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스블루입니다. 2015년 마지막 포스팅을 저에 대한 글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틀 전 SK텔레콤 T리포터 5기 최우수리포터 수상했습니다. 네이버 IT 블로거 불량의 아지트님과 함께 T리포터 5기 최우수리포터 공동 수상하면서 2016년 1월 초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펼쳐질 CES2016에 참관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T리포터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1년 만에 최우수리포터가 되면서 해외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제가 SK텔레콤 T리포터 5기로 지내면서 많은 활동을 할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폰 리뷰, 스마트워치 및 스마트밴드 리뷰, 각종 IT 제품들 리뷰, SK텔레콤 관련 오프라인 현장 취재, 그 외 SK텔레콤과 관련된 포스팅에 이르기까지 저의 블로그를 통해 SK텔레콤과 관련된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아무래도 T리포터 활동을 처음하면서 무언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보니 그랬던 것 같네요. 본래 SK텔레콤 고객이었던 것과 더불어 과거 축구 블로거 시절에 SK텔레콤 지원을 받으면서 활동했던 경험이 있다 보니 T리포터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었습니다. 그 마음이 결국에는 T리포터 5기 최우수리포터 선정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올해는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들이 여럿 출시됐습니다. 스마트폰 중에서는 2015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루나(TG앤컴퍼니)를 비롯하여 갤럭시A8(삼성전자) Band Play(LG전자) 넥서스 6P(구글 & 화웨이) 아이돌 착(알카텔)이 있었으며 스마트워치에서는 기어S2 밴드, 기어S2 밴드 클래식(이상 삼성전자)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SK텔레콤 반려동물 전용 웨어러블 T펫, 어린이용 웨어러블 기기 T키즈폰 준2, 휴대용 무선 모뎀 단말기 T포켓파이, T포켓파이M이 출시됐습니다.

 

이들 중에 상당수의 단말기를 제가 직접 다루면서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통해 루나 및 갤럭시A8이 어떤 스마트폰인지, 기어S2 밴드 클래식이 얼마나 고급적인 스마트워치인지, 제가 현재 사용중인 T포켓파이M 특징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 전용 단말기가 여럿 등장하면서 제가 IT 포스팅을 작성할 기회가 많아졌고 T리포터 활동을 나름 활발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즐겨쓰는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6s 입니다. 흥미롭게도 제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아이폰입니다. 2015년 10월 23일 한국에서 아이폰6s 처음으로 출시되었던 당일 오전에 SK텔레콤 아이폰6s 로즈골드 런칭 행사에서 아이폰6s 로즈골드 64GB 구입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어느 모 제조사 스마트폰만 사용했는데 아이폰6s 써보니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그 덕분에 모바일 분야를 바라보는 저의 시야가 나름 넓어졌습니다. 2015년 T리포터 활동을 통해 여러 제조사 단말기들을 접하다 보니 아이폰6s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선택은 옳았습니다.

 

 

SK텔레콤 T리포터 5기로 활동하면서 제주도 및 마라도, 부산, 대구, 전북 전주, 경북 문경 등에 이르기까지 국내의 많은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제주도 및 마라도 같은 경우 2015년 5월 T리포터 워크샵 활동을 통해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제가 한 번 더 오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2015년 10월 혼자 여행 다녀왔더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2박 3일 동안 제주도 여행 다니면서 T포켓파이M에 아이폰6s 연결하고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밖에 LG전자 G4 사진을 많이 찍어보고 싶어서 경북 문경을 찾았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를 통해 특별한 추억 남기고 싶어서 강원도 강릉에서 당일치기 여름휴가 떠났던 기억도 납니다.

