겹쌍둥이 아빠다. 겹쌍둥이 네 딸의 아빠이자 막내아들까지 둔 5남매의 아빠인 셈이다. 자녀를 1~2명 두는 가정이 많은 한국의 현실에서 겹쌍둥이 포함한 5명의 자녀를 키우는 사람이 드물다. 그런 점에서 5남매를 기르는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는 많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결집시킬 영향력이 있다. 지금은 폐지된 MBC 일밤 아빠어디가 프로그램이 롱런하지 못한 육아 예능의 한계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동국 출연으로 극복시키려는 듯하다.

 

 

하지만 이동국은 연예인이 아니다. 한국과 아시아의 여러 도시를 오가며 수많은 경기를 치르는 프로축구 선수다. 현실적으로 집에서 많은 시간 보내기 어렵다. 시즌 중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지속적으로 하기에는 그의 스케줄이 빠듯하다. 전북의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1위 독주가 시즌 끝까지 계속된다는 전제에서는(지금의 K리그는 전북 1강 체제다.) 이동국은 2016년에도 한국과 아시아 이곳 저곳에서 경기를 펼쳐야 한다. 그가 내년에도 전북에 잔류한다면 말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같은 스포츠 선수가 고정 멤버로 출연중이다. 일본 격투기 선수 추성훈(일본명 :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추사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지속적으로 모습을 내밀었다. 하지만 추성훈은 이동국과 달리 1년에 수십 번 경기에 나서는 스포츠 선수가 아니다. 이동국은 1년 중에서 약 11개월을 동계훈련 및 K리그 시즌을 소화하는 인물이다. 추성훈과 같은 스포츠 선수라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가 걸림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진 = 이동국은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득점 2위(19경기 8골, 경기당 득점 0.42골) 기록중이다. 여전히 K리그 클래식에서 많은 골을 기록중이다. (C) 프로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kleague.com)]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시점이 K리그 시즌 중이라면 타이밍이 적절치 않다. 물론 운동 선수의 시즌 중 TV 프로그램 출연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단발적으로 출연할 수는 있다. 하지만 운동 선수의 주 활동은 어디까지나 운동이 되어야 한다. TV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는 것은 자신의 스케줄 및 컨디션 관리에 도움되지 않는다. 1년에 이곳 저곳을 오가며 많은 경기에 나서는 프로축구 선수라면 더욱 그렇다.

 

 

이동국 나이는 36세다.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에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할 예정이다. 하지만 노장 선수는 젊은 선수들에 비해 몸의 회복력이 느리다. 자기 관리 및 컨디션 조절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면 집에서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으나 한편으로는 집에서 활동을 꽤 하기 때문에 자칫 피로가 쌓일 수도 있다. 자칫 자신의 컨디션 관리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지 모를 일이다.

 

현실적으로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띄엄띄엄 촬영하거나 또는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촬영할 수도 있다. 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멤버와 달리 지속적으로 촬영에 임하기에는 스케줄이 마땅치 않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이동국 스케줄을 최대한 배려하며 촬영했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사진 = 이동국 (C) 프로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kleague.com)]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우려되는 또 다른 이유는 악플이다. 이동국은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축구 스타다. 하지만 그를 싫어하는 사람이 알고보면 적지 않다. 지금도 포털 뉴스 댓글에서 이동국 악플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다. '이런 일이 절대 없기를 바라지만' 그 악플이 자칫 이동국 자녀에게 향한다면 이건 문제가 있다. 물론 만약의 상황일 뿐이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그런 걱정을 하게 되는 이유는 2년 전 윤후 악플 논란 때문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자신의 아빠 윤민수와 함께 출연했던 윤후를 향한 일부 누리꾼의 몰상식한 악플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그 결정타가 윤후 안티카페 등장이었다. 어린 아이마저 악플러들의 공격 대상이 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악플을 싫어하나 오히려 악플은 근절되지 않았다. 지금도 어디선가 악플을 달며 유명인을 공격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동국 자녀에게는 악플이 향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동국을 겨냥한 악플도 없기를 바란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새로운 한판승의 달인´ 최민호(28, 한국 마사회)가 한국에 값진 첫 금메달을 안겼다.

