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출연은 과거의 어촌편 반전이 없었으면 지금쯤 고창편에 출연했을지 의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에서 기상악화로 어쩔 수 없이 만재도에 남았던 것이 손호준에게는 결과적으로 행운이 됐습니다. 삼시세끼 손호준 어촌편 고정 멤버는 물론 지금의 삼시세끼 고창편에도 출연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삼시세끼 시리즈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습니다. 알고보면 삼시세끼 시리즈에 많이 출연했죠.

[사진 =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프로그램 소개 (C) program.interest.me/tvn/3bobingochang]

 

삼시세끼 손호준 출연의 첫 시작은 어촌편이 아닌 정선편 시즌1 이었습니다. 2014년 11월 28일에 방영된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원래 고정 멤버였던 택연이 미국에서 공연을 펼치느라 새로운 대타가 필요했습니다. 택연 대신에 들어온 인물이 손호준이었습니다. 택연이 없는 동안 이서진과 함께 지냈습니다. 삼시세끼 손호준 어촌편에서 게스트로 첫 출연했기 때문에 그때가 삼시세끼 시리즈 첫 등장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정선편 시즌1이 맞습니다.

 

 

공교롭게도 삼시세끼 손호준 정선편 시즌1과 시즌2, 어촌편 시즌1과 시즌2, 고창편에 모두 출연했습니다. 삼시세끼의 모든 방송분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중에 정선편 시즌1과 시즌2는 모두 게스트로 나왔습니다.(시즌2에서는 유해진도 게스트로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알고보면 삼시세끼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되었네요. 묵묵히 일을 하면서 선후배와 잘 어울리는 손호준의 성향이 삼시세끼 스타일에 잘 맞았습니다.

 

되돌아보면 삼시세끼에는 그동안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을 많이 웃기는 예능인 출연 빈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이번 고창편은 손호준 포함한 멤버 4인방 모두가 고정적으로 예능 출연을 하는 전형적인 예능인이 아닌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삼시세끼를 시청하는 이유는 삼시세끼만의 차별화된 힐링하기 쉬운 느낌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4명이 자연속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보게 되기 때문에 굳이 예능적인 감각이 요구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시세끼 손호준 활약이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사진 = 삼시세끼 고창편 공식 페이스북 메인 (C) facebook.com/tvN3bob]

 

다시 삼시세끼 손호준 이야기로 돌아오면, 그는 어촌편 시즌1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 당시 어촌편 고정 멤버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었습니다. 그런데 삼시세끼 장근석 출연하는 모습은 예고편과 달리 TV 본방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장근석이 뭔가 안좋은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그의 출연분이 통편집 됐습니다. 삼시세끼 입장에서는 장근석을 대신할 고정 멤버가 필요했습니다. 그때 손호준이 어촌편 시즌1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갑자기 만재도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만재도에 더 머물러야만 했습니다.

 

 

손호준이 만재도에 더 머무르며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어울렸던 것은 그가 고정 멤버로 발탁되는 행운으로 이어졌습니다. 만재도 기상악화가 손호준에게 유쾌한 반전을 안겨줬습니다. 그 결과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동했고 정선편 시즌2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고창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남주혁과 함께 고정 멤버로 등장했습니다. 삼시세끼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널리 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tvN 삼시세끼 시리즈가 과연 언제까지 방영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삼시세끼 고창편이 새로운 시리즈를 구축한 것을 보면 언젠가 시즌2 방영할 것 같은 기대감이 작용합니다. 삼시세끼 손호준 출연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흔히 이서진이 tvN 공무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은근히 손호준도 tvN 공무원 같은 느낌이 납니다. 지금까지 모든 삼시세끼 시리즈 출연했으니 말입니다.

[사진 = 손호준 (C) tvN 삼시세끼 고창편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rogram.interest.me/tvn/3bobingochang)]

[사진 = 지난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 tvN 삼시세끼 사진전 진행되었던 현장 풍경.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출연하는 정선편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출연했던 어촌편이 시청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면서 사진전이 진행됐습니다. 최근에는 고창편이라는 새로운 시리즈가 방영되는 중입니다. 고창편에서는 남주혁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C) 나이스블루]

 

만약 삼시세끼 고창편 많은 인기를 얻으면 나영석PD의 예능이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높은 인정을 받게 됩니다. 나영석PD가 연출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계속 믿고 지켜볼 수 있는 매력이 더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tvN 예능을 책임지는 나영석PD의 작품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을 얻을지 주목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손호준 고정 투입은 옳았습니다. 어촌편 기존 멤버였던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기분 좋은 시간 보내기 좋으면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선사하기 가장 적합한 인물이니까요. 지난해 하반기 방영되었던 농촌편(정선편)에서도 좋은 인상을 심어줬던 만큼 시청자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고정 멤버가 된 것을 좋아했습니다. 최근에는 손호준 SK텔레콤 CF까지 등장했습니다. 그의 인기가 높아졌음을 뜻합니다.

