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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2 프랑스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및 프리뷰

프랑스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4년에 한 번씩 펼쳐지는 월드컵에서 드디어 새로운 세계 챔피언이 나올 예정이다. 프랑스 크로아티아 맞대결 승자는 그야말로 세계를 제패하게 된다. 이 때문에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주목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기를 본방으로 시청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진 = 프랑스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경기가 펼쳐진다. 두 팀의 역대전적은 5전 3승 2무로 프랑스가 우세하다. 크로아티아는 지금까지 A매치에서 프랑스를 이긴 전적이 없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딱 한 번 맞붙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4강에서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2-1로 이겼다. 후반 1분 다보르 수케르에게 선제골을 헌납했으나 후반 2분과 25분에 걸쳐 릴리앙 튀랑의 2골에 의해 역전승을 거두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프랑스 크로아티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드디어 개봉박두다. 한국 시간으로 7월 16일 월요일 오전 0시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프랑스가 자국에서 개최했던 1998 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우승 및 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면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꿈꾼다. 두 팀의 전력 및 토너먼트 행보, 역대전적, 선수들의 무게감을 놓고 보면 프랑스가 우세하나 축구가 이변이 잦은 특성상 그라운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프랑스 크로아티아 맞대결은 체력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프랑스는 16-8-4강을 거쳐오면서 연장전을 치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16-8-4강 모두 연장전을 치른데다 16-8강에서는 승부차기 접전까지 펼쳤다.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3경기 연장전을 모두 치르며 결승에 진출한 팀은 크로아티아가 최초다. 반드시 상대 팀을 이겨야 살아남는 토너먼트 특성상 3경기 연장전을 치르고 결승에 오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프랑스가 토너먼트 3경기에서 총 270분 뛰었다면 크로아티아는 3경기 총 360분 출전했다. 프랑스보다 90분 더 뛰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4경기를 치른 것과 다름 없다.

 

크로아티아가 체력적으로 불리한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프랑스보다 휴식일이 하루 더 적다. 이 때문에 주력 선수들이 프랑스보다 체력 회복할 시간이 부족하다. 크로아티아에는 루카 모드리치(1985년생) 마리오 만주키치(1986년생) 이반 라키티치(1988년생) 같은 스타급 필드 플레이어들의 나이가 30대에 속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단 4실점만 허용했던 골키퍼 다니엘 수바시치(1984년생)는 30대 중반으로서 체력 소모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아직 30대가 되지 않았지만, 이반 페리시치(1989년생) 또한 30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이 팀 전력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크로아티아의 체력적인 어려움이 그야말로 상당하다.

 

 

[사진 = 마리오 만주키치는 4강 잉글랜드전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크로아티아의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프랑스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공격 옵션들의 빠른 발을 통해 득점 기회를 포착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러한 공격은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는 상대 팀과 맞대결에서 유리하게 통할 수 있다. 상대 팀 선수들이 지치는 시점에 공격 옵션들이 한 발 더 뛰면서 빈 공간을 찾아내거나 상대 수비의 뒷 공간으로 쇄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크로아티아가 지치기 쉬울만한 시간대(전반 막판, 후반 막판)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노리려 할 것이다.

 

 

프랑스 크로아티아 맞대결의 변수는 킬리안 음바페다. 러시아 월드컵 영플레이어 후보이자 포스트 호날두로 꼽히는 그의 축구 재능이 뛰어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8강 우루과이전, 4강 벨기에전에서 드러났던 매끄럽지 못한 행동으로 인하여 음바페 인성 논란이 벌어졌다.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나는 매너 부족을 아쉬워했던 축구팬들이 한국에 많았다. 음바페는 19세로서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오히려 크로아티아에게는 공략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음바페를 집중 견제할 경우 프랑스 공격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어리다는 점에서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경기의 무게감을 이겨낼지 알 수 없다.

 

물론 프랑스에 쟁쟁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음바페 한 명을 꽁꽁 막는데 지나치게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은 곤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음바페가 크로아티아 수비에 막혀 자제력을 잃을 경우 프랑스에게는 악재에 빠질 우려가 있다. 반면 프랑스는 음바페가 평정심을 찾도록 코칭스태프의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 만약 음바페가 크로아티아 수비에 맥을 못추는 모습을 보일 경우 교체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사진 = 킬리안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3골 넣었으며 그중에 2골이 16강 아르헨티나전에서 나왔다. 하지만 그 이후의 토너먼트 두 경기에서 불거진 비매너 논란으로 인하여 멘탈에 의구심이 쌓이게 됐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멘탈이 아직 완성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무대는 달라야 한다. 전 세계 축구팬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국내 시간 기준으로 2018년 7월 16일 월요일 오전 0시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7월 1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프랑스 크로아티아 피파랭킹 각각 7위와 20위로서 프랑스가 우세하다. 피파랭킹 20위 팀이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불과 이번 대회 개막 이전까지 크로아티아를 우승 후보로 거론했던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들의 결승 진출 과정은 박수 받아야 한다. 비록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우승에 실패해도 상당히 힘들게 결승에 올랐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세계 챔피언을 겨루는' 프랑스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일정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월요일 오전 0시라는 점에서 직장인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시간대에 펼쳐진다.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 본방을 시청하기에는 시간대가 안좋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스마트폰으로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결과를 지켜보며 화면에 집중하기 때문에 잠이 확 깰지 모를 일이다. 어쨌거나 프랑스 크로아티아 맞대결을 벌써부터 빨리 지켜보고 싶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