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식이 지난 14일 펼쳐졌습니다. 지난 41년 동안 일반인이 접근하거나 시설물을 사용할 수 없었던 공간이 드디어 시민의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 마포문화비축기지 정확히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변화했습니다. 과거에 석유비축기지였던 이곳이 이제는 문화비축기지로 탈바꿈했습니다. 마포문화비축기지 서울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탄생하며 앞으로 수많은 서울시민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석유에서 문화로' 마포문화비축기지 드디어 서울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9월 1일 시민들에게 개방되더니 10월 14일에 개원식이 펼쳐지면서 이제는 완전한 서울의 문화 공간이 됐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14일과 10월 15일 주말에 걸쳐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 기념 시민맞이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공연과 전시, 시장 프로그램 등의 여러 행사가 펼쳐지면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동영상 =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식 현장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2002년 한일 월드컵때 지어진 서울 월드컵 경기장 옆에 석유비축기지가 있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서울 월드컵 경기장과 불과 500m 이내에 떨어진 지금의 마포문화비축기지 장소는 70년대부터 석유를 저장했던 시설이 있었습니다. 1973년 1차 석유파동을 겪은 이후에 석유를 비축하는 탱크 다섯 개를 지으면서 1976~1978년에 건설되었으며, 그동안 1급 보안 시설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존재감이 아예 없었습니다.

 

 

하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이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건립하면서 인근 500m 이내에 있는 석유비축기지가 위험 시설로 분류됐습니다. 석유를 다른 곳으로 옮긴 이후 2000년 12월 시설 폐쇄를 했으나 여전히 시민들은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2013년 석유비축기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하면서 국제 현상공모 당선작 '땅으로부터 읽어 낸 시간'을 통해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어 2015년 말부터 공사에 들어간 끝에 2017년 문화비축기지로 탄생했습니다.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석유를 비축했던 곳이 문화를 비축하는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10월 14일 개원식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운영하면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마포문화비축기지 곳곳에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 같으면 이곳은 시민이 접근할 수 없었던 곳이었습니다. 1급 보안 시설이 있던 곳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랬던 곳이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에 의해 시민들이 북적이는 곳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마포문화비축기지는 예전 석유비축기지 시절에 남아있던 탱크 5개가 공연장 및 전시장으로 바뀌었습니다.(T1~T5) 새롭게 건설한 탱크 1개는 커뮤니티센터 기능을 하게 됐습니다.(T6) 야외 공간은 문화마당(T0) 기능을 하면서 시민들이 휴식하거나 다른 오프라인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개원식 펼쳐지기 이전의 마포문화비축기지 주변을 둘러보니 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날씨가 화장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기 좋았습니다.

 

마포문화비축기지 둘러보면서 표지판에 있는 T1, T2 같은 표지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마포문화비축기지에 있는 탱크 여섯 곳이 T1~T6으로 구분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해당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쉽도록 구분된 것이 인상적입니다. 여기서 T는 아마도 탱크(Tank)의 약자를 쓴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문화마당 앞에는 어린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일종의 놀이터 공간이 조성됐습니다. 어린이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주말에 마포문화비축기지 찾을 때 이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식에서는 구급차 1대가 대기했습니다. 많은 인파가 이곳에 몰리는 특성 상 혹시 있을지 모를 응급의료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급차가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참으로 바람직한 일입니다.

 

개원식이 펼쳐진 행사장 뒤에는 미로 공간이 조성되거나 목재 사다리가 배치된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이곳이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개원식을 앞두고 악기연주 워크숍이 펼쳐진 모습을 봤습니다. 시민들이 악기연주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행사 분위기가 점점 고조됐습니다.

 

 

가수 김반장 네레이션의 문화비축기지 홍보 영상이 뜨면서 이곳이 어떤 곳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내빈 분들이 등장한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으면서 개원식이 펼쳐졌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식을 통해 "저는 도시재생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철학을 도입했습니다. 과거의 것을 지우고, 버리고 그 위에 새로쓰는 도시가 아니라 이제는 고쳐서 다시 쓰는, 그래서 우리의 선조들이, 우리 시민들이 쌓아 올린 역사들을 그대로 존중하면서 다시 쓰는 이런 도시의 발전 모델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죠"라며 문화비축기지의 개관은 그러한 시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포문화비축기지는 2013년 석유비축기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은 마포문화비축기지를 "서울시민들 협치의 결과물", "집단 지성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포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 대해서는 "탱크도 중요하지만, 정말 비어있는 공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면서 본래 서울시가 센터를 만들려고 했으나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히려 텅 비어있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오페라 같은 다양한 공연이나 온갖 일들이 가능하다며 "비어있는 광장은 늘 시민들이 채워줄 수 있는 것이죠"라는 의미를 전했습니다.

