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준플레이오프 넥센 LG 1차전 경기를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LG 트윈스 가을야구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방송 통해서 보니 기분이 색다르더군요. 준플레이오프 넥센 LG 경기를 oksusu(옥수수) 앱에서 실시간방송 시청하면서 피자 경품을 받았으니까요. LG 가을야구 하는 모습을 피자 먹으면서 시청하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욱 좋았던 것은 LG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7-0으로 이겼습니다. oksusu(옥수수) 앱 실시간방송 통해서 즐거운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 경기도 oksusu(옥수수) 앱과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저는 oksusu(옥수수) 앱을 통해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LG 경기를 봤습니다.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봤기 때문에 이날 oksusu(옥수수) 앱으로 시청하는데 있어서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그 이전에도 oksusu(옥수수) 앱으로 실시간방송 봤던 경험이 있었으니까요.

 

모바일 동영상의 신세계 oksusu(옥수수) 앱에서는 실시간 TV부터 프리미엄 영화, 방송 VOD, 클림 등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같은 가을야구를 실시간방송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야구 콘텐츠를 이동통신사 3사 구분 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야구보면서 단말기로 채팅을 하면서 야구팬들과 함께 재미있는 채팅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oksusu(옥수수) 앱은 하이라이트, 클립 등 관련 서비스도 한 곳에 모아두어 야구 마니아에게 가장 적합한 모바일 미디어로 꼽힙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유용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날 실시간방송으로 챙겨보지 못했던 경기를 짧은 시간동안 보면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어떻게 경기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LG를 좋아하기 때문에 LG경기 하이라이트를 oksusu(옥수수) 앱에서 챙겨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LG가 가을야구 치르는 중이기 때문에 이번 가을야구는 oksusu(옥수수) 앱과 함께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ksusu(옥수수) 앱에서 가을야구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면 응원팀 설정입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팀을 설정할 수 있어 경기 시작, 응원팀 득점 순간, 하이라이트 업데이트 알림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10개 구단 중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LG를 좋아하기 때문에 LG를 선택했습니다.

 

 

응원하는 팀을 LG로 선택하면 LG의 올 시즌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경기를 날짜 별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9월 21일 NC 다이노스와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해당 날짜를 찾아서 하이라이트를 보면 됩니다.

 

 

oksusu(옥수수) 앱으로 가을야구 실시간방송 재미있게 시청하는 또 다른 방법은 '피자 경품'입니다. oksusu(옥수수) 앱에서는 한국시리즈 7차전 일정이 편성된 11월 6일 일요일까지 경기당 랜덤 100명에게 피자를 쏘는 피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준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경기가 펼쳐지는 날에 oksusu(옥수수) 앱으로 경기를 시청하면서 피자 먹는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oksusu(옥수수)가 준비한 가을야구 이벤트 참여를 통한 경품 혜택은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프로야구 실시간방송을 피자 먹으면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 보면서 무언가를 먹고 싶다면 oksusu(옥수수)앱에서 프로야구 실시간방송 보면서 피자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됩니다.

 

 

oksusu(옥수수) 앱에서는 10월 10일부터 11월 6일까지 '힘이 있어야~ 응원을 하지!! 실시간 피자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실시간방송 중 나타나는 옥수수 미션 완수하면 응원하는 곳까지 맛있는 피자를 배달해줍니다. 만약 집에서 oksusu(옥수수) 앱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시청하면서 옥수수 미션 완료를 통해 경품을 받게 된다면 그곳으로 피자가 도착합니다.

 

피자 경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렇습니다. (1) oksusu(옥수수) 앱으로 프로야구 실시간 VOD 시청 (2) 실시간 VOD 채팅창에서 미션 확인 (3) 옥수수담당자 전화번호로 미션 참여 (4) 피자&콜라 경품 받기(랜덤 100명 증정) 순서로 진행됩니다. 한 가지 참고사항이 있다면 iOS 단말기는 실시간 채팅 기능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미션 참여는 옥수수 도장이 찍힌 날짜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중계를 보려면 oksusu(옥수수) 앱에 있는 실시간 TV>스포츠>SPOTV 채널 순서로 접속하여 시청하면 됩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진행되기 직전에 oksusu(옥수수) 넥센 LG 실시간방송에 접속했습니다. 채팅창 분위기를 보니 피자 경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음을 확인했습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피자 경품에 쏠려 있었습니다.

