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피소 소식 통해서 한동안 제기되었던 그의 동정론 설득력 잃게 됐습니다.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되기를 원했던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이죠. 그가 무한도전 식스맨 하차했던 이유는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때문입니다. 과거에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달샘)에서 여성 비하 발언한 것이 무한도전 식스맨 하차로 이어진 결정타가 되었죠. 그런데 그것으로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장동민 피소 당했던 결정적 이유가 옹달샘에서 했던 발언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만을 놓고 보면 장동민이 팟캐스트 옹달샘에서 말했던 내용에 문제 삼는 것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는 기존 방송사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팟캐스트 방송을 할 수 있죠. 하지만 장동민 피소 이유 및 원인이 된 삼풍백화점 생존자 명예훼손 및 모욕혐의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사진 =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선보였던 전설의 주먹이라는 코너. 그러나 장동민은 무한도전 식스맨 하차했습니다. (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itter.com/realmudo)]

 

장동민은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에서 소변과 관련된 언급을 했습니다. 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를 거론하는 과정에서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이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그 여자가 (장동민이 말하는 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 창시자야. 창시자"라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극적으로 생존했던 사람이 장동민 발언에 대하여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습니다. 장동민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는 뜻이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한마디로 말해서 최악의 참사였습니다.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면서 사상자 1천 명 넘었던 끔찍한 사고였습니다. 502명 사망, 937명 부상, 6명 실종으로 국민들을 안타깝게 했던 재난이었죠. 그 당시 기적적으로 생존했던 사람의 구조가 당시 미디어에서 높은 주목을 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동민이 21일 만에 구출된 사람을 언급한 것을 봐도 알 수 있죠.

 

문제는 장동민 삼풍백화점 발언이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가 있다는 점입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때 극적으로 생존했던 사람이 어느 동호회 창시자라는 발언이 문제가 된 겁니다. 이것이 허위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생존자 언급을 개그 소재로 삼은 것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너무 위험한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까지 불거졌던 여성 비하 발언에 이은 막말 논란을 면치 못하게 됐습니다.

 

[사진 =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식스맨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장동민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력 후보였습니다. (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itter.com/realmudo)]

 

결과론적 관점이지만,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안된 것은 다행이었습니다. 만약 그가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된 이후에 막말논란이 불거졌다면 하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실제로는 식스맨 멤버 발표 이전에 하차) 그런 시나리오라면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는 새로운 멤버를 다시 뽑아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졌을지 모를 일입니다. 식스맨 향한 대중적인 피로감이 쌓이면서 무한도전 시청률에 안좋은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습니다.

 

한때는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 발표 이후 장동민 하차를 안타깝게 여기는 여론의 반응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장동민에 호감을 느끼지 않게 된 사람도 많았으나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삼풍백화점 생존자 관련 구설수에 직면한 장동민 피소 통해서 그가 무한도전 식스맨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장동민 삼풍백화점 관련 발언은 대중들에게 안좋게 비춰질 수 밖에 없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저는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최종후보에서 탈락했으나 '그래도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로서 적절했다'는 생각이 저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요. 최종후보 5인 중에서 식스맨 될만한 인물이 과연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봤을 때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 자체가 석연치 않았어요. 식스맨 후보 8인끼리 투표해서 최종후보 가려냈던 방식은 유병재에게 불리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4월 10일 tvN 드라마 <초인시대> 1화 보면서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의 꼬리가 아닌 '뱀의 머리'가 된 유병재 앞날이 밝지 않을까 싶어요. 초인시대는 '이래서 유병재가 대세남이 됐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보여준 작품입니다.

 

 

[사진 = 유병재 (C) 초인시대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rogram.interest.me/tvn/thesupermanage)]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 옳고 그름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은 서로 다를 겁니다. 저는 유병재 식스맨 탈락 아쉽다고 판단합니다만 이를 원치 않는 사람도 적지 않겠죠. 그럼에도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되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보면 그가 예능에서 확실히 통하는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초인시대 1화에서도 자신의 예능감을 확실히 보여줬고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과 차원이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습니다.

