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정형돈 출연이 그야말로 소름끼쳤습니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출연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의 출연은 어떠한 예고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스포일러도 전해지지 않았어요. 지난 7월 29일 무한도전 정형돈 하차 소식이 알려졌으나 9월 10일 무한상사 정형돈 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정형돈 복귀 언젠가 가능하지 않겠냐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정형돈 복귀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무한상사 출연으로 그 가능성의 여지가 생긴 것은 분명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말입니다.

 

 

[사진 = 몇 개월전 무한도전 엑스포에서 봤던 정형돈 관련 자료 (C) 나이스블루]

 

9월 10일 방영된 무한도전 무한상사 정형돈 출연은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임팩트를 안겨줬습니다. 다른 게스트 출연보다 더 눈에 띄는 인물이 바로 무한상사 정형돈 등장이었습니다. 이번 무한상사 2016-위기의 회사원 편에서는 여러 명의 유명 게스트들이 출연했는데 정형돈 깜짝 등장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무한상사 정형돈 출연은 시청자들을 놀래키게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무한상사 향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게 했습니다. 이번 무한상사 정형돈 출연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무한도전 무한상사 정형돈 환자복 입고 등장했습니다. '유부장' 유재석이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는데 그를 바깥에서 지켜봤던 사람이 다름 아닌 정형돈이었습니다. 무한상사 정형돈 첫 마디는 "부장님"으로 시작됐습니다. 그의 내레이션은 "부장님. 힘내세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회복하셔서 다 같이 웃으면서 꼭, 꼭 다시 만나요"였습니다.

 

무한상사 정형돈 대사 중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말의 뜻은 아마도 정형돈 복귀 가능성이 결코 없지 않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그는 무한도전 하차를 했으나 그렇다고 무한도전에 완전히 안나온다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한도전 정형돈 복귀를 원하니까요. 여전히 정형돈 향한 시청자들의 지지가 존재하며, 그가 이번에 무한상사 출연으로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자아내면서 정형돈 복귀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됐다고 봅니다. 다만, 정형돈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 =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서는 <2016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itter.com/realmudo)]

 

무한상사 정형돈 출연은 그가 언젠가 무한도전에 또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봅니다. 비록 그는 무한도전 하차했으나 어디까지나 고정 멤버에서 물러났을 뿐입니다. 언젠가 무한도전 깜짝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무한상사를 통해 드러냈습니다. 이미 깜짝 출연했지만요. 무한도전에서 완전히 하차한 것은 맞습니다만 최소한 짧은 시간 동안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고 봅니다. 더 넓게는 정형돈 복귀 가능성을 내다볼 수 있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궁금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무한상사 정형돈 촬영 시점이 과연 그의 무한도전 하차 발표 이전인지 아니면 이후인지 알 수 없습니다. 만약 무한도전 하차 발표 이전이었다면 아마도 무한상사 정형돈 출연이 그의 복귀와 연관되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형돈이 무한상사에 깜짝 출연한 것을 기점으로 무한도전에 다시 출연하는 형식으로 말입니다. 실제로 이랬을지는 알 수 없지만요.(저의 추측일 뿐입니다.)

 

반대로 무한상사 정형돈 출연이 무한도전 하차 발표 이후였다면 그가 언젠가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싶어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가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고 해당 프로그램에 완전히 안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길의 경우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했으나 2년 뒤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길의 사례를 떠올리면 정형돈 무한도전에서 또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그 형식이 깜짝 출연인지 고정 멤버 발탁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단기간에 이루어질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사진 = 지난 겨울 무한도전 엑스포에서 공개된 정형돈 무한도전 무한상사 책상 및 사원증 모습 (C) 나이스블루]

 

 

[사진 = 무한도전 2016년 달력 (C) 나이스블루]

 

[사진 = 9월 10일 무한상사 정형돈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9월 10일을 가리킵니다.]

 

무한상사 정형돈 출연 반응이 좋습니다. 이제는 정형돈이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의 무한도전 하차 이유는 무한도전 복귀라는 적잖은 심적 부담감 때문이었으나 이제는 그것을 떨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정형돈을 보고 싶어하니까요. 그런 점에서 정형돈 무한도전 하차 번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어요.

 

현실적으로 무한도전 정형돈 복귀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압니다. 정형돈이 무한도전에 다시 출연하더라도 예전의 예능 감각을 다시 재현할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형돈 무한도전에 등장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무한상사를 통한 여론의 반응을 통해 확인되면서 그의 복귀 가능성을 0%라고 단정짓기 어렵게 됐다고 봅니다. 정형돈이 앞날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은 정형돈을 잊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무한도전 무한상사 9월 3일과 9월 10일 2주에 걸쳐 방송됩니다. 2주 동안 방송된다는 것은 분량이 긴 이유도 있습니다만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역대급 특집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듭니다. 무한도전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이라는 점에서 그동안의 무한상사와 전혀 다를 것입니다. 그것도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제작을 맡았기 때문에 기존의 개그 중심이었던 무한상사와 다른 차별화가 뚜렷합니다.

