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는 누구겁니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부분입니다. 자동차 부품 회사 다스 공동 대표이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은 회장, 강경호 사장 체제입니다. 그런데 다스 실소유주 문제가 오래전부터 제기되더니 최근에는 다스는 누구겁니까 유행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포털 댓글 중에는 다스는 누구겁니까? 단어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좋아요가 많은 댓글을 통해서 말입니다.

 

 

[사진 =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10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언급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끌었던 멘트가 있었습니다. '다스는 누구 것이죠?'라고 말입니다. 주진우 기자의 다스 관련 멘트는 다스는 누구겁니까? 누리꾼들의 유행어가 계기가 됐던 것으로 회자됩니다. 한 달이 지난 지금도 그 유행어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C) 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다스는 누구겁니까 뜻 이렇습니다. 다스 실소유주가 누구냐에 대하여 한국의 제17대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이 맞느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이 그동안 외부에서 끊임없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다스 실소유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돌았으나 여전히 의혹에 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다스 실소유주 이명박 전 대통령 맞는 것으로 확정된다고 가정하면 다스는 누구겁니까? 유행어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욱이 JTBC 썰전 패널로 출연중인 박형준 교수는 다스 실소유주에 대하여 이명박 전 대통령 아니라는 주장을 제기했기 때문에 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여전히 미궁속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의혹만 있는 것이죠.

 

이러한 다스 실소유주 의문이 풀리지 않다보니 결국에는 온라인에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유행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주진우 기자가 페이스북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하며 다스는 누구 것이냐는 멘트를 올렸던 것을 기점으로 다스 의문 향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사진 = 주진우 기자는 10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다스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스는 누구 것입니까?'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면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라는 말이 2017년 하반기를 주름잡은 유행어로 굳혔습니다. 올해 안으로 어떤 유행어가 나올지는 알 수 없으나 다스는 누구겁니까? 보다 강력한 유행어가 탄생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C) 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그동안 다스 실소유주 취재를 했던 주진우 기자는 2011~2012년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출연을 계기로 대중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2017년 8월 출간된 도서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는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하여 지금까지 끊임없는 취재를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진우 기자가 페이스북에서 언급했던 다스 관련 메시지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았던 것입니다. 다스는 누구겁니까? 라고 말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주진우 기자와 더불어 나는 꼼수다를 진행했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지난 4일 SBS에서 방영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미국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에게 갑자기 다스는 누구겁니까? 질문했던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타일러가 그것을 잘 모르자 김어준 총수는 해당 프로그램이 정규편성 될 때까지 공부하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스는 누구겁니까? 유행어가 공중파까지 등장한 순간이었습니다.

 

 

[사진 = 2012년 4월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용민 운동회에 등장했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용민 시사평론가, 주진우 시사IN 기자.(사진 왼쪽부터) (C) 나이스블루]

 

 

[사진 = 주진우 시사IN 기자 (C) 나이스블루]

 

[사진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어제에 이어 오늘인 2017년 11월 5일에도 SBS에서 방영됩니다. 11월 5일 방영분에 다스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11월 5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오겡끼데스까"(잘 지내나요?)

 

이 유행어를 기억하는 사람이 지금도 많습니다. 한국에서 1999년 개봉했던(일본에서는 1995년에 개봉) 일본 영화 <러브레터>에서 나오는 유행어입니다.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가 외쳤던 오겡끼데스까는 2017년 지금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 전 나카야마 미호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회자되기도 했죠. 그런 것처럼 유행어의 영향력은 강력합니다. 90년대 일본 영화의 명대사가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으니 말입니다.

 

과연 다스는 누구겁니까? 유행어가 언제까지 사람들에게 회자될지 알 수 없습니다. 유행어라는 존재가 언젠가는 잊혀지고 또 다시 새로운 유행어가 탄생하니까요. 그럼에도 다스는 누구겁니까? 유행어가 탄생한지 한 달째 접어들었음에도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것은 다스 실소유주 논란을 잊지 말자는 대중적인 메시지가 전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스 실소유주는 과연 누구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다스는 누구겁니까?

