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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클럽

손흥민 주급, 수직상승 기대되는 결정적 이유 레버쿠젠 에이스 손흥민 맹활약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재현되면 함부르크 시절처럼 빅 클럽 이적설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레버쿠젠과 재계약하거나 아니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 손흥민 주급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유럽 축구 선수는 1주일마다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씩 월급을 받는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분위기와 차이점이 있다. 주급이라는 단어도 축구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봐야 한다. 주급은 축구 선수들에게 민감하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독일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대표적인 예. 전 소속팀에서 받았던 주급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틀었다. 어느 분야에서든 두각을 떨치는 사람이라면 자.. 더보기
혼다의 빅 클럽 이적 실패, '당연한 결과' '일본 축구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24, CSKA 모스크바)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일본의 사상 첫 원정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월드컵 스타' 입니다. 본선 1차전 카메룬전에서 마쓰이 다이스케의 크로스를 받아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고, 본선 3차전 덴마크전에서는 왼발 무회전 프리킥으로 상대 골망을 흔드는 강렬한 장면을 선사했죠. 2골을 넣으며 일본의 고질적 문제였던 킬러 부재를 해결하며 자국 축구팬들의 영웅 같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혼다는 유럽 빅 클럽들의 이적설 주요 대상자로 떠오르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맨유,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토트넘 같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비롯해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도르트문트, 마르세유,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