 

T6 탱크에서 멋진 공연이 펼쳐지면서 개원식 행사가 끝났습니다.

 

 

개원식이 끝난 뒤 마포문화비축기지 탱크들을 둘러봤습니다. T1 '파빌리온'은 공연과 전시, 교육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다목적 공간입니다.

 

 

T2 '공연장'은 말 그대로 공연을 하는 곳입니다. 실내 공연장과 야외무대가 있습니다.

 

 

T3 '탱크원형'은 유류저장탱크 본연의 모습이 보존된 곳입니다.

 

 

T4 '복합문화 공간'은 탱크 내부 원형을 그대로 활용한 공간으로서 전시와 공연, 시장,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는 곳입니다.

 

 

T5 '이야기관'에서는 탱크 안에 360도 이미지 영상과 더불어 옹벽 바깥 부분을 통해 석유비축기지가 문화비축기지로 변화했던 40년의 역사가 전시됐습니다.

 

 

T6 '커뮤니티 센터'는 T1, T2에서 해체된 철판을 재활용하여 신축한 건물입니다. 운영사무실이나 강의실, 원형회의실, 카페테리아 등이 갖춰진 곳입니다. 이렇게 마포문화비축기지는 석유를 담는 곳이 문화 예술을 담는 곳으로 탈바꿈하면서 서울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탄생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많은 문화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시민들에게 뜻깊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지 기대됩니다.

 

 

*잘 생겼다! 서울20 공식 홈페이지 : 바로 가기

 

서울의 새로운 명소 20곳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뽑을 수 있는 '잘 생겼다! 서울20'이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마포문화비축기지처럼 도시 재생의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된 곳이나 최근에 시민들에게 개방된 곳 등에 이르기까지 서울에 생긴 20개의 시민 공간이 어떤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잘 생겼다! 서울20은 10월 23일 월요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당첨된 분들은 10월 25일 수요일 발표됩니다. 투표 참여하신 분들 중에 매일 100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증정됩니다.(투표 종료 후 일괄지급) 또한 추첨을 통해서 오는 10월 29일 진행 예정인 아이서울유(I·SEOUL·U) 콘서트 VIP석 초대권을 10분에게 증정됩니다.(1인 4매) 아이서울유 콘서트는 서울에 새로 생긴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공연을 펼칠 분들의 라인업이 10월 20일 공개됩니다. 콘서트가 많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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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서울 명소 새로운 곳 20곳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이나 혹은 연인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의 명소를 살펴보게 됩니다. 둘째는 오는 10월 29일 개최될 예정인 아이서울유(I·SEOUL·U) 콘서트 초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때문입니다.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 참여하신 분들 중 총 10분이 아이서울유 콘서트 초대받게 됩니다. 그것도 VIP 초대권이면서 1인 4매까지 가능합니다.

 

 

우선, 저는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부지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식을 찾았습니다. 서울시가 새활용 산업 지원육성을 목표로 하면서 마련하게 된 건물이죠. 실제로 건물의 실물을 봤더니 상당히 웅장하면서 독특하게 생긴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향후 새활용이 한국에서 활성화될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충분하다는 점에서 서울새활용플라자가 새롭게 등장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시가 새활용 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기대됩니다.(참고로 새활용은 재활용과 다른 존재입니다.)

