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외장하드 1테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게이트 외장하드 1테라 파란색 제품 개봉기 옛날에 컴퓨터가 고장날 때마다 속상했던 대표적인 일을 꼽으라면 기존에 저장했던 사진들이 통째로 날라갔습니다. 그때는 외장하드의 필요성을 몰랐거나 가격이 비싸서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컴퓨터에 저장했던 사진이나 그 외 파일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는 것은 서글픈 일이죠. 지금의 컴퓨터는 2010년 가을 구입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고장나지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언젠가 고장이 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에는 포털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의 용량이 적으면서 사진을 일일이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DSLR 카메라 사진 촬영을 즐기는 저로서는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습니다. 간단한 사진정리를 할 때만 이용할 뿐이죠. 그래서 최근에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구입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