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솔로로서 싱글세 논란 신경쓰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으나 이미 여론을 통해 논란이 제기된 것 자체가 석연치 않습니다. 11월 12일 여론을 떠들썩하게 했던 싱글세 논란 왜 불거졌는지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서 그 부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제도가 지금 당장 도입되지 않겠지만 저에게는 '싱글세'라는 단어가 단통법 처럼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싱글세가 적용된다면 저 같이 결혼하지 않은 솔로는 세금을 부과해야 합니다. 솔로라는 이유로 세금을 내는 것부터 석연치 않네요.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기까지, 결혼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텐데 솔로에게 세금이라는 패널티 적용하는게 참 이상합니다.

 

[사진=저의 지갑. 여론의 화제가 싱글세라서 저의 지갑을 사진으로 올려봤네요. (C) 나이스블루]

 

제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같은 전자제품을 좋아해서 싱글세 논란 글에 단통법을 예로 들었지만 굳이 언급했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줄임말인 단통법이 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내야 한다'는 피로감을 안겨줬으니까요. 자신의 지갑 또는 은행 계좌에서 나갈 돈이 많아졌습니다.

 

그 이전에는 담뱃값 인상 때문에 여론에서 말이 많았는데 이제는 단통법이 '전국민 호갱화'를 실현 시켰습니다. 스마트폰을 약정으로 구입 안해도 언락폰 혹은 공기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아이폰6 언락폰 64GB 제품 사고 싶은데 100만 원 가까운 돈을 한꺼번에 쓰기가 부담스러워요. 아직까지 결단 못내릴 정도입니다.

 

 

단통법 시행일 10월 1일 이후 스마트폰을 약정 형태로 구입한 소비자는 높은 보조금을 받을 경우 비싼 요금제를 써야 하며, 또는 요금제 가격을 아끼면 출고가에 가까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어떻게 구입하든 스마트폰 구입비 또는 통신비에 거금을 쏟아야만 합니다. 며칠전 아이폰6 대란 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 3사 상대로 강력 대응에 나서면서 개통 취소 및 기기 회수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동통신사 3사가 스마트폰 싸게 팔고 싶어하는데 방송통신위원회가 그걸 왜 반대하는지 이해 못하겠네요. 단통법을 개정하거나 또는 폐지하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사진=아이폰6 (C) 나이스블루]

 

싱글세도 단통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둘 다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싱글세는 지금 당장 도입되거나 조만간 시행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싱글세'라는 단어가 각종 언론 기사를 포함한 여론에서 높은 주목을 끄는 지금의 분위기를 놓고 보면 사람들이 싱글세 논란 향한 거부감이 높은게 아닌가 싶어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솔로를 타겟 삼으며 세금을 거두려는 발상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만약 그것이 맞다면 문제점을 잘못 인식한 겁니다.

 

모든 싱글이 그렇지 않겠지만, 월세 또는 전세 때문에 많은 돈을 써야 하는 싱글들이 많습니다. 월세의 경우 서울을 기준으로 하면 1달에 50만 원 이하의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괜찮게 보이는 집은 대부분 그렇더군요.) 경기도는 교통 발달한 곳들이 월세 비용 만만치 않더군요. 그런데 결혼하면 돈을 더 써야 합니다.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서 각종 전자제품이나 생활 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상당한 자금을 지출해야 합니다. 결혼식 때도 혼수 비용 등에 많은 돈을 써야 하고요. 애가 새로 생기면 그 이후부터는 두말 할 필요 없죠. 물가도 지금보다 더 많이 오를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물가가 더 올랐으니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싱글세 논란 제기되었으니 저 같은 싱글 입장에서는 불편하죠.

 

결혼하고 싶어도 정작 돈 때문에 결혼이 부담스러운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싱글들의 현실입니다. 이성간의 사랑 관계가 깨지면서 싱글이 되거나 또는 다른 이유에 의해서 솔로가 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사유가 어떻든 싱글세는 싱글들이 스트레스 받기 쉬운 존재입니다. 싱글세 논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저는 그동안 단통법 폐지 비관적으로 바라봤습니다. 하루 아침에 폐지될 수 있는 법안이 아니니까요. 단통법을 계속 이어가려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의지가 확고하면서 이동통신사에게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죠.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보조금이 많이 지급될수록 요금제가 비싸지면 소비자가 고액 통신비를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이 단통법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단통법 폐지 찬성하는 여론 목소리가 높았죠.