 

 

LG가 1회초에 1점을 얻었던 시점에 oksusu(옥수수) 이벤트 담당하는 분이 특정 번호로 문자를 보내달라는 공지를 내렸습니다.

 

 

해당 공지에 적혀있는 연락처로 응원하는 팀/피자받을 주소/이름을 정확하게 적어서 문자를 보내달라는 문구가 채팅창에 떴습니다. 해당 양식에 맞게 문자를 보낸 사람 중에 랜덤으로 100명이 피자를 증정받게 됩니다.

 

 

이벤트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벤트 종료되었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피자 경품 이벤트에 참여했더군요.

 

 

1차 당첨자 20명 당첨 문자 발송했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순차별로 당첨 인원을 뽑더군요.

 

 

드디어 저도 피자를 받았습니다. 채팅 참여했다가 실시간 미션 이벤트 참여했더니 30분 만에 피자가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oksusu(옥수수) 앱 덕분에 준플레이오프 넥센 LG 경기를 피자 먹으면서 시청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피자에 콜라까지 증정되는 '센스' 또한 기발했습니다. 피자하면 콜라를 빼놓을 수 없죠.

 

영수증 기타사항에는 "프로야구하면 옥수수APP, 스포츠 채널! 피자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 응원하세요!!"라고 표기됐습니다.

 

 

oksusu(옥수수) 앱 덕분에 오랜만에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채팅창에서는 피자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oksusu(옥수수)가 피자값을 쏘기 때문에 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채팅창 공지에서는 시골이라고 뽑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떴습니다. 피자 경품 이벤트는 지역에 관계없이 당첨자 100명에게 피자가 증정됩니다.

 

 

oksusu(옥수수) 앱에서는 2016년 10월 10일부터 2016년 11월 6일까지 '유니폼은 입고~ 응원하니?'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주 한국시리즈 승리팀을 맞추고 나만의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서 1일 1회 응모 가능합니다. 참여 방법은 oksusu(옥수수) 앱 이벤트>옥수수로 프로야구 생중계 참여>프로야구 플레이 진출팀 선택 순서로 접속하면 됩니다. 경품은 프로야구 유니폼 시즌별 10명 (총 30명), 옥수수 1,000포인트 지급(100% 지급)입니다.

 

*oksusu(옥수수) 앱 : 바로 가기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스포츠는 프로야구입니다. 프로야구가 좋은 이유중에 하나는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대중화에 의해 프로야구 경기 생중계를 언제 어디에서나 함께 할 수 있게 됐습니다. oksusu(옥수수)는 스마트폰으로 프로야구 생중계를 볼 수 있는 앱입니다.

 

만약 프로야구 실시간방송 및 하이라이트를 보고 싶다면 oksusu(옥수수) 앱으로 접속하셔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oksusu(옥수수) 앱에서 피자 경품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당첨된 분들은 가을야구 보면서 피자 먹는 행운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올해 가을야구는 oksusu(옥수수) 앱과 함께하면 더욱 좋습니다.

 

'본 포스팅은 옥수수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트윈스 NC다이노스 맞대결이 10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 보고 싶은 분들이 많으나 퇴근길이라 TV로 마음놓고 경기를 시청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를 볼 수 있는 아프리카tv 존재감이 이럴 때 반갑죠. 저도 오늘 저녁에는 아프리카tv 준플레이오프 중계 볼 예정이며 이병훈 해설위원이 출연합니다.

 

이병훈 해설위원은 1990년 LG트윈스 입단을 시작으로 프로야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LG에서 현역 선수 활동을 했으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LG트윈스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KBS N 스포츠 야구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재미있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분입니다.

 

 

아프리카tv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는 지난 20일 이병훈 해설위원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특집 중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훈 해설위원은 BJ 안준모씨와 함께 10월 2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NC 경기를 중계 할 예정입니다. 두 명의 진행자는 과거에 LG트윈스 편파 중계로 호흡을 맞춰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LG트윈스 편파 중계는 LG트윈스 자체 중계를 말합니다. LG팬들을 위한 중계를 안준모씨와 이병훈 해설위원이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오늘은 아프리카tv 통해서 두 사람이 뭉쳤습니다.

