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멕시코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맞대결이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게 됐다. 남미와 북중미 축구의 강호가 8강 진출을 다툴 뿐만 아니라 멕시코의 월드컵 16강 징크스가 과연 이번에 해소될지 주목된다. 브라질 멕시코 맞대결은 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중에서 축구팬들에게 흥미를 끌기 충분한 빅매치다. 6회 연속 월드컵 16강 탈락했던 멕시코가 6전 7기만에 월드컵 8강에 오를지, 아니면 징크스가 여전히 유효할지 주목된다.

 

 

[사진 = 브라질 멕시코 역대 월드컵 본선에서는 4전 3승 1무로 브라질이 우세를 나타냈다. 더 놀라운 것은 4경기에서 11골 0실점 기록했다. 브라질은 지금까지 월드컵 본선에서 단 한 번도 멕시코에게 실점한 적이 없다. 멕시코에게는 또 다른 월드컵 징크스라 할 수 있다. 다만, 브라질이 멕시코를 월드컵 본선에서 이겼던 때는 1950~60년대이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멕시코와 0-0으로 비겼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브라질 멕시코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이 한국 시간으로 7월 2일 오후 11시 러시아 사마라에 있는 사마라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브라질은 E조 1위(2승 1무), 멕시코는 F조 2위(2승 1패)로 16강에 진출했다. 브라질 피파랭킹 멕시코와의 차이는 꽤 있다. 각각 2위와 15위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피파랭킹과 월드컵 순위는 비례하지 않는다. 피파랭킹 1위 독일이 F조에서 멕시코에게 0-1, 한국에게 0-2로 패하며 조별 본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멕시코 피파랭킹 비록 브라질에 비하면 낮으나 독일을 이겼다는 점에서 브라질 멕시코 16강이 어떤 경기 내용 및 결과를 나타낼지 예측불허다. 브라질 멕시코 피파랭킹 및 그동안의 월드컵 커리어를 놓고 보면 브라질의 우세를 예상하기 쉬우나 멕시코가 이번 대회에서 이변을 일으킨 것이 변수다. 다만, 멕시코는 F조 3차전 스웨덴전에서 0-3으로 패하는 기복이 심한 행보를 보였다.(만약 멕시코가 스웨덴을 이겼다면 한국이 16강에 진출했을 것이다.) 독일전, 한국전에서 에너지를 너무 쏟았다.

 

 

[사진 = 멕시코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1차전 독일전 1-0 승리는 그야말로 이변이었다. 1985년 이후 33년 만에 독일을 이겼다.(더 놀라운 이변은 F조 최약체로 꼽혔던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이겼다.) 과연 멕시코가 독일과 더불어 월드컵 만년 우승후보로 꼽혔던 브라질을 이길지 아니면 패할지 주목된다. 참고로 브라질 피파랭킹 2위로서 1위 독일과의 차이는 단 한 계단 뿐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브라질 멕시코 역대전적 40전 23승 7무 10패로서 브라질이 우세하다. 2000년대 이후 역대전적에서는 14전 5승 3무 4패로서 브라질이 약간 우세하나 2000년대 이전에 비하면 많은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한때 브라질이 멕시코에 약했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1999년 8월 4일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 3-4 패배부터 2003년 7월 27일 골드컵 결승 0-1 패배에 이르기까지 멕시코전 6경기에서 2무 4패로 부진했다. 의외로 멕시코가 브라질을 상대로 잘했던 시절이 있었다.

 

다만, 멕시코가 지난 6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루었음에도 모두 8강 진출에 실패했던 징크스가 있는 것이 이번 브라질 멕시코 맞대결의 변수로 꼽힌다. 그 징크스가 이번에도 유효할 경우 멕시코는 브라질을 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멕시코의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은 1970년, 1986년 8강 진출이나 두 대회 모두 자국에서 개최되었으며 다른 나라에서 펼쳐졌던 대회에서는 지금까지 8강에 오른적이 없었다. 반면 브라질은 1990 이탈리아 월드컵 16강 탈락 이후 여섯 번의 월드컵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사진 = 네이마르가 러시아 월드컵 본선 3경기를 치를수록 폼이 올라온 것은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에게 힘이 되고 있다. 4년 전 자국에서 개최됐던 월드컵 부상 악몽에 시달렸던 그에게 있어서 러시아 월드컵은 상당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한국 시간으로 2018년 7월 2일 브라질 멕시코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7월 2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브라질 멕시코 맞대결의 승자는 8강에서 벨기에 일본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현실적으로 벨기에가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브라질 멕시코 승자의 8강 경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에는 16강에서 반드시 서로를 넘어야 한다. 브라질에게 멕시코는, 멕시코에게 브라질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만한 상대다.

