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마 피파랭킹 및 A매치 맞대결 향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의 다음 A매치 상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했던 파나마다. 일본 파나마 A매치 경기는 양팀에게는 첫 맞대결이다. 지금까지 두 팀이 A매치에서 서로 경기를 펼친 적이 없었다. 파나마 피파랭킹 떠올리면 한국이나 일본 같은 아시아권 국가와 A매치 펼칠 기회가 흔치 않을 것이다. 과연 일본 파나마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한국에서 주목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일본 축구 대표팀이 모리야스 감독 체제 이후 두 번째 A매치를 펼친다. 지난 9월 11일 코스타리카전 3-0 완승을 거두었다면 이번에는 또 다른 북중미팀 파나마와 대결을 벌인다. 일본은 지난 여름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했다. 그 이후 코스타리카, 파나마와의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며 내년 1월 아시안컵을 대비하게 됐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파나마 A매치 평가전이 10월 12일 오후 7시 35분 니가타에 있는 토호쿠 전력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그 이후 일본은 10월 16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흥미롭게도 일본의 이번 평가전 상대인 파나마와 우루과이는 한국의 10월 A매치 상대들이다. 한국은 12일 우루과이전, 16일 파나마전을 앞둔 상황이다. 한국에서 일본 파나마 맞대결을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파나마가 벤투호의 다음 A매치 상대 팀이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향후 3개월 뒤 UAE에서 치러질 2019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이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있다. 한국과 일본은 아시안컵 본선에서 서로 다른 조에 속했으나 토너먼트에서 맞대결 펼칠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존재한다. 한국과 일본 모두 아시안컵 우승이 절실한 상황.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하려면 일본을 비롯하여 호주, 우즈베키스탄, 이란, UAE 등 아시아 주요 국가 팀들의 전력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일본은 한국 축구의 영원한 라이벌이라는 점에서 벤투호가 가장 눈여겨 봐야 할 상대로 꼽힌다.

 

 

[사진 = 일본 파나마 명단 중에서 눈에 띄는 인물을 꼽으라면 일본 수비수 사사키 쇼를 들 수 있다. 사사키는 지난달 코스타리카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일본의 3-0 승리를 공헌했다. 그는 모리야스 감독이 일본 국가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일본 국가 대표가 됐다. 소속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2015년부터 활약하며 전 히로시마 사령탑이었던 모리야스 감독의 전술을 잘 알고 있다. 사사키는 2018시즌 히로시마의 J리그 2위 도약을 이끌며 국가 대표팀 발탁의 명분을 얻었다. 히로시마는 2017시즌 최종 15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강등을 면했다. 그때는 사사키가 단 1경기도 뛰지 못했던 때였다. (C) 히로시마 산프레체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sanfrecce.co.jp)]

 

 

