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동초등학교

대동초등학교 축구부, 세계 대회 8강 올랐다 우리나라 축구 팀이 세계 대회 8강에 오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국가 대표팀을 봐도 월드컵에서 8강 이상의 성과를 올렸던 때는 2002년 한일 월드컵(4강) 뿐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개최되지 않았던 대회에서는 16강이 최고 성적 이었습니다. 그 외 각급 대표팀도 8강 진출을 달성했던 전례가 많지 않았습니다. 한국 축구가 아직까지는 세계 탑클래스 수준이 아니라서 가야할 길이 멉니다. 대동초등학교 축구부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2014년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서 8강 진출이라는 좋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세계 대회에서 TOP8에 드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이죠.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는 폭스바겐이 주최하는 세계 최고의 유소년 팀을 가리는 축구 대회입니다. [사진=대동초등학교 축.. 더보기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한국 출정식 후기 지난 4월 28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리젠시룸에서는 '2014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대동초등학교 축구팀의 출정식이 진행됐습니다. 대동초등학교는 지난해 한국 지역 최종 예선이자 '2013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에서 우승했던 팀입니다. 이제는 세계 대회에 출전하며 한국 유소년 축구의 경쟁력을 높여줄지 주목됩니다.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는 폭스바겐이 2006년부터 2년 주기로 개최했던 세계 최대의 유소년 축구 대회입니다. 올해는 5회째를 맞이했으며 선수 참가 자격은 만 10세부터 만 12세까지 입니다. 2014년 대회 본선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AS로마 홈구장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세계 25개국 및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