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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우루과이 명단, 수아레스 한국 방한 불참 이유 한국 축구 대표팀의 다음 A매치 상대팀은 우루과이이며 4년 전 남아공 월드컵 16강을 떠올리게 된다. 우루과이 명단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며 최대 관심사는 루이스 수아레스 한국 대표팀 경기 출전 여부다. 4년 전 한국전에서 2골 넣었던 수아레스 존재감은 지금도 생생하다. 현재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활약중인 그가 우루과이 명단 포함되는게 맞는지 기대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 나라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 하지만 수아레스는 9월 A매치 일본전(5일) 한국전(8일) 나설 우루과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여름 브라질 월드컵에서 핵이빨 논란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에 의해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던 여파가 한국 및 일본전 엔트리 제외에 영향을 끼쳤다. .. 더보기
로드리게스 이적료, 세계 TOP5 알맞나?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한국 시간으로 22일 저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입을 발표했던 것. 여론의 관심을 끄는 것은 로드리게스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107억 원, 추정)이며 세계 TOP5에 포함되는 금액이다. 2014년 여름 이적시장 현재까지 소속팀이 바뀐 선수 중에서 이적료 1~2위에 해당된다.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영입에 엄청난 돈을 투자했다. 브라질 월드컵 이전까지 로드리게스라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았던 축구팬이라면 그의 이적료 가치를 의심할지 모를 일이다. 로드리게스가 불과 40여일 전까지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은 아니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로드리게스가 거액 이적료 가치를 충분히 실현 하느냐 여부다. [사진.. 더보기
하메스 로드리게스, 수아레스 견제 성공할까? 하메스 로드리게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무르익는 분위기다. 그의 현 소속팀 AS모나코가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108억 원) 합의를 봤다는 스페인 언론 보도가 떴다. 더욱 눈여겨 볼 것은 AS모나코가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적을 거부하려는 입장이 뚜렷하지 않다. 고액의 이적료를 책정해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많은 돈을 받아내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이는 로드리게스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낼 의사가 없지 않다는 뜻이다. 갈락티코를 표방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좀처럼 대형 선수 영입을 포기하지 않는다. 2000년대 이후 수많은 대형 선수들을 영입했던 성과를 되돌아보면 로드리게스를 데려올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여름 가레스 베일 영입 과정에서 팀의 플레이메이커였던 메수트 외질을 아스널에 넘겼던 전례를 떠.. 더보기
수아레스 바르셀로나 이적 우려되는 1가지 이유 루이스 수아레스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무르익고 있다. 같은 잉글랜드 언론들에 의하면 라버풀이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에 넘기는 조건으로 8000만 파운드(약 1383억 원)의 거액 이적료를 원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아레스에게 내렸던 징계를 완화하며 훈련 및 이적을 허용했다. FIFA의 방침은 수아레스 바르셀로나 이적이 탄력 받는 계기가 됐다. 아직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발표되지 않았다. 어쩌면 뜻하지 않은 변수에 의해 캄노우 입성이 틀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에게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리버풀이 수아레스와 작별할 마음이 있음을 뜻한다. [사진=루이스 수아레스 (C)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li.. 더보기
수아레스 징계, 4개월 정지 당연한 이유 이른바 핵이빨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루이스 수아레스 징계가 4개월 선수 자격 정지로 확정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5일에 펼쳐졌던 우루과이-이탈리아 경기 도중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이빨로 깨물었던 수아레스 징계를 발표했습니다.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 및 향후 4개월 축구 선수 활동 금지 처분, 벌금 10만 프랑(약 1억 130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수아레스는 앞으로 4개월 동안 축구 선수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현재 브라질에서 진행중인 월드컵 잔여 경기를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이미 우루과이로 귀국했다죠. 그러나 4년 전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브라질 월드컵 돌풍을 꿈꾸는 우루과이 대표팀의 전력 약화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사진=루이스 수아레스 (C)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 더보기
수아레스 핵이빨, 이제는 월드컵 축구 악동 수아레스 핵이빨 논란이 또 불거졌다. 이번에는 유럽 축구가 아닌 세계 최고의 축구 축제 월드컵에서 벌어졌다.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는 6월 25일 이탈리아전에서 후반 35분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왼쪽 어깨를 이빨로 깨무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그것도 상대 팀 선수의 신체를 이빨로 물려는 고의성이 매우 다분했다. 이러한 수아레스 핵이빨 논란은 14개월만에 다시 불거졌으며 국제축구연맹(FIFA)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리버풀에서 활약중인 수아레스는 2013년 4월 22일 첼시와 맞붙었을 때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이빨로 물으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번에는 월드컵에서 키엘리니의 어깨를 이빨로 물며 상대 팀 선수에게 피해를 입혔다. 14개월전보다 더 강력한 징계가 필요하다... 더보기
네이마르-수아레스, 신계 진입할까? 2014년 세계 축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형성했던 양강 체제가 새롭게 바뀔지 모를 시기다. 브라질 월드컵이 오는 6월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 대회에서 독보적인 맹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획득할 확률이 높다. 소속팀 활약상과 유럽대항전 성과까지 좋다면 다른 후보와의 경쟁력에서 우세를 점할 수 있다. FIFA 발롱도르 수상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의미한다. 특이하게도 남미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는 남미팀이 모두 우승했다. 이러한 흐름이라면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하여 아르헨티나, 우루과이가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에 메시가 있다면 브라질에는 네이마르 다 실바(FC 바르셀로나), 우루과이에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더보기
수아레스-코스타, 세계 최고 골잡이 될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지배했던 유럽 축구의 판도가 2013/14시즌에 달라졌다. 올 시즌 중반에 접어든 현재까지 유럽 주요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며 서로 19골씩 넣었다. 수아레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코스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며 현재 흐름을 시즌 끝까지 유지하면 득점왕 달성이 가능하다. 수아레스의 득점 1위 행진은 앞으로 계속 될 것이다. 2위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13골)와의 격차를 6골로 벌렸기 때문. 최근에는 아구에로가 부상으로 내년 2월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아레스의 독주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코스타는 2위 호날두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