 

단통법 목적은 소비자가 스마트폰 구입했을 때 보조금 차별을 없애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31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된 애플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는 예외였습니다. 11월 1일 저녁에 벌어졌던 아이폰6 대란 통해서 해당 제품을 싸게 구입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사진=아이폰6 (C) 애플 공식 홈페이지(apple.com)]

 

11월 1일 아이폰6 대란은 단통법 실효성이 크지 않았다는 것을 상징하는 사례가 됐습니다. 지난 10월 1일 단통법 시행 후 이동통신사가 불법 보조금을 풀으면 매출액 3%까지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동통신사는 아이폰6 출시 이틀째였던 11월 1일 저녁을 계기로 보조금 상한선(30만원, 추가 지원금 15%)보다 더 많은 금액을 보조금으로 풀으며 주로 번호이동 조건으로 아이폰6 판매를 했습니다. 이는 이동통신사가 단통법을 위반해서라도 더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약 10만원대~20만원대의 번호이동 조건 아이폰6를 판매한 것이죠.

 

아이폰6 대란은 며칠 전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예약판매로 구입했거나, 밤을 새면서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출시를 기다리며 구입했던, 두 제품 구입을 위해 출고가에 가까운 금액에 구입했던 분들에게는 허탈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 후에도 보조금 차별이 있었으니까요. 아이폰6 대란은 단통법 시행 이전의 'XXX 대란' 때와 분위기와 같았습니다. 이럴꺼면 단통법이 왜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아이폰6는 한국인들의 많은 인기를 모으는 스마트폰입니다. 제품 크기가 기존의 아이폰 시리즈에 비해서 커졌던 영향도 있으나 삼성전자가 단통법 분리공시를 반대했던 것이 여론에서 좋게 비춰지지 않았습니다. 단통법 시행이 아이폰6 혹은 아이폰6 플러스 인기 키웠던 존재가 되었죠. 이동통신사 3사 모두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판매하면서 시장 점유율 경쟁을 펼친 것도 대중들에게 '아이폰6가 인기 많구나'라는 존재감을 키웠습니다. 그 경쟁이 11월 1일 저녁에는 아이폰6 대란 또는 1101 대란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면서 단통법 폐지 여부를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아이폰6 때문에 단통법 폐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단통법을 고수하려는 어느 부류의 의지가 확고할 수 있으니까요. 만약 단통법 조기 폐지 된다면 '단통법 실패'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 짊어져야 할지 모릅니다. 물론 그런 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단통법 폐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아이폰6 대란 통해서 보조금 차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통법 취지와 다르게 A라는 소비자는 출고가에 가까운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했고 B라는 소비자는 10~20만원 금액에 특정 요금제 유지하는 조건으로 아이폰6를 새로 샀습니다. A와 B는 제가 예를 들어서 설명했지만 이런 일이 현실로 드러났죠.

 

아이폰6 대란은 단통법 무용론 힘을 얻는 일이 됐습니다. 단통법 폐지 되어야 한다는 여론의 목소리가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되었어요. 아마도 누군가는 대란을 주도했던 이동통신사 잘못을 제기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 불법 보조금을 문제삼는 것보다는 단통법이 만들어진 것부터가 석연치 않았습니다. 새로 출시된 스마트폰 구입에 많은 지원금(보조금)을 얻으려면 고액 요금제를 선택해야 하는 것부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지원금이 적으면 스마트폰을 출고가 가까운 금액에 사야하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비싼 돈을 지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단통법의 문제점이죠.

 

저는 아직 아이폰6 구입 안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 2개가 있으면서 아직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은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 에어2 한국 출시를 기다리는 중이라서 아이폰6 구입할지 알 수 없어요. 마음속으로는 아이폰6를 가지고 싶지만요. 단통법 폐지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싸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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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

11월 2일 아침 아이폰6 대란 소식을 들었던 분들이라면 놀래셨을 겁니다. 지난 10월 1일 단통법 시행 후 스마트폰 비싸게 구입하거나 또는 많은 보조금 얻기 위해 비싼 요금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과 전혀 달랐습니다. 아이폰6 구입에 약 10만원대, 20만원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들이 11월 1일 저녁 온라인에 등장하면서 아이폰6 대란 벌어졌습니다. 저는 1일 저녁부터 소식을 알게 되었고요.