일본 파나마 피파랭킹 차이는 16계단이다. 일본 피파랭킹 54위라면 파나마 피파랭킹 70위다. 일본이 앞서는 편이다. 더욱이 지난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는 일본이 16강 진출했던 것과 달리 파나마는 32개 국가 중에서 최하위인 32위를 기록했다. G조에서 3전 전패 및 3경기 2골 11실점에 그쳤던 것.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루어냈으나 본선 무대에서 세계의 벽을 실감해야만 했다. 그런 점에서 파나마에게 아시아 정상권 전력의 한국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르는 것은 귀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A매치 일본 파나마 맞대결에서 눈여겨 볼 또 다른 점은 일본이 기존 국가 대표팀 선수였던 요시다 마야, 나가토모 유토, 시바사키 가쿠 같은 주력 유럽파들을 대표팀에 불러 들였다는 점이다. 이 선수들은 2019 아시안컵에서 일본 대표팀의 중심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혼다 케이스케,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 같은 기존 일본의 에이스들이 일본 파나마 명단 및 러시아 월드컵 이후의 명단에서 제외됐다. 일본 대표팀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사진 = 파나마 피파랭킹 70위이며 북중미 기준으로 멕시코(15위) 미국(22위) 코스타리카(37위) 자메이카(53위) 온두라스(62위) 다음으로 높다. 북중미에서는 여섯 번째로 높은 상황이다. 파나마는 2010년대 이후 북중미에서 경쟁력이 높아졌다. 2011년 및 2015년 골드컵 4강 진출 및 2013년 골드컵 준우승을 달성했던 것. 2017년 골드컵에서는 8강 진출에 만족했으나 사상 첫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루어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8년 10월 12일 일본 파나마 A매치 축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0월 12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일본 축구 대표팀 명단 이렇다.
-골키퍼 : 히가시구치 마사키(감바 오사카) 곤다 슈이치(사간 도스) 슈미트 다니엘(베갈타 센다이)
-수비수 : 나가토모 유토(갈라타사라이, 터키) 사사키 쇼(산프레체 히로시마) 토미야스 타케히로(신트 트라위던 V.V, 벨기에) 미우라 겐타(감바 오사카) 마키노 도모아키(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프턴, 잉글랜드) 사카이 히로키(올림피크 마르세유, 프랑스) 무로야 세이(FC 도쿄)
-미드필더 : 도안 리츠(FC 흐로닝언, 네덜란드)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이토 준야(가시와 레이솔) 나카지마 쇼야(포르미넨세, 포르투갈) 미사오 겐토(가시마 앤틀러스) 엔도 와타루(신트 트라위던 V.V, 벨기에)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CF, 스페인) 하라구치 겐키(하노버 96, 독일) 아오야마 토시히로(산프레체 히로시마)
-공격수 :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독일) 키타가와 코야(시미즈 S-펄스) 가와마타 겐코(주빌로 이와타)
*특이사항 : 고바야시 유(가와사키 프론탈레) 아사노 타쿠마(하노버 96) 당초 대표팀 명단에 포함 되었으나 부상으로 제외. 키타가와 코야, 가와마타 겐코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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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일본 16강 맞대결이 한국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 중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눈여겨 보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본선 H조 3차전 폴란드전에서의 고의적인 시간 끌기로 논란을 일으켰다. 벨기에 일본 16강 경기는 과연 일본이 폴란드전과 달리 경기 내내 의욕적인 모습을 보일지 아니면 벨기에가 탄탄한 선수층을 앞세워 8강 진출에 성공할지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얻을 것이다.

 

 

[사진 = 벨기에 일본 16강 월드컵 경기가 펼쳐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벨기에 일본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이 한국 시간으로 7월 3일 화요일 오전 3시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있는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벨기에는 G조에서 파나마, 튀니지, 잉글랜드를 꺾고 G조 1위(3승)로 16강에 진출했으며 일본은 H조에서 콜롬비아를 꺾은 것이 16강 진출의 결정타가 되어 2위(1승 1무 1패)로 통과했다. 다만, 일본은 콜롬비아전에서 전반 3분 카를로스 산체스 퇴장에 의해 11:10의 수적 우세를 점하면서 2-1로 이겼던 행운을 누렸다. 일본 16강 진출은 운이 상당히 강했다.

 

 

벨기에 일본 역대전적 살펴보면 의외로 일본이 우세하다. 5전 2승 2무 1패로 일본이 앞선다. 피파랭킹에서는 벨기에가 일본보다 상당한 격차로 앞서 있으나(3위 vs 61위) 역대전적은 정반대다. 근래 벨기에가 유럽 축구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나 그 이전이었던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 한동안 침체기를 보냈던 시절이 있었다. 2009년 5월 31일 일본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펼쳐졌던 일본 원정에서는 0-4로 패했던 전적이 있다. 다만, 일본이 2013년 11월 19일 벨기에 원정에서 3-2로 이긴 것은 의외다. 그때도 벨기에에서 쟁쟁한 선수들이 두루 포진했으나 일본이 승리했다. 그 시절의 일본 축구는 아시아 No.1으로서 잘 나갔다.(2011 아시안컵 우승팀이 일본이다.)

