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의 저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램지의 저주, 아스날 EPL 1위 원동력? 축구와 야구 같은 인기 스포츠에서는 '저주', '징크스' 같은 부정적인 단어들이 미디어를 중심으로 자주 쓰인다. 징크스에 대해서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특정 팀이나 대회에 약한 징크스를 예로 들 수 있다. 저주라는 단어도 징크스 못지 않게 자주 쓰인다. 얼마전 임창용(시카고 컵스)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승격하면서 '염소의 저주'가 화제를 모았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LG 트윈스가 2002년 이후 11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하여 '김성근 저주'에서 벗어났다. 축구에서도 여러가지 저주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한국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존재가 '아스날 9번의 저주'가 아닐까 싶다. 1995년의 폴 머슨을 시작으로 아스날에서 등번호 9번을 달았던 선수들이 성공하지 못했거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