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삼시세끼 극적 합류 소식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시리즈를 꾸준히 챙겨봤던 사람들에게는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유해진 삼시세끼 꼭 있어야 하는 인물이기 때문이죠. 아마도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시청률 높지 않을까 싶은 예상을 해봅니다. 유해진 삼시세끼 극적 합류 된 것을 보면 그가 현재 촬영중인 영화와 스케줄 조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출연 확정됐습니다.

 

 

[사진 = 유해진 출연했던 2015년 영화 <베테랑>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과 시즌2를 빛냈던 인물은 차승원과 유해진입니다. 두 사람의 조화 때문에 삼시세끼 어촌편 챙겨봤던 사람이 많을 겁니다. 차승원 유해진 존재감을 통해 마음속으로 힐링을 느꼈던 사람들이 꽤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영석PD가 tvN으로 이적한 이후에 가장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삼시세끼 어촌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넘쳐났습니다. 이 때문에 시즌1과 시즌2 촬영지였던 만재도가 여론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는 7월 1일 방영 예정인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서는 유해진 출연이 불투명했습니다. 영화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었죠. 얼마전 남주혁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출연 확정되었을 때 여론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 않았던 이유가 당시까지는 유해진 출연 여부가 낙관적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남주혁이 유해진 공백을 메워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합류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유해진 삼시세끼 극적 합류 소식은 남주혁에게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겁니다. 시청자들이 그동안 느껴왔을 남주혁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출연 향한 의문감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 같습니다. 유해진 삼시세끼 극적 합류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그리고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더욱 반가운 일이라고 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더욱 재미있고 편안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사진 = 유해진 출연했던 2015년 영화 <극비수사>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유해진 삼시세끼 극적 합류 소식은 나영석PD가 올해 초 연출했던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 시청률 부진을 만회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이 처음에는 시청률 10% 넘었으나 방영분이 점점 거듭되면서 나중에는 시청률이 5% 미만으로 끝났습니다. 물론 케이블에서 시청률 5% 넘는 것도 대단한 것은 틀림 없으나 그동안 나영석PD의 예능 프로그램이 다른 케이블 프로그램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 부진은 아쉬웠습니다.

 

 

만약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시청률 꾸준히 좋다면 나영석PD의 영향력이 다시 높아지는 결정타가 될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나영석PD가 향후 선보일 예능 프로그램 향한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관심이 클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아마도 나영석PD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퀄리티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활약이 중요하게 됐습니다.

 

특히 유해진 삼시세끼 극적 합류 소식은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보고 싶어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프로그램의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유해진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게 되었죠. 평소에 삼시세끼 시리즈를 꾸준히 접하지 못했던 사람이라도 '유해진이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이렇게 중요한 인물이었구나'라는 것을 실감했을지 모를 일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차승원과 유해진이 반드시 출연해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니까요.

 

 

[사진 = 유해진 출연했던 2014년 영화 <타짜 - 신의 손(타짜2)>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사진 = 유해진 출연했던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사진 = 지난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 삼시세끼 사진전 진행된 모습. tvN에서 방영되는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출연하는 정선편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출연했던 어촌편이 시청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면서 사진전이 진행됐습니다. (C) 나이스블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촬영지는 전라북도 고창입니다. 고창은 행정 구역으로는 전라북도지만 지리적으로는 전라남도와 가깝습니다. 광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더군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촬영지가 섬이 아닌 육지인 것을 보면서 혹시 있을지 모를 게스트 출연이 더욱 원활하게 됐습니다. 아마도 시즌1, 시즌2 촬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에 비해 색다른 기분이 느껴집니다.

 

또한 미디어에서 삼시세끼 고창편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것을 보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가 고창편으로 변경된 것이 맞는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기존 정선편에 고창편이 더해지면서 향후 또 다른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삼시세끼 시리즈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듭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삼시세끼 유해진 출연이 눈길을 끄는 것은 올해 초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향수 때문일 것입니다.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조합의 만재도 우정이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 방영중인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서 유해진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은 지금도 삼시세끼 어촌편 감동과 재미를 잊지 못하는 시청자가 여전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바다'라는 별명이 붙여진 삼시세끼 유해진 정선편 출연 그 자체만으로 눈길을 끕니다.