 

*새활용 뜻
-쓰임을 다한 자원에 디자인과 활용 방법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 순화어

 

 

제가 이 글에서 서울새활용센터 소개한 이유는 이곳이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에 포함된 곳중에 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새활용센터 포함하여 서울에 생기는 20곳 중에 가장 잘 생긴 센터를 투표로 뽑을 수 있습니다. 추첨에 따라 오는 10월 29일 개최되는 아이서울유 콘서트 초대 받을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나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 = 연애 7년차 커플도 낭만 터지는 Hot place 20 (C) 서울시 공식 유튜브]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을 자세히 이해하고 싶다면 해당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에 등장한 서울의 새로운 명소 20곳 중에서 잘 생긴 곳을 투표한 참여자 분들 중에 매일 100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증정됩니다.(투표 종료 후 일괄지급)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아이서울유 콘서트 VIP석 초대권이 지급됩니다.(1인 4매) 참여기간은 2017년 9월 27일 수요일부터 10월 23일 월요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0월 25일 수요일에 발표됩니다. 참여방법 Tip으로는 가장 잘 생긴 장소에 하루 한 번씩 투표할 수 있으며, 실시간 순위 확인 가능하며,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 바로 가기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 투표할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 20곳 이렇습니다.

 

 

서울을 첨단과학과 혁신경제의 도시로 만들 퍼포먼스에 전율하라!

 

"새활용플라자, 하수도과학관, 서울바이오허브,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양재 R&CD 혁신허브, 서울혁신파크,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창업허브"

 

 

유서 깊은 서울의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가 시민들의 심장 어택!

 

"덕수궁돌담길, 문화비축기지,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한강 함상공원, 경춘선 공원,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50플러스 남부캠퍼스, 서울식물원"

 

 

서울이 제시하는 도시건축의 미래, 그 매력에 빠져들다!

 

"서울로 7017, 돈의문 박물관마을, 도시건축비엔날레, 다시·세운"

 

 

서울의 새로운 명소 20곳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 홈페이지 해당 장소의 메뉴를 누른 뒤 동영상 및 자기소개, 특기, 취미, 비전 형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투표를 완료했습니다.

 

 

만약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면 아이서울유 콘서트 VIP석 초대권 당첨확률이 높아집니다.

 

8,266표가 누적된 현재 투표 1위는 덕수궁 돌담길입니다. 2~4위는 서울로 7017, 다시·세운, 경춘선 공원입니다. 5~8위는 문화 비축기지, 서울시립과학관,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한강 함상공원입니다.

 

 

제가 이 글에서 아이서울유 콘서트 언급하면서 궁금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해당 콘서트가 어디서 열리는 것인지, 콘서트에 누가 출연하는지 말입니다. 아직 그 부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서울에 새로 생긴 장소에서 콘서트가 치러질 것이라는 힌트가 있습니다. 콘서트 라인업은 10월 20일 공개됩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잘 생긴 서울 #인증샷 이벤트 참여 가능합니다. 서울에 새로 생긴 장소에서 사진 촬영을 한 뒤에, 그 사진 게시물의 해시태그를 '#잘생긴서울'로 설정하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하셔서 응모 완료하시면 됩니다. 당첨 혜택은 카카오프렌즈 서울에디션 머그세트(100명 추첨) 스타벅스 아메리카노(600명 추첨)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특히 2017년 추석 연휴 기간이 상당히 깁니다. 기존의 추석 연휴 기간 3일과, 두 번의 주말, 임시공휴일, 한글날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추석 연휴 기간이 역대급으로 깁니다. 많은 분들이 '추석 연휴에 어디로 놀러갈까?' 고민하기 쉬울 것입니다. 그럴 때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 언급된 서울의 새로운 명소 20곳 중에 최소 한 곳을 들려보시면서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구나'라고 느끼시면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것입니다. 10명에게 아이서울유 콘서트 VIP 초대권 증정되는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 참여하면 더욱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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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

불만축제 지난 9월 24일 일요일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그동안 도시 생활을 하면서 겪어왔던 불만을 털어 놓으면서 도시문제 해결 향한 희망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신촌 연세로는 서울시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에 한 곳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곳이죠. 그렇기 때문에 신촌축제 행사였던 불만축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그야말로 놀라움이 느껴졌던 행사였습니다.