 

아이폰6 대란 계속 살펴보니까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제품을 싸게 판다는 조건의 정보가 떠돌았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단통법 이전에 'ㅇㅇㅇ대란' 터질때와 일치합니다. 페이백이 아닌 보조금을 많이 투입했고, 일정 요금제 유지 조건을 내세웠으며, 번이(번호이동)가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이것이 1101 대란 입니다.

 

[사진=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C) 애플 공식 홈페이지(apple.com)]

 

저는 아이폰6 대란 혹은 1101 대란 예상 못했습니다. 단통법 시행 이후에 스마트폰 대란이 터질 줄은 몰랐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에 빠졌던 지난 10월 분위기만을 놓고 보면 대란이 영원히 없을 것 같았던 기세였는데 오히려 아니었습니다. 아이폰6가 한국에 정식 출시된지 이틀만이었던 11월 1일 저녁에 대란이 발발했습니다. 워낙 아이폰6에 대한 인기가 높다보니 아이폰6 16GB 위주로 파격적인 보조금들이 등장했습니다. 64GB는 제가 별로 못봤던 것 같고 아이폰6 16GB가 많이 풀렸어요.

 

한국도 세계처럼 아이폰6이 많은 인기를 얻는 중입니다. 이동통신사들은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주로 번이 조건을 내세우며 아이폰6에 많은 보조금을 투입했습니다. 이동통신사 입장에서 번이가 좋은 것은 소비자들을 자신들의 통신사로 끌어들이기 좋은 이점이 있죠. 시장 점유율이 많을수록 이동통신사가 얻는 이익이 늘어나니까요. 특정 요금제를 일정 기간 동안 지켜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워서 파격적인 보조금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단통법 이후에도 시장 점유율 경쟁은 변함 없었습니다.

 

 

단통법 취지는 과도한 보조금 투입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구입했을 때의 가격이 차별 받지 않도록 일정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목적이 있었죠. 만약 보조금 상한선(30만원, 추가지원금 15%)을 넘는 돈이 투입되면 이동통신사가 일정한 과징금을 납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단통법 시행 후 소비자 입장에서 스마트폰 구입이 비싸지거나(출고가가 많이 오른것은 아니지만 보조금이 많이 투입되지 않았죠.) 또는 많은 보조금을 얻기 위해 고액 요금제를 써야 하는 단통법 꼼수가 문제였습니다. 여론에서는 단통법 폐지 목소리를 높였죠.

 

이동통신사들이 아이폰6에 보조금을 많이 풀었던 아이폰6 대란 놓고 보면 단통법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들이 최신형 스마트폰을 싸게 구입하려면 이동통신사끼리 가격 경쟁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지금의 단통법을 놓고 보면 아이폰6이나 갤럭시노트4 같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싸게 살 수 없습니다. 고액 요금제를 선택하지 않는 전제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아이폰6 대란 터지면서 단통법보다 이동통신사가 더 위에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단통법 옹호론이 설득력을 잃게 되었죠.

 

아이폰6 대란 관련하여 이 글을 작성하는 11월 2일에도 해당 제품을 싸게 구입하려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11월 2일은 일요일이라서 휴대폰 대리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분들이 꽤 있으실 거에요. 이러한 분위기를 보면 단통법 존재감이 약화되는 느낌이죠. 무엇을 위해 단통법을 만들었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봤을 때 평소에 고액 요금제 쓰시는 분들에게는 아이폰6 대란이 반가울 수 있습니다. 단말기를 싸게 구입할 기회를 얻었으니까요. 특정 요금제를 일정 기간 동안 지켜야 한다는 조건으로 제품을 구입해야하나 그동안 가격이 비싼 요금제 쓰셨던 분이라면 부담이 없는 조건이라고 봐야 합니다. 다만, 저 같이 저렴한 요금제 주로 쓰는 유형이라면 고민을 해볼만한 상황이고요. 오히려 아이폰6 언락폰 구입하면서 가격이 싼 요금제를 쓰며 통신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소개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을 새롭게 구입하거나 저렴한 요금제를 쓰고 싶은 분들에게 '통신비 아끼는 방법'을 공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난 10월 1일 단통법 시행에 의해 스마트폰을 비싸게 구입하거나 또는 보조금이 높을 수록 비싼 요금제를 써야 하는(아니면 둘 다 해당되거나)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단통법 때문에 요금제에 민감하실텐데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언급합니다.