 

벨기에 일본 지금까지의 전적을 살펴보면 이렇다.
(1) 1999.6.3 벨기에 0-0 일본(무승부, 장소 : 일본 도쿄, 평가전)
(2) 2002.6.4 벨기에 2-2 일본(무승부, 장소 : 일본 사이타마, 2002 한일 월드컵)
(3) 2009.5.31 벨기에 0-4 일본(패배, 장소 : 일본 도쿄, 평가전)
(4) 2013.11.19 벨기에 2-3 일본(패배, 장소 : 벨기에 브뤼셀, 평가전)
(5) 2017.11.14 벨기에 1-0 일본(승리, 장소 : 벨기에 브뤼헤, 평가전)

 

 

[사진 = 벨기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G조 3차전 잉글랜드전에서 아드낭 야누자이 결승골에 의해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는 로멜루 루카쿠, 에덴 아자르, 케빈 데 브라이너, 얀 베르통헨, 토비 알더베이럴트, 악셀 비첼 같은 주전 선수들이 결장했다. 후반 41분에는 드리스 메르텐스가 교체 투입했으나 출전 시간이 얼마되지 않았다. 벨기에는 주력 선수들의 체력을 아끼며 일본 16강 맞대결을 대비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벨기에 일본 16강 맞대결은 과연 일본이 폴란드전과 대조적으로 경기 내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일지 여부에 초점이 모아있다. 일본은 지난 폴란드전에서 0-1로 패했음에도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경기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자기 진영에서 볼을 돌리면서 시간을 끄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장을 찾았던 축구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해외 축구 전문가들의 쓴소리가 끊이지 않으면서 일본 16강 진출이 논란의 대상이 됐다.

 

더욱이 일본은 세네갈과 승점 및 골득실 등이 동률을 이루었으나 페어플레이 점수 우세에 의해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일본의 폴란드전 졸전이 과연 페어플레이 정신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여기에 콜롬비아전에서 상대 팀 선수의 조기 퇴장에 의해 수적 우세를 나타내면서 2-1로 이긴 것 까지 포함하면 일본 16강 진출은 실력에 의한 결과라고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애매한 시각이 있다. 결국 일본 16강 진출에 걸맞는 경기력을 갖췄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벨기에 일본 맞대결을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사진 = 일본도 벨기에처럼 본선 3차전에서 일부 주전 선수의 체력을 안배했다. 카가와 신지, 하라구치 겐키가 결장했으며 오사코 유야, 하세베 마코토는 후반 2분과 후반 35분 하세배 마코토를 교체 투입됐다. 일본의 조커 자원이자 에이스로 꼽히는 혼다 케이스케는 이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다. 벨기에 일본 일부 선수의 체력을 아끼면서 16강에 임하게 됐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한국 시간으로 2018년 7월 3일 벨기에 일본 16강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7월 3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벨기에 일본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8강에서 브라질 멕시코 경기의 승자와 격돌한다. 멕시코가 7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했으나 이번 대회를 제외하여 6회 연속 16강에서 탈락했다는 점에서 만년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브라질 승리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 그럼에도 월드컵 8강 진출은 벨기에 일본 축구에 있어서 놀라운 업적이라 할 수 있다. 벨기에 역대 8강 진출은 2회(1986 멕시코 월드컵 4강,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이며 일본 역대 8강 진출은 없었다. 참고로 일본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02 한일 월드컵 및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이며 두 대회 모두 최종 순위 9위다.

 

이와 더불어 벨기에 일본 16강 경기에서는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득점 여부가 주목된다. 그는 지난 본선 2경기에서 4골 넣으며 해리 케인(5골, 잉글랜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골, 포르투갈)와 함께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을 다투고 있다. 만약 루카쿠가 벨기에 일본 맞대결에서 골을 넣으면 득점왕 경쟁력을 점점 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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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 축구 평가전 한국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게 됐다. 지난달 바히드 할리호지치 전 감독을 경질했던 일본이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었던 니시노 아키라 감독 선임 이후 첫 축구 평가전 치른다. 일본 가나 맞대결은 자국에서 펼쳐지는 A매치인 만큼 일본 입장에서는 승리를 기대할 것이다. 지난해 12월 16일 한국전 1-4 대패 포함하여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진 일본이 과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할지 아니면 무승 기록이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 = 일본 가나 축구 평가전 니시노 아키라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부임 후 첫 경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일본 대표팀의 현재 행보는 좋지 않다. 지난해 12월 16일 한국전 1-4 패배(홈) 3월 23일 말리전 1-1 무승부(벨기에 중립) 3월 27일 우크라이나전 1-2 패배(벨기에 중립)로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그 결과는 할리호지치 전 감독의 경질로 이어졌으며 일본 가나 평가전은 침체에 빠진 일본 대표팀에게 기사회생 여부가 달렸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가나 축구 평가전 5월 30일 오후 7시 25분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에 있는 닛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일본이 가나와 평가전을 치르는 이유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H조 2차전 세네갈전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가나와 세네갈이 아프리카에 속하기 때문에 일본 입장에서는 가나전이 '가상의 세네갈전'이 된다. 일본은 H조에서 콜롬비아, 세네갈, 폴란드와 상대한다. 세네갈 피파랭킹 폴란드(10위) 콜롬비아(16위)보다 더 낮은 28위로서 일본(60위)에게는 현실적인 1승 상대로 여기기 쉽다. 물론 일본 세네갈 피파랭킹 격차가 크나 폴란드와 콜롬비아에 비하면 세네갈에서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일본과 상대할 가나 피파랭킹 공동 50위로서 일본에 비해 10계단 높다.

