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연봉 주목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최근 신태용호에서 상당한 맹활약을 과시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최근 신태용호가 치렀던 A매치 5경기에서 6골 기록하는 맹활약을 과시하게 된 것. 현재 시점에서는 김신욱 신태용호의 새로운 에이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표팀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K리그에서 김신욱 연봉 어떤지 주목하는 사람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맹활약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한국은 지난 1월 27일 몰도바전에서 김신욱 결승골에 의해 1-0 승리를 거두었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인스타그램]

 

지금까지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하면 손흥민을 떠올리기 쉬웠다. 한국 축구를 빛내는 간판 스타로서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인물이 바로 손흥민이기 때문이다. 손흥민 스타성이 얼마나 강한지에 대해서는 두말 할 필요 없다. 다만,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 및 올해 1~2월 터키 전지훈련에서는 대표팀이 손흥민 포함한 유럽파를 차출하지 않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데이가 아니기 때문에 추춘제로 시즌 일정을 치르는 유럽의 클럽 팀들이 대표팀에 선수를 차출할 필요 없었다.

 

 

손흥민 없는 대표팀에 새로운 에이스가 등장했다. 바로 김신욱이다. 동아시안컵 3경기 및 터키 전지훈련 2경기(몰도바전, 자메이카전)에 걸쳐 5경기에서 6골 넣는 물 오른 골 감각을 과시했다. 한국이 5경기에서 기록했던 10골(상대 팀 자책골 포함) 중에 6골이 김신욱의 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김신욱 동아시안컵 이전까지 A매치 38경기에서 3골만 넣었다는 점이다. 공격수임에도 A매치에서 득점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A매치 5경기 6골은 상당히 놀라운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되돌아보면 김신욱이 A매치에서 부족한 활약을 펼쳤던 것은 아니었다. 정확히는 그동안의 대표팀 전술이 김신욱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김신욱이 출전하면 후방에서 롱볼을 올리는 패턴이 잦았던 것. 하지만 롱볼을 띄우는 공격 전개가 상대 수비에 읽히는 단점을 나타내면서 한국의 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 단점을 초래했고 이는 대표팀의 경기력이 침체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던 원인으로 작용했다.

 

 

[사진 = 김신욱 (C)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kfa.or.kr)]

 

하지만 신태용호는 최근 A매치 5경기에서 6골 넣었던 김신욱 활용에 성공했다. 동아시안컵 우승 과정이 대표적인 사례. 특히 지난해 12월 16일 라이벌 일본 원정 4-1 승리는 2골 넣었던 김신욱이 대표팀에 왜 필요한지 증명했던 결정타가 됐다. 김신욱이 큰 경기에서 대표팀에 귀중한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일본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오는 6월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꿈꾸는 한국 대표팀에 '해결사 기질을 갖춘' 김신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일본전에서 실감하게 됐다.

 

 

김신욱에게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상당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4년 전 브라질 월드컵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당시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박주영과 원톱 주전 경쟁을 펼쳤다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신태용호가 최근 투톱을 활용중이기 때문에 김신욱이 주전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4년 전보다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김신욱의 투톱 파트너는 자신의 절친 손흥민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과연 대표팀에서 김신욱 손흥민 투톱 조합이 통할지 알 수 없으나 두 사람이 친하다는 점에서 의사소통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김신욱은 K리그 최정상급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김신욱 연봉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기 때문이다. 프로축구연맹이 지난해 12월 2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김신욱 연봉 15억 4천 만원으로서 K리그 선수 최다 연봉액을 기록했다. 2016년 연봉 14억 6,846만 원에서 2017년 연봉 15억 4천 만원으로 인상된 것. 김신욱 연봉 국내 프로축구 No.1이라는 점은 그의 가치가 K리그에서는 진정한 TOP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 = 김신욱은 지난해 12월 16일 A매치 일본전에서 2골 넣으며 한국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C) 일본축구협회(JFA) 공식 홈페이지(jfa.jp)]

 

