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키엘리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아레스 핵이빨, 이제는 월드컵 축구 악동 수아레스 핵이빨 논란이 또 불거졌다. 이번에는 유럽 축구가 아닌 세계 최고의 축구 축제 월드컵에서 벌어졌다.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는 6월 25일 이탈리아전에서 후반 35분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왼쪽 어깨를 이빨로 깨무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그것도 상대 팀 선수의 신체를 이빨로 물려는 고의성이 매우 다분했다. 이러한 수아레스 핵이빨 논란은 14개월만에 다시 불거졌으며 국제축구연맹(FIFA)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리버풀에서 활약중인 수아레스는 2013년 4월 22일 첼시와 맞붙었을 때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이빨로 물으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번에는 월드컵에서 키엘리니의 어깨를 이빨로 물며 상대 팀 선수에게 피해를 입혔다. 14개월전보다 더 강력한 징계가 필요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