 

 

아마도 제가 T리포터 합류했던 결정적 계기는 2014년 SK텔레콤 광대역 LTE-A X3 전국 체험단 활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때 인상 깊게 활동했던 것이 2015년 T리포터 5기가 되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2014년 SK텔레콤 광대역 LTE-A X3 전국 체험단 활동 당시에는 저의 블로그 변화를 본격적으로 실행했던 시점이라 더욱 열의를 가지고 활동했습니다. 그 결실이 2015년 T리포터 5기 합류로 이어졌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T리포터 5기 합류에 만족하지 않고 좋은 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이스블루 SK텔레콤 T리포터 5기 최우수리포터 수상은 '내가 이렇게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T리포터가 되기 이전까지 3년 동안의 개인적인 슬럼프 및 블로그 침체, 사업 실패, 고도 비만(한때 다이어트 성공했으나 2015년에 다시 요요 현상에 빠진) 등을 겪었던 암울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2015년에는 그때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T리포터 활동 외에도 다른 분야를 통해서 저에 대한 자신감을 찾았는데 비로소 2015년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 성공을 앞으로 오랫동안 만끽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HP 파빌리온 x2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첫 포스팅을 올립니다. 저는 스타벅스 매니아입니다. 평소에 스타벅스 갈 때마다 저의 노트북을 가져오면서 인터넷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존 노트북이 무거워서 커피점 방문 및 야외 활동을 하기가 불편했습니다. 가벼운 태블릿PC를 쓰고 싶은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태블릿과 노트북을 동시에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2-in-1 PC(투인원PC) HP 파빌리온 x2 알게 되면서 이 제품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얼마 후에는 HP 파빌리온 x2 체험단으로 선정되면서 제품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윈도우태블릿 제품이라 오래전부터 윈도우에 익숙했던 저에게 알맞은 존재라고 생각했어요. 체험단 활동 첫 번째 포스팅으로 어떤 글을 써볼까 고민했는데 제가 스타벅스에서 해당 제품을 이용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저는 이틀 전 저녁에 스타벅스에서 마롱 라떼와 에비앙, '스타벅스에서 판매되는' 햄&모짜렐라 치즈 샌드위치 먹으면서 HP 파빌리온 x2 다루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스타벅스에서 저녁 식사하면서 제품을 활용했죠.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스타벅스에서 저녁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HP 파빌리온 x2 이용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날은 커피점에 오래 있을 것 같아서 제품을 본격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었습니다. HP 파빌리온 x2로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말입니다.

 

HP 파빌리온 x2 특징은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928g으로서 1Kg이 되지 않는 10.1인치 디스플레이 제품입니다. 노트북에 비하면 휴대성이 강하죠. 여기에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태블릿과 키보드가 분리되면서 태블릿PC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키보드 없이도 제품을 다룰 수 있죠. 크기가 작으면서 노트북과 태블릿 기능을 모두 쓸 수 있는 분들에게 노트북추천 혹은 태블릿추천 제품으로 꼽을만 합니다.

 

 

HP 파빌리온 x2 스펙

 

-크기 : (슬레이트, 세로 x 가로 x 두께, cm) 17.0 x 26.4 x 0.97 (키보드 커버) 17.0 x 26.4 x 0.73
-무게 : 태블릿 : 593g, 키보드 : 335g, 총 무게 : 928g
-프로세서 :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745D (1.33GHz, 2M L2 캐시)
-운영체제 : 마이크로 윈도우 8.1 with Bing
-칩셋 : 인텔 베이 트레일-T SoC
-그래픽 : 인텔 HD Graphics
-디스플레이 패널 : 25.7cm(10.1인치) LED 눈부심 방지(해상도 1280 x 800)(울트라 슬림 2.6mm) WXGA 멀티터치 터치스크린
-표준메모리 : 2GB 1600MHz DDR3L SDRAM
-하드 드라이브 : 32GB eMMC, 64GB eMMC
-멀티미디어 : 풀 HD 웹캠, 슈퍼 스피드 USB 3.0, HDMI 포토, micro SD
-입력장치 : 93% 사이즈 아일랜드 키보드 커버/이미지 센서 Clickpad
-전원/배터리 : 15W 마이크로 USB 전원 케이블 / 2 Cell 35Whr