 

 

Posted by 나이스블루

주진우 김성주 디스 향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혹시나 농담이 아닌가 싶은데 진담이었습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MBC 축구 중계를 진행하는 방송인 김성주 향해서 말입니다. 주진우 김성주 디스 그야말로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도 공개적인 장소에서 디스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일단은 MBC 총파업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2012년 4월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용민운동회 때의 주진우 시사IN 기자 (C) 나이스블루]

 

최근 MBC 총파업이 진행중입니다. 그로 인하여 김성주가 진행중인 일밤 복면가왕을 포함한 MBC의 주요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하게 됐습니다. 지난 13일 주진우는 상암동 MBC 사옥에서 펼쳐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총파업에 참석하여 MBC 파업을 지지했습니다. 그러면서 5년 전 2012년 MBC 총파업을 언급하며 그때가 실패하지 않았으나 성공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진짜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습니다.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는데 전 그런 사람이 더 미워. 진짜 패죽이고 싶은데..." (주진우 기자)

 

주진우는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많은 아나운서들과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며 마이크를 내려 놓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MBC의 여러 아나운서 및 진행자들이 총파업을 하면서 프리랜서 방송인 김성주의 MBC 프로그램 출연 비중이 높아진 것을 거론했습니다. 그가 밉다면서 거친 디스를 했습니다. 주진우 김성주 논란 배경은 이랬습니다.

 

과거의 나는 꼼수다 출연으로 유명한 주진우가 지금까지 여러 소송을 겪어왔다는 점에서 김성주 아나운서 디스가 위험하게 보였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주진우 김성주 향해서 안좋은 발언을 했다는 것은 그를 향한 감정이 어떤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참고로 김성주 주진우 나이 1살 차이입니다. 한국식 나이 기준으로 김성주 나이 46세라면 주진우 나이 45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가 비슷하면서 김성주의 나이가 1살 많습니다만, 주진우가 김성주 저격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사진 = 2012년 4월 나는 꼼수다 '용민 운동회'에 출연했던 주진우 기자(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용민 시사평론가, 주진우 시사IN 기자입니다. (C) 나이스블루]

 

주진우 김성주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직장인 시사IN에서 어느 날 전화가 왔다며 편집국장이 화를 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성주 누나 전화에 대하여 화를 냈던 것이죠. 강재형 아나운서가 시사IN에 파업일지를 썼는데 그 일지에 김성주 언급된 한 줄이 있었답니다. 그것에 대하여 김성주 누나 시사IN에 윽박질렀다는 것이 주진우 주장입니다. 그러면서 "김성주를 기억합니다. 권재홍을 기억하고 이진숙을 기억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주진우 김성주 논란에 대하여 제가 상당히 놀랬던 것은 유명 방송인을 향한 공개적인 저격성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는 점입니다. 아시다시피 김성주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여럿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상당히 익숙한 방송인이기 때문에 그를 향한 누군가의 공개적인 디스가 있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유명인이 공개적인 곳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특정 방송인을 디스한 것은 그야말로 이례적입니다.

 

다만, 김성주가 2012년 MBC 총파업을 했던 시점에 MBC의 2012년 런던 올림픽 캐스터를 맡은 것을 기점으로 MBC에서의 출연 비중이 많아진 것이 과연 잘못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성주는 전 MBC 아나운서였습니다만, 2012년이나 지금이나 여러 방송사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방송인입니다. 프리랜서는 일이 많은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를 디스하는 이유는 MBC 동료들이 파업하고 있을 때 김성주가 MBC의 런던 올림픽 캐스터로 활동했던 것에 대한 부분으로 짐작됩니다. 다만, 이 부분이 김성주가 대중들에게 질타 받아야 할 부분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시각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여러분들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사진 = 2012년 7월의 주진우 기자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2년 10월의 주진우 기자 (C) 나이스블루]

 

[사진 =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MBC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주진우 김성주 논란에 따른 김성주의 입장이 과연 어떨지 주목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 시점에서는 김성주 입장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주진우 김성주 논란의 파장이 커졌기 때문에 아마도 김성주가 주진우에게 디스 당한 것을 알고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김성주 누나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렇다고 김성주가 굳이 입장을 전해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과연 이 논란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아니면 며칠 안으로 사람들에게 잊혀질 이슈가 될지 지금으로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주진우가 김성주 공개 저격을 하면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서 누리꾼들이 김성주 하차 관련 게시물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주진우 김성주 논란 향한 여론의 분위기가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출연자와 함게 게스트로 등장했던 주진우 시사IN 기자 얼굴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출연진 중에서 방송 등장 비중이 적었습니다. 힐링캠프 주진우 스튜디오에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말을 적게 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방송분만을 놓고 보면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제작진이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고 할지라도 뭔가 매끄럽지 않습니다.