 

 

[사진 =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트위터에서는 무한상사 특집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C)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itter.com/realmudo)]

 

무한도전 무한상사 콘셉트가 바뀐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이미 개그 중심의 무한상사는 무한도전 시청자들에게 익숙합니다. 물론 무한상사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봤던 소재였습니다. 이렇다 보니 무한도전 무한상사 2016년에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처럼 개그 중심의 무한상사를 또 하기에는 사람들에게 식상하는 느낌을 전하기 쉽습니다. 아무리 무한도전 무한상사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할지라도 또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기존 콘셉트와 겹치는 아쉬움을 안겨줄 소지가 있었죠. 그런 점에서 이번에 콘셉트 바뀐게 옳았습니다.

 

 

어쩌면 무한도전 무한상사 콘셉트 변경은 멤버 교체와 관련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이렇게 5명으로 무한도전 무한상사를 개그 중심으로 방영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굳이 무한상사가 아니더라도 지금의 5인방 체제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데 있어서 한계가 있습니다.(양세형 존재감이 중요하게 된 이유!) 무한도전 무한상사 재미있던 때는 노홍철, 길, 정형돈이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때가 무한도전 7인방(광희가 없었을 때) 존재했던 시절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의 5인방으로는 과거의 7인방이 버텼을 때의 재미를 재현하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일례로 광희는 무한도전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습니다.(그나마 양세형 투입으로 광희의 캐릭터가 생긴 것이 다행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무한도전 무한상사 콘셉트 변경이 불가피했다고 판단됩니다. 이번에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으로 꾸며진 것은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면모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겠다는 무한도전의 의도가 뚜렷합니다. 물론 무한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 = 무한도전 트위터에서는 무한상사 알리는 게시물 올렸습니다. (C)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itter.com/realmudo)]

 

무한도전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이 주목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초특급 출연진입니다.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 김희원, 김원해, 전미선, 전석호, 손종학,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합니다. 이러한 무한도전 무한상사 라인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다는 것은 쉽게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무한도전은 이를 성사시켰습니다.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초호화 출연진을 꾸렸습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무한도전은 정형돈 방송중단 이후(그 이후에는 하차 선언했던) 5인조 체제가 되면서 위기론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5인조로는 버틸 수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양세형이 사실상 반고정이 되었으며 게스트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만약 무한도전 무한상사 뜨게 된다면 그동안의 위기론을 잠재우는 효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흥미롭게도 무한도전은 과거의 토토가 시즌1 방영을 통해서 위기론을 완전히 날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토토가 열풍은 대단했었죠. 그 효과로 지난 상반기에는 토토가2 젝스키스편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토토가는 무한도전에 없어서는 안 될 특집이 됐습니다. 토토가와 더불어 무한도전에 없어서는 안 될 특집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무한상사입니다. 이번에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이 많은 인기를 누리면 토토가 시즌1이 그랬듯이 위기론을 날리는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 몇 개월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엑스포에서 볼 수 있었던 무한상사 사무실 모습 (C) 나이스블루]

 

무한도전 무한상사 시청률 높게 나올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 및 초호화 게스트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안겨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조성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제작을 맡으면서 무한도전 무한상사 퀄리티가 높을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이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존재감을 안겨주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한도전 무한상사 본방으로 시청해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무한도전의 현재 행보가 예전에 비해 정체기에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이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무한도전에서 시청자들에게 특출난 존재감을 안겨줬던 특집이 끊임없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이 그 차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한도전 무한상사 매우 기대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루머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됐습니다. 2016년 한국 영화 <곡성>에서 일본인 외지인으로 출연했던 쿠니무라 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무한상사 출연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죠.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100% 확정된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을 통해 출연한다고 보도되었을 뿐 무한도전 측에서는 확정이라고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완전한 사실이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사진 = 2016년 영화 <곡성>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영화 곡성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기 때문입니다. 곡성을 통해서 쿠니무라 준 누군지 알게 된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 곽도원-장소연 딸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환희와 더불어서 말입니다. 만약 두 사람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곡성이 흥행했을지 여부는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그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곡성에서 무섭게 등장했던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그야말로 눈길을 모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엄청난 대박입니다. 김혜수, 이제훈을 뛰어 넘는 초특급 배우가 무한상사에 출연하게 되니까요. 지난 7월 25일 언론 보도를 통해 무한상사 출연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 김혜수와 이제훈은 그동안 TV 프로그램에 여럿 출연했습니다. 김혜수의 경우 두말 할 필요 없죠.