 

SK텔레콤 band LTE CF에 당초 출연했던 연예인은 차승원과 유해진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을 배경으로 SK텔레콤 band LTE와 관련된 CF 여러 편에 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차승원, 유해진과 더불어 손호준이 SK텔레콤 band LTE 체감품질편에 출연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근래 SK텔레콤 CF 모델로 활동했던 인물들은 두 가지 특징이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권의 클래스를 지키거나 대중들에게 확고한 캐릭터가 구축된 유명인입니다. 둘째는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는 작품에 출연 중인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전자에 속하는 주요 인물은 지난해 SK텔레콤 CF 모델로 활동했던 전지현, 이정재, 김연아, 박성웅, 윤제문, 김성령, 윤여정입니다. 후자는 지난해 tvN 드라마였던 미생 주요 출연진이며 최근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고정 멤버 3인방 등장한 SK텔레콤 CF 방영 중입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전자와 후자 모두 해당되는데 후자로 꼽을 수 있는 이유는 삼시세끼 어촌편 효과가 크다고 봐야겠죠.

 

 

손호준은 후자가 맞습니다. 2013년 하반기 히트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10년 동안의 무명 시간을 떨쳤습니다. 그 이후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조연급으로 등장했는데 오히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tvN <꽃보다 청춘>에 이어 삼시세끼 농촌편(택연 대타로 출연), 현재 방영중인 삼시세끼 어촌편,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출연에 이르기까지 지난 몇 개월 사이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물오른 맹활약을 과시했습니다. 불과 얼마 전 제기된 손호준 겹치기 논란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면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의 경쟁력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현시점에서 시청자들에게 호감 코드가 통하기 좋은 인물이니까요. 특히 삼시세끼에서 말입니다.

 

손호준 호감 코드는 SK텔레콤 CF에서 제대로 통했습니다. SK텔레콤 통신 품질 및 band LTE 좋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유해진과 차승원은 기지국 많은 것에 초점을 맞췄으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 이용하는 개인에게 체감품질이 좋아야 한다는 뜻을 손호준이 잘 표현했습니다. 옳은 말을 하는 손호준 발언에 설득력이 실립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손호준 언급하는 SK텔레콤 band LTE 우수성에 공감하기 쉽습니다. 삼시세끼 손호준 출연했던 SK텔레콤 CF 동영상 이렇습니다.

[동영상 = 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 차승원 출연 SK텔레콤 CF 입니다.]

 

 

손호준 : 물론 기지국 많아야죠. 근데 더 중요한건

 

 

손호준 : 다~알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잘 되게 해주는거죠.

 

 

손호준 : 그게 band LTE 거든요.

 

손호준은 SK텔레콤 band LTE 체감품질 우수성을 유해진과 차승원, 그리고 CF를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짧지만 임팩트 넘치는 메시지 전달력을 과시했습니다. '다~알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잘 되게 해준다'는 band LTE 품질 우수성은 CF 보는 사람들에게 SK텔레콤 band LTE 좋다는 인상을 충분히 남겼을 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품질이 좋은 서비스를 가장 원하니까요.

 

서비스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을 편리하게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5G를 향해' SK텔레콤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 band LTE 우수성 언급했던 손호준 메시지는 충분히 공감됩니다. SK텔레콤 band LTE는 사람들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삼시세끼 손호준 출연 효과로 band LTE 품질 좋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이 많아졌을 것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제가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은 tvN 삼시세끼 입니다. 농촌편에 이어 어촌편 재미있게 보는 사람으로서 그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 삼시세끼 장근석 하차에 이은 과감하면서 '치밀한' 편집이 이제 끝났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4화 후반부터 손호준 고정멤버 되면서 장근석 편집된 장면은 한동안 눈에 띄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전까지 삼시세끼 장근석 편집 분량을 계속 봤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 없게 됐어요.

