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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진해군항제 후기, 경화역 벚꽃 역시 아름답다 드디어 벚꽃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서울 시민인 제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과 경상남도 거제, 창원시 진해구 여행 떠났는데 진해군항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해는 벚꽃축제로 유명합니다. 그중에서 경화역 벚꽃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 전국적으로 많습니다. 평일 오후에도 인파가 많이 몰리더군요. 저의 진해군항제 후기 작성 및 발행하는 시점이 주말인데 현재 경화역 벚꽃 풍경 보려는 분들이 가득할겁니다. 경화역 벚꽃 보러오는 사람 많은 또 다른 이유는 열차 때문일 겁니다. 진해역으로 향하거나 떠나는 열차가 지나다니는 모습 찍으려는 분이 많아요. 열차 지나다니지 않을 때는 관광객들이 기찻길에서 사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진해군항제 후기 사진 지금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경화역 도착.. 더보기
갤럭시S4 LTE-A로 촬영했던 여좌천 벚꽃 얼마전 경남&부산 여행을 다녀오면서 두 종류의 카메라를 활용했습니다. 하나는 캐논 17-55mm 렌즈가 장착된 DSLR 카메라 캐논 600D, 또 하나는 저의 스마트폰 갤럭시S4 LTE-A 입니다. 최근에 17-55mm 렌즈를 구입하면서 사진이 잘못 찍히지 않을까 싶은 불안감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많은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제가 이번 여행을 통해서 촬영했던 사진들을 살펴봐도 그 양이 생각보다 많았더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S4 LTE-A로 촬영했던 진해 여좌천 벚꽃의 오전과 저녁 풍경을 올립니다. 제가 여좌천을 찾았을 때는 진해 군항제 기간 중이었습니다. 벚꽃 모습을 두 카메라(스마트폰까지 포함하면)로 찍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특히 여좌천은 여행 중에 두 번이나 찾았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으로 찍었.. 더보기
진해 군항제 일정, 벚꽃 풍경 어떻길래? 우리나라의 벚꽃축제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축제는 진해 군항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진해 군항제는 벚꽃이 필때마다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죠. 여좌천, 경화역, 안민터널 등 벚꽃 명소들이 여럿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가 발달하면서 진해 벚꽃 풍경이 아름답기로 알려지다보니 이곳을 찾는 사람의 규모가 클 수 밖에 없죠. 제가 2년 전에 갔을 때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있었습니다. 제52회 진해 군항제가 4월 1일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미 진해 일대에 벚꽃이 피었으나 본격적인 벚꽃 축제는 오늘이 시작입니다. 개최장소는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 도심일원이라고 합니다. 축제 첫 날인 오늘은 날씨가 쾌적해서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몰릴 것 같은 예감.. 더보기
전국 벚꽃축제, 여의도 벚꽃 2014년 풍경입니다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피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빠르면 4월 초순에 볼 수 있으나 근래에는 4월 중순에 꽃이 많이 개화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올해 여의도 벚꽃축제도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 이었습니다. 벚꽃이 4월 중순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최근 저희 동네에 벚꽃이 피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여의도 윤중로에도 벚꽃이 피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그렇더군요. 여의도 윤중로에 드디어 벚꽃이 피었습니다. 벚꽃축제를 2주 앞두고 꽃이 피어 올랐죠. 그 모습을 제가 오늘 직접 봤는데요. 이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들에게 사진을 공개 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전국 벚꽃축제가 걱정됩니다.(특히 중부 지방에서 개최되는 축제) 일정 조정을 검토해야 할 정도로 벚꽃이 벌써 .. 더보기
봄꽃 개화 시기, 윤중로 벚꽃 개화 언제? 저의 최근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 지방에서 벚꽃 풍경을 볼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2009년 이후 매년마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벚꽃을 봤으며 2년 전부터 지방에 있는 벚꽃 명소를 구경하게 됐습니다. 2012년에는 경상남도 진해, 2013년에는 강원도 강릉에서 벚꽃 풍경을 봤었죠. 전자는 진해 군항제 기간 도중에 방문했고 후자는 경포대 벚꽃축제가 끝난지 1~2일 뒤에 찾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같이 벚꽃을 비롯한 봄꽃 풍경을 직접 보고 싶었던 분들에게 현 시점에서 가장 민감한 이슈가 '봄꽃 개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봄꽃이 언제부터 활짝 피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죠. 꽃이 필것으로 기대하고 현장을 찾았더니 아직 꽃망울이 터지지 않은 모습을 보고 실망해서는 안되니까요. [사진=2013년 서울 .. 더보기
여의도 벚꽃, 봄의 향기를 담았습니다 서울 여의도에서는 제9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가 진행중입니다. 여의도는 봄이 오면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피죠.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러 여의도를 찾게 됩니다. 저로서도 모처럼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의도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여의나루역 부근에서 한강의 근사한 풍경을 보며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평일 낮이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여의도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당분간 비가 내리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 같은 예감입니다. 여의도 벚꽃을 촬영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여의도 벚꽃 풍경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포대교 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의도 벚꽃 풍경입니다. 여의도 벚꽃 풍경 LG 트윈타워(LG 쌍둥이 빌딩)를 배경으로 찍어봤습.. 더보기
여의도 윤중로 벚꽃, 나에게 황홀했던 하루 저는 매년마다 봄을 맞이하면 여의도 윤중로에서 벚꽃을 만끽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하고 선선한 봄이 찾아오기 때문에 바깥의 공기를 즐기고 싶어하죠. 그래서 봄꽃을 좋아합니다. 여의도 윤중로는 저의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접근성이 좋고, 도로 양쪽에 일렬로 나열 된 벚꽃의 향연은 정말 끝이 없습니다. 벚꽃길의 끝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봄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난 17일 일요일 오후에 여의도 윤중로를 찾았습니다. 다음날인 18일에 비소식이 있어서 일요일에 윤중로로 이동할 수 밖에 없었죠. 비 때문에 벚꽃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거쳐서 윤중로에 도착했습니다. 주말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매우 많더군요. 평소에 붐비지 않는 국회의.. 더보기
4월 9일 여의도, 벚꽃은 피지 않았다 봄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벚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많은 봄꽃들이 우리를 맞이하지만 그중에서도 벚꽃이 특별합니다. 핑크 빛깔의 벚꽃이 길거리를 일렬로 수놓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그래서 매스컴에서는 벚꽃에 대해서 비중있게 보도하죠. 주 5일제 도입에 따른 한국의 놀이 및 여가 문화가 점점 발전하면서, 삶의 여유를 찾고 싶은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지역 축제 문화를 비롯한 관광 산업이 육성되면서 어느새 우리 마음 속에는 나들이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을 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천만 인구의 서울 시민들도 봄꽃 중에서 벚꽃이 가장 익숙할 것입니다. 서울 여의도에서 멋진 벚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동안 봄을 기다려왔던 저로서도 벚꽃을 꼭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