[사진 = 2018년 2월 3일 A매치 한국 라트비아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대표팀에서 눈부신 오름세를 나타내는 김신욱 활약이 어떨지 주목된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2월 3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맞붙는 상대는 스웨덴, 멕시코, 독일이며 어느 하나도 만만한 상대가 없다. 더욱이 멕시코와 독일이 월드컵 16강 단골 진출팀이라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낙관하기 어렵다. 게다가 스웨덴과 독일이 유럽 팀이라는 점에서 한국이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점에서 196cm/93kg의 건장한 체격을 나타내는 김신욱의 존재감이 대표팀에 필요할 것이다. 김신욱이 최전방에서 잘 버텨줘야 손흥민 같은 공격수가 골을 넣을 공간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때로는 김신욱이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 손흥민이 상대 수비의 촘촘한 압박에 막힐 경우 김신욱이 득점 기회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표팀에서 맹활약 중인 김신욱의 행보를 보면 러시아 월드컵 대박을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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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몰도바 축구 A매치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클 것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8년 첫 A매치 경기로서 기분 좋은 승리를 달성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향한 상쾌한 발걸음을 내딛을지 기대된다. 한국 몰도바 축구 경기는 친선전이나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둔 시점에서 경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누가 몰도바전 빛낼지 기대되는 것과 동시에 한국 몰도바 피파랭킹 및 전력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 = 몰도바는 유럽 축구의 약체로 꼽힌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D조 6위(2무 8패, 승점 2)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몰도바 A매치 평가전이 국내 시간 기준으로 1월 27일 오후 10시 터키 안탈리아에 있는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월 27일 토요일 오후 10시 몰도바전, 1월 30일 화요일 오후 8시 자메이카전, 2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라트비아전을 치른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진행되는 A매치 3연전을 통해 국내파, 중국파, 일본파 옥석을 가릴 전망이다. 이번 3연전에서 맹활약 펼치는 선수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인 합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 몰도바 경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하여 의문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몰도바 피파랭킹 보면서 '한국이 왜 유럽의 약체와 평가전을 치르지?'라고 말이다. 많은 축구팬들은 한국이 유럽 및 남미 축구의 강호와 평가전 치르는 것을 반가워할 것이다.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펼쳐졌던 A매치 콜롬비아전, 세르비아전을 떠올리면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유럽의 약체와 경기한다. 몰도바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D조 최하위로 탈락했으며 10경기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이 터키 안탈리아에서 치르는 A매치 3연전은 FIFA에서 정하는 A매치 데이가 아니다. 클럽이 대표팀에 선수를 차출하지 않아도 되는 기간으로서 손흥민(토트넘) 권창훈(디종) 기성용(스완지 시티) 같은 한국인 선수를 보유한 유럽 클럽들이 한국 대표팀에 이들의 차출을 허용할 이유가 없다. 이는 다른 나라 대표팀도 마찬가지. 다만, 한국의 K리그처럼 춘추제로 리그 경기를 펼치는 유럽의 일부 국가라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한국이 이번 A매치 3연전에서 수준 높은 평가전 상대를 찾기가 어려웠다.

 

 

[사진 = 몰도바는 유로 2016 예선 G조에서 경기였던 2015년 3월 27일 스웨덴과의 홈 경기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2실점 허용하면서 0-2로 패했다.(참고로 스웨덴은 한국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상대다.) 그 해 10월 12일 스웨덴 원정에서도 0-2 패배를 당했다. 몰도바는 유로 2016 예선 G조 6위(2무 8패, 승점 2)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C)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uefa.com)]

 