 

이병훈 해설위원과 BJ 안준모씨의 중계를 보려면 아프리카tv 접속 후 lgtwinstv 찾아서 이동하면 됩니다. 좀 더 손쉽게 찾고 싶다면 밑에 있는 링크를 누르면 됩니다.

 

*준플레이오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 : 바로가기

 

 

제가 그동안 아프리카tv 스포츠 생중계를 활발히 시청했던 경험으로는 스마트폰에서 아프리카tv 어플 접속 후 이병훈 안준모라는 이름이 제목에 붙여진 방송을 접속하면 됩니다. 아프리카tv가 스포츠 중계를 할 때는 어플 메인에 캐스터와 해설자 이름이 제목에 들어간 방송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제가 보고 싶어하는 방송을 더 편리하게 찾을 수 있었어요.

 

 

오늘 아침 아프리카tv에서는 월드시리즈 2차전 중계를 했습니다. 민훈기 해설위원과 김태우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죠. 제가 앞에서 설명했듯이 아프리카tv 어플 메인에서는 해설위원과 캐스터 이름이 제목에 삽입된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LG NC 경기가 펼쳐질 무렵에는 이병훈 해설위원과 BJ 안준모씨의 중계를 어플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을거에요.

안준모의 뮤직볼에서는 얼마전에 BJ 안준모씨와 이병훈 해설위원이 함께 중계를 했습니다. 동영상 제목에는 '유부남 선수들은 집보다 호텔이 더 좋다던데요?'라는 문장이 있는데요.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병훈 해설위원과 BJ 안준모씨가 며칠전 아프리카tv 중계했을 때 농구스타 석주일 해설위원이 난입 했습니다. 그때 어떤 분위기가 연출되었는지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tv는 주요 스포츠 경기가 펼쳐질 때 전문 해설위원을 섭외하여 중계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BJ들이 스포츠 중계를 했다면 이제는 TV 해설위원이 직접 아프리카tv 출연해서 중계를 했죠. 전문적이면서 재미있는 스포츠 중계를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끝났던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병훈 해설위원의 아프리카tv 등장이 여론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제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NC 경기 아프리카tv 해설을 맡게 됐습니다. 안준모의 뮤직볼 출연을 통해서 BJ 안준모씨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죠.

 

 

BJ 안준모씨와 이병훈 해설위원이 얼마전 '프로야구 리뷰쇼' 중계를 했을 때는 이런 모습이 연출 될 때도 있어요. 중계 분위기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 수 있죠.

 

 

두 진행자의 아프리카tv 중계 도중에는 이병훈 해설위원의 네이버 프로필 사진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병훈 해설위원이 LG트윈스 유니폼 착용한 사진을 보면 아마도 현역 선수 시절 사진일겁니다. 그나저나 이병훈 해설위원 프로필에 2012년 용감한 시민상 눈에 띄네요.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었죠. 아무튼 이병훈 해설위원과 BJ 안준모씨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NC 중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LG와 NC가 맞붙을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서로에게 중요한 경기입니다. LG는 1~2차전 NC 원정을 모두 이겼으며 3차전 홈 경기까지 이기면 플레이오프에서 넥센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다툴 자격을 얻게 됩니다. 지난 며칠 동안 지방 원정을 다니느라 선수들의 피로가 쌓였던 만큼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나 5차전을 치르는 것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이 심해질 수 있죠. 그래서 3차전 오늘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휴식일을 늘릴 수 있습니다.

 