 

 

저는 삼시세끼 유해진 출연을 보며 그가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출연했던 SK텔레콤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 band LTE를 떠올렸습니다. band LTE는 지금의 3밴드 LTE-A(최대 속도 300Mbsps)를 비롯하여 훗날 선보이게 될 4밴드 LTE-A, 5밴드 LTE-A, 그리고 5G를 아우르는 SK텔레콤 네트워크 브랜드를 말합니다. LTE, 광대역 LTE, 광대역 LTE-A보다 더욱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네트워크가 3밴드 LTE-A라면 band LTE는 앞으로의 네트워크까지 포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3밴드 LTE-A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갤럭시노트4 S-LTE, LG전자 스마트폰 G4와 G플렉스2에서 지원됩니다. 해당 스마트폰들은 SK텔레콤 3밴드 LTE-A를 통해서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 콘텐츠를 내려받을 때 속도가 빨라서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접니다. 삼시세끼 유해진 광고에서 소개했던 저의 band LTE 이용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SK텔레콤 3밴드 LTE-A 및 band LTE가 저의 스마트폰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삼시세끼 어촌편 끝난지 3개월 되었음에도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SK텔레콤 band LTE 광고 잊지 못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말해서 동영상 광고가 재미있습니다. 저는 날마다 삼시세끼 어촌편을 시청했는데 1주일에 한 번씩 밖에 못보는 것이 심심했습니다. 삼시세끼 다음 편을 보기까지 거의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니까요. SK텔레콤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출연했던 band LTE 광고를 보면서 또 하나의 삼시세끼 어촌편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SK텔레콤 band LTE 광고 출연했을 무렵은 지금과 분위기가 다릅니다. 그때가 band LTE 알려지기 시작했던 타이밍이라면 지금은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G4 같은 band LTE 구현되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들이 등장했습니다. 해당 스마트폰의 후면에는 band LTE가 표기됐습니다. band LTE가 새겨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band LTE 브랜드는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존재로 거듭나겠죠.

 

 

저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5 광대역 LTE-A 동시에 이용중입니다. 갤럭시S6 엣지 나오기 전까지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메인 스마트폰으로 활용했습니다. 두 개의 단말기를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때가 동영상 다운로드 받을 때입니다. 와이파이가 아닌 모바일 데이터 접속 상태에서 말입니다. 동영상을 빨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갤럭시S6 엣지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보다 다운로드 속도가 빨라서 '티스토어를 통해 유료 결제했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즉시 볼 수 있는 차별적 특징이 있었습니다.

[동영상 =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출연하는 SK텔레콤 band LTE 기술 편 (C) SK텔레콤 유튜브 계정]
 

[동영상 =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등장했던 SK텔레콤 band LTE 체감품질 편 (C) SK텔레콤 유튜브 계정]

 

 

제가 갤럭시S6 엣지 이용하면서 band LTE는 없어선 안 될 존재입니다. 동영상 빨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티스토어에 있는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T멤버십 50% 할인 결제한 금액(TV는 티스토어에서 지상파 TV 자유이용권을 씁니다.)으로 이용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시간에 동영상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영화는 제가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했던 작품을 챙겨 볼 수 있어서 유용하며 TV 프로그램은 본방을 챙겨봐야 하는 귀찮음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는 TV를 멀리하게 됐습니다. 옛날 같으면 하루에 몇 시간씩 TV를 봤는데 이제는 옛날 추억이 되었네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저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이용 합니다.)로 날마다 동영상을 즐겨보는 저로서는 TV 프로그램을 굳이 TV로만 봐야 할 이유가 없게 됐습니다.

 

 

저는 영화 및 TV 프로그램 동영상을 주로 지하철에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SK텔레콤 지하철 프리 요금제 이용자로서 하루 2GB의 데이터를 지하철에서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동영상 다운로드를 주로 지하철에서 하게 되었죠. 평소 지하철로 많이 이동하는 저에게 지하철 프리가 안성맞춤입니다. 지하철은 SK텔레콤 band LTE 속도가 빠릅니다. 동영상 빨리 다운로드 받기 좋은 곳이죠.

 

*[관련 글] 갤럭시S6 엣지 속도, 서울지하철 측정 및 지하철 프리 : 바로가기

 

 

사진에서는 제가 6월 21일 일요일 오후 11시 넘었을 때 지하철에서 티스토어에 있는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때 찍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이었는데 지하철에서 버스로 집에 돌아갈 때, 취침하기 전에 시청하기 좋은 콘텐츠였습니다. 즐거운 기분으로 취침하면서 새로운 한 주를 보내고 싶었어요. SK텔레콤 band LTE 및 지하철 프리 덕분에 동영상 콘텐츠를 빨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동영상을 많이 다운로드 받다보면 데이터 용량을 걱정하기 쉽습니다. 저의 2015년 5월 데이터 사용량은 43.39GB입니다.(와이파이 제외) 그중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 소모량을 차지했던 티스토어 데이터 사용량은 25.17GB 입니다. 제가 SK텔레콤 band LTE 얼마나 지속적으로 활용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band LTE는 동영상 보는 것을 좋아하는 저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삼시세끼 유해진 출연하는 작품들이 꾸준히 흥행하기를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p.s :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보고 싶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이 글은 극비수사 결말 포함됐습니다.