몰도바는 최근 전력을 보면서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유로 2016 예선 및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단 1경기도 이긴 전적이 없다는 점이다. 두 대회 모두 2무 8패에 그쳤던 것. 여기에 두 대회 모두 4골에 그치는 빈약한 득점력을 나타내며 좀처럼 승점 3점을 따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유럽 축구 내에서는 경쟁력이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몰도바 피파랭킹 166위로서 59위인 한국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낮은 편이다. 피파랭킹에 포함된 팀이 총 211팀이라는 점에서 몰도바 피파랭킹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UEFA에 소속된 팀들 중에서는 몰도바 피파랭킹 6번째로 낮은 편에 속한다. 몰도바 166위보다 순위가 낮은 UEFA 소속 팀들은 코소보(178위) 리히텐슈타인(182위) 몰타(185위) 산 마리노(204위) 지브롤터(206위)다. 몰도바 대표팀의 최근 전력 어떤지 짐작할 수 있다. 몰도바는 지난해 A매치 10경기에서 1승 3무 6패에 그쳤으며 유일한 1승을 지난해 3월 20일 산 마리노와의 친선전을 통해 챙길 수 있었다.

 

오히려 몰도바는 예전 대표팀이 지금 세대보다 축구를 잘했다고 볼 수 있다. 10년 전이었던 2008년 4월에 피파랭킹 최고 순위였던 37위를 기록했던 것. 비록 그 해 피파랭킹이 97위까지 추락했으나 한때 37위까지 올랐던 것을 놓고 보면 유럽 내에서 조금 괜찮았던 행보를 보였던 때가 있었다. 한국 몰도바 맞대결은 객관적으로 한국의 우세가 예상되나 축구가 이변이 잦은 스포츠라는 점에서 방심은 금물이다.

 

 

[사진 = 몰도바 피파랭킹 푸에르토리코와 함께 166위를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2018년 1월 27일 한국 몰도바 축구 A매치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월 27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명단 정리]

 

신태용호 명단을 살펴보면 24명 중에서 7명이 전북 선수라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 K리그 우승팀이자 현존하는 K리그의 원톱 전북에서 대표팀 선수가 많이 차출됐기 때문에 대표팀의 조직력 걱정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수비수에서는 김민재가 대표팀 명단에 다시 포함되면서 부상 이전의 빼어난 경기력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만약 그의 폼이 좋을 경우 그동안 경기력 논란에 시달렸던 장현수와 김영권이 긴장해야 할지 모를 일이다. 센터백 경쟁이 예전보다 치열할 수 있는 상황.

 

참고로 이번 A매치 평가전 3연전에서는 김민우(상주) 이명주, 주세종(이상 아산)이 군에 입대했으며 염기훈(수원) 권경원(텐진)은 소속팀의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으로 인하여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세르비아 맞대결에서 축구팬들이 가장 기대했던 모습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특급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 보는 것이었다. 그가 한국 선수들과 상대하는 모습을 많은 축구팬들이 원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 세르비아 A매치에서는 마티치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휴식을 이유로 한국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세르비아 맞대결의 변수로 떠오르게 된 것. 세르비아전 승리를 노리는 한국에게 득이 될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세르비아가 최정예 전력이 아닌 것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사진 = 한국 세르비아 축구 A매치가 펼쳐진다. 한국은 지난 10일 콜롬비아전에서 2-1로 이겼으며 14일 세르비아전에서 A매치 2연승에 도전한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세르비아 축구 A매치 평가전이 11월 14일 화요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두 팀 모두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이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위로 통과했다면 세르비아는 유럽 예선 D조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세르비아는 아일랜드, 웨일즈, 오스트리아와의 접전 끝에 1위를 달성했다. 세르비아와 4위 오스트리아의 승점 차이가 6점이었을 정도로 D조 경쟁이 치열했다. 그만큼 세르비아의 경쟁력이 만만치 않다.

 

 

다만, 한국과 상대하는 세르비아 경기력이 과연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1위의 포스를 재현할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마티치 혼자만 한국 세르비아 경기에 불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티치와 더불어 두산 타디치(사우스햄프턴) 알렉산다르 콜라로프(AS로마) 필립 코스티치(함부르크) 같은 유럽 5대 리그에서 활동하는 주요 선수들도 한국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와 더불어 수비수를 맡는 두스코 토시치(베식타스 JK)도 한국 세르비아 경기에 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대신하여 세르비아리그에서 활약중인 4명의 선수가 대체 발탁됐으며 전반적으로 세르비아 스쿼드의 무게감이 얇아졌다.

