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결승 중계 향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2017/18시즌 유럽 축구의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맞붙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중계 많은 축구팬들이 시청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간으로 일요일 새벽에 펼쳐지는 만큼 축구팬들에게는 상당히 가슴 벅찬 일이 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3연패를 달성할지 아니면 리버풀이 13년 만에 유럽을 제패할지 주목된다.

 

 

[사진 =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맞대결이 펼쳐진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uefa.com)]

 

2017/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국 시간으로 5월 27일 오전 3시 45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의 승리 팀이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달성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7/18시즌을 제외한 지난 4시즌 중에 2013/14시즌, 2015/16시즌, 2016/17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어냈던 현존하는 유럽 최고의 축구팀이다. 반면 리버풀은 2010년대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성적 부진으로 고전했던 시절을 극복하고 1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중계 향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클 것이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 맞대결은 발롱도르 노리는 두 명의 축구 스타 운명을 좌우하는 맞대결이 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게 됐다. 두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건재한 모습을 과시했기에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안착할 수 있었다.

 

개인 기록은 막상 막하다. 호날두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15골)를 기록한데다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초로 11경기 연속 득점의 위업을 과시했다. 비록 살라는 챔피언스리그 득점 2위(10골)로서 호날두와의 골 격차가 5골로 벌어졌으나 개인 최초로 대회 득점 두자릿 수를 이루어낸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오히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역대 최다 골(32골) 기록을 세우며 득점왕을 달성했다. 리그가 다른 것을 감안해도 호날두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2위(26골)에 비하면 살라의 32골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달성이 더욱 눈에 띈다. 결국 이 둘의 발롱도르 운명은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서 엇갈릴 가능성이 크다.

 

 

[사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realmadrid.com)]

 

2018년 발롱도르 또 다른 변수는 다음달 개막할 러시아 월드컵이다. 호날두와 살라는 각각 포르투갈과 이집트 대표팀 선수로서 월드컵에 출전한다. 두 선수가 속한 대표팀의 월드컵 행보에  따라 발롱도르 향방이 또 다시 엇갈릴 가능성도 있다. 오히려 호날두와 살라가 아닌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선수가 발롱도르 수상할 유력 후보로 떠오를 가능성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예를 들면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브라질) 같은 선수들 말이다.

 

 

그럼에도 챔피언스리그 결승 맞대결은 유럽 최고의 팀을 가리는 무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소속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끄는 스타가 월드컵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칠 경우 발롱도르 수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결국 이번 경기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 중계 펼쳐지는 만큼 이번 경기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한국에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중계 SPOTV, SPOTV ON, SPOTV NOW에서 중계된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호날두가 발롱도르 수상할 경우 라이벌 메시의 기록을 넘어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호날두와 메시의 발롱도르 통산 수상 횟수는 5회로 동일하다. 만약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러시아 월드컵 맹활약에 힘입어 발롱도르를 수상할 경우 통산 수상 횟수 6회가 되면서 메시를 넘는다. 호날두에게 챔피언스리그 결승 맞대결은 상당히 중요할 수밖에 없다.

 

 

[사진 = 모하메드 살라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활약 여부를 떠나서 세계 축구계를 빛낼 축구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10년 동안 호날두와 메시가 세계 축구계를 평정했다면 이제는 그 이후의 세대가 축구계 평정에 나설 것이다. 현존하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살라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통해 유럽 무대를 휩쓸지, 다음달 월드컵에서 이집트 돌풍을 이끌지 기대된다. (C)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liverpoolfc.com)]

 

 

 

[사진 = 한국 시간으로 2018년 5월 27일 오전 3시 45분부터 SPOTV, SPOTV ON, SPOTV NOW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 중계 볼 수 있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5월 27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예상 선발 명단을 언급했다. 참고로 예상 선발 명단은 어디까지나 후스코어드닷컴에서 예상하는 것일 뿐 실제 선발 명단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

 

레알 마드리드(4-3-1-2) : 나바스/마르셀루-라모스-바란-카르바할/크루스-카세미루-모드리치/이스코/호날두-벤제마
리버풀(4-3-3) : 카리우스/로버트손-판 다이크-로브렌-아놀드/밀너-헨더슨-바이날둠/마네-피르미누-살라

 