반면 NC는 3차전을 이겨야 준플레이오프 역전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창단 후 첫 가을야구를 경험했던 저력이라면 준플레이오프에서 어떤 드라마를 연출할지 기대됩니다. 1~2차전에서는 가을야구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2013년에 경험했던' LG에게 밀렸으나 3차전 원정에서는 1~2차전 패배와 다른 모습을 나타낼지 주목됩니다. 이번 3차전은 두 팀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프리카tv에서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전문 해설위원이 출연하는 특별 방송을 계속 진행합니다. 특히 TV로 준플레이오프 및 포스트시즌 경기를 생중계로 못보는 분이라면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아프리카tv 접속해서 생중계를 보면 됩니다. 오늘 저녁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이병훈 해설위원 출연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어쩌면 수원의 2011년은 운이 없었을지 모릅니다. 준플레이오프 울산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2012년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지난달 FA컵 결승 성남전에서는 심판 오심에 의해 우승을 놓쳤고, 챔피언스리그 4강 알사드전에서는 상대팀의 매너없는 골 장면과 침대축구가 씁쓸했습니다. 4강 1차전에서는 집단 난투극에 휘말리면서 스테보가 6경기 연속 출전 정지를 당했습니다. 문제는 AFC가 수원에게 불공정한 징계를 내리면서 스테보가 K리그 잔여 경기를 뛸 수 없었습니다. 수원의 최근 행보는 '꼬임의 연속' 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원 축구의 2011년은 실패작 이었습니다. 윤성효 감독이 추구했던 '패스 축구'가 빛을 발하지 못했습니다. 6강 부산전, 준플레이오프 울산전에서 잦은 패스미스를 거듭하며 상대 수비진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부산전 1골은 염기훈 프리킥에 이은 하태균 헤딩골이었고 울산전 1골은 마토의 페널티킥 골이었습니다. 순수한 패스 과정에 의한 필드골 장면이 없었습니다. 지난달부터 상대 진영에서 연계 플레이가 끊기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K리그 챔피언십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수원만의 색깔이 묻어나지 못했습니다.

수원의 시즌 후반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 대회를 병행하면서 두 번의 중동 원정을 치렀던 체력 저하가 경기력에 영향을 끼쳤죠. 이용래-정성룡은 수원과 대표팀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했던 과부하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준플레이오프 탈락은 체력적인 어려움이 변명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및 A매치 데이에 의해 3주 동안 휴식을 취한 뒤 부산과 경기했습니다. 오히려 6강 부산전에서는 수비 축구 논란에 시달리며 수원 서포터즈 그랑블루에 의해 "공격해라 수원"이라는 구호를 들었고, 준플레이오프 울산전에서도 매끄럽지 못한 공격력을 일관했습니다.

팀이 제대로 완성되었다면 시즌 후반기에는 진보적인 경기 자세를 취했어야 합니다. 울산은 정규리그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일관했지만 K리그 챔피언십에서 파워-기술-공중볼-압박 등 많은 요소들이 골고루 부각되는 일취월장한 경기력을 과시했습니다. K리그의 대표적인 빅 클럽으로 통하는 서울과 수원을 상대로 호랑이의 용맹함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수원은 달랐습니다. 당초 의도했던 패스 축구의 지속성이 뒷받침되지 못했습니다. 팀의 이상향은 김호 전 감독 시절처럼 아기자기한 패스 전개에 의한 공격 축구였지만, 현실은 K리그 챔피언십에서 패스미스를 거듭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상대했던 울산의 패스도 자주 끊겼지만 수원이 확실하게 이기고 싶었다면 그에 걸맞는 경기 내용을 보여줬어야 합니다.

만약 수원에게 확실한 플랜B가 있었다면 시즌 후반 체력 저하를 극복했을지 모릅니다. 선수층이 두꺼워야 주축 선수의 체력을 안배할 수 있죠. 그러나 시즌 초반 7경기 연속 무승(1무6패), 14위 추락에 시달리면서 무더운 여름에 최정예 멤버를 활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K리그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시즌 초반에 고생하지 않았다면 여름철에 선수 기용에서 여유가 있었을지 모릅니다. 시즌 초반 이용래-오장은, 마토-황재원 공존 실패 및 최성국-마르셀-게인리히-베르손 부진이 뼈아팠습니다. 지난 1년 4개월 동안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을 수혈하면서 서로의 호흡이 어긋나는 아쉬움이 있었고, 그들중에 다수는 성공적인 영입이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선수 영입을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입이 우승의 능사가 아님을 올 시즌에 깨달았죠. 경찰청에 입대하는 염기훈 공백은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에이스급 선수 영입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원에서 기대 만큼의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여렷 있었습니다. 어느 모 선수는 실전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무언가의 이유에 의해 임의탈퇴 공시 됐습니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진행한 것에 비하면 성과가 시원치 않았습니다. 2007년 이후 4년 만에 무관에 빠졌습니다. 선수 영입보다 더 중요한 것은 팀의 내실 이었습니다.