 

 

HP 파빌리온 x2는 태블릿과 노트북이 분리됩니다. 키보드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태블릿과 키보드 커버를 분리해서 디스플레이를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같은 커피점에서는 작은 테이블에서 쓰기 편리한 장점이 있죠. 커피점 테이블 크기는 매장마다 차이점이 존재하나 전체적으로 넉넉하지 않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 또는 태블릿PC가 어울립니다. HP 파빌리온 x2 같은 작으면서 태블릿과 노트북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투인원PC 제품이 적합하죠.

 

 

 

 

스타벅스에서 다양한 각도로 찍어봤던 HP 파빌리온 x2 모습입니다. 어떻게 생긴 제품인지 감이 잡히실겁니다. 키보드 커버에 받침대 기능이 있어서 노트북으로 쓰기 쉽습니다.

 

 

이번에는 자리를 옮겨서 찍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노트북 또는 태블릿PC 이용하셨던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커피점에서는 콘센트와 가까운 자리에 있는 곳이 인기입니다. 콘센트가 있어야 충전을 할 수 있죠.

 

 

태블릿을 한 손으로 들어봤습니다. 10.1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에 무게가 593g이라 태블릿PC 치고는 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체감상 가볍게 느껴졌던 이유는?

 

 

 

2개의 사진에서 나타난 제품의 공통점은 모양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본체의 윗부분이 아랫부분보다 두께가 더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태블릿 본체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면서 제품의 무게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태블릿 본체의 세로 크기는 손의 한 뼘 크기입니다. 손가라을 쭉 폈을 때 태블릿을 한 뼘으로 잡을 수 있더군요. (가급적이면 저의 행동은 따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제품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파손될지 몰라요. 제품의 크기가 어떤지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사진을 올렸을 뿐입니다.)

 

 

 

HP 파빌리온 x2는 때로는 태블릿PC가 되면서 노트북이 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커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받침대를 조립할 때는 태블릿을 받칠 때 제품이 밑으로 주저 앉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처음 다룰 때는 어색할 수 있는데 계속 다룰수록 적응이 됩니다.

 

 

HP 파빌리온 x2는 마우스를 꽂을 수 있습니다. 제가 스타벅스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려면 마우스는 꼭 필요했습니다. 나중에는 USB까지 이용할 수 있더군요.

 

 

바탕화면에 나이스블루(저의 블로그 닉네임)라는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제품을 다루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는데 있어서 별도의 폴더가 꼭 필요했습니다. 사진 정리 및 편집할 때 유용하죠.

 

 

스타벅스에서 제가 작성할 블로그 포스팅 글은 스타벅스 무료음료 쿠폰에 대하여 입니다. 제가 스타벅스 골드 레벨이 된 이후로 별 12개를 적립했는데 무료음료 쿠폰을 얻는 혜택을 누리게 됐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던 관련 사진들을 HP 파빌리온 x2에 옮겨봤습니다.

 

 

DSLR 카메라로 촬영했던 또 다른 사진들도 HP 파빌리온 x2에 옮겨봤죠.

 

 

검색을 통해서 워드패드를 찾았습니다.

 

 

저는 주로 워드패드에 글을 작성하고 저장합니다. 창의 크기가 작아서 편리하더군요. 컴퓨터로 글을 쓸 때 어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지 여부는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저에게 워드패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화면 밑에 워드패드를 작업 표시줄에 고정했습니다. HP 파빌리온 x2는 제가 기존에 노트북 이용하는 것처럼 쓸 수 있어서 좋더군요.

 

 

제가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와이파이 연결이 잘 됩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HP 파빌리온 x2에 와이파이를 연결했습니다.