 

의외로 일본은 가나에 강했다. 일본 가나 역대전적 살펴보면 5전 4승 1패로서 일본이 우세하다. 요코하마에서 펼쳐진 2006년 10월 4일 0-1 패배를 제외한 나머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가장 최근의 가나전이었던 2013년 9월 10일 경기에서는 일본이 3-1로 이겼으며 이 경기도 요코하마에서 진행됐다. 카가와 신지, 엔도 야스히토, 혼다 케이스케의 골에 의해 가나를 물리쳤다. 다만, 일본 세네갈 역대전적 3전 1무 2패로 일본이 열세다.

 

 

[사진 = 2018 러시아 월드컵 가나 본선에서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가나는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 E조에서 3위(1승 4무 1패, 승점  7)에 머물렀으며 1위 이집트(4승 1무 1패, 승점 13)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가나 월드컵 본선 최고 성적이 8강 진출(2010 남아공 월드컵)이었으나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이집트에 밀려 본선 진출 티켓을 얻지 못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가나 축구 평가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의 라이벌 일본 월드컵 본선을 2개월 앞두고 감독을 교체했던 효과가 과연 통할지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월드컵 본선을 얼마 앞두고 할리호지치 전 감독을 경질한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모험이다. 자칫 무모한 선택이 될 수도 있으나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그동안 일본에서 할리호지치 전 감독을 얼마나 불신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16일 한국전 1-4 대패는 할리호지치 전 감독의 경질 빌미로 작용했던 결정타가 됐다.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감독을 교체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서는 확신하기 어렵다.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면 팀 전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까지 적잖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한국이 2005년 딕 아드보카트 전 감독, 2013년 홍명보 전 감독을 선임했으나 모두 1년 뒤에 펼쳐진 월드컵 본선에서 효과를 거두지 못했던 점을 놓고 보면 일본의 니시노 체제를 바라보는 시선에 의구심이 쌓일 수밖에 없다.

 

 

[사진 = 하세베 마코토. 일본 가나 축구 평가전 눈여겨 볼 점은 일본의 스리백 전환 가능성이다. 중앙 미드필더 하세베를 스리백의 가운데 수비수로 내리는 포지션 전환을 염두하는 중이다. 최근 일본은 3-4-2-1 포메이션 훈련을 했으며 하세베를 가운데 수비수로 실험했다. 그동안 포백에 단련됐던 일본의 스리백 전환이 일본 가나 맞대결에서 과연 효과를 거둘지 여부가 주목된다. (C)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eintracht.de)]

 

 

 

[사진 = 2018년 5월 30일 일본 가나 축구 평가전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5월 30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일본은 지난 5월 18일 대표팀 명단 27인을 공개하며 이 중에 4명을 제외한 최종 엔트리 23인을 가나전 종료 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27인 엔트리에는 혼다 케이스케(CF 파추카)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 하세베 마코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 가와시마 에이지(FC 메츠)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프턴) 나가토모 유토(갈라타사라이) 같은 2010년대 일본 대표팀 간판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포함됐다. 여기에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무토 요시노리(마인츠) 아사노 타쿠마(아스널) 하라구치 겐키(헤르타 베를린) 등과 같은 대표팀의 새로운 세대를 이어갈 인재들도 합류했다.