 

 

[사진 =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2012년 4월 나는 꼼수다 용민운동회 참여했던 모습 (C) 나이스블루]

 

주진우 기자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2011~2012년 팟캐스트 열풍을 일으켰던 <나는 꼼수다> 출연진으로 활동했습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정봉주 전 의원, 김용민 전 국민TV 라디오국장과 함께 나는 꼼수다 방송을 했었는데 저의 기억에는 시즌1 8화 즈음에 투입했을 겁니다. 원래 3인방이 방송했던 프로였죠. 나는 꼼수다는 진보적인 성향의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주로 젊은 세대에서 나는 꼼수다 좋아했던 사람이 많았습니다. 나는 꼼수다 콘서트 및 각종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죠. 그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과거에 나는 꼼수다 좋아하셨던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하지만 나는 꼼수다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정치적으로 논란이 컸었죠. 나는 꼼수다 출연진을 향한 견제까지 만만치 않았습니다. 주진우 기자의 경우 김어준 총수와 함께 감옥으로 갈뻔했던(1심, 2심 무죄) 위기의 순간에 직면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주진우 기자 싫어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을 겁니다. 과거의 나는 꼼수다 활동 때문에 안좋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겠죠.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논란을 보면 그가 정치적인 이미지가 짙은 인물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가 방송에 나갈만한 말을 얼마나 했는지는 당시 녹화장에 없었던 사람이라면 잘 모릅니다. 저도 그건 잘 모릅니다. 그런데 주진우 편집 논란이 누리꾼들의 반감을 일으키게 된 것은 그가 사람들에게 정치적인 이미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애초에 유명했던 인물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사진 = 주진우 기자 (C) 나이스블루]

 

되돌아보면 이승환도 정치적인 성향이 짙은 인물입니다.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논란이 제기되었던 2015년 10월 6일 방송분은 힐링캠프 이승환 편입니다. 이승환은 얼마 전 6시간 21분 27초라는 국내 아티스트 단독공연 최장 시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울러 이승환은 진보적인 성향의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 전 어느 TV 뉴스 출연했을 때도 진보적인 발언을 했었고요. 주진우 기자만 정치적인 인물은 아니었던 겁니다.

 

 

힐링캠프 주진우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그는 방송의 정식 출연자였습니다. 힐링캠프 이승환편을 위해 지원사격했던 강풀 작가, 류승완 영화감독과 함께 같이 출연했습니다. 힐링캠프 방송 초반에는 '천만 감독 류승완', '...기자 주진우', '웹툰계의 삼엽충 강풀'이라는 자막이 붙여졌습니다.

 

이렇게 4명이 힐링캠프MC 김제동과 함께 토크하는 것이 방송분에 나왔는데 유독 주진우 비중이 적은 것이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그것이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냐는 여론의 의심이 지배적이나 실제 주진우 편집 이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사진 = 2012년 10월 나는 꼼수다 바람이분다 등장했던 주진우 기자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2년 7월 나는 꼼수다 취중봉담 출연했던 주진우 기자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2년 4월 용민운동회 때의 나는 꼼수다 3인방 (C) 나이스블루]

 

그런데 주진우 기자도 힐링캠프 출연자로 나왔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방송 분량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류승완 감독, 강풀 작가와 함께 방송분 균형이 맞춰졌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만약 주진우 기자가 방송에 나갈만한 말을 많이 안했다면 그의 방송 분량이 적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최소한 그가 말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부족함 없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했다면 이번처럼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논란이 제기되지 않았을 겁니다.

 

주진우 편집 논란 향한 이승환 페이스북 메시지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진우야, 미안해..."라고 말입니다. 어쩌면 주진우 편집 논란은 힐링캠프 제작진 잘못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 상황이 참으로 답답하고 아쉬움에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지난 26일 저녁 8시 여의도 공원에서는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하 미권스, 정봉주 전 의원 팬 클럽)이 주관하는 <바람이 분다>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여의도 공원을 찾았습니다. 당초 바람이 분다에서는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을 환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비록 가석방이 무산되었지만 정봉주 전 의원을 빨리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 그리고 사람들이 간절히 바라는 '또 하나의 바람'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됐습니다.