 

흥미롭게도 F조 2위는 멕시코가 아닌 독일이 될뻔했다. 독일이 한국을 최소 2득점 차이로 이겼다면 F조 2위로 16강에서 브라질과 맞대결 펼쳤을 것이다. 브라질에게 있어서 독일은 반드시 복수하고 싶은 상대다.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에서 독일에게 1-7로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것도 브라질의 홈에서 말이다.(이른바 '미네이랑의 비극'이라 불린다.) 하지만 독일이 한국에게 2골 차이로 패하면서 브라질과 독일이 이번 대회 16강에서 맞붙는 일이 없게 됐다.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면 브라질이 하고 싶었을 복수를 한국이 대신 이루어냈는지 모른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독일 멕시코 피파랭킹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질 것이다. 두 대표팀은 한국 및 스웨덴과 더불어 월드컵 F조 같은 조에 포함됐다. 한국과 스웨덴이 맞대결 펼치기 21시간 이전에 독일 멕시코 월드컵 F조 1차전 맞대결이 펼쳐진다. 독일 멕시코 현실적으로 한국보다 전력이 더 좋은 팀들이자 러시아 월드컵 16강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다는 점에서 독일 멕시코 월드컵 F조 맞대결 결과가 한국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사진 = 독일 멕시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국 시간으로 6월 18일 월요일 오전 0시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네임벨류만을 놓고 보면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의 우세를 예상하기 쉬우나 멕시코가 유난히 월드컵 조별 본선에 강했던 것을 무시할 수 없다. 멕시코 월드컵 6회 연속 16강 진출은 그만큼 조별 본선에 강했다는 뜻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독일 멕시코 월드컵 F조 맞대결은 이 경기에서 지는 팀이 한국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라운드에서 필사적인 움직임을 과시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한국이 스웨덴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16강 진출 전망이 점점 암담한 상황으로 빠진다. 독일 멕시코 역대전적 11전 5승 5무 1패로 독일의 우세가 두드러진다. 독일이 멕시코에게 유일하게 패했던 때가 1985년 6월 15일 0-2 패배이며 장소는 멕시코 시티였다. 즉, 독일은 멕시코가 아닌 곳에서 멕시코에게 패한 전적이 없었으며 1985년 이후 33년 동안 패한 전적이 없다.

 

이러한 흐름만을 놓고 보면 멕시코에게 독일전이 불리할 수도 있다. 가장 최근에 독일과 맞붙었던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에서도 독일에게 1-4로 대패했다. 만약 멕시코가 독일에게 패하면 그 다음 한국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특유의 빠른 스피드, 부지런한 움직임, 재치 넘치는 개인기에 스리백과 포백을 넘나드는 일사불란한 전술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을 한국전에서 다 쏟아부을지 모를 일이다. 그럴 경우 한국에게는 불리하다. 독일 피파랭킹 그리고 멕시코 피파랭킹 한국보다 많이 높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의 전력이 취약하다.

 

 

[사진 = 독일 멕시코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에서 맞붙었다. 독일이 4-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두 대표팀은 1년 만에 러시아에서 월드컵 F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독일 피파랭킹 상당히 쎄다는 것은 축구팬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비록 최근 평가전에서 부진했으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및 유로 2016 4강에 진출하며 여전히 세계 정상급 전력을 갖췄다. 특히 독일은 1954 스위스 월드컵부터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월드컵 15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15회 중에 우승 4회, 준우승 4회) 아무리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아도 월드컵 무대에서는 유난히 8강 이상의 성과를 꾸준히 이루어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 피파랭킹 항상 높을 수밖에 없었다.