 

일본에게는 가나전이 선수들의 러시아행을 결정짓는 일종의 서바이벌 무대가 될지 모를 일이다. 만약 하세배 가운데 수비수 전환이 성공을 거두면 수비수쪽에서 최종 엔트리 탈락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일본 가나 경기 상당히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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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크라이나 축구 맞대결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끌게 됐다. 한국의 이웃나라 일본의 A매치가 경기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일본은 지난 23일 말리전에서 1-1로 비겼으며 이번에는 동유럽에 속하는 팀과 맞붙게 됐다. 일본 우크라이나 역대전적 2전 1승 1패 동률이며 일본이 2002년 3월 우크라이나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전적이 있다. 반면 2005년 10월 12일 우크라이나 원정에서는 0-1로 패했다.

 

 

[사진 = 일본 우크라이나 축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우크라이나 A매치 평가전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 3월 27일 오후 9시 20분(현지 시간 오후 2시 20분) 벨기에 리에주에 있는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펼쳐진다. 일본이 우크라이나와 맞대결 펼치는 이유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H조 3차전 폴란드전 대비하기 위해서다. 일본에게 있어서 폴란드전은 상당히 중요하다. 콜롬비아전, 세네갈전을 치른 뒤 16강 진출에 도전하기 위해 100% 전력을 다 쏟아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폴란드전 반드시 이기고 싶어할 것이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가 지리적으로 동유럽에 속하는 공통점을 놓고 보면 일본에게 우크라이나는 '가상의 폴란드'다.

 

 

일본 우크라이나 맞대결은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에게 있어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다. 최근 A매치 2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펼쳤기 때문이다. 2경기 중에 하나인 지난해 12월 16일 한국과의 홈 경기에서 1-4 대패를 당했던 것은 두말 할 필요 없다. 라이벌 한국에게 안방에서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자국 축구팬들의 질타에 시달렸다. 오히려 경기력 침체를 거듭했던 신태용호를 바라보는 한국 축구팬들의 시선이 이때를 기점으로 반전됐다.(BUT 그 여론 분위기가 최근 북아일랜드전 1-2 패배로 달라졌다.)

 

한국의 라이벌 일본은 지난 23일 말리와의 벨기에 중립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종료 직전 나카지마 쇼지 동점골에 의해 패배를 모면했으나 아프리카 특유의 빠른 순발력과 피지컬에 고전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이 중시하는 활발한 패스에 의한 공격 전개마저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특히 이 경기에서는 말리 선수와의 몸싸움에서 버거움을 느끼는 모습이 여럿 나타난 것을 보면 3개월 후 폴란드전 승리 가능성을 낙관하기 힘든 요인으로 작용한다. 폴란드 선수들의 피지컬과 파워가 일본을 압도한다.

 

 

[사진 = 우크라이나 피파랭킹 35위에 속한다. 아시아 피파랭킹이 가장 높은 이란(33위)과 비슷한 순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우크라이나 피파랭킹 각각 55위, 35위로서 우크라이나가 우세하다. 하지만 일본에 걸출한 유럽파 및 멕시코리그에서 맹활약중인 혼다 케이스케가 있다는 점을 놓고 보면 우크라이나전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할 것이다. 만약 일본이 우크라이나를 꺾지 못하면 러시아 월드컵 폴란드전 승리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게 된다. 폴란드 피파랭킹 6위로서 우크라이나보다 더 강한 상대이기 때문에 일본으로서는 우크라이나전 승리를 통해 폴란드전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려 할 것이다.

 

 

일본은 말리와 폴란드처럼 선수들의 피지컬이 좋은 팀은 아니다. 그 한계를 극복하려면 공격과 수비에 걸쳐 선수들의 짜임새 넘치는 협력 플레이가 끊임없이 나타나야 한다. 문제는 일본의 스쿼드가 A매치를 거듭할 수록 변화의 폭이 컸다. 선수들의 조직력이 4년 전 자케로니 체제 시절보다 좋지 않다. 지난 말리전에서 선수들의 손발이 잘 맞지 않으며 공격이 원활하게 전개되지 못했던 단점을 나타내고 말았다. 이러한 경기력이 일본 우크라이나 맞대결에서 또 다시 재현되면 승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반면 일본은 우크라이나보다 동기부여가 더 앞설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일본의 입장은 다르다. 지난 한국전, 말리전 부진을 해소해야 하는데다 우크라이나가 가상의 폴란드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고 싶어할 것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주역 혼다가 공격의 구심점이 되어 매끄러운 경기력을 과시하면 동료 선수들에게 적잖은 힘을 불어넣을 것이다. 혼다로서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합류를 위해 일본 우크라이나 A매치 맞대결에서 모든 힘을 쏟아야 하는 만큼, 그의 분투가 이번 경기 흐름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할릴호지치 감독이 혼다에게 출전 시간을 얼마나 줄지 전혀 알 수 없다.