 

한국 세르비아 마티치 포함한 일부 주력 선수들의 결장을 무조건 반갑게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아무리 한국이 세르비아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확률이 약간 높아졌다고 할지라도 그 승리는 상대 전력이 더욱 강할수록 의미가 크다. 만약 한국이 승리하면 일부 누리꾼은 몇몇 주축 선수가 빠진 세르비아 상대로 이기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모를 일이다. 지난 10일 한국이 콜롬비아를 꺾었음에도 일부 누리꾼이 콜롬비아에 라다멜 팔카오가 없었다는 이유로 한국의 승리를 평가 절하했듯이 말이다.

 

 

[사진 = 네마냐 마티치. 그는 한국 세르비아 A매치에 뛰지 않는다. (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manutd.com)]

 

하지만 한국이 마티치 포함한 몇몇 주력 선수가 빠진 세르비아전에서 이긴 것을 깎아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 한국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A매치에서 상대 팀을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을 성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지난 몇 년간 A매치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다. 그 악순환이 2017년에 더욱 커지면서 전임 감독이 경질되었고 신태용호 출항 초반이었던 9~10월 분위기가 극도로 어수선했다. 최악으로 치닫던 분위기가 지난 콜롬비아전 2-1 승리를 통해 오랜만에 잘싸운 모습을 보여줬고 세르비아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향후 A매치에서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분명한 것은, 한국 대표팀의 좋은 흐름이 더 이상 나빠져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한국 세르비아 맞대결 포함한 여러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이번 세르비아전의 경우 콜롬비아전 2-1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신태용호가 세르비아전 승리로 A매치 2연승을 기록했다면 박수 받아야 할 일이다.

 

다만, 세르비아가 한국전에서 얼마나 열의를 다하며 경기에 임할지 알 수 없다. 일례로 한국에게 1-2로 패했던 콜롬비아의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한국전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눈살 찌푸리는 헐리웃 액션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만약 그가 콜롬비아 대표팀이 아닌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경기에 임했다면 한국전과 같은 플레이를 했을지 의심스럽다. 한국의 콜롬비아전 승리는 놀라우나 한편으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경기 내내 열의를 다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지 장담할 수 없었다. 한국 세르비아 맞대결 또한 마찬가지다. 세르비아 선수들이 한국전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국 선수들이 더욱 분발할 것이다.

 

 

[사진 = 세르비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D조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7년 11월 14일 한국 세르비아 축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11월 14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명단 정리]

 

한국 세르비아 맞대결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손흥민 A매치 3경기 연속 골 여부다. 지난 10월 10일 모로코전, 11월 10일 콜롬비아전(2골)을 통해 최근 A매치 2경기 연속 골(총 3골)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의 득점력이 기대된다. 그동안 한국 대표팀에서 왼쪽 윙어로 뛰었다가 최근 투톱 공격수로 전환했기 때문에 득점 기회가 더 많아졌다. 그와 더불어 자신의 투톱 파트너로서 이근호와 이정협 같은 움직임이 많은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기 때문에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 효과가 한국 세르비아 맞대결에서 나타날지 기대된다.

 

한편 한국 세르비아 역대전적 2전 1승 1패로서 동률이다. 2009년 11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펼쳐졌던 세르비아전에서 0-1로 패했으나 2011년 6월 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세르비아전에서는 2-1로 이겼다. 6년 만에 펼쳐지는 세르비아전에서도 승전보를 전할지 주목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이승우 데뷔전 과연 언제일지 주목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이승우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에 정식적으로 출전한 적이 없다. 지난 주말 피오렌티나전에서 결장했던 그가 이번 AS로마 원정에 모습을 내밀지 기대된다. 이승우 데뷔전 만약 AS로마전에서 성사된다면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일 것이다. 만약 이번 경기에 결장하더라도 다음 주중에 삼프도리아전이 있기 때문에 이승우 데뷔전 곧 치러질지 기대된다.