바람이 분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다양한 서명운동들이 진행됐습니다. 그 중에서 투표 시간을 연장하자는 서명운동에 공감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하려면 투표 종료 시간을 늦춰야 합니다.

나꼼수 관련 의류가 판매되는 모습. 그 외에도 다양한 제품과 먹거리가 판매되었지만 돗자리, 깔개를 구입하는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행사 약 3시간 동안(그 이전에 도착한 분들은 3시간에서 더 연장되겠죠.) 일어설 수 없기 때문에 바닥에 깔고 앉을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더구나 바닥은 차갑죠. 돗자리, 깔개 판매량이 많았던 이유입니다.

제가 7시에 도착했을때 행사장 입구에서 김용민 교수가 사람들과 인사를 했습니다. 저도 악수를 했습니다.

'바람이 분다'한 시간 전 모습입니다. 얼핏보면 사람들이 적게 온 것 같았지만...

무대 앞에서 보니까 많은 분들이 자리 잡았습니다.

전광판에는 봉주스타일(BJ Style) 영상이 등장했습니다. 미권스 분들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가사를 바꾸고 춤을 추셨더군요.

행사 시작에 앞서 개그맨 신동수님이 등장했습니다. 신동수님은 몇개월전 MBC 개그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하수다(나꼼수 패러디 프로그램)>에서 신총수(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패러디 캐릭터) 역할을 맡으셨던 분이죠.

신동수님은 "나는 꼼수다를 너무 좋아해서 MBC에서 나는 하수다를 하고 4주만에 짤린 개그맨 신동수입니다. 반갑습니다. 제 싱크로율이 어떤 것 같아요. 괜찮아요?(사람들이 "네"라고 외쳤습니다.) 그렇군요. 김어준 총수님하고 저랑 서로 맨날 놀래요. 오늘은 더더욱 놀랬습니다."라며 나꼼수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신동수님은 가발을 벗으면서 다른 연예인분과 함께 공연을 했습니다. 왼쪽에 있으셨던 분의 성대모사가 그야말로 예술이더군요. 여러명의 목소리를 흉내냈습니다.

'바람이 분다' 시작 직전 모습입니다. 무대 앞에 많은 분들이 몰렸습니다.

'바람이 분다'는 정봉주 전 의원이 지난해 12월 미권스분들에게 "울지 마시고요. 울면 저들이 행복해합니다. 웃으면서 제일 앞에 정봉주가 서 있겠습니다"라고 말했던 영상이 나오면서 행사가 시작했습니다. 어느 분이 무대 앞에 나오셔서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부르셨습니다.

 바리톤 박경종님은 <그리운 금강산>을 포함한 3곡을 열창했습니다.

[동영상] 이상호 기자가 '바람이 분다'에 등장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정봉주 전 의원과 관련된 멘트를 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만나본 정봉주라는 사람은 누구보다 갇히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만에 하나 감옥에 들어갈지 몰라서 옷장속에 들어가서 갇혀있는 훈련을 했다고 들었어요.", "(정봉주는)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있는 정치인이었죠. 정말 현장을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데 그 속마음과 겉마음이 하나인 국회의원 이었던 것 같아요."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동영상에 없는 부분이지만, 이상호 기자는 지난해 12월 정봉주 전 의원의 손바닥 TV 출연 일화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자기 중심으로 쇼를 하면 나가겠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하네요.

이상호 기자가 언급했던 '정봉주의 희망뉴스' 동영상이 전광판에 나타났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이 18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외치는 장면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영상 보면서 계속 웃었습니다.

소리꾼 최용석님의 멋진 판소리 잘 들었습니다. '바람이 분다' 분위기에 제격이었죠.

다시 무대 뒷쪽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습니다. 아마도 최소 만 명 넘었을 겁니다.

이번에는 국회의원분들이 송지영 여사(정봉주 전 의원 아내), 문성근 상임고문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안민석, 박영선, 정청래, 이석현, 진선미, 서영교, 김용익 의원(민주통합당) 노회찬 의원(진보정의당)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주요 인사분들의 발언입니다.