 

 

네이버 접속 완료

 

 

HP 파빌리온 x2로 저의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태블릿을 세로로 세울 수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 읽을 때 가독성이 좋아서 편리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캡처, 에버노트, 사진 편집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하며 블로그 포스팅 작업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음악입니다. 저는 평소에 멜론으로 음악을 듣는 편입니다. HP 파빌리온 x2에서 멜론을 듣기 위해 제가 기존에 쓰던 스피커를 꽂았습니다. 소리는 정상적으로 잘 나오더군요.

 

 

블로그 포스팅 하기 직전에 제가 사진 캡처할 때의 이미지 사이즈 및 워드패드 사이즈를 저의 블로그 글쓰는 공간 가로폭과 일치했습니다. 포스팅 올리면서 이렇게 작업하는 블로거들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지금까지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해왔죠. 장점은 제가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글의 양이 얼마나 채워졌는지 즉각적으로 알 수 있으며 단점은 사진 편집할 때의 시간이 꽤 걸립니다.

 

 

포스팅에서 메인 사진으로 쓸 사진(저의 스타벅스 골드카드 인증샷)을 캡처했습니다.

 

 

워드패드에 글을 입력하면서 블로그 포스팅 작성을 했습니다.

 

 

글을 계속 작성하고,

 

 

사진 편집을 하면서,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옮겼더니,

 

 

포스팅 완성해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제가 HP 파빌리온 x2에서 작성했던 스타벅스 관련 포스팅을 확인하면서 제품의 또 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야외 활동을 할 때 HP 파빌리온 x2 휴대하기 좋더군요. 특히 1박2일이나 장기간 여행갈 때 이용하기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몇달 전 어느 모 지역에 여행갔을 때 노트북이 무거워서 서울을 떠나있는 동안에 컴퓨터를 이용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했으나 블로그 포스팅 작성이 어려웠죠. 그때는 지금과 달리 여행 가방까지 없었을 때라 노트북을 활용하기 어려웠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HP 파빌리온 x2 생기면서 어디론가 여행갈 때 블로그 포스팅 작성을 할 수 있는 투인원PC 제품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여행 가방에 보관할 때도 편리할거에요. 이날 스타벅스에서 HP 파빌리온 x2 재미있게 다룰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안녕하세요. 나이스블루입니다. 2013년 마지막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연차로 치면 올해가 이 블로그를 운영한지 6년차이며 내년에는 7년차가 됩니다.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한 기간은 5년 7개월이에요. 생각보다 오랫동안 블로그에서 포스팅 활동을 했었고 한동안 블로그를 계속 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제가 그동안 블로그 활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고 콘텐츠의 퀄리티 향상을 이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렇다보니 블로그에 많은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대하여 2013년을 결산하면 이렇습니다. 티스토리의 축구 블로거 중에서 유일하게 2013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었으며 그것도 5년 연속 우수 블로그에 뽑혔습니다. 201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하면 다음 뷰 해외축구 블로거 1위입니다. 랭킹 순위가 바뀔 때도 있지만 1위를 지냈던 기간이 많았죠. 이제는 다음 뷰 애드박스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랭킹의 중요성이 떨어진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음 뷰의 특정 분야에서 1위를 해봤던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캡쳐=저의 2013년 12월 31일 다음 뷰 랭킹 순위입니다. 해외축구 1위 입니다.]

 

올해만을 놓고 보면 가장 값진 업적은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달성입니다. 티스토리의 축구 블로거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은 저에게 반가운 일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음 뷰 해외축구 순위가 1위더군요. 올해 마지막 날을 1위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2013년 저의 행보가 좋지 않았음에도 적어도 축구 블로거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실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고요.