 

그런데 쿠니무라 준은 다릅니다. 그동안 한국 TV에 많이 출연하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그는 일본 배우니까요. 그동안 일본에서 끊임없이 활동했기 때문에 곡성 이전에는 한국과의 인연이 딱히 눈에 띄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그가 곡성에 출연하면서 한국인들의 높은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무한도전 무한상사 영화가 어떤 형식으로 방영될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TV에서 방영되는 것이 맞다면(일반 영화처럼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이 아니라면)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사진 = 7월 26일 핫이슈는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입니다. 사진은 저의 아이폰 달력이며 7월 26일을 가리킵니다.]

 

한편으로는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소식을 힘빠지게 느끼는 사람도 없지 않으리라 봅니다. 무한도전이 스포일러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소식은 스포일러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무한도전 무한상사가 TV로 방영되는 콘텐츠라면 말입니다. 만약 극장에서 상영되는 콘텐츠라면 스포일러는 아닐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리겠지만요. 만약 전자라면 이번에도 무한도전 스포일러가 또 추가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한도전 팬들은 무한도전 스포일러를 듣고 싶지 않은데 언론에서는 무한도전에 대하여 너무 앞서나간 보도를 하니까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무한도전측이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여부를 100% 확정이라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미디어를 통해 방송으로 봐달라고 언급했을 뿐입니다. 이는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소문을 무한도전 측에서 조심스럽게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만약 100% 확정이라고 밝혔다면 무한상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떨어집니다. 무한도전측에서 스포일러성 보도를 경계하는 느낌이 있어 보입니다. 지난 번 젝스키스 하나마나 행사를 떠올려 보면 스포일러가 아마도 짜증스러울 겁니다. 원래 계획이 게릴라콘서트였는데 갑자기 플랜B로 바뀌었죠.

 

만약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확정된 것이 맞다면 왜 벌써부터 그런 이야기가 언론에 전파되었는지 의문입니다. 무한도전 팬들은 스포일러를 듣고 싶지 않은데 언론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보도 같은 무한도전과 관련된 핵심 소식을 전파하는것이 그들에게는 사람의 주목을 끄는데 있어서 중요하니까요. 이러한 언론의 심리는 사람들에게 공감받기 어려울 겁니다. 이는 무한도전에 이로울 것이 없습니다. 무한도전이 향후 다루게 될 콘텐츠는 무한도전 예고편만으로 충분하니까요.

[사진 = 지난 겨울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무한도전 엑스포에서 공개된 무한상사 사무실 모습 (C) 나이스블루]

 

만약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맞다고 가정하면 무한상사는 일본 유명 배우 쿠니무라 준 출연과 더불어 김혜수, 이제훈이라는 한국 유명 배우가 출연합니다. 그리고 무한상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도 등장하게 되겠죠. 기존에 선보였던 무한상사와 전혀 다른 콘셉트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펼쳐지며 연출은 장항준 감독, 각본은 장항준 감독의 아내 김은희 작가가 맡습니다. 어쩌면 무한도전 역사상 초호화 라인업이 꾸려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무한상사 특집 이후 이렇게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꾸며진 적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무한상사가 유명 배우의 출연이 가능했던 것은 그만큼 무한도전의 강력한 콘텐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몇 개월 전에 킨텍스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엑스포에서는 무한상사 사무실에 많은 관람객들이 붐볐습니다. 무한상사 사무실 모습을 사진 촬영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무한상사 특집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을지 앞으로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무도 무한상사 출연 배우들이 미디어에서 알려졌으나 여론에서는 스포일러 아니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미디어를 통해 출연 배우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포털 댓글에서 스포일러 기사를 향한 쓴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무도 무한상사 출연 배우들이 알려진 것이 스포일러가 맞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사안의 경우 사람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것 같아요. 그럼에도 여론에서 스포일러 향한 불만이 나온 것을 보면 뭔가 매끄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진 = 지난 겨울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펼쳐졌던 무한도전 엑스포에서 공개된 무한상사 사무실 재현 모습. 당시 무한상사 사무실은 무한도전 엑스포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C) 나이스블루]

 

우선, 무도 무한상사 출연 배우가 알려진 것이 스포일러가 맞는지에 대하여 저는 의문으로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미디어 기사에 따르면 해당 배우의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기 때문에 '과연 이것이 스포일러일까?'에 대해서는 맞다고 단정짓기에는 애매합니다. 소속사에서 알려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미디어가 쓴소리를 들어야 할 이유는 없게 됩니다. 충분한 기사 소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론 입장에서는 무도 무한상사 출연 배우 알려진 것에 대하여 허탈한 기분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미 출연 배우가 알려졌으니까요. 무도 무한상사 출연 배우 향한 일종의 기대감이 떨어지기 쉽죠. 여론 입장에서 스포일러로 바라보는 것이 결코 틀리다고 볼 수 없습니다. 스포일러인지 아닌지 딱히 쉽게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바라보는 관점마다 생각이 다를 겁니다.