 

다만, 그 콘셉트가 무한도전에서 잘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초인시대는 유병재가 극본 및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이나 무한도전이라면 다릅니다. 자신보다 나이 많은 선배 연예인 5인방과 함께 호흡 맞춰야 하는 변수가 있으니까요. 그가 무한도전 고정 멤버 5인방과 쉽게 융화되었을지 알 수 없겠으나 초인시대에서 드러난 존재감 놓고 보면 용의 꼬리에 어울리는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유병재는 뱀의 머리가 제격이었습니다. 그 뱀이 훗날 용이 될지 여부는 향후 그의 활약에 달렸죠.

 

 

유병재 초인시대 1화 출연 인상 깊었던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신만의 B급 캐릭터가 확실히 통했으며 다른 하나는 현실 풍자가 가능했습니다. 유병재가 B급 성향에 어울리는 인물인 것은 잘 아실겁니다. 초인시대에서는 자신의 캐릭터를 망치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주는 매력을 연출하더군요.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청자를 통쾌하게 만들었던 시나리오가 현실 풍자였습니다. 대학교 조별과제 열외 타려는 사람, "아프니까 청춘이다" 강요하며 스펙 강조하는 기성세대, 열정페이 강요하는 선배를 디스한 장면이 통쾌했습니다. 고학력자가 막노동판에서 일하는 모습은 '유병재가 현실 풍자에 능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드러낸 결정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 =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은 초인시대에게 이득입니다. 유병재 때문에 드라마 인지도가 높아졌으니까요. (C) 초인시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thesupermanage)]

 

유병재는 초인시대 주인공 및 극본까지 맡고 있습니다. 다른 연예인과 달리 방송인 겸 방송작가로 활동하는 중이죠. 자신의 예능 기질을 마음껏 발휘하는데 있어서 멀티 기질이 강합니다. 만약 무한도전 식스맨 됐다면 방송작가로서 정상적으로 활동했을지 의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중파 기준으로 예능 샛별이 방송인과 방송작가로 동시에 활약하기 어려웠을지 모릅니다. 또한 방송인으로서는 식스맨 적응부터 버거웠을 가능성이 없지 않겠죠. 하지만 초인시대라면 달라집니다. 유병재 영향력 넓히기 좋은 작품이니까요.

 

지금의 유병재 행보를 보면 전화위복이라는 단어가 쉽게 떠오릅니다. 비록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했으나 오히려 이것이 행운이 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이 자신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 되었다면 초인시대는 '왜 유병재가 예능인으로 성공했나?'라는 것을 보여준 작품이 됐습니다. 유병재 현재 행보라면 앞날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한편으로는 무한도전이 유병재라는 인재를 놓친 것이 뼈아픕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 소문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부인하면서 해프닝이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직 무한도전 식스맨 인물이 최종 낙점되지 않았습니다. 최종후보 5인 중에서 누가 무한도전 식스맨 될지 아직은 모릅니다. 현시점에서 장동민은 최종후보 5인 중에 한 명입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누가 될지 궁금한 사람 많을 겁니다. 4주 연속 무한도전 식스맨 방영되면서 '누가 되느냐?'라는 사람들의 관심이 클 수 밖에 없죠. 여론에서는 'A가 되기를 원한다'; 'B가 되었으면 좋겠다', 'C는 안된다'는 의견을 많이 나타냈습니다. 이렇다보니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 같은 루머가 불거졌는지 모릅니다.

 

 

[사진 = 지난 1월 서울에서 개최된 무한도전 사진전에서 봤던 무한도전 2015년 달력입니다. 무한도전 고정 멤버 5인과 함께할 식스맨 과연 누구일까요? (C) 나이스블루]

 

진부한 표현일 수도 있지만, 무한도전 식스맨 되는 사람은 '독이 든 성배'를 마시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한국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성공한 인물이 흔치 않듯이 무한도전 고정멤버로 성공하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기본적인 예능감이 뛰어난 인물이라 할지라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버틸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하며,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두각을 떨치기 위해 노래까지 잘 불러야 하며, 무한도전 현 멤버 5인과 잘 어울려야 합니다. 그리고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주목 받는 여론의 중압감을 떨치는 것이 중요하죠.