 

현 시점에서 저에게 축구 블로그 1위 여부에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2010년 다음 뷰 블로거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던 요인도 있지만 그보다는 블로거로서 롱런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축구 글 작성)을 오랫동안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영화 감상이나 음악 듣기, 독서 같은 취미 생활을 통해서 인생의 행복을 느낄 때도 있었으나 되도록이면 저의 인생에 도움이 되면서 즐겁게 활동하는 것을 원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 가치를 실현했고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얼마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달성 소감 포스팅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축구 블로그 1위'라는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저의 인생 성공을 향해 끊임없이 질주하고 싶습니다. 축구 블로거로서가 아닌 다른 형태로 성공을 해보고 싶어요. 올해를 포함해서 지금까지는 그게 잘 안되었는데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었던 만큼 내년부터는 잘 되어야겠죠. 이제는 저도 과거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과거와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2013년에 가장 감명 깊게 봤던 영화가 <잡스>였습니다. 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도전과 변화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영화더군요. 아무튼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2012년에는 제가 촬영했던 사진으로 결산 포스팅을 올렸던 것으로 기억하나(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올해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 2013년 12월 31일 저녁에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며 결산 포스팅을 발행합니다. 축구 블로거로서 올해도 최선을 다했음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오늘은 제가 블로그 운영한지 5년 되는 날입니다. 5년 전에는 쇼핑몰 오픈 차원에서 테스트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으나 개인 블로그로 활용하게 되었고, 파워블로거로 활약하면서 지금까지 포스팅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그리 대단한 날은 아니지만 저의 블로그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저의 블로그 닉네임이 나이스블루(Nice Blue)로 변경됐습니다. 앞으로 멀티 블로거로 활동하게 됩니다. 기존에는 축구 블로거로서 축구 위주의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다른 분야의 포스팅도 다루었으나 정체성이 축구 블로거였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축구 포스팅을 계속 쓰면서 멀티 블로거 활동이 점점 짙어질 것입니다.

 

기존의 축구 블로거 활동으로는 저의 미래가 행복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블로그계가 지난 2년 동안 정체 또는 퇴보되는 모습을 보면서 축구 블로그 운영이 벅차다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외부적인 동기 부여가 옛날보다 약해진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제가 하루종일 열심히 포스팅에 매달려도 그만큼의 성과를 거두기 힘든 상항이 되었으니까요.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에도 축구 블로거로 활동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나이 들면서 밤새도록 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유럽 축구 보는건 건강상 부담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면 시간이 불규칙적이라 생활 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피로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업 블로거로 살아왔으나 이제는 새로운 일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예측 불가능해서 언젠가 유럽 축구와 국내 축구를 잘 안보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축구 블로거 안하는 것으로 해석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아직은 그 단계까지는 아니에요.

 

멀티 블로거 활동도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아직 축구만큼 집중적으로 다룰 수 있는 분야를 찾지 못했으니까요. 예를들어 여행은 블로그계에서 인기가 낮았고 연예는 이미 많은 분들이 다루고 있습니다. 만약 저에게 맞는 분야를 발굴하면 포스팅을 그쪽으로 거의 올인할 것 같습니다.

 

닉네임에 대해서는 바꿀 때가 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도 이제는 나이가 있으니까요. 블로그 정체성이 바뀌었으니 닉네임도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나이스블루로 바뀐 이유는 나이스(Nice)가 좋은, 즐거운, 멋진 뜻을 나타냅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리고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오랫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끽하고 싶었습니다. 블루(Blue)는 저의 상징색입니다. 두 단어를 합해서 나이스블루가 됐습니다. 닉네임 후보작으로서 트윙클, 울트라 블루가 있었으나 나이스블루가 더 적합하다고 봤습니다.

 

그러나 5년 동안 이전 닉네임에 대한 사람들의 존재감이 강했습니다. 독자분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이전 닉네임은 저의 블로그 세컨드 닉네임으로 남겨둡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퍼스트 닉네임, 세컨드 닉네임이 서로 쓰이게 되는 것이죠. 다음 뷰에서는 두 닉네임을 혼합하여 활동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운영 5주년을 맞이해서 또 하나의 변화가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라는 어플에 <파워블로거, 이렇게 하면 될 수 있다>는 시리즈를 발행했습니다.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거나 블로그 운영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콘텐츠 입니다. 5년 동안 파워블로거로 활약하면서 쌓였던 노하우를 <파워블로거, 이렇게 하면 될 수 있다>에 공개합니다. 콘텐츠는 앞으로 계속 추가 될 예정이며 블로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풀어갈 계획입니다.