 

극비수사 결말 향한 사람들의 생각이 서로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임에도 뭔가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지 않았으리라 짐작됩니다. 저는 극비수사 결말 공감합니다만 혹시나 그렇지 않게 바라보는 분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극비수사가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극비수사 결말 통해서 김윤석 유해진 멋진 장면 연출된 것을 보면 '이 정도면 충분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 저의 극비수사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사실, 극비수사 결말 매우 공감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용의자가 다소 쌩뚱맞은 인물이니까요. 영화 흐름을 놓고 보면 유괴당한 여자 어린이의 아버지로 나오는 송영창과 원한 관계가 있거나 아니면 공길용 형사 역으로 출연하는 김윤석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인물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용의자는 저의 예상과 전혀 달랐습니다. 만약 실화가 아니었다면 영화가 결말에서 힘이 빠졌을지 모릅니다. 용의자 체포 이후의 김윤석 유해진 행보를 다루어낸 장면의 양이 적지 않은 것을 보면 영화 제작진이 극비수사 결말 향한 고민을 꽤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극비수사 결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습니다. 용의자가 어떻게 범행을 저질렀거나 혹은 영화에서의 비중이 늘었다면 극비수사는 2007년 영화 그놈 목소리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을지 모릅니다. 자칫 다른 영화와의 차별화가 잘 표현되기 어려울 수도 있었습니다. 극비수사 결말이 김윤석 유해진 감동 모드에 비중을 둔 것은 영화 제작진의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실화를 다루어낸 작품을 '영화는 영화답게' 끝을 맺었습니다.

 

 

[사진 = 저의 타짜2 (타짜 신의 손) 관람 인증샷. 김윤석 유해진은 타짜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타짜 시리즈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안좋았으나 극비수사는 달랐습니다. (C) 나이스블루]

 

극비수사 결말에서 꼬집는 것은 누군가의 공을 가로채며 이익을 보려는 사람이 알고보면 적지 않은 한국 사회의 현실이 반영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로 직장이나 일과 관련된 곳에서 그런 문제를 겪기 쉽죠.

 

승진이나 포상, 돈, 명예, 유명세 같은 존재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이 상당히 기여한 것과 동시에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위장된 것이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훗날 그 사람이 떳떳하게 지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 부분에 대하여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으나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극비수사 결말 장면은 아마도 직장인 분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불편하게 바라보는 사람도 없지 않겠죠. 마음이 찔린다든가 그런 느낌 말입니다.

 

 

김윤석이 극비수사라는 영화 속에서 자신과 함께 유괴범을 잡으려는 부산의 다른 형사들을 제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오히려 형사들이 김윤석을 도와주지 않았으니까요. 심지어 서울 형사들도 김윤석과의 협조가 부족했습니다. 극비수사 결말 장면에서 김윤석이 차량 안에 있는 용의자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보면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의 노력이 생생하게 드러났습니다. 영화에서는 김윤석의 끈질긴 연기력이 잘 표현되었어요.

 

그럼에도 승진은 김윤석을 싫어했던 형사들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김윤석의 공을 가로챈 것이죠. 그런 모습이 저의 마음을 화나게 하더군요. 유해진 또한 김윤석과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엉뚱하게도 자신의 스승이 유명세를 탔으니 말입니다.

 

[저의 극비수사 평점입니다.]

 

극비수사 결말에서는 김윤석 가족과 유해진 가족이 같은 자동차를 타면서 놀러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용의자를 잡았으나 정작 다른 사람이 이익 누리는 것을 겪어야만 했던 두 사람의 현실이 서로의 우정으로 뭉치는 모습을 보며 영화가 좋게 끝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이 연기했던 공길용 형사와 김중산 도사가 함께하는 모습과 더불어서 말입니다. 영화가 감동적으로 끝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극비수사는 재미와 감동, 영화의 완성도가 골고루 좋습니다. 극장에서 티켓 값 지불할 가치가 충분한 작품입니다.