 

그러나 무한도전 식스맨으로서 성공적으로 버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누가 무한도전 식스맨이 되든 일부 여론의 부정적인 반응을 견뎌야만 합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에서 떨어졌던 유병재의 경우 그의 시스맨 투입을 원했던 사람이 많았으나 그를 원치 않았던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최종후보 5인도 유병재와 다르지 않을 겁니다. 식스맨이 되더라도 일부 여론의 부정적 목소리를 감수해야 하니까요.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 루머는 여론의 궁금증에서 비롯된 관심 유발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이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 누가될지 궁금하게 생각하다보니 증권가 찌라시 같은 곳에서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 루머가 전파된 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든 루머가 100% 사실이 아니나 마치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 같은(해결된다는 것과 다른 의미를 뜻합니다.) 존재감이 있습니다. 특정 루머를 믿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루머가 사실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루머가 틀린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루머를 보면 무한도전 식스맨 향한 여론의 관심이 생각보다 컸습니다. 4주 연속 무한도전 식스맨 방영분이 나오다보니 일각에서 지겹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오히려 아니었습니다. 장동민 식스맨 관련 루머를 보면 무한도전 식스맨이 여전히 대중들의 핫이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 = 무한도전 식스맨 추천 메시지 올렸던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C) twitter.com/realmudo]

 

그럼에도 장동민 식스맨 루머처럼 증권가 찌라시 또는 언론을 통해 누가 무한도전 식스맨이 됐다는 이야기가 먼저 전파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식 멤버가 발표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무한도전 식스맨 시청률 올라가면서 프로그램 재미와 관심도가 높아지겠죠.

 

장동민 식스맨 루머가 사실무근으로 끝난 것과 더불어 해당 루머에 대한 사람들의 반발이 있던 것을 보면 현시점에서는 방송에서 식스맨 최종 1인이 발표되는게 옳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될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무한도전 팬으로서 바라는 부분이니까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이서진 무한도전 출연 개인적으로는 의외로 생각했습니다. tvN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히트시켰던 주인공이자 앞으로도 두 프로그램에 나올 예정인(이 글은 꽃보다 할배 시즌3 방영 이전에 올립니다.) 이서진 무한도전 등장은 그가 화면에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혹시나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유재석과 함께 만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단호하게 거절했던 의사를 보면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일부 무한도전 시청자들은 꽃보다 할배와 삼시세끼에서 시청자들을 웃겼던 이서진 무한도전 식스맨 되는 것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서진이 예능인으로서 경쟁력 강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서진은 굳이 무한도전 식스맨 되지 않아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력한 영향력 발휘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사진 = 이서진 (C)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rogram.interest.me/tvn/flowerh4)]

 

이서진에게는 tvN 나영석PD가 있습니다. 나영석PD가 tvN 이직 후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 연달아 성공시키는데 있어서 이서진이 중요한 구심점이 됐습니다. 이서진과 나영석PD의 궁합은 잘 맞았습니다. 나영석PD가 tvN에서 자리잡기까지 이서진 활용 성공한 것이 비결이었다면 이서진은 나영석PD와의 만남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인지도 높이며 드라마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 심지어 광고까지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했습니다.

 

이서진과 나영석PD의 호흡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다가오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꽃보다 할배 시즌3 시작하며 삼시세끼 농촌편(정선편)은 시즌2 촬영 가능성이 존재합니다.(반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아직 계획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영향력이 앞으로 지속되려면 tvN 차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서진 무한도전 식스맨 된다면 나영석PD가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과거 전진이 무한도전 고정 멤버가 된 이후 여러 방송 활동하면서 집중력 저하 드러낸 끝에 병풍 논란에 시달리며 군입대 앞두고 하차했던 전례 떠올리면 이서진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은 득보다 실이 큽니다. 또한 이서진은 본업이 연기자입니다. 향후 드라마 또는 영화 출연 가능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무한도전에 출연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힘든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꽃보다 할배와 삼시세끼가 많은 시청자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것도 이서진 무한도전 식스맨 거절 옳았던 또 다른 이유로 꼽힙니다. 물론 tvN 두 프로그램은 무한도전처럼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아닌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꽃보다 할배 또는 삼시세끼 방영될 시기에는 지상파 예능 못지 않은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서진은 굳이 무한도전 고정 멤버 되지 않아도 나영석PD가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인으로서 자신의 영향력 계속 키울 수 있습니다.