 

<파워블로거, 이렇게 하면 될 수 있다>는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볼 가치가 충분한 콘텐츠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블로거로서 No.1을 이루었던 경험이 있었고, 블로그와 관련된 각종 업적을 이루었으며, 블로그 성공 노하우와 더불어 시행착오와 관련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했을때의 스토리도 발행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파워블로거, 이렇게 하면 될 수 있다>에 발행되는 콘텐츠는 지금까지 저의 블로그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최근에 새롭게 작성중입니다.

 

블로그 전성시대는 끝났습니다. 그러나 벤처 붐이 끝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벤처 기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레드오션으로 꼽히는 쇼핑몰도 여전히 새로운 기업이 탄생하고 있죠. 그런 이치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은 블로그 운영에 관심을 가지거나 활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SNS를 운운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SNS에 거부감을 나타내거나 관심없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명언이 맞는 말이죠. 반면 블로그는 SNS와 차원이 다른 장점이 있으며 그런 부분은 <파워블로거, 이렇게 하면 될 수 있다>에서 다루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맛있는 축구 이야기><파워블로거, 이렇게 하면 될 수 있다>가 많은 분들에게 읽히는 콘텐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콘텐츠 퀄리티 강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특히 파워블로거 시리즈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 입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시리즈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블로그에 대하여 강의할 기회가 있으면 하고 싶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이미 많은 것을 이루었으나 콘텐츠 사업은 이제 시작입니다. 반드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상품권 이름은 제가 임의로 가렸습니다.]

며칠전 밖에서 알바 끝낸 뒤 집에 늦게 도착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 앞에 등기우편으로 왔던 한 소포가 있었는데요. 평소에는 제가 의류 쇼핑몰을 통해 택배로 옷을 받았지만 이날은 소포 크기가 의류 택배물과 전혀 달랐기 때문에 가족들이 "이게 뭐야?"라는 궁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블로그 행사에 참여해서 받게 되었어요"라고 하니까 엄마(저는 어머니라 부르지 않고 엄마라 부릅니다.)가 "그랬어?"라면서 흐뭇한 반응을 보이셨죠.

제가 한달 전 이 블로그를 통해 어느 모 행사의 블로그 이벤트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글을 잘 썼는지 5만원 상당의 S모 백화점 상품권을 받게 되었죠. 언젠가 소포 올거라 예감은 하고 있었는데 늦은 저녁에 집에 도착하다보니 가족들도 그 사실을 알게 되었죠.

원래는...상품권 받으면 저 혼자 다 쓰려고 했습니다. 그 상품권 내용을 보니까 콘도 혜택이 있던데, 하루 정도는 경치 좋은 콘도에서 자려고 했습니다.(물론 5만원 상품권 하나만으로는 택도 없기 때문에, 자비 부담+5만원 상품권을 통해서 콘도에서 하룻밤 정도 지낼 수 있겠지만요.) 제가 쓰리잡을 하다보니 1박 2일 정도는 경치 좋은 곳으로 여행을 다니면서...숙박은 콘도에서 하려고 했죠. 그것도 저 혼자서 말입니다.

이런 달콤한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과연 상품권이 도착할까?'라는 의문감을 품었습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 즈음 사기 당했던 쓰라린 경험이 있는데다 그동안 밖에서 많은 일을 하면서 신뢰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제가 모르는' 외부 사람들의 말을 단번에 믿기 어려웠습니다. 예전엔 모 이벤트에 참가했는데 약속과 전혀 다른 상품을 받었던 적이 있어서...과연 상품권이 진짜로 올까? 라는 마음 속 의심이 들었죠.    

