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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모태범 500m 기록 랭킹,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기대 모태범 500m 기록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모태범 출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8년 전이었던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 해당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당시 모태범 500m 기록 1차 레이스 34초 923 및 2차 레이스 34초 906으로서 합계 69초 82의 기록을 냈습니다. 모태범 금메달 쾌거가 더 좋았던 이유는 2~3위가 일본인 선수들이었습니다. 그때의 금빛 레이스가 평창에서도 재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 = 모태범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yeongchang2018.com)]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500m 이상.. 더보기
모태범 1000m 명예회복 꼭 보고 싶다 한국 시간으로 12일 저녁 11시에 펼쳐질 소치 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는 모태범, 이규혁, 김태윤이 출전합니다. 김태윤은 올해 20세 영건이며 1000m가 주종목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규혁은 이번 1000m가 6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종지부를 찍는 마지막 경기입니다. 그리고 모태범이 명예회복에 도전하며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합니다. 남자 500m에서 4위에 머무르며 올림픽 2연패가 좌절되었던 아쉬움을 만회할지 주목됩니다. 국민들은 모태범이 1000m에서 건재한 기량을 과시하는 모습을 기대할 것입니다. 그는 500m에서도 잘했습니다. 69초 69를 기록했는데 4년 전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 시절의 69초 82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던 네덜란드 선수들이 너.. 더보기
모태범 4위 이규혁 18위, 박수 받아야 한다 2014 소치 올림픽이 개막한지 사흘 되었던 지난 10일 한국인 선수의 대회 첫 메달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금메달 기대 종목으로 눈길을 끌었던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와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한국인 선수의 메달 획득이 불발됐다. 쇼트트랙에서는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던 빅토르 안(한국명 : 안현수)이 동메달을 획득한 것이 위안이었다. 올림픽에서 8년 만에 메달을 얻으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하지만 스피드 스케이팅은 아쉬웠다. 2010 벤쿠버 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500m 세계 랭킹 1위 모태범이 4위에 만족했다. 1차와 2차 레이스에서 각각 34초 84, 34초 85를 기록했으며 합계 69초 69를 나타냈다. 미첼 뮐데르(69초 312) 요한네스 스미켄스(69초 3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