 

 

서울시 및 서울디지털재단 주관했던 2017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IDIF 2017) 행사 중에 하나였던 불만축제 신촌연세로에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붐볐던 모습을 봐도 말입니다. 저도 직접 이곳에 오면서 놀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 행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라는 의구심이 사실은 없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불만축제라는 개념을 제가 들어본 적이 거의 전무했기 때문입니다. 불만을 털어 놓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자칫 안좋게 비춰질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와봤더니 불만축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열기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단순히 불만을 털어 놓는 것이 아닌 불만해소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점에서 불만해소축제 즐기는 듯한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불만을 안가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을 보내다 보면 이것은 옳고 저것은 그동안 불만을 겪어왔기 때문에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불만을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알고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 불만을 계기로 다른 사람이나 또는 집단을 긍정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시민이 무언가 불만을 느껴왔던 것을 계기로 도시 발전의 의지가 더욱 탄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의지가 실행으로 옮기게 된다면 해당 도시는 더욱 크게 발전하겠죠. 그런 점에서 불만축제 진행된 것이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불만축제 행사가 펼쳐졌던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은 서울시 및 서울디지털재단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도시문제에서 비롯된 일상의 불만을 털어 놓으면서 서로가 공유하는 기술, 인문, 예술이 융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만축제를 테마로 하여 시민들의 불만, 고민거리를 수집-정취-해결 과정이 디지털로 공감하여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도시문제 해결의 '열쇠'가 '시민'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러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불만축제는 시민들이 그동안 쌓여왔거나 혹은 문제인식을 느껴왔던 도시 문제에 대하여 직접 듣기도 하고, 그것과 관련된 다른 사람의 좋은 의견에 공감하면서, 이러한 불만 접수가 서로 모이게 된 불만이 디지털요소로 변환되어 민원을 직, 간접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가 있었습니다. 해결 방법은 축제였습니다. 사람은 축제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축제는 신나니까요. 그런 점에서 불만축제 기획은 그 자체만으로 기발했습니다. 실제로 흥미롭게 진행되었고요.

 

불만축제 행사는 오후 2~3시 디지털 백일장을 시작으로 펼쳐졌습니다. 참가자들이 선비복을 입은 것이 눈길을 끕니다. 그것도 노트북을 이용하면서 말입니다. 한복(선비복)과 디지털의 조화가 참으로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정말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디지털백일장의 주제는 'AI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었습니다. 그 주제에 대한 글짓기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마치 조선시대의 과거시험을 떠올리듯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디지털 시대이기 때문에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백일장은 그 모습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오후 3시 20분부터 20분 동안에는 불만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SNS가 자신만의 공유와 정보 전달 공간이 아닌 허세와 보여주기, 과시로 변질된 디지털 사회를 풍자하기 위한 플래쉬몸이 진행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SNS와 관련된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퍼포먼스가 열렸네요.

 

 

디지털 버스킹은 보컬 김현수의 어쿠스틱, 발라드의 버스킹이 진행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더군요. 헤어진 여자 친구 및 가족을 생각하는 슬픈 느낌의 자작곡 4곡을 부르는 모습을 봤습니다. 불만축제 행사가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인지 무대에서 버스킹이 열린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불만축제 향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더욱 끌게 되니까요. 실제로 젊은 분들이 많더군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에는 불만방송국이라는 코너가 진행됐습니다. 불만이라는 단어에 방송국이라는 단어가 합쳐졌기 때문에 '이게 무슨 코너지?'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떤 코너인지 봤더니 일반인 분들이 무대에 올라 서울시 도시문제를 포함하여 일상 속 모든 불만을 외치면서 불만을 해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 시어머니 향한 불만과 더불어 학업이라든가 통금시간 같은 불만 등이 제기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불만들이 자유롭게 쏟아졌네요. 여러 이야기를 접하면서 생각보다 알찬 코너였음을 실감했습니다. 불만방송국 참여한 분들은 K-LIVE 상품권이 지급됐습니다.

 

 

디지털버스킹이 또 다시 진행됐습니다. 이번에는 어쿠스틱 마인밴드 세 분의 신나는 버스킹 펼쳐진 모습을 봤습니다. 축제 분위기가 물씬 나더군요. 일요일 저녁을 보내는 기분이 편안했습니다.

 

 

오후 8시가 되더니 불만축제에서 가장 기대됐던 코너가 시작됐습니다. 글로벌 청년 디지털 회담이 무대에서 즉석으로 펼쳐졌더군요. 박태완 KBS 아나운서, 가수 솔비, 방송인 타일러 및 로빈이 패널로 출연하면서 도시와 관련된 토론을 가졌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여러 나라의 도시문제 해결 위한 노력 및 관련 어플이 언급됐습니다. 서울시에 대한 불만도 토론에서 다루어졌습니다.