송지영 여사

(1) "남편이 오늘 나오는 환영 행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러분들 너무 많이 보고 싶어 하세요. 조금 참으시면 여러분하고 안 헤어지겠답니다. 여러분하고 아주 오랫동안 같이 함께하고 같이 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2) (이상호 기자의 질문을 받은 뒤) "원래는 안나가겠다고 했어요.(만기 출소 하겠다는 의지) 성명서까지 다해서 발표해달라고, 너무 중요한 사항이라 안민석 의원실에서 회의를 했어요. 미권스 운영진들과 해서요. 자기는 절대 안나간다고 썼어요. 특권 같은거 안하겠다고 만기살고 앞으로 (수감되는) 정치인들 만기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을때 나꼼수팬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박영선 의원


"(정봉주 전 의원 사면 무산과 관련된 스토리를 전한 뒤) 정봉주 의원은요. 당연히 나와야 합니다. 홍성교도소에서 너무너무 생활을 훌륭하게 해서 S1 등급을 받았습니다. S1 등급은 가장 모범수에게 주는 등급입니다. S2도 가석방이 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당연히 나와야된다고 생각했고 교정본부에서도 정봉주 의원을 풀어줘야 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검은 손'이 작용해서 가석방이 무산되었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해답은 딱 하나 입니다. 정권을 바꿔야 합니다"라며 정권 교체를 강조했습니다.

정세균 의원


"제가 최근에 봉주를 만났는데, 정봉주 의원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까. 여러분 생각, 가족 생각, 석방 생각,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겠죠. 그런데 정봉주 의원은 금년에 정권 교체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우리가 정봉주 의원의 뜻을 잘 받들어서 서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틀림없이 정권 교체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우리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읍시다"

노회찬 의원


"떨거지원 노회찬 입니다.(나꼼수 27회 떨거지 3인방 특집 들으셨던 분들은 기억하시겠죠?)"라고 인사하면서 4.11 총선 스토리를 간단하게 전한 뒤 "재범의 우려가 있다. 그러면 법무부는 XX께서 다시 BBK 사건 저지를 것으로 본다는 얘기 아닙니까. 이번에 못나왔지만 크리스마스 날에는 나올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까 박영선 의원께서 정권 교체 해야 한다고 했는데 저는 한 가지 제안 하겠습니다. 정권 교체만 할게 아니라, 정봉주 의원이 지금 살고 있는 그 감방. 거기에 정봉주 의원 집어넣은 사람을 넣어야 합니다. 그걸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감방 교체라고 그럽니다. 감방 교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나꼼수 팬들이 환호했습니다.)

문성근 상임고문


"정봉주 의원이 가석방되지 않겠다고 성명서를 써서 부인에게 맡겼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왜 그는 나오고 싶지 않았겠습니까. 사랑하는 부인과 오손도손 얘기도 하고 싶고 여러분들과 함께 함성도 지르고 싶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가 나오지 않겠다. 그렇게 얘기한 것은 자기 자신이 할 일도 있지만 미권스 여러분들이 정봉주를 대신해서 모두 힘을 합치기를 바라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집에 있으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뚜렷하게 할 일이 없습니다. 이제 여기 이렇게 많이 모이듯이, 미권스를 넘어서 전체 플랫폼 안에 같이 모여 넣어야 합니다. 그 힘을 모아서 12월 19일 정권 교체를 향해서 같이 가는 겁니다."

 

[동영상] 국회의원분들이 한 분씩 인사했습니다.

[동영상] 정청래 의원은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얼짱 정치인. 촌철살인 기절광풍. 삼더이즘과 사쾌이즘의 창시자. 크게 될 사람. 정청래 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노회찬 의원께서 '감방교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짜피 정봉주 의원은 마지막 기회에 성탄 특사를 노리고 있을거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어쨌든 나옵니다. 감방교체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열심히 노력해서. 저희가 면회팀 이거든요. 면회팀도 교체해야 합니다. 그들을 감방에 보내고 대신 그들 주변 사람들이 면회를 다닐 수 있도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봉주는 사실 (저의) 정치적 제자에요. 나오면 좀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일해라. 유쾌, 통쾌, 상쾌까지는 좋은데 더 흥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라. 이렇게 얘기하면서 제가 정봉주를 위해서 뛸려고 했는데, 정봉주가 안나왔으니까 정권교체만을 위해서 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봉주가 원하는 것,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나꼼수 팬들 : 정권교체) 에이~그것은 딴 사람이 얘기했으니까 제껄 얘기해야지. 뭐요?(나꼼수 팬들 : 면회교체) 크게 될 사람. 정청래 였습니다"라고 발언을 마쳤습니다.

