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해 여좌천, 치명적인 매력의 벚꽃 풍경 -효리사랑의 1박 2일 경남 여행기(5) 진해 여좌천에 도착한 시간은 4월 8일 오전 11시 30분입니다. 본래 여좌천이 경남 일정의 마지막 일정이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라 교통 체증이 없었고 경화역에 인파가 몰리지 않았던 것이 일정적인 편리함을 안겨줬습니다. 덕분에 여좌천을 방문하고 다른 벚꽃 명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좌천은 경화역과 더불어 진해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로 꼽힙니다. 진해역과 가까운 이점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의 느낌에는 여좌천이 진해 벚꽃 명소 중에서 가장 화려했던 것 같습니다.(제가 찾은 곳을 기준으로) 개울 좌우쪽으로 벚꽃이 늘어진 풍경이 절정입니다. 여좌천은 폭이 좁아서 길게 뻗은 벚꽃들이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여좌천 중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