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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토트넘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 맹활약 꼭 필요하게 됐다 토트넘 리버풀 맞대결에서는 손흥민 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5위를 기록중인 토트넘 입장에서 리버풀 원정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승부이기 때문이다. 토트넘 리버풀 프리미어리그에서 치열한 4위권 경쟁을 펼치는 중이기 때문에 양팀 모두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 더욱이 손흥민 리버풀 사령탑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휘하는 팀(도르트문트, 리버풀)에 유독 강한 면모가 있다는 점에서 과연 리버풀 토트넘 맞대결을 통해 골 소식을 전할지 기대된다. [사진 = 토트넘 리버풀 빅 매치가 성사됐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리버풀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2월 5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 더보기
리버풀 토트넘, 손흥민 잘해야 하는 까닭 리버풀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빅 매치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은 손흥민 선발 출전 여부다. 아무리 손흥민 최근 활약이 좋아도 올 시즌 초반에 비하면 팀 내 입지가 약화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 1월 5일 첼시전 2분 출전을 놓고 보면 이번 리버풀 토트넘 맞대결에서의 선발 투입 가능성을 확신하기 어렵다. 하지만 선발로 뛰든, 교체로 뛰든 리버풀 토트넘 경기에서 반드시 잘해야만 한다. 그래야 토트넘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각인시킬 것이다. [사진 = 리버풀 원정을 예고하는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C) tottenhamhotspur.com] 리버풀 토트넘 경기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축구를 아우르는 빅 매치로 떠올랐다. 두 팀은 한국.. 더보기
3월에 강한 박지성, QPR 4승 이끌까? 부제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프리뷰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시절 유독 3월에 강했다. 2007년 3월 17일 볼턴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2골 넣었으며, 2009년 3월에는 맨유 팬들이 뽑은 3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3월 다섯 경기에서 1골 2도움 기록했던 것. 2010년 3월에는 AC밀란, 리버풀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골을 터뜨리며 '3월의 사나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이적 이후에도 3월에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지난 3일 사우스햄프턴전에서 후반 32분 제이 보스로이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1 승리를 공헌했다. 그 이전까지 3경기 연속 결장했으나 사우스햄프턴전 활약에 의해 붙박이 주전을 되찾을 발판을 마련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