국립 오페라합창단 공연 정말 멋졌습니다. 야외에서 좋은 노래를 듣게 되었네요. 합창이 끝난 뒤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분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송지영 여사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김정숙 여사와 송지영 여사가 함께 껴안은 모습. 많은 분들의 박수가 계속 됐습니다.

저녁 10시 12분에 탁현민 교수가 등장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김광석의 <일어나> 음악이 울려 퍼졌습니다. 나꼼수 멤버들이 한 분씩 등장했는데 김용민 교수, 주진우 시사IN 기자, 김어준 총수 순서로 나오면서 함께 뛰었습니다. 나꼼수팬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뛰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의 책 '달려라 정봉주'를 떠올리면 F3와 탁현민 교수, 나꼼수 팬들이 왜 뛰었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탁현민 교수가 "정봉주는"이라고 외치면 나꼼수 팬은 "달려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김어준 총수 : 정봉주 의원은 말이죠. 우리나라 헌정 사상 전무후무한 의원입니다. 생각해보시면 오로지 자기 자랑만으로 여기까지 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헌정 사상 최초로 대선 기간의 공방으로 실형을 산 사람이에요. 어설프게 중간에 나오느니 헌정 사상 최초로 실형을 살고 최초로 만기 출소 하는게 낫다 차라리.
김용민 교수 : ???에게 가석방을 구걸하지 않겠다는 결의로
탁현민 교수 : 처음부터 가석방을 시켜달라고 했던게 아니었다면서요.
김어준 총수 : 아니요. 가석방이 부결된 것을 알고 나서.
김용민 교수 : 아니야 아니야. 잘못 알고 있는데 이미 9월초부터 안나가겠다고 했는데 주변에서 만류를 했죠.
탁현민 교수 : 여러분들은 다 아시죠? 진실을? (나꼼수 팬들은 "네")


주진우 기자 : 가석방이 은혜를 베풀거나 보은을 내려주는 것 처럼 얘기하는데 그게 절대 아니고요. 절도범이나 소매치기범 이런 사람들은 형기를 다 살지 않습니다. 교통사고범도 마찬가지고요. 전 세계에서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봉주는 9월에 나오는게 법과 원칙상 맞습니다. 그런데 10월에도 안나왔습니다. 그러면 이 권력이 정봉주를 두 번 구속시킨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 배 분노해야 됩니다.
(분위기가 진지 모드로 바뀌었는지 김용민 교수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성대모사를 했습니다.)

탁현민 교수 : (김용민 교수에게) 만약 당선 되었다면 지금 뭘 하고 있었을까요?
김용민 교수 : 아까 그 분들하고 나왔지.(국회의원들)
탁현민 교수 : 저는 늘 정치인은 인기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까 그 분들 중에 유일한 낙선의원인 문성근씨가 가장 많은 박수를 받더라고요. 정봉주 의원이 만약에 나왔다면 내일 모레(28일) 나꼼수 파이널 공연도 그렇고 오늘 행사도 무척 즐거운 자리가 되었을건데...
김어준 총수 : 이 행사의 성격이 바뀌었을 거에요. 복근 경연 대회로. 실제로 그것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주진우 기자

 김어준 총수

김용민 교수

 탁현민 교수

[동영상] 나꼼수 F3와 탁현민 교수의 토크 입니다.

[동영상] 김어준 총수의 발언입니다.

[동영상] 주진우 기자의 발언입니다.

[동영상] '바람의 분다'는 이렇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핸드폰 불빛을 이용해서 "정봉주는 달려야 한다"를 외쳤습니다.

'바람이 분다'는 무료입장 유료퇴장으로 운영됐습니다. 돈은 자원봉사자들이 들고 다니는 모금함에 걷습니다. 저도 돈을 냈습니다. 행사가 개최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이곳에 모였던 모든 분들이 정봉주 전 의원을 보고 싶어할 겁니다.