 

 

[사진 = 일본의 이번 평가전 상대 우크라이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유럽 예선 I조에서 아이슬란드(1위, 본선 진출) 크로아티아(2위, PO 끝에 본선 진출)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나 탈락했다. I조에서는 터키가 4위에 그친 것이 다소 의외로 꼽힌다. 아울러 우크라이나는 유로 2016 본선에서 3전 전패(24위)를 당했다. 일본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상대인 폴란드에 비해 전력이 약하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8년 3월 27일 일본 우크라이나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3월 27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일본 축구 대표팀 명단 정리]

 

일본 우크라이나 맞대결에서 가장 눈여겨 볼 인물은 나카지마 쇼야다.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SC 임대 선수(원 소속 : FC도쿄)로 활약중인 그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 영입 관심을 받을 정도로 포르투갈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그 기세에 힘입어 말리전에서 동점골을 넣은데다 빼어난 패싱력을 발휘하며 다른 동료 선수들의 부진과 상반된 맹활약을 펼쳤다. 이 경기를 통해 할릴호지치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우크라이나전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얻으며 할릴호지치 감독의 기대에 부응할지 주목된다.

 

지난 두 번의 A매치에서 고전했던 일본에게 우크라이나전은 다소 쉬운 경기가 아니다. 비록 우크라이나가 폴란드에 비해 레벨이 낮으나 일본 대표팀이 피지컬 좋은 팀들과 상대하기에는 아직 선수들의 호흡이 최상의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다. 결국 일본이 우크라이나전을 이기려면 선수들이 상대 팀보다 한 발 더 뛰는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경기를 이기기 위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 이 경기가 평가전이기 때문에 얼마나 의욕을 발휘할지 알 수 없으나 러시아 월드컵이 간절한 선수라면 맹활약 펼칠 잠재력이 있을 것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일본 말리 A매치 평가전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눈길을 끌게 됐다. 한국의 영원한 라이벌 일본의 A매치 경기인 것과 더불어 최근 멕시코리그에서 맹활약중인 혼다 케이스케가 일본 대표팀에 복귀했다. 일본 말리 경기에서 과연 혼다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나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임에는 분명하다. 지난해 12월 16일 동아시안컵 3차전 한국과의 홈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던 일본이 3개월 만에 펼치는 A매치 말리전에서 과연 어떤 결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사진 = 일본 피파랭킹 55위다. 참고로 한국 피파랭킹 59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말리 A매치 평가전이 한국 시간으로 3월 23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벨기에 리에주에 있는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펼쳐진다. 벨기에 현지 시간 기준으로는 오후 1시 20분에 열린다. 일본이 말리와 친선전을 가지는 이유는 오는 6월 펼쳐질 러시아 월드컵 본선 H조 2차전에서 상대할 세네갈전을 대비하는 목적이 있다. 이번 말리전을 가상의 세네갈전으로 임할 것이다.

 

 