이번 경기에서는 리버풀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조엘 마팁, 조 고메즈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것과 달리 레알 마드리드는 전력 누수가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경우 그동안 잦은 부상으로 신음했던 가레스 베일이 결승 명단 24인에 포함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중계 벌써부터 보고 싶어진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리버풀 AS로마 맞대결이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게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맞붙기 때문이다. 1차전은 리버풀, 2차전은 AS로마의 홈 구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4강 1차전 승리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리버풀 AS로마 맞대결은 어느 팀이 최후에 웃을지 예측불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AS로마의 에딘 제코 에이스 맞대결 또한 볼만하다. 이번 경기에 임하는 두 선수의 마음이 남다를 것이다.

 

 

[사진 = 리버풀 AS로마 맞대결이 펼쳐진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uefa.com)]

 

리버풀 AS로마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킥오프를 앞두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4월 25일 오전 3시 45분 영국 리버풀에 있는 안필드에서 1차전, 5월 3일 오전 3시 45분 이탈리아 로마에 소재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2차전이 펼쳐진다. 리버풀 로마 1~2차전 통합 스코어 우세를 점하는 팀이 결승에 진출하며, 통합 스코어가 동률일 경우 원정 다득점에 의해서 결승 진출팀이 가려지며 원정 득점까지 일치하면 연장전이 진행될 수도 있다. 리버풀 로마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간절하게 기다릴 것이다.

 

 

무엇보다 리버풀 AS로마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그 자체만으로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리버풀은 2007/08시즌, AS로마는 그보다 오래된 1983/84시즌을 끝으로 각각 10년 및 34년 동안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1983/84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이었던 유로피언컵 결승에서 리버풀 로마 맞대결이 펼쳐졌다. 당시 리버풀이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하며 유로피언컵 네 번째 우승(다섯 번째 우승은 2004/05시즌)을 이루었다. 반면 AS로마가 유로피언컵 및 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유일하게 결승에 올랐던 때가 이 때였다.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놓친 이후 지금까지 결승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유럽 대항전 경쟁력을 놓고 보면 리버풀이 AS로마보다 유리하다. 유로피언컵을 포함한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5회나 된다. 반면 AS로마는 1983/84시즌 준우승 외에는 결승에 진출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AS로마의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이 놀라운 것은 지난 8강에서 FC 바르셀로나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는 점이다. 1차전 원정에서 1-4로 패했으나 2차전 홈에서 3-0으로 뒤집으며 통합 스코어 4-4를 기록한 뒤 원정 다득점 우세에 의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우승후보였던 FC 바르셀로나를 제압했던 AS로마의 쾌거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광경이었다.

 

 

[사진 = 모하메드 살라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uefa.com)]

 

리버풀 AS로마 맞대결은 이른바 '살라 더비'로 요약된다. 리버풀 에이스 살라 전 소속팀이면서 지난 시즌까지 몸 담았던 팀이 바로 AS로마였다. 살라 이적료 4,200만 파운드(약 630억 원)의 거액이었던 것을 봐도 그는 AS로마의 핵심 선수로서 제 몫을 다한 뒤 리버풀로 둥지를 틀면서 친정팀에 많은 이적료를 안겨줬다. 그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현재까지 31골 기록하며 득점 1위를 질주중이며 얼마 전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살라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라섰다. 그것도 리버풀로 이적한지 한 시즌만에 말이다.

 

 

리버풀 로마 챔피언스리그 4강은 살라에게 상당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 동안 세계 축구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구축했던 '신계'에 진입할 유력 후보이기 때문이다. 살라 신계에 진입하려면 발롱도르 혹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해야 하며 올해가 가장 적기다. 올 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 및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현재 기준)만으로는 부족하다. 챔피언스리그 남은 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과시하며 리버풀에게 최고의 성과를 안겨주는 임팩트가 필요하다.

 

살라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서 8골 2도움 기록했다. 리버풀 AS로마 맞붙는 챔피언스리그 4강 2경기에서 두 골을 보태면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게 된다. 비록 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 호날두(10경기 15골 3도움)와의 득점 격차가 크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4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덜미를 잡히고 리버풀이 AS로마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 살라의 발롱도르 혹은 FIFA 올해의 선수상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2018년 최대의 변수는 러시아 월드컵이지만 말이다.