 

 

글로벌 청년 디지털 회담 시작한지 30분 정도 지났더니 2부가 시작되었네요. 피날레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그것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직접 무대에 오르면서 시민분들의 생각을 들어봤으니까요.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전화 연결을 통해서 서울시의 도시문제가 토론되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박원순 서울시장은 무대 뒤에 있으셨더군요. 그러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분들과 직접 소통하겠다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실제로 전화 통화 중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무대에 오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곳에 없는 줄 알고 토론이 펼쳐지는 모습을 구경하다가 어느 순간에 나타나면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흥미롭게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무대에 오르면서 현장 분위기가 더욱 후끈하게 달아올랐습니다. 시민들의 도시문제를 과연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면서 어떤 해결 방안을 제시할지 기대됐습니다.

 

불만축제 무대에 나타난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분들이 겪어왔던 불만을 직접 들어보면서 소통과 토론의 장을 가졌습니다.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대중교통 24시간 시범 확대와 더불어 따릉이(자전거) 확대 설치 등이 거론되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분들의 교통수단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만축제 행사 무대의 앞자리 줄에 계셨던 시민 분들을 서울시장실로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정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2부가 펼쳐졌던 30분의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흘러가면서 상당히 알찬 내용의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토론 중간에는 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많은 분들이 글로벌 청년 디지털 회담과 더불어 그 이후에 펼쳐졌던 콘서트를 보려는 열기가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불만축제 행사의 퀄리티가 얼마나 높았는지 실감했습니다.

 

 

불만폭발콘서트는 불만축제 마지막 코너였습니다. 젊은 세대의 마음을 완전히 흔들어놓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몰라 패밀리'가 등장하면서 불만폭발 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인파가 상당히 많이 몰렸습니다. 나몰라 패밀리는 연극 티켓을 상품으로 내걸며 시민들과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나몰라 패밀리가 마지막 곡을 부른 뒤에는 시민들에게 앵콜 요청을 몰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앵콜 요청 없으면 무대에서 마지막으로 공연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혹시 모를 창피함 같은 것을 느낄지 모를 일이겠죠. 그래서 뒤에서부터 앞으로 파도타기 앵콜을 자연스럽게 요청했습니다. 불만폭발콘서트가 꽁트 형식으로 재미있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불만축제 행사 분위기가 사람의 기분을 Up 시키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나몰라 패밀리의 유쾌함은 그야말로 끝이 없어서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시민분들이 무대 앞으로 모두 나오도록 하면서 정말 재미있는 콘서트 현장 분위기가 나도록 설정샷을 요청하기도 했었죠. 실제로 약 40여 명의 시민분들이 무대 앞으로 오면서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 또한 나몰라 패밀리의 꽁트!

 

9월 24일 신촌 연세로에서는 불만축제의 체험 부스가 여럿 마련된 모습을 봤습니다. SNS 공유 이벤트가 펼쳐진 부스에서는 불만축제 사진으로 알리는 이벤트에 임하면 베스트 컷을 추첨하여 맥주축제/좀비영화제 티켓이 제공됐습니다.

 

불만축제의 체험 부스 중에서 불만은행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불만 접수하면 코인으로 변환하는 코너로 마련됐습니다. '불만원'으로 음료 구매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그와 더불어 불만접수에서는 주제별 불만 작성 시 아티스트의 라이브 드로잉으로 완성되는 불만접수 드로잉, 롤페이퍼에 불만을 적는 불만 접수 대자보 등 다양한 불만을 남기는 불만 접수존이 꾸며졌습니다.

 

 

VR, AR, 로봇기업 등의 디지털체험이 펼쳐진 모습도 봤습니다. 스타트업 기업들의 체험 부스를 통해서 무언가를 직접 손으로 만지기도 하고 디지털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지털아트 LED 장미는 시민분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습니다. 시민들의 불(火)이 결국에는 꽃(花)이 되어 미래 서울의 불을 밝히는 가장 커다란 원동력임을 디지털아트 LED 장미를 통해 알렸습니다.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그 자체가 결국 디지털 서울의 중요한 열쇠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의 불만해소축제 그야말로 유익했습니다. 시민분들이 평소에 생각했던 도시문제에 대한 견해를 직접 들어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도시문제에 관하여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것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또한 불만축제 통해서 일상 속 스트레스를 디지털 요소를 통해 풀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야말로 놀라웠던 행사가 9월 24일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졌네요. 많은 시민들이 생각하는 도시문제가 향후 어떻게 개선될지 기대됩니다.

