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차기 에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누자이, 거품 아닌 맨유의 차기 에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근 6연승을 기록중이다. 그 중에 프리미어리그 4경기를 이기면서 9위로 추락했던 팀의 순위가 6위로 회복됐다. 4위 에버턴을 승점 3점 차이로 좁히면서 4위권 진입이 현실화 될 수도 있다. 지금의 기세라면 시즌 막판 상위권 팀들과 우승 경쟁을 펼칠지 모를 일이다. 마이클 캐릭과 대런 플래처의 복귀, 대니 웰백과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각성을 놓고 볼 때 박싱데이 이후의 전망이 긍정적이다. 웨인 루니의 부상과 슬럼프가 없다는 전제에서 말이다. 맨유가 시즌 전반기 부진을 만회하는데 있어서 칭찬 받아야 할 인물이 바로 1995년생 유망주 아드낭 야누자이다. 최근 맨유 경기를 보면 야누자이의 존재감 유무에 따라 팀의 공격 전개와 경기 내용, 그라운드 안에서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