 

 

[사진 = AS로마 공격수 에딘 제코. 그는 한때 맨체스터 시티의 주력 공격수로 활약하며 한국 축구팬들에게 낯이 익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29골) 달성했다면 올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6골 기록했으며 그 중에 5골을 원정에서 기록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는 전반 6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 및 대회 4강 진출을 공헌했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uefa.com)]

 

 

 

[사진 = 한국 시간으로 2018년 4월 25일 리버풀 AS로마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4월 25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C) 나이스블루]

 

제코에게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AS로마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른바 전통의 유럽 명문 클럽들에 비하면 딱히 두각을 떨치지 못했기 때문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떤 성과를 달성할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제코가 지난 8강 FC 바르셀로나와의 2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던 공헌도를 놓고 보면 이번 4강에서 어떤 일을 낼지 기대된다.

 

해외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리버풀 AS로마 4강 1차전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예상 선발은 어디까지나 후스코어드닷컴의 예상일 뿐, 실제 선발과는 다를 가능성이 있음을 밝힌다.

 

리버풀(4-3-3) : 카리우스 / 로버트슨,  판 다이크, 로브렌, 알렉산더-아놀드 / 밀너-헨더슨, 옥슬레이드-체임벌린 / 마네, 피르미누, 살라
AS로마(3-5-2) : 알리손 / 제수스, 마놀라스, 파시오 / 콜라로프, 나잉골란, 데 로시, 스트루트만, 플로렌지 / 제코, 쉬크

 

 

Posted by 나이스블루

맨시티 리버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가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게 될 것이다. 안필드에서 펼쳐졌던 지난 1차전에서는 리버풀이 3-0 완승을 거두면서 맨시티를 챔피언스리그 탈락 위기로 몰아 넣었다. 맨시티 리버풀 2차전 경기는 홈팀 맨시티가 4강 진출을 위해 모든 것을 다 걸게 될 것이다. 하지만 리버풀도 저력이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느 팀이 4강 진출을 이루어낼지 알 수 없다. 1~2차전 통합 스코어에서 우세를 나타내는 팀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다.

 

 

[사진 = 맨시티 리버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맞대결이 진행된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uefa.com)]

 

맨시티 리버풀 2017/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 한국 시간으로 4월 11일 오전 3시 45분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맨시티의 홈 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지난 1차전 안필드 원정 0-3 완패를 설욕하기 위해 적어도 4-0 이상의 스코어를 나타내야 한다. 현실적으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4-0 이상의 스코어로 승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맨시티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최대 강자라고 할지라도 리버풀 같은 강팀을 네 골 차 이상으로 제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맨시티 리버풀 최근 경기를 보면 한 가지 흥미로운 맞대결이 눈에 띈다. 지난해 9월 9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두 팀의 맞대결에서 맨시티가 리버풀을 5-0으로 제압한 것이다. 당시 맨시티는 르로이 사네, 가브리엘 제수스가 2골씩 넣었으며 세르히로 아구에로까지 상대 팀 골망을 흔들면서 5-0 대승을 거두었던 전적이 있다. 맨시티가 지난 7개월 전 홈 경기에서 리버풀을 5-0으로 이겼던 전적을 놓고 보면 이번 리버풀과의 홈 경기를 최소 4-0 이상의 스코어로 이길 가능성이 결코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가능성에 크게 무게를 두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강팀을 4-0으로 이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당시 맨시티가 리버풀을 5-0으로 이겼던 결정적 이유는 전반 37분 사디오 마네의 퇴장에 있었다. 리버풀이 0-1로 뒤진 상황에서 마네의 퇴장으로 위기에 빠지더니 전반 종료 직전에 1실점, 후반전 3실점 헌납하면서 0-5로 대패했다. 이번 맨시티 리버풀 맞대결은 어떤 돌발 변수가 나타날지 전혀 알기 어렵다. 맨시티가 리버풀을 상대로 대량 득점으로 승리하려면 리버풀에게 뜻하지 않은 악재가 나타나기를 바래야 할 것이다. 다만, 리버풀이 그 경기를 통해 수적열세로 인한 고전을 경험했던 학습 효과를 놓고 보면 8강 2차전을 더욱 조심스럽게 임할지 모를 일이다.