 

*이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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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

세운상가 최근에 재개장했습니다. 얼마 전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 펼쳐진 모습을 현장에서 봤더니 젊은 세대의 행사 참여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굉장한 활력이 넘쳐 흐르더군요. 제가 본래 세운상가 찾았던 경험은 없었습니다만, 세운상가 방문하게 된 이유는 도시 재생 사업이 과연 서울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서울의 발전이 화두가 되었다면 이제는 '도시 재생'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기존에 발전했으나 침체의 기로에 놓였던 것을 재생시켜서 새롭게 탈바꿈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마도 세운상가는 저의 세대보다는 중장년 세대에서 더욱 익숙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운상가 1967년 11월 17일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건물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용산전자상가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전자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로 한국 유일의 종합 가전제품 상가로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90년대가 되더니 쇠퇴의 길을 걸으면서 2008년에는 대규모 철거 재개발 계획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랬던 세운상가가 2016년 2월부터 '다시 세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도시 재생 사업으로 주목을 끌게 됐습니다. 최근 다시 세운 프로젝트가 1단계 공사를 끝내면서 50년 만에 재개장을 하게 됐습니다.

 

[동영상 =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에서 봤던 모습들]

 

 

 

세운상가 재개장이 인상 깊은 이유는 도시 발전에서 낙후된 존재가 더 이상 제 기능을 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 새로운 도시재생을 통해서 다시 도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발전은 기존과는 뚜렷한 차별화를 나타냅니다. 'OLD'한 것이 다른 존재보다 더욱 새로운 'NEW'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운상가를 통한 서울의 도시 재생 사업은 굉장히 흥미롭고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지난 23일에는 세운-청계-대림상가 일대에서 상상력과 손끝기술이 만나는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야외의 보행테크에서 펼쳐졌던 플라워바운스를 비롯하여 전자 오르골 워크숍을 포함한 메이커 워크숍, 드론자율주행대회 등의 배틀, 보행데크 전시, 메이커 토크 같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새운상가에 운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세운상가 인지도를 새롭게 알리는데 있어서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이 그야말로 유용한 행사였습니다.

 

특히 플라워바운스 행사는 플라워 코스튬 복장을 하는 무용수, 보컬, DJ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콘셉트가 꽃인 것이 눈에 띄더군요. 다시세운 2기 프로젝트 성공을 기원하는 설치작품과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식물로 제작된 수직정원의 모습과 더불어 꽃을 콘셉트로 공연을 펼치는 젊은 분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시세운 프로젝트가 완전히 완성되려면 젊은 세대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젊은 세대의 주도로 다시세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세운상가의 미래가 밝을 것임에 틀림 없기 때문입니다.

 

식물과 꽃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서울 로봇 고등학교 학생 작품 전시된 것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저로서는 처음 듣는 학교인데 실제로 있더군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입니다.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 모습을 보면서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 콘셉트에 걸맞는 놀라운 창의력과 빼어난 기술이 돋보였습니다. 다양한 로봇 작품과 더불어 멋진 작품들을 보면서 사람의 일상생활과 접목된 기술이 작품속에 스며든 모습을 보며 감탄을 하게 됩니다.

 

 

특히 미니 피아노라는 작품은 아두이노를 이용해 피아노 소리를 프로그래밍 하여, 피아노 소리를 원하는 소리로 변경이 되도록 제작을 했답니다. 직접 건반을 두드려보니 소리가 나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저 같은 일반인에게는 이러한 작품을 통해서 기술에 대한 흥미로움을 느끼기 쉬웠습니다.