그런데 제가 소포를 뜯어보고...내용물 속에 '진짜로' 상품권이 있는 겁니다. 공짜로 상품권을 얻다보니 너무 기분 좋은 나머지...저도 모르게 "엄마, 나 상품권 받았어요" 이렇게 크게 말했습니다...^^ 결국 엄마도 상품권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머지 가족들도 다 알게 되었죠. 소포 속에서는 상품권 뿐만 아니라 모 유명 잡지까지 있어서 저를 더욱 들뜨게 했습니다.

그러더니 엄마가 기쁨에 들뜬 목소리로...

"상규야, 이 상품권 내가 쓰면 안되냐?"

"무슨 일 때문에 그래요? 나 그걸 통해서 콘도 가려고 했는데..."

"다름 아니라...집에 필요한것 좀 쓰려고. 가계비 부담이 커서 상품권써도 되겠니?"

그랬습니다. 아직 대학생 신분(정확히 말하자면 대학생&알바생)인 제가 혼자서 콘도 다녀오기엔 무리가 컸습니다. 엄마의 간절한 한 마디가 '주어진 현실에 망각한' 저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 거죠. 제가 한달에 100~170만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만 (다만, 대학교 등록금과 적금 2개, 건강 보험료 2개, 핸드폰 통화비 등은 제가 모두 부담합니다. 여기에 부모님께 한달에 한번씩 용돈 드리고 집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돈까지 제가 부담합니다...ㅡ.ㅡ결과적으로 제가 가지는 돈은 별로 없죠;;;) IMF 이후 지금까지 저의 집안이 어렵게 유지되다보니...생계에도 지장이 있었습니다.

저는..."네 알았어요...상품권 드릴께요. 그런데 어디에 쓰실거에요?"

"그거 이번주 일요일에 아빠랑 같이 백화점 할인마트에 가서 음식들을 사려고"

"네...엄마가 쓰세요...^^"

어쩔 수 없이 상품권을 엄마에게 주긴 했지만, 마음 속으로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진짜로 상품권을 쓸 자격이 있는 사람은 제가 아니라 엄마였기 때문이죠. 며칠 뒤 엄마는 아빠랑 오붓하게 백화점 다녀와서 맛나는 음식들을 많이 구입하셨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음식 아주 잘 먹었고요...^^

그런데, 엄마가 그 상품권을 받은 이후부터...그동안 집안에서 계속되었던 엄마와 아빠의 다툼이 없었습니다. 한때 제가 '이러다 이혼하는거 아냐?'라는 걱정까지 할 정도로 말입니다. 두 분이 백화점에 함께 다녀오시다보니 그 이후부터 서로 좋은 말들을 많이 하시고 관계가 서로 친밀해졌죠. 결과적으로, 제가 받았던 상품권이 '가정 행복'이란 효과까지 이어진 겁니다.

제가 밖에서 열심히 일을 하기까지, 엄마를 비롯한 가족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한달에 한번씩 부모님께 용돈 드리긴 합니다만 이것만으로는 부모님이 저를 키워준 보답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블로그 이벤트를 통해서 상품권을 받은 것은 효과가 너무나 컸습니다. 집안 재정에 대한 부담을 덜은 것과 동시에 제가 더 이상 집안 걱정을 하지 않는 긍정적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죠. 앞으로 사회에서 더 성장할 저한테는 '보기 좋은 교훈'이 된 셈입니다.

블로그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그 효과는 무수히 높을거라 생각하나, 대부분의 파워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통해 금전적인 효과에 집착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 '인간적인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부모님께 효도하게 되었던 것이죠. 블로그가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닫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저를 키워준 엄마와 아빠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현실 속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셨던 두 분이 더 이상 고생하지 않도록...제가 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더 많이 벌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일꾼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