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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 이적료

디 마리아 맨유 이적 반갑지만 고민 늘었다 앙헬 디 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이 드디어 발표됐다. 그의 이적료 5970만 파운드(약 1002억 원)로서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를 동시에 소화하는 디 마리아 맨유 이적은 프리미어리그 판도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크게 높이며 친정팀에 두둑한 이적료를 안겨줬다. 27일에는 디 마리아의 이적 발표와 더불어 맨유의 캐피털 원 컵 2라운드 MK돈스전 0-4 대패가 눈길을 끌었다. 아무리 맨유가 백업 선수 위주로 캐피털 원 컵에 임했음에도 3부리그에 소속된 MK돈스에게 대량 실점패를 당한 것은 충격적이다. 디 마리아가 성적 부진에 빠.. 더보기
디 마리아 이적료, EPL 최고 가치 실현? 앙헬 디 마리아 이적료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 기록이 새롭게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떠날 예정이다. 그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맹활약 펼쳤으나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장에 의해 출전 기회가 불투명하게 됐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디 마리아 이적료 액수를 놓고 보면 프리미어리그 최고 기록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디 마리아 이적료 루머는 이렇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서는 디 마리아 이적료에 대하여 7500만 유로(약 1009억 원)라고 밝혔다. 여기에 옵션 1500만 유로(약 201억 원)까지 포함되면 디 마리아 이적료는 최대 9000만 유로(약 1211억 원)가 된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 수준이 맞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