최민호는 9일 저녁 8시 30분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0kg급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루드비히 파이셔(오스트리아)를 맞아 2분 24초만에 화끈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김재엽) 이후 20년 만에 60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경기 도중 다리에 쥐가 나 동메달에 머물렀던 최민호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4년의 한´을 푸는데 성공했다. 그는 파이셔를 누르자 마자 4년 전의 아픔을 떠올린 듯, 바닥에 엎드린 채 눈물을 흘렸으며 경기장을 떠나면서도 그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최민호는 아테네 시절의 한을 풀기 위해 2회전부터 결승까지 전경기를 한판승으로 이기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이후 5연속 한판승 퍼레이드로 상대방을 제압한 것. 2회전 미겔 앙헬 알바라킨(아르헨티나) 3회전 마소드 아콘자데(이란) 8강 리쇼드 소비로프(우즈베키스탄)를 주특기인 업어치기 한판으로 메쳤다.

이후 최민호는 연이은 한판승으로 재미를 붙이며 금메달에 한 걸음씩 다가섰다. 준결승에서 루벤 후케스(네덜란드)를 경기 시작 24초 만에 ´자신의 또 다른 주특기´인 다리 들어 메치기 한판으로 꺾은 뒤 결승전서 루드비히를 상대로 2분 24초 만에 또 한 번 다리 들어 메치기를 시도하며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무엇보다 최민호의 ´전경기 한판승´은 특급 선수라도 달성하기 힘든 기록이어서 값진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국 선수가 국내 대회와 아시아 및 세계 무대에서 전경기 한판승으로 우승한 적이 여럿 있었지만 ´스포츠 대제전´인 올림픽 무대에서 이러한 대기록으로 금메달을 달성한 것은 최민호가 국내 최초이기 때문.

특히 2000년대 이후 국내 및 국제 성인 유도 대회에서 전경기 한판승으로 주목받은 남자 유도 선수는 3명 뿐이다. 2001년 4월 아시아 선수권 대회 81kg급에서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전경기 한판승으로 우승했으며 2년 뒤 전국 체전에서는 ´비운의 유도 선수´ 윤동식이 78kg급에서 전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같은 해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는 이원희가 73kg급에서 전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이름을 세계 유도계에 떨친 뒤 3년 뒤 포르투갈 리스본 월드컵 국제 유도대회 같은 체급에서 또 다시 전경기 한판승으로 우승했다. 그는 아테네 올림픽에서 5경기 중에 4번을 한판승으로 장식하며 ´한판승의 사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최민호가 국내 남자 유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서 전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유도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태릉 선수촌에서 아침 일찍부터 훈련에 매진하는 것으로 유명한 최민호는 4년 전의 아픔을 가슴 속에 새기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여 올림픽에서 전경기 한판승을 달성해 무결점 선수로 거듭났다.

그 결실을 올림픽 금메달의 값진 성과로 보상받은 최민호. 그는 자신이 그토록 목에 걸고 싶었던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최강´을 상징하는 금메달 단상대에 올라섰다.

한국 유도는 이날 최민호가 첫 스타트를 훌륭하게 끊으며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0일에는 올해 파리오픈 우승자인 김주진(66kg급)을 비롯 11일에는 이원희를 꺾고 올림픽에 진출한 왕기춘(73kg급) 12일에는 올해 독일오픈과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재범(81kg급)이 차례로 금빛 사냥에 나선다.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장성호(100kg급) 역시 금메달을 노리는 선수.

반면 유도 종주국 일본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자 출신의 히라오카 히라오키(60kg급)가 1회전부터 탈락한데 이어 올림픽 3연패를 노렸던 ´유도 여왕´ 다니 료코가 동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