 

 

독일 피파랭킹 그리고 멕시코 피파랭킹 TOP16 안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한국에게는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 팀이다. 얼마 전 새롭게 발표된 한국의 피파랭킹은 57위로서 멕시코 및 독일 피파랭킹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독일 피파랭킹 1위라면 멕시코 피파랭킹 15위다. 물론 피파랭킹이 16위권 안에 포함됐다고 월드컵 16강 진출한다는 보장은 없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전까지 세계 최강이었던 스페인이 그 대회에서 조별 본선 탈락했던 전례를 놓고 보면 말이다.

 

그런데 독일 멕시코 유난히 월드컵 조별 본선에 강했던 경쟁력을 무시할 수 없다. 그야말로 '꾸준함의 대가'들이다. 어떤 가수가 데뷔 초기에 국민적인 히트곡을 냈다고 그 가수가 롱런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동안 가요계에서 원 히트 원더를 많이 봐왔듯이 말이다. 그런 점에서 독일 멕시코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과시했던 팀들이기 때문에 독일 피파랭킹 및 멕시코 피파랭킹 항상 높을 수밖에 없었다.

 

 

[사진 = 독일 피파랭킹 1위(1,558점)에 이름을 올렸다. 2위 브라질(1,431점)과의 점수 차이가 크다. 2018년 1~6월 피파랭킹 모두 1위를 기록했던 팀으로서 다른 팀들에 비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경쟁력이 충분하다. 브라질 월드컵 시절과 달리 스쿼드 변화의 폭이 컸다는 점에서 요아힘 뢰브 감독의 전술이 상대 팀에게 간파당할 위험성이 적다. 그만큼 독일 대표팀의 인재풀이 상당히 넓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멕시코 피파랭킹 15위(989점)로서 북중미 팀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편이다. 지난 1~3월 피파랭킹은 17위였으나 4~6월 15위를 유지했다. 피파랭킹 대륙별 가중치에서 남미 및 유럽이 다른 대륙에 비해 높다는 점에서 멕시코 피파랭킹 과소평가를 받는 느낌이 없지 않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8년 6월 18일 독일 멕시코 월드컵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6월 18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독일 멕시코 월드컵 맞대결은 F조에서 가장 화끈하게 펼쳐질 빅매치다. 네임벨류가 화려한 팀들끼리 조별 본선에서 맞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멕시코로서는 독일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전 승리 시 한국전에서 에너지를 덜 쏟아붓고(이렇게 된다면 한국에게는 승리의 기회다.) 스웨덴전에서 16강 진출을 굳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나리오가 그려지기 때문이다. 만약 멕시코가 독일에 패하면 한국전에서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한국의 멕시코전 전망이 어두워진다.

 

하지만 멕시코가 독일에 패하는 것이 때로는 한국에게 약간이나마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독일이 멕시코에 이어 스웨덴을 이기면 한국전에서 풀 주전을 가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을 로테이션 멤버 위주로 치를 가능성이 높다. 그럴 경우 한국에게는 독일을 상대로 최소 무승부를 노려볼만하다. 다만, 독일의 주전과 비주전 차이가 전반적으로 크지 않다는 점에서 한국이 과연 독일전 승점을 가져올지 여부는 매우 불투명하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멕시코 피파랭킹 과연 몇 위인지, 아울러 한국과의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피파랭킹은 올림픽 대표팀 경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4년간의 A매치 성적을 종합한 랭킹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멕시코 피파랭킹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존재임에 틀림 없다. 알고보면 그들의 랭킹을 통해서 만만치 않은 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멕시코는 무서운 축구 강호라고 할 수 있다.

 

 

[사진 = 멕시코 피파랭킹 14위에 속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국내 시간 기준으로 8월 11일 목요일 오전 4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있는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에서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C조 본선 멕시코전을 치른다. 현재 두 팀 모두 1승 1무로 승점 4점을 기록중이며 골득실에서는 우리나라가 앞섰다.(한국 +8, 멕시코 +4) 한국이 이번 경기에서 최소한 비기면 8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하지만 멕시코가 만만치 않은 축구 상대라는 점에서 이 경기가 어떻게 끝날지 예측불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국 대표팀과 상대하는 팀의 전력을 살펴볼 때 가장 주목하는 것이 피파랭킹이다. 멕시코 피파랭킹 14위(1044점)에 속했다. 북중미에서는 가장 높으며 한국 피파랭킹 48위(592점)보다 월등히 높다. 피파랭킹만을 놓고 보면 멕시코가 한국보다 우세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북중미에서는 멕시코 다음으로 미국(855점, 25위) 코스타리카(840점, 27위) 파나마(580점, 51위) 자메이카(573점, 55위) 순서로 높다.