 

더욱이 무도 무한상사에 대하여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담당하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미 무한도전 방송에서 공개되었죠. 그 다음에 출연 배우가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중에서도 출연 배우가 먼저 공개된 뒤에 촬영하는 경우가 있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배우가 특정 영화 출연하기 이전에 그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스포일러로 지칭되었던 사례는 별로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영화 촬영 이전에 출연 배우 알려지는 것은 정상적인 절차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 = 무한상사 유재석 책상 (C) 나이스블루]

 

그런데 무도 무한상사 출연 배우들이 미디어에서 알려지는 것이라면 조금 이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이라면 스포일러에 민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무한도전과 관련된 스포일러가 무한도전 팬들에게 지탄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 2개가 있었죠. 하나는 지난해 무한도전 가요제 개최장소가 영동고속도로가 있는 강원도 평창, 다른 하나는 올해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 말입니다. 두 개에 대한 스포일러를 떠올리면 지금도 기분이 짜증납니다. 참고로 저는 무한도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특히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 미디어에서 스포일러했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스포일러가 알려지는 바람에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다섯 멤버들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하기 이전에 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와 한국민속촌에서 하나마나 행사를 펼쳐야만 했습니다. 90년대 정상급 아이돌 젝스키스 멤버들이 16년 만에 뭉치면서 게릴라 콘서트 이전에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공연을 펼쳤던 것을 지금도 떠올리면 스포일러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한도전을 즐겨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스포일러가 야속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 본방을 통해 일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데 관련 정보가 미디어에서 먼저 노출되는 것에 불쾌감을 느낄 수 밖에 없죠. 무한도전 제작진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겠죠. 중요 정보가 스포일러로 언급되니 말입니다. 다만, 무한도전 제작진이 무도 무한상사 출연 배우 미디어에서 알려진 것을 스포일러로 판단하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사안은 무한도전 제작진이 스포일러 여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 무한상사 나머지 멤버들의 책상 및 무한도전 엑스포 현장 사진들]

 

무한도전 스포일러 잦은 것은 한국에서 무한도전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오랫동안 한국 정상급 예능 프로그램으로 군림하다 보니 미디어 입장에서는 무한도전과 관련된 중요 정보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 정보를 기사화하면 포털을 통해 높은 주목을 끌게 되니까요. 하지만 기사를 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한도전 스포일러에 짜증을 내기 쉽습니다. 본방으로 접했어야 할 정보를 무한도전 방송도 아닌 미디어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되었으니까요.

 

아마도 무한도전 만큼 스포일러에 민감한 예능 프로그램은 없을 겁니다. 그만큼 무한도전 인기가 많다는 뜻입니다. 무도 무한상사 출연 배우 알려진 것이 스포일러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되도록이면 미디어에서 스포일러는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한도전이 오랫동안 많은 인기를 끄는데 있어서 스포일러는 웬만하면 없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저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을 이곳에 발행합니다. 블로그에서는 내용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최근에 직장인 관련 콘텐츠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생(웹툰) 무한상사(예능) 직장의 신(드라마)이 대표적이죠. 콘텐츠는 아닙니다만 롯데백화점 사건(모르는 분들은 인터넷에서 검색하세요.)은 마음속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그 중에서 특히 무한상사 정리해고는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줍니다. 언론에서 무한상사 다음편 예고를 보니까 치킨집 개업을 소재로 다루는 모양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자영업이죠. 아마도 많은 분들이 무한상사 다음편을 시청할 것 같네요.

 

결론은 그겁니다.
한국에서는 '갑'이 되지 않으면 상당수가 힘겨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냉정히 말해, 직장인 대부분은 언젠가 해고되거나 스스로 회사를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 중에 상당수는 생존을 위해 자영업에 돌파구를 찾지만, 현재 자영업 성공 확률은 한자릿수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민생 경제가 안좋아진 원인 중에 하나가 이 같은 악순환 때문일 겁니다. 동네에 편의점은 왜 이렇게 많이 생긴건지 모르겠어요.(편의점 주인이나 슈퍼마켓 주인이나 둘 다 이익에서 손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형마트가 근처에 있는 동네라면 더욱 그렇죠.)

 

제가 오래전부터 저만의 생존 돌파구를 찾았던 것도 이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선택은 어느 정도 옳았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예전부터 취업했다면 답답한 삶을 살아왔을 거에요. 해고 걱정도 했을 것이고.

 

사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업 성격상 '을'이라면 힘겨울 수 밖에 없죠. 저는 현재 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갈길이 멉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성과가 안좋으면 허무하더군요. 주위에서 '취업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럴꺼면 사업 왜 하냐?'는 말을 들을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그런 X소리 듣지 않으려면(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절교할 겁니다.) 사업 성공을 이루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지만.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