 

 

[사진 = 리버풀은 지난 8강 1차전에서 맨시티를 3-0으로 제압했다. 전반 12분 모하메드 살라, 전반 21분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전반 31분 사디오 마네가 골을 터뜨리면서 맨시티를 상대로 세 골 차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2003년 안필드에서 맨시티에게 패했던 이후 맨시티와 치렀던 15번의 홈 경기에서 모두 패하지 않는 기록을 이어갔다. 15전 11승 4무의 기록을 나타냈던 것. 반면 맨시티는 1차전에서 안필드에 약한 징크스에 무너지고 말았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uefa.com)]

 

 

맨시티 리버풀 2차전 맞대결의 변수는 리버풀의 수비형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의 경고 누적에 따른 결장이다. 중원을 뒷받침했던 헨더슨의 공백을 리버풀이 어떻게 해결할지 알 수 없으나, 맨시티가 2차전에서 총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리버풀의 헨더슨 부재가 다소 부담스럽다. 여기에 엠레 찬이 부상으로 맨시티 리버풀 2차전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을 확신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어쩌면 2차전에 나설지 모를 제임스 밀너의 수비적인 몫이 중요하게 됐다.

 

그런데 맨시티의 최근 2경기 패배가 다소 심상치 않다. 지난 5일 리버풀에게 0-3으로 패하더니 지난 8일 맨유전에서 2-3으로 지면서 두 경기 연속 3실점 헌납했다. 맨시티에게 중요했던 두 경기 모두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실점까지 많았다. 맨시티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현재까지 최소 실점 1위(32경기 24실점)라는 점을 놓고 보면 최근 경기에서의 수비 집중력 저하는 심상치 않다. 만약 맨시티가 이번 리버풀전에서 실점을 연달아 허용하면 4강 진출 가능성은 더욱 어렵게 된다.

 

 

[사진 = 리버풀 윙 포워드 모하메드 살라의 맨시티 리버풀 2차전 맞대결 출전 가능성 또한 이번 경기의 변수라 할 수 있다. 리버풀이 다음 일정을 위해 살라를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만약 2차전 승부를 점점 어렵게 풀어갈 경우 살라를 교체 투입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살라는 최근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맨시티와의 2차전을 통해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수도 있다. 만약 리버풀이 경기 초반부터 선전하면 살라가 이번 경기에서 휴식을 취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리버풀에게는 후자가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uefa.com)]

 

 

 

[사진 = 한국 시간으로 4월 11일 오전 3시 45분 맨시티 리버풀 2차전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4월 11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만약 맨시티가 리버풀을 상대로 최소 4-0 이상의 승리를 거두면 1차전 0-3 패배를 딛고 4강에 진출하는 엄청난 기적을 일으킨다. 아무리 지구상에서 골을 잘 넣는 팀이라고 할지라도 0-3 완패를 4-0 이상의 스코어로 되갚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맨시티가 그 기적에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맨시티가 리버풀에게 골을 넣는다고 할지라도 네 골 차 이상의 스코어로 승리하는 것은 상당히 빡센 일이다. 과거 이스탄불의 기적을 연출했던 리버풀이 만만한 팀은 아니기 때문이다. 맨시티가 2차전에서 리버풀을 이기더라도 1~2차전 통합 스코어에서 열세를 나타내면 리버풀이 4강에 진출한다. 현재 시점에서는 리버풀의 진출 가능성이 높으나 엎치락 뒤치락 접전이 거듭됐던 프리미어리그 팀들끼리의 맞대결 특성상 이번 2차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종잡을 수 없다. 맨시티가 상당한 기적을 나타낼지 아니면 리버풀이 예상대로 4강에 오를지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과연 어떻게 편성될지 주목된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가 끝나면서 2015/16시즌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본선 일정에 돌입하게 된 것. 32강 조별본선은 8개의 조로 구성된다.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향한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다. 한국 시간으로 8월 28일 오전 0시 45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펼쳐질 2015/16시즌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본선 조추첨 결과 과연 어떨지 주목된다.

