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언론, 박주영을 그만 괴롭혀라 호주전 3-1 승리로 들떠있던 지난 6일. 각 포털 사이트 메인에서 이라는 기사가 떴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차가웠습니다. 네티즌들은 박주영이 아닌 해당 기사에 아쉬운 감정을 내비치며 온갖 비난과 질타를 가했습니다. 이 소식은 유명 축구 커뮤니티에도 알려지면서 많은 축구팬들이 기사 내용을 접했습니다. 기사 내용에 의하면, 박주영은 호주전 종료 후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는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에서 "제가 뭘 잘 한 것도 없는데요"라며 인터뷰를 피했다고 합니다. 믹스드존은 선수들을 인터뷰하기 위한 장소로서 인터뷰실에서 열리는 양팀 감독 공식 기자회견과는 별도의 인터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사에 빠진 내용이지만, 대한축구협회가 2003년 개정한 에 의하면 "믹스드존 인터뷰에서는 최대한 성의를 다하라"는 행동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