 

[사진 = 이서진 (C) 삼시세끼 정선편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rogram.interest.me/tvn/3bob)]

 

오히려 이서진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은 그가 나영석PD 프로그램에서 발휘했던 예능감이 부각된 현상으로 이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서진에게 득이 되었을 뿐이죠. 어쩌면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 익숙하지 않았던 시청자중에는 '이서진이 왜 웃긴지 이제야 알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무한도전이 한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서진 무한도전 식스맨 되지 않는 것을 서운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이서진은 욕심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앞으로도 나영석PD와의 인연을 통해서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을 기회가 충분하니까요. 그런 점에서 이서진이 무한도전 식스맨 거절한 것은 그의 판단이 옳았음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여러 명의 연예인들이 거론되는 중입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장동민 김영철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 출연하면서 무한도전 고정 멤버와의 일대일 면접 치렀던 방영분이 나왔습니다. 이들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임을 시청자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출연 방영분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누가 여섯 번째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지 주목됩니다.

 

사실, 새로운 멤버가 기존 멤버와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강렬한 예능감을 과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무한도전 기존 멤버는 그동안 방송에서 발휘했던 노하우에 익숙하나 새로운 멤버는 그렇지 않습니다. 흔히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가리켜 독이 든 성배라는 표현이 비유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사진 =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서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관련 메시지 띄우며 방송 예고했습니다. (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itter.com/realmudo)]

 

지난 14일 무한도전 식스맨 방송에서 유재석은 "식스맨 프로젝트가 그 전 녀석(길)과 그 녀석(노홍철) 복귀시키기 위한 계산이 깔려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식스맨 프로젝트는 5명으로는 물리적으로 한계인 상황이 있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고민에서 식스맨 프로젝트가 탄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노홍철 길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뽑는 방송분에 그 전 녀석과 그 녀석에 대한 언급을 한 뒤에 후보 면접을 본 것은 노홍철과 길의 무한도전 복귀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의도로 봐야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노홍철과 길이 아닌 제3의 인물로 여겨집니다. 문제는 제3의 인물 후보군이 매우 많습니다. 지난 14일 방영분에만 후보 6명 등장했으며 추후 방영분에서도 또 다른 인물 면접 과정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주요 인물 이렇습니다. 3월 14일 방영분에서는 장동민 김영철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 등장했습니다. 아직 방영분에 나오지 않은 인물은 서장훈 김제동 유병재 홍진호 이서진 강균성 홍진경 박진영 헨리가 있습니다. 이들은 여론에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무한도전 고정멤버와의 면접에 응했는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고요.

 

현재 여론에서 거론되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살펴보면서 '노홍철만한 인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겁니다.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 바랬던 시청자들이 꽤 있었던 상황에서 새로운 멤버가 무한도전에 합류했는데 반응 좋지 못하면 '노홍철 복귀시켰어야 했다'는 쓴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가 될 식스맨이 노홍철 공백 메우는 것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단기간에 반응 좋을지라도 과거 전진의 사례 떠올리면 예능감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진 = 노홍철은 지난해 무한도전 차기 리더 후보에 올랐습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새로운 멤버가 노홍철 공백을 메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지난해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상암MBC에서 진행되었던 무한도전 사진전 현장 모습. 무한도전은 식스맨 멤버 영입 시도를 통해 진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C) 나이스블루]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누가 좋은지 여부에 대한 사람의 생각은 서로 다릅니다. 누군가 됐으면 좋겠는데 다른 누구는 안되기를 바란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 뽑힐 때 일부 여론에서 불신을 드러내거나 노홍철과 비교하는 심리가 나타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한도전에게 딜레마로 작용할지 모를 일이죠.

 

결국에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가 될 그 누군가의 절실한 활약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무한도전 활동에 대하여 얼마나 열의를 발휘하면서 무한도전 롱런에 기여하기 위한 배고픔에 굶주려 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예능감 많다고 무한도전에서 제대로 통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무한도전 식스맨은 독이 든 성배니까요. 무한도전에 대한 동기부여가 강한 인물이 식스맨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