 

 

[사진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C) 나이스블루]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방식 바뀌었다. 기존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팀들이 톱시드(1번 시드)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올 시즌부터는 달라졌다. 유럽 상위리그 우승팀들이 챔피언스리그 32강 톱시드를 받게 됐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FC 바르셀로나 (스페인)와 더불어 UEFA 리그 랭킹 상위권에 속하는 리그의 전 시즌 우승팀들이 챔피언스리그 톱시드를 부여 받았다. 자국리그 우승팀들에게 혜택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챔피언스리그 톱시드 이렇게 결정됐다.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전 시즌 우승팀이자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첼시(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벤투스(이탈리아) 벤피카(포르투갈)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제니트(러시아)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톱시드를 부여받게 된 것. 특히 PSV 에인트호번은 2008/09시즌 이후 7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자마자 톱시드 배정되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톱시드는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첼시,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벤피카, 포르투(이상 포르투갈)로 결정됐다. 스페인에서 세 팀이나 톱시드를 배정 받았으며 이탈리아 및 프랑스 팀 중에서 단 한 팀도 톱시드에 배정되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UEFA 리그 랭킹 빅3에 포함되지 않는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팀이 톱시드에 포함됐다.

 

 

[사진 = PSV 에인트호번 선수단.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앞두고 톱시드를 부여받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톱시드 변경 수혜자로 꼽히나 32강 조별본선 전망이 무조건 밝다고 볼 수는 없다. (C) PSV 에인트호번 공식 홈페이지(psv.nl)]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앞두고 1~4번 시드 이렇게 결정됐다.

 

1번 시드(톱시드) :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첼시(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벤투스(이탈리아) 벤피파(포르투갈) 파리 셍제르맹(프랑스) 제니트(러시아)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2번 시드 :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이상 스페인)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FC 포르투(포르투갈) 레버쿠젠(독일)
3번 시드 : 샤흐타르 도네츠크, 디나모 키예프(이상 우크라이나) 세비야(스페인)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올림피아코스(그리스) CSKA 모스크바(러시아) 갈라타사라이(터키) AS로마(이탈리아)
4번 시드 : BATE 보리소프(벨라루스) 묀헨글라드바흐, 볼프스부르크(이상 독일)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마카비 텔 아비브(이스라엘) 겐트(벨기에) 말뫼(스웨덴) 아스타나(카자흐스탄)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1~4번 시드 살펴보면 2번과 3번 시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거나 또는 돌풍을 일으킬 만한 팀들이 다수 포진했음을 알 수 있다. 4번 시드에서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위를 기록했던 볼프스부르크가 있다. 따라서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통해 '죽음의 조'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들끼리 같은 조에 편성될 수 있다는 뜻이다.

 

어쩌면 FC 바르셀로나(스페인)-FC 포르투(포르투갈)-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볼프스부르크(독일) 끼리의 죽음의 조 편성이 가능하다. 4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잠재력이 높은 공통점이 있다. 만약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레알 마드리드(스페인)-올림피크 리옹(프랑스)-볼프스부르크 또는 묀헨글라드바흐(독일)로 편성되면 톱시드에 배정된 PSV 에인트호번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사진 = 볼프스부르크 선수단.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위이자 챔피언스리그 4번 시드 받은 볼프스부르크가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통해서 어느 조에 배정될지 주목된다. (C) 볼프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vfl-wolfsburg.de)]

 

최근에는 볼프스부르크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화제로 떠올랐다. 독일 <키커>에서는 데 브루잉 이적료 7500만 유로(약 1007억 원)으로 내다봤다. 만약 데 브루잉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는 초대형 이적 성사되고, 볼프스부르크와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32강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다면 두 팀의 경기를 흥미롭게 바라보기 쉽다. 볼프스부르크는 4번 시드, 맨체스터 시티는 2번 시드에 배정됐다.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또 다른 변수는 4번 시드에 있는 아스타나(Astana)라는 이름의 카자흐스탄 축구팀이다. 카자흐스탄 클럽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팀이 나오게 된 것. 서유럽 팀이 챔피언스리그 본선 일정을 위해 중앙아시아에 속하는 카자흐스탄 원정을 치르는 시나리오가 연출될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또는 첼시(잉글랜드)-FC포르투(포르투갈)-갈라타사라이(터키)-아스타나(카자흐스탄) 조편성이 편성되는 시나리오가 연출될지 모를 일이다.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알 수 없으나 흥미로운 조 편성이 기대되는 것만은 분명하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는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 상대 팀이 과연 어느 팀이냐는 점이다. 만약 손흥민이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다른 팀으로 떠나지 않는다면 레버쿠젠 소속으로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일정을 병행하게 된다. 그런데 레버쿠젠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전망이 암울하다. C조 2위로 통과하면서 16강에서는 대회 우승 후보 또는 다크호스와 맞붙을 확률이 크다.