 

저만 그런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삼시세끼 장근석 실제로 출연했었는지 실감이 안납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만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같았어요. 삼시세끼 장근석 통편집 악재 속에서 출연진 3인방의 캐릭터 설정이 잘 되면서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전개된 것,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푸근한 재미를 안겨준 나영석PD의 역량이 빛을 발했네요.

 

 

[사진=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메인. 이 사진은 비평 목적으로 올렸습니다. (C) facebook.com/tvN3bob]

 

삼시세끼 장근석 투입시켰던 나영석PD 선택은 '지독하게 운이 없었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장근석 출연은 잘못된 선택'이라고 단정할 수 있겠죠. 장근석이 삼시세끼 어촌편 1화 방영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면서 그의 출연분이 몽땅 편집된 악재가 터진 것은 그를 출연진으로 내세웠던 나영석PD 선택이 악수였음을 뜻합니다.

 

그러나 장근석 논란은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아마도 나영석PD가 예상 못했을거에요. 진작부터 알았다면 그를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시키지 않았겠지만 그 논란이 1화 방영 앞둔 시점에서 불거진 것은 나영석PD에게 운이 없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나영석PD는 손호준 겹치기 출연 논란으로 마음 고생을 했을 겁니다. 그 당시까지의 삼시세끼 어촌편은 프로그램 내용보다는 출연진과 얽힌 악재 후유증이 빌미가 되어 실패했을 가능성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삼시세끼 장근석 하차는 오히려 프로그램이 높은 인기를 얻는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청률 10% 돌파(평균 12.8%, 최고 14.7%, 4화 기준)는 농촌편 인기를 넘어섰다고 봐야 합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장근석 하차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캐릭터와 성향이 부각되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는 현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차승원-엄마, 유해진-아빠, 손호준-아들 캐릭터가 구축되면서 만재도라는 어촌에서 살아가는 어느 한 가족의 일상 생활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더욱 좋았던 것은 그들의 모습에서 가식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잠시 다른 화제로 전환하면, 멤버들의 서로 특색있는 캐릭터에 대하여 손호준 BMW 운운하며 공감하지 않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겁니다. 얼마전 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불거졌을 당시에 화제가 되었던(연인이 아닌 것으로 공식발표) 손호준 차량 BMW 328i 차량에 대하여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 사람들에게는 손호준이 삼시세끼에서 순수한 매력을 나타냈는데 정작 BMW 운전하는 실제 생활에 대하여 실망감을 느꼈나 봅니다. 그러나 저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BMW 비롯한 외제차 운전하는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취향입니다.(손호준이 차량을 직접 구입한 것이 맞다면) 손호준도 나름의 취향이 있을 것이며 그것을 일부 누리꾼이 안좋게 바라보는 것은 잘못됐습니다.

 

[사진=삼시세끼 어촌편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C) facebook.com/tvN3bob]

 

다시 삼시세끼 어촌편 이야기로 돌아오면 장근석 하차에 이은 손호준 대체 투입은 삼시세끼 어촌편 흥행이 쐐기를 박는 결정타가 됐습니다. 만약 손호준 안나왔다면 삼시세끼 어촌편 콘셉트는 차승원, 유해진 우정여행으로 굳어졌을지 모릅니다. 어쩌면 장근석 통편집분은 4화가 아닌 3화에서 끝났을지 모를 일이었죠.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굳이 손호준 나오지 않았어도 차승원 유해진 조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을 수도 있었으나 지금과 비교하면 볼거리가 부족한 아쉬움을 남기기 쉬웠을 겁니다. 삼시세끼 장근석 통편집 악재에서 차승원 유해진 출연 분량만 고집하기에는 방송이 갈수록 재미없었을지 모를 일이었죠.

 

만약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장근석이 애초부터 출연을 안했다면 출연진 누군가의 통편집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장근석 통편집 악재속에서도 프로그램을 더욱 재미있게 편집했던 나영석PD의 진가가 지금처럼 잘 묻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삼시세끼 장근석 하차는 나영석PD에게 시련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그의 위기관리 능력이 강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나영석PD 역량이 1박2일 시절보다 더 강해졌을지 모릅니다. 물론 tvN 이적은 옳았지만요. 장근석 통편집 악재를 견뎌낸 삼시세끼 어촌편 흥행의 일등 공신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아닌 나영석PD였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