 

보행데크에서는 서울 로봇고등학교 학생들의 작업물과 더불어 여러 초청메이커의 메이킹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기발한 작품들을 여럿 보면서 상상력은 한계가 없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하는 것에 종종 한계를 긋기도 합니다만, 상상력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을 통해 인지했습니다. 상상력과 사람의 손끝기술이 결합되는 힘이 얼마나 놀라운지는 스마트폰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예기창작소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술자와 지역 청년 예술가의 상품 개발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그로 인하여 멋진 작품들이 탄생되었죠. 여기서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협업입니다. 한 사람 또는 한 기업만이 아닌 서로 소속이 다른 여러 사람이 서로 힘을 합쳐서 훌륭한 작품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때로는 협업이 정답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가요계에서 특정 가수의 노래에 다른 가수의 목소리가 담겨있는 피쳐링 음악이 많은 인기를 끄는 모습을 봐도 현대 사회에서 협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세운중정으로 향했더니 드론자율주행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음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비록 제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대회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참가한 사람들이 주로 젊은 세대였습니다. 젊은 세대에서 드론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실감했습니다.

 

비록 제가 드론자율주행되는 보지 못했으나 일반인이 드론 조종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TV와 유튜브 등에서 드론 촬영된 장면이나 혹은 드론과 관련된 콘테츠를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면, 세운상가 세운중정에서 진행된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에서는 드론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일반인이라면 드론에 대하여 많이 접했던 것에 비해 직접 조종할 기회가 많지 않을 겁니다. 해당 행사를 통해 드론과 관련된 행사가 펼쳐진 것은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참고로 세운중정은 실내 건물이며 실외와 연결되는 문과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드론 관련 행사가 안전하게 펼쳐졌음을 알립니다.)

 

 

아이언맨슈트 퍼포먼스도 펼쳐졌습니다. 3D 프린터로 제작된 아이언맨 슈트를 착용한 분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에 아주 충분했다는 것을 실감했네요.

 

아이언맨슈트 착용한 분은 세운상가 서울옥상에서 펼쳐진 메이커 토크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이날 세운상가 서울옥상에서는 얼라이언스를 꿈꾸는 메이커들의 생활 이야기, 메이커들의 소통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아이언맨슈트 착용한 분과 더불어 다른 분들의 토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N서울타워 포함한 서울 도심 전경이 보이는 세운상가 서울옥상에서 말입니다. 이곳에 오신 분이라면 서울의 근사한 경치를 보면서 전자 기술과 관련성이 있는 토크를 접했습니다.

 

세운상가에서 펼쳐진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을 둘러보니 '젊은 패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것만으로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은 충분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운상가가 도시 재생에 의해 젊은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향후 세운상가에 젊고 싱싱한 콘텐츠가 끊임없이 선보이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세운상가의 새로운 전성기가 도래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세운상가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잘 생겼다! 서울20 공식 홈페이지 : 바로 가기

 

서울의 새명소 20곳, 서울의 변화를 만나보는 '잘 생겼다! 서울20'이 진행중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에 생기는 20개의 시민 공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민들이 방문하기 힘들었는데 최근에 개방했거나, 도시 재생을 계기로 새로운 가치가 부여되는 곳들을 '잘 생겼다! 서울20'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곳 중에 잘생긴 새로운 장소에 대하여 'Center'로 뽑으시면 됩니다. 20곳은 이렇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문화 비축기지,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한강 함상공원, 경춘선 공원,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50플러스 남부캠퍼스, 서울 식물원, 새활용 플라자, 하수도 과학관, 서울 바이오허브,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양재 R&CD 혁신허브, 서울 혁신파크, 서울 시립 과학관, 서울 창업허브, 서울로 7017, 돈의문 박물관마을, 도시건축비엔날레, 다시·세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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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IDIF 2017) 향한 서울 시민들의 관심이 클 것입니다. 서울시 행사이면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9월 24일 펼쳐질 불만축제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도시에서 느꼈던 불만을 표현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순히 불만을 표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불만을 축제로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불만해소축제 펼쳐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및 서울디지털재단 주관하는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이 9월 19일 화요일 사전행사부터 9월 24일 일요일(신촌연세로)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와 신촌연세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디지털, 시민의 삶을 바꾸다(Digital Inspiring Your city SEOUL)'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생각하는 불만을 서로 나누고 디지털로 풀어보는 문화 축제의 장입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불만은 도시문제를 말합니다. 아마도 서울 시민이라면 그동안 서울에서 지내면서 겪었던 불만을 해소하고 싶어 할지 모릅니다.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 바로 가기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에서는 교통 및 환경 등의 도시문제해결을 위해 서울시 및 유엔(UN)이 공동 개최하는 도시문제해결 청년 창업대회,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는 스마트 서울 컨퍼런스, 젊은 영메이커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메이커 해커톤 펼쳐집니다.(도시문제해결 청년 창업경진대회의 경우 대회 기간은 9/19~9/20이며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의 사전행사입니다.)