 

레버쿠젠은 16강에서 조별리그 1위 팀과 맞붙는다. C조 1위인 AS모나코와 16강에서 대결할 수 없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에 함께 속한 D조 1위 도르트문트, 2위 바이에른 뮌헨과의 맞대결이 불가능하다. 문제는 나머지 5팀 중에 4팀이 우승 후보이며 나머지 1팀은 다크호스로 꼽힌다.

 

[사진=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C) 나이스블루]

 

2014/15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위와 2위팀을 살펴보자.

 

A조 :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2위 유벤투스(이탈리아)
B조 : 1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2위 FC 바젤(스위스)
C조 : 1위 AS모나코(프랑스) 2위 레버쿠젠(독일)
D조 : 1위 도르트문트(독일) 2위 아스널(잉글랜드)
E조 : 1위 바이에른 뮌헨(독일) 2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F조 : 1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2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G조 : 1위 첼시(잉글랜드) 2위 샬케04(독일)
H조 : 1위 FC 포르투(포르투갈) 2위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레버쿠젠이 16강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팀은 총 다섯 팀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첼시, FC 포르투가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통해서 레버쿠젠과의 맞대결 성사가 가능한 팀들이다.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첼시의 에당 아자르 같은 세계적인 공격 옵션과 겨루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게 될지 모를 일이다. 그런데 레버쿠젠에게 이러한 상황이 반갑다고 볼 수는 없다.

 

레버쿠젠의 지난 두 시즌 동안의 챔피언스리그 행보를 놓고 보면 2001/02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시절 만큼의 포스를 재현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올 시즌 조별리그 6차전 벤피카 원정에서 졸전에 가까운 경기력을 펼쳤던 것을 보면(0-0 무승부, 손흥민 교체 출전) 토너먼트에서 수준 높은 팀을 상대로 이기는 저력을 과시하기에는 부족함이 크다. 공격 옵션들의 개인 실력에 의존하는 팀 짜임새 부족과 기복이 심한 수비력, 지난 시즌보다 폼이 떨어진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경기력, 원톱 스테판 키슬링 부진, 로저 슈미트 감독의 전략 부재가 점점 두드러지는 현실을 놓고 보면 현 시점에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전망이 안좋다.

 

물론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전망이 반드시 결과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레버쿠젠이 겨울 휴식기를 통해 팀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강점을 부각시키면 하반기에는 전반기보다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을 과시할지 모를 일이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변수가 있다. 손흥민이 겨울 휴식기에 호주에서 한국 대표팀 일원으로 아시안컵을 치른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참가에 의한 피로를 안고 소속팀에 돌아와야 한다.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나 전반기처럼 대표팀 차출 이후 곧바로 선발로 뛰는 강행군이 계속 이어진다면 손흥민 체력 관리가 걱정된다. 슈미트 감독이 손흥민의 체력 안배를 도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레버쿠젠과 16강에서 맞붙을 수 있는 다섯 팀 특징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혹은 돌풍을 일으킬 경쟁력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첼시는 2010년대 이후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팀들이며 올 시즌에도 우승을 노릴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이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팀으로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동기부여가 클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등과 더불어 현실적인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다. FC 포르투는 대회 다크호스로 꼽히는 팀이나 잭슨 마르티네스, 야친 브라히미 같은 쟁쟁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했다는 점에서 만만하게 볼 팀이 아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한국 시간 기준으로는 12월 15일 오후 8시에 펼쳐지며 현지 시간으로는 15일 정오에 진행된다. 조추첨 결과에 따라 빅 매치가 성사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레알 마드리드 -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 아스널, 첼시 -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 파리 생제르맹 같은 맞대결 성사 될 확률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조추첨이 진행되면 레버쿠젠의 16강 상대 팀이 과연 어느 팀일지 15일 오후 8시가 기다려진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