또 하나 불편한 것은, 수원의 자체적인 시스템에 의해 유망주를 발굴하지 못했습니다. 10년 전에는 유망주를 적극 육성하며 수원의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감독이 교체되면서 소위 '김호의 아이들'이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했고, 이제는 선수 영입에 치우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울산전 베스트 11 중에서 수원에서만 활약했던 선수는 단 2명(곽희주, 하태균) 뿐입니다. 문제는 곽희주는 2003년, 하태균은 2007년에 프로 첫 시즌을 보냈습니다. 더욱이 하태균은 스테보 공백을 메우는 성격이 짙었죠. 특히 올해는 유망주의 꾸준한 출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수원이 영광의 미래를 맞이하려면 2011년 실패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2012년 K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체질 개선을 통해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5이닝 3실점 vs 2.2이닝 6실점´

영남의 맹주를 가리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2008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결국 선발 투수 싸움에서 갈렸다.

삼성은 8일 오후 6시 사직구장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선발투수 배영수의 호투와 불펜 요원들의 안정적인 피칭을 앞세워 롯데를 12-3으로 제압했다. 반면 롯데는 선발투수 송승준이 초반부터 구위 난조를 보인끝에 3회초 6점을 내주고 강판당해 승부의 추는 일찌감치 삼성쪽으로 기울어졌다.

이날 선취점은 롯데가 1회말에 1점 올렸지만 가장 먼저 기선제압한 쪽은 삼성이었다. 삼성 타선은 송승준의 단점인 '직구와 포크볼 위주의 단순한 볼배합'을 의식하 듯 1회초 부터 그의 투구에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송승준은 삼성 타자의 집요함을 이기지 못하고 1회 23개, 2회 22개, 3회 26개의 공을 던지는 등 71개의 공을 던져 평소보다 많은 투구수를 기록했고 그 결과는 제구력 난조에 따른 3회초 대량 실점으로 이어졌다.

송승준은 3회초 선두타자 박한이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허용하면서 점점 흔들렸다. 이후 박석민과 양준혁, 박진만에게 안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했고 채태인을 고의 4구로 보낸 뒤 김창희에게 연속 두 개의 볼을 던져 결국 로이스터 감독에 의해 강판됐다. 송승준은 3점을 내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지만 구원 등판한 이용훈이 볼넷과 적시타를 허용해 자신이 남겨둔 주자들이 모두 홈을 밟으면서 실점이 6점으로 늘었고 평균 자책점 20.25를 기록하며 패전투수로 처리됐다.

반면 배영수는 경기 하루 전 미디어데이서 "배영수가 1차전 승부의 관건이다. 그가 5~6회까지 리드를 지켜준다면 쉽게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는 선동열 감독의 전망처럼 초반부터 롯데 타선을 묶은 끝에 5이닝 3실점을 기록해 송승준과의 대결서 승리했다. 1회말 6개의 공으로 김주찬-이인구-조성환을 요리한 뒤 4회말까지 4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했다.

배영수는 삼성 타선이 3회초에 대거 폭발하면서 가볍게 공을 뿌릴 수 있었다. 자신의 주무기인 슬라이더와 직구를 위주로 던지고 체인지업을 유인구로 구사해 롯데 타자들을 농락했던 것. 그 결과 최만호와 가르시아를 3회와 4회에 삼진으로 잡는 등 안정적인 피칭으로 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 팀 삼성의 소득은 단순한 1승에 그치지 않는다. 올 시즌 팔꿈치 수술 후유증으로 예전의 피칭 감각을 살리지 못했던 배영수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통해 투구에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얻었기 때문. 특히 삼성은 배영수가 포스트 시즌서 맹위를 떨친 해에 한국 시리즈서 우승한 공식(2002, 2005, 2006년)이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 및 포스트 시즌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선발 투수 대결서 승리한 삼성은 다음날 사직구장서 열릴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에니스를 투입시킬 계획이다. 에니스는 시즌 막판 최상의 구위를 선보여 선동열 감독의 깊은 신뢰를 받는 외국인 투수. 반면 롯데는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을 선발로 투입시켜 2차전 승리에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