 

 

[사진 = 이승우 (C) 헬라스 베로나 공식 트위터(twitter.com/HellasVeronaFC)]

 

이승우 데뷔전 이번 AS로마 원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베로나 AS로마 맞대결이 한국 시간으로 9월 17일 일요일 오전 3시 45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펼쳐진다. 이승우 AS로마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연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베로나 AS로마 세리에A 순위는 각각 19위(1무 2패, 승점 1) 12위(1승 1패, 승점 3)로서 서로 1승이 절실한 상태다.

 

 

우선, 베로나의 현재까지 행보가 답답하다. 세리에A 3경기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한데다 지난 10일 피오렌티나전에서 0-5로 대패했다. 베로나는 3경기를 치르면서 1골 8실점 기록했는데 문제는 그 1골이 페널티킥 득점이었다. 아직까지 필드골을 넣은 선수가 없다. 이러한 베로나의 빈곤한 공격력을 놓고 보면 19세 신예 이승우 패기가 베로나에 필요해 보이는 것은 분명하다.

 

만약 이승우 데뷔전 AS로마전에서 불발되어도 베로나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삼프도리아전, 24일 라치오전을 치른다. 주중에 세리에A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이승우 데뷔전 성사가 머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5일에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새로운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승우 데뷔전 성사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커질 수밖에 없다. 만약 이승우가 자신의 데뷔전에서 출전 기회를 가지면서 빼어난 활약을 과시하면 신태용호 발탁 가능성이 커질 것임에 틀림 없다.

 

 

[사진 = 이승우 (C) 헬라스 베로나 공식 트위터(twitter.com/HellasVeronaFC)]

 

이승우 데뷔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신태용호 합류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이승우 국가 대표팀 발탁된 적은 없었다. 프로 1군 경기에서 활약한 경험이 전무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국가 대표팀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승우 데뷔전 빠르게 성사되면서 그 이후의 경기에 출전하면 이승우 국가 대표팀 합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세리에A 맹활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의 분투는 틀림없이 국가 대표팀 발탁에 대한 동기부여와도 연관이 있을 것이다.

 

 

이승우 데뷔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그가 국가 대표팀에서 뛰기를 바라는 시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음에도 월드컵 최종 예선 10경기 동안 개운치 않은 경기력을 일관하며 축구팬들을 실망케했다. 특히 9~10차전 이란전, 우즈베키스탄전 모두 0-0으로 비기면서 축구팬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해당 A매치 두 경기를 지휘했던 신태용 감독이 거스 히딩크 전 감독 복귀 여론의 반응과 맞물려 국민적인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으로서는 오는 10월 A매치 2경기(러시아전, 튀니지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이다. A매치 2연전에서는 K리거가 아닌 해외파 전원 선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승우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커졌다. 물론 한국의 공격진에도 해외파가 즐비한 것은 분명하나 각급 청소년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이승우 존재감이라면 신태용호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충분하다.

 

 

[사진 = 이승우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홈페이지(kfa.or.kr)]

 

[사진 = AS로마 헬라스 베로나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2017년 9월 17일 오전 3시 45분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9월 17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어쩌면 누군가는 이승우 대표팀 발탁을 시기상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이승우 나이 19세이면서 프로 1군 경기 출전 경험이 없는 것을 놓고 보면 대표팀 발탁이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각급 청소년 대표팀에서 출중한 개인 기량을 뽐낸 것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문 클럽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였던 이승우 존재감이라면 신태용호에 필요해보이는 것은 분명하다.

 

더욱이 대표팀의 기존 공격진들이 이동국, 염기훈, 이근호 같은 베테랑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펼쳤다. 여기서 언급되는 공격진은 원톱과 2선 미드필더에 걸쳐서 말이다. 20대 공격진의 부진한 경기력은 참으로 아쉽다. 이승우가 대표팀에 파고들 틈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점에서 이승우 소속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과시하는 날이 되도록 빨리 올 필요가 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