행사를 주관하셨던 미권스분들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울러 이 행사는 김어준과 지식인들(김어준 총수 팬클럽) 쪽팔리게 살지 말자(주진우 기자 팬클럽) 김용민과 동인들(김용민 교수 팬클럽) 나는 꼼수다 공식 팬카페에서도 후원했습니다. 나꼼수 팬들이 행사를 개최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했습니다. 나꼼수 등장을 계기로 많은 20대와 30대 분들이 정치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졌음을 현장에서 다시 느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지난 21일 오후에 서울 대학로에 있는 나는 꼼수다 카페 '벙커1(BUNKER 1)'을 찾았습니다. 4개월만에 이곳을 찾게 되었네요. 오랫동안 못가서 아쉬웠는데, 이날은 스케줄이 한가한 관계로 벙커1에 가고 싶었습니다. F3가 미국 공연 중이라 벙커1에서 볼 수 없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무사히 귀국하기를 바랬습니다.(은근히 봉주 21회를 기대하면서) 아울러,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까지 말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나는 딴따라다 시즌2 첫방송 공개녹음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녁 6시에 자리를 떠나서 공개녹음을 들을 수 없었네요. 나는 딴따라다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곽동수 숭실 사이버대 교수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곽동수 교수님은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봤는데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나는 딴따라다 시즌2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벙커1 일정입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행사가 하나 있었는데요. 

10월 4일 저녁 7시 30분 벙커1에서 <미디어몽구 특강>이 진행됩니다. 다음 뷰 블로거 대상 초대 대상(2006년)에 빛나는 몽구님이 특강을 합니다.

벙커1 1층에는 나꼼수, 진보와 관련된 책들이 있습니다. 저는 저기있는 책들 중에 6권 읽었어요.

 정봉주 전 의원의 웃음이 그립습니다.

벙커1 1층 내부 모습입니다. 1층 규모는 작지만 지하는 넓습니다. 공연은 지하에서 진행되죠.

나꼼수 F4 사진들입니다.

2012년 9월 기준 벙커1 메뉴입니다. 5월에 갔을때와 메뉴가 달라졌습니다.

(1) 커피
카페라떼가 조.카페라떼, 바닐라라떼는 시.바닐라라떼로 변경됐습니다.
(2) 차
페퍼민트는 김용민트티로 변경됐습니다. 주진우유티, 김총수염차가 등장했습니다.
(3) 음료
주진우유는 그냥 우유로 변경됐습니다. 정봉주스, 부끄럽구요거트, 자몽에이드가 등장했습니다.
(4) 세트
닥치고 브런치(샌드위치+아에리카노)를 정식 판매하게 됐습니다.

지하로 내려갔더니 인물 그림과 더불어 정봉주 전 의원 실물크기 모형의 판넬이 있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의 깔때기를 듣고 싶습니다. 오른쪽에는 '봉도사 구출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정봉주 전 의원에게 편지보낼 수 있는 우편함, 편지봉투, 편지지가 있었습니다.

편지봉투를 보니까 받는 사람에는 정봉주 전 의원의 홍성교도소 주소가 표기된 하얀색 종이가 부착됐습니다.

계단에 있는 인물 그림들. 지하에는 더 많았습니다. 알고봤더니 전시회가 진행중 이었습니다. 팝아티스트 이하 작가의 작품 전시회라네요.

벙커1 지하 내부 모습입니다.

나꼼수 작전 상황실 앞에는 F4를 지지하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들이 있었습니다.

벙커1에서 로리나 핑크를 먹었습니다. 밤의 피크닉을 읽으면서 한동안 독서의 세계에 빠졌습니다.

테이블에는 김어준과 지식인들(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의 팬카페) 방명록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어떤 공간인지 잘 모르겠지만 테이블이 따로 있더군요.

이곳에도 김어준과 지식인들 방명록이 보였습니다.

어렸을적에 가족들과 함께 다이아몬드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일요일 아침 벙커원 교회에서 쓰이는 악기 같네요.

녹음실입니다. 나는 꼼수다, 나는 꼽사리다, 나는 딴따라다가 녹음되는 현장입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남서부 블랙힐스 산지에는 러시모어산이라고 있습니다. 그곳의 화강암에는 미국에서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되는 조지 워싱턴, 에이브리엄 링컨, 토마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두상이 조각되었죠. 벙커1에서는 조각가 도겐우님이 제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 되었습니다. 나꼼수 F4를 러시모어산에 빗댄 작품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벙커1 지하에 있는 인물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그림이 가장 눈에 띄더군요. 그 외에도 많은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