 

세계로 눈을 돌리면 멕시코 피파랭킹 크로아티아(1022점, 15위) 폴란드(1011점, 16위) 에콰도르(1002점, 17위) 스위스(957점, 18위)보다 더 높다. 반면 멕시코보다 피파랭킹이 한 단계 높은 국가는 잉글랜드(1107점, 13위)다. 더욱이 멕시코 피파랭킹은 2016년 기준으로 7월이 가장 높았다. 지난 1월에는 23위였으나 2~3월 22위, 4~6월 16위로 도약했으며 7월이 되면서 14위에 올랐다. 지난해 피파랭킹은 22위이며 2014년에는 20위에 속했다. 최근에 피파랭킹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사진 = 멕시코 피파랭킹 잉글랜드보다 낮으나 크로아티아보다 높은 편에 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멕시코 축구가 놀라운 것은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월드컵 6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비록 6번의 대회 모두 8강 진출에 실패했던 징크스가 있으나 6회 연속 16강 진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이 역대 월드컵에서 단 2회(2002년, 2010년) 16강에 진출했던 것을 떠올리면 멕시코 축구의 월드컵 16강 DNA는 그야말로 무섭다. 대륙대항전인 골드컵에서는 최근 4번의 대회에서 3번(2009년, 2011년, 2015년)의 우승을 달성하며 북중미 축구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멕시코 축구 대표팀의 2016년 현재까지의 A매치 행보는 긍정적이다. 2016년 8월 10일까지 A매치 9전 7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었던 것. 지난해 23전 11승 9무 3패를 거두었다면 올해는 A매치에서 이기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다만, 6월 19일 코파 아메리카 8강 칠레전에서 0-7 대패를 당한 것이 뼈아프다. 코파 아메리카 예선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것은 물론 우루과이를 3-1로 눌렀으나 8강에서 칠레에게 7실점이나 허용했다. 그럼에도 올해 A매치에서 많은 경기를 이긴 것은 눈에 띄는 일이다.

 

멕시코 2016년 현재까지의 A매치 성적

 

-2월 10일 세네갈전 2-0 승리(친선전)
-3월 26일 캐나다전 3-0 승리(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4차 예선 A조)
-3월 39일 캐나다전 2-0 승리(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4차 예선 A조)
-5월 29일 파라과이전 1-0 승리(친선전)
-6월 2일 칠레전 1-0 승리(친선전)
-6월 6일 우루과이전 3-1 승리(코파 아메리카 C조)
-6월 10일 자메이카전 2-0 승리(코파 아메리카 C조)
-6월 14일 베네수엘라전 1-1 무승부(코파 아메리카 C조)
-6월 19일 칠레전 0-7 패배(코파 아메리카 8강)

 

 

[사진 = 한국 멕시코 올림픽 대표팀 경기가 국내 시간 기준으로 8월 11일 오전 4시에 펼쳐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한국 멕시코 경기는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8월 11일 오전 4시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아이폰 달력이며 8월 11일을 가리킨다.]

 

멕시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펼쳐졌던 리우 올림픽 축구 북중미 지역 예선을 통해 온두라스와 함께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멕시코는 B조 예선에서 3전 3승을 거두었다. 1차전 코스타리카전 4-0 승리, 2차전 아이티전 1-0 승리, 3차전 온두라스전 2-1 승리를 통해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캐나다를 2-0으로 눌렀으며 결승에서 온두라스를 2-0으로 제압하고 챔피언이 됐다.

 

리우 올림픽 본선 C조에서는 1차전에서 독일과 2-2로 비겼으며 2차전에서 피지를 5-1로 이겼다. 3차전에서는 한국과 상대한다. 과연 한국 멕시코 3차전 경기가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과연 C조에서 8강 진출하는 팀은 어느 팀이 될지 주목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