 

현재 극비수사 관객수 (일일관객수 기준) 이틀 연속 1위인 것을 보면 김윤석 흥행 성공작이 나올 것 같습니다. 김윤석 티켓 파워가 다시 높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히트작이었던 타짜2에서는 조연으로 나온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도둑들 이후 주연으로 출연했던 작품들(남쪽으로 튀어, 해무, 쎄시봉)의 부진을 극비수사에서 만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어제 개봉했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적 명량 중에서 어느 영화가 가장 좋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실텐데요. 저의 해적 후기 보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명량 관객이 개봉한지 10일 되지 않았음에도 700만 명 돌파했습니다. 극장을 찾는 분들이 많을텐데 손예진 김남길 주연의 영화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해적이 명량보다 더 나았습니다. 명량이 좋은 영화이자,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면서, 최민식 연기력 빛났던 영화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적을 더 좋게 봤습니다. 해적 단점은 명량보다 일주일 늦게 개봉하면서 대진운이 따르지 않았던 것이죠. 그럼에도 해적 명량 쌍끌이 흥행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사진=저의 해적 관람 인증샷]

 

여름철에는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으면서 짜증이 쉽게 나게되죠. 극장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찾는 분들이 많을텐데 군도는 재미있는 장면이 여럿 있었음에도 잔인한 설정들에 묻혔고 강동원 비쥬얼외에는 볼 만한 것이 없습니다. 명량은 재미를 떠나서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추천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잘 안뜨네요. 해적은 올해초 개봉했던 수상한 그녀처럼 '재미있는 영화'라는 사람들의 인식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웃기면서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극장에서 해적을 재미있게 보면서 '해적은 유해진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해진이 끊임없이 재미를 선사하면서 자신의 연기력 특색을 잘 보여주더군요. 이 영화의 주연은 손예진, 김남길이나 실질적인 주연은 유해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가장 비중이 큰 배우였죠. 그렇다고 손예진과 김남길이 유해진 존재감에 묻히지는 않았습니다. 군도에서 하정우가 강동원에게 묻혔던, 명량에서 류승룡 캐릭터가 갈수록 힘을 잃으면서 진구-이정현 비중까지 적었던 문제점이 해적에서는 없었죠. 손예진-김남길-유해진 균형이 잘 맞았습니다.

 

 

 

 

유해진은 '해적' 손예진과 '산적' 김남길을 뭉치게 하는 역할입니다. 손예진과 김남길이 무언가의 이유로 대립하는 관계였으나 어떠한 상황 때문에 서로의 이해 관계가 맞게 됩니다. 두 사람, 그리고 해적과 산적의 연결고리가 바로 유해진이었죠. '해적 vs 산적'의 대립도 재미있었고요. 특히 산적이 바다에서 무언가를 하는 과정은 마치 우리들의 인생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정한 목표를 이루고 싶은데 자신이 기대했던 것과 현실이 전혀 다르면서 고생하게 됩니다. 영화에 대한 공감도가 느껴졌습니다.

 

해적은 단순히 재미만을 주는 영화가 아닙니다. 이성계 위화도 회군과 그 이후의 조선 현실이 잘 드러났던 영화였죠. 위화도 회군이 옳았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지금도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성계 위화도 회군에 공감하지 않는 느낌이 짙었습니다. 김남길이 이성계에게 반발하여 산적이 되니까요. 이성계가 말하는 위화도 회군 이유는 영화를 보는 저로서는 어처구니 없더군요. 김남길이 그것에 이의를 제기할 만했죠. 어쩌면 위화도 회군에 찬성하는 분이 있다면 이 영화를 불편하게 바라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영화라서 그런 생각을 하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해적이 명량보다 더 좋았던 점은 중독성 느낌이 짙었습니다. 두 번 이상 영화를 봐도 질리지 않을 작품이 바로 해적이었습니다. 재미가 있으면서, 역사적 현실이 잘 드러나면서, 끊임없는 캐릭터 대립으로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하면서, 결말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명량에 비하면 단점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 영화였죠. 그렇다고 해적을 단점이 없는 영화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캐리비안의 해적을 떠올리는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손예진과 김남길의 로맨스를 많은 분들이 공감할지 저도 알 수 없네요. 또한 안내상이 정도전 역할이던데 저는 영화 끝나고 알았습니다. 정도전 역으로 나온게 맞는지 잘 기억나지 않았을 정도였죠. 그런데 드라마 정도전과는 이미지가 다르게 나오는 것 같더군요. 오달수와 안내상 비중이 생각보다 적었지만 이 부분은 영화 성격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설리도 마찬가지였죠. 가장 큰 단점은 명량보다 일주일 늦게 개봉했다는 점입니다. 명량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지 않았다면 크게 떴을지 몰라요. 그럼에도 해적이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