바히드 할리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에게 있어서 세네갈전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버티는 폴란드, 2014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에 빛나는 콜롬비아와 같은 조에 포함됐기 때문에 두 나라보다 전력이 다소 약하게 보이는 세네갈이 현실적 1승 상대로 여겨질 만하다. 할리호지치 감독이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알제리의 16강 진출을 이끌며 아프리카 팀을 지휘했던 경험을 놓고 보면 말리와 세네갈 같은 아프리카 팀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됐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세네갈과 말리는 서로 인접한 위치에 있는 국가다. 일본 말리 경기는 일본에게 있어 세네갈전 승리의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맞대결이기 때문에 다른 평가전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 말리 역대전적 존재하지 않는다. 두 대표팀끼리 A매치 경기를 펼친 경험은 없다. 또한 일본은 2015년 3월 27일 오이타에서 펼쳐진 튀니지전(2-0 승) 이후 지난 3년 동안 아프리카팀과 A매치를 펼치지 않았다. 일본이 아프리카팀과 상대할 기회가 최근에 적었다. 3월 A매치 2경기 중에 1경기가 일본 말리 맞대결이라는 것은 일본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세네갈전을 대비하는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 = 말리 피파랭킹 67위다. 공동 65위의 중국, 69위의 사우디 아라비아와 피파랭킹이 비슷하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그뿐만이 아니다. 3월 23일 일본 말리 맞대결은 오는 3월 28일(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전 0시 20분에 펼쳐진다.) 일본 우크라이나 축구 맞대결과 더불어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하는 A매치다. 이제 월드컵 본선까지 3개월 남았기 때문에 일본 선수들이 할리호지치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간만에 대표팀 전력에 복귀한 혼다도 예외는 없다. 만약 혼다가 매끄럽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면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탈락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일본 말리 맞대결은 어쩌면 할리호지차 감독 입장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어할지 모를 일이다. 최근 A매치였던 지난해 12월 16일 한국전에서 1:4로 대패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두 팀 모두 유럽파를 차출하지 않았음에도(일본은 멕시코리그에서 뛰는 혼다를 차출하지 않았다.) 라이벌 팀에게 1:4로 대패한 것은 속상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경기 장소는 한국도, 중립 국가도 아닌, 일본의 도쿄도 조후시에 있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이었다. 당시 한국전 패배로 일본 내에서 할리호지치 감독 향한 불신의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일본 말리 맞대결은 할리호지치 감독에게 명예회복의 기회로 여겨지게 됐다.

 

오는 23일 펼쳐질 일본 말리 맞대결 포함한 3월 A매치 2경기 엔트리에는 유럽파 11명에 혼다까지 가세했다. 비록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프턴) 같은 주력 선수들이 부상으로 일본 말리 경기 포함한 3월 A매치 2경기에 뛸 수 없으나 한국전 1:4 패배 당시의 엔트리와는 분명 다르다. 다만, 혼다 및 카가와와 함께 일본 대표팀의 주력 선수로 활동했던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가 일본 대표팀 명단에 없는 것은 다소 의외다.

 

 

[사진 = 일본 축구의 에이스였던 혼다 케이스케가 6개월 만에 일본 축구 대표팀에 합류했다. 전 소속팀 AC밀란(이탈리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한 끝에 지난해 여름 CF 파추카(멕시코)로 이적했던 그가 멕시코리그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이제 일본 축구 대표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하게 드러내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C) 일본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jfa.jp)]

 

 

 

[사진 = 2018년 3월 23일 일본 말리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3월 23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일본 축구 대표팀의 2018년 3월 A매치 명단은 이렇다.

 

골키퍼 : 카와시마 에이지(FC 메츠, 프랑스) 히가시구치 마사키(감바 오사카) 나카무라 코스케(가시와 레이솔)
수비수 : 우가진 토모야, 마키노 토모아키 엔도 와타루(이상 우라와 레즈) 쇼지 겐, 우에다 나오미치(이상 가시마 앤틀러스) 사카이 히로키(올림피크 마르세유, 프랑스) 쿠라마유 신타로(가와사키 프론탈레) 모리시게 마사토(FC 도쿄) 나가토모 유토(갈라타사라이, 터키)
미드필더 :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스페인) 모리오카 료타(RSC 안더레흐트, 벨기에) 야마구치 호타루(세레소 오사카) 하세베 마코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독일) 오오시마 료타(가와사키 프론탈레) 미사오 켄토(가시마 앤틀러스)
공격수 : 혼다 케이스케(CF 파추카, 멕시코) 하라구치 겐키, 우사미 타카시(포추나 뒤셀도르프, 독일) 스기모토 켄유(세레소 오사카) 코바야시 유(가와사키 프론탈레) 오오사코 유야(FC 쾰른, 독일) 쿠보 유야(KAA 헨트, 벨기에) 나카지마 쇼야(포르티모넨스 SC, 포르투갈)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