 

특히 가장 주목할 행사는 9월 24일 일요일에 펼쳐질 불만축제입니다.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이 서울시 및 서울디지털재단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서 시민들이 일상의 불만(도시문제)을 표현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술, 인문, 예술이 융합된 축제의 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불만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불만축제는 9월 24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촌연세로에서 진행됩니다. 신촌에서 펼쳐지는 신촌축제입니다. 불만축제를 테마로 하여 시민들의 불만, 고민거리를 수집-청취-해결하는 과정을 디지털로 공감하여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도시문제 해결의 '열쇠'가 '시민'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해당 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어떻게 하면 불만을 폭발시킬 수 있을까?', '어떤 불만을 털어놓아야 하나?'라고 고민하실지 모릅니다. 불만축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면, 시민들이 평소에 생각했던 도시문제를 직접 듣고 다른 사람의 불만을 공감하면서 이러한 불만 접수가 모아지면서 디지터요소인 빅데이터로 변환시켜 민원을 직, 간접적으로 해결하는 취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불만은 축제로 해소 및 승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게 됩니다.(불만에 대한 예시는 교통, 안전, 환경, 문화관광, 복지, 교육, 여성가족, 도시경제, 행정 분야에서 꼽을 수 있습니다. -서울디지털 기본계획 2020 서울시 9대 핵심 분야 시민수요조사-)

 

 

'불만 있는 사람들 다 모여라! 불만축제 in 신촌' 불만축제는 9월 24일 일요일 신촌연세로에서 불만 있는 사람은 누구든 참가할 수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지털 백일장 : 노트북으로 보는 현대 과거시험
(2) 디지털퍼포먼스 : 현대인들의 불만을 퍼포먼스로 보여줌
(3) 글로벌 청년 디지털 회담 : 박원순 서울시장과 방송인 타일러, 로빈, 솔비 등 글로벌 청년들과 서울 시민이 함께 만드는 콘서트
(4) 불만 폭발 콘서트 : 나몰라 패밀리와 인디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콘서트
(5) 디지털아트 LED 장미 퍼포먼스 : 시민들의 불(火)가 결국 꽃(花)가 되어 미래 서울의 불을 밝히는 가장 큰 원동력에 대하여,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그 자체가 결국 디지털 서울의 중요한 열쇠라는 의미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글로벌 청년 디지털 회담은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시즌1을 빛냈던 로빈과 테일러가 직접 출연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지금까지 비정상회담 출연하면서 한국과 관련된 토론을 했던 경험이 많기 때문에 불만축제의 글로벌 청년 디지털 회담에서 어떤 얘기를 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기대됩니다. 외국인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도시와 관련된 토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진진한 시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불만축제의 또 다른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불만을 접수하면 코인으로 변환하는 불만은행, 롤페이퍼에 불만을 적는 불만 접수 대자보 등 여러 불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불만 접수존, 주제별 불만들을 적으면 아티스트의 라이브 드로잉으로 완성하는 불만접수 드로잉, 박 깨뜨리기, 종이찍기, 불만 풍선 터뜨리기 등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스트레스와 불만을 해소하는 불만 박살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불만축제에서 흥미로운 볼거리와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신촌연세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불만축제 행사 배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곳에 오실 때 어떤 행사가 펼쳐지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9월 22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열림관에서는 '2017스마트서울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디지털 도시 혁신을 위한 다음 단계 [소셜]"을 주제로 시민이 이끄는 스마트시티를 논의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2017 서울국제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7 스마트 서울 컨퍼런스는 디지털 도시혁신을 위한 다음 단계 '소셜'을 주제로 시민이 이끄는 스마트시티를 논의하는 장입니다. 지금 사전신청하고 당일 참석하면 커피쿠폰은 물론이며, 현장 추첨을 통해서 아이패드 및 K-live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스마트 서울 컨퍼런스 사전접수 : 바로 가기

 

해당 컨퍼런스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이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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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