 

최근에 알뜰폰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중입니다. 특히 헬로모바일은 CJ가 만들어낸 한국 1등 알뜰폰입니다. 2013년 9월에 50만 가입자 돌파했으며 올해는 70만 명 넘었습니다.(알뜰폰 가입자 1위) 또한 2013년 9월에는 국내 최초 무약정 반값 LTE 유심요금제 출시했습니다.

 

 

단통법 문제점, 단말기 보조금 증가할수록 요금제 더 비싸진다

 

사람들은 그동안 이동통신사 3사 통해서 스마트폰을 24-30-36개월 약정으로 구입했습니다. 얼마전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사전 예약 1차 물량이 매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한 스마트폰 구입 및 요금제 이용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동통신사 선호하는 분들도 있겠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예전부터 이동통신사 3사 서비스를 이용했던 습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단통법 시행중인 현 시점에서는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지 않게 됐습니다. 오히려 언락폰 혹은 공기계 구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늘어났죠. 며칠전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언락폰 가격 공개되었을 때 '왜 이렇게 비싸?'라고 인식했던 사람들이 적지 않았을 겁니다. 솔직히 비싼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언락폰 구입이 뜨는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무약정이며 둘째는 자신이 직접 자유롭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렴한 요금제를 쓰고 싶을 때 언락폰 구입이 가장 현명합니다. 이동통신사 3사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가격이 싼 요금제를 쓸 수 있으나 보조금이 얼마 안붙는 단점이 있죠. 출고가에 근접한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단말기 보조금 증가할수록 요금제 더 비싸지는' 단통법의 문제점을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통신비 아끼기 좋은 요금제

 

현재 알뜰폰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저렴한 요금제'를 쓰고 싶거나 '통신비 아끼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헬로모바일은 2014년 10월 이전에 스마트폰 구입했던 분들에게 통신비 아끼기 좋은 요금제가 있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서비스는 기존에 사용했던 단말기를 그대로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신이 이용중인 스마트폰에 유심을 바꿔서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통신비 절약이 가능합니다. 일부 통신사 단말기종은 지원하지 않으나 그 부분은 가입화면에서 이용가능한 단말기를 확인하면 해당 요금제 사용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사용 가능 단말기 이렇습니다. SKT (SK텔레콤)향  단말기 중에서 가입 가능한 단말기로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3 LTE 이후, LG는 옵티머스G 이후, 팬텍은 베가 레이서2 이후, 애플은 아이폰5, 아이폰5C, 아이폰5S가 해당됩니다. LG 유플러스향 단말기는 가입이 불가능하나 LG 유플러스 통신사에서의 번호이동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KT LTE 단말기는 전 모델 가입이 가능합니다.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반값 요금제 가능! 약정 없음!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주요 요금제는 이렇습니다. 조건없는 USIM LTE 21-26-31은 음성과 문자 제공량이 정해졌으나 무한수다 USIM LTE 45와 50은 음성과 문자가 무제한입니다. 또한 조건없는 USIM LTE 21-26-31은 할인가가 기본료보다 50% 더 저렴합니다. 무한수다 USIM LTE 45와 50는 할인가가 기본료보다 각각 2만 2,000원과 2만 7,000원 더 쌉니다. 특히 무한수다 USIM LTE 50의 데이터 제공량은 9G인데 할인 가격이 5만원인 것이 눈에 띕니다. 많은 데이터를 5만원에 쓸 수 있어서 좋죠.

 


 

[동영상=헬로모바일 USIM 요금제 이용방법을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고객님이 직접 촬영했던 영상은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동영상 4개가 있는데 그중에 1개입니다.]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요금제 중에서 조건없는 USIM LTE31은 데이터가 6G 제공되는데 기본료가 6만 2,000원이지만 할인가는 3만 1,000원이나 됩니다. 반값 요금제를 쓰게 되는 것이죠. 가입유형을 번호이동, 유심 형태를 LTE유심(공통)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조건없는 USIM LTE31을 선택하면 월 납입요금은 3만 1,000원이 되며 부가세 3,100원을 포함하면 월 납부 총액은 3만 4,100원이 됩니다.(가입비, USIM 논외)

 

이동통신사 3사 중에서 KT는 LTE-620이라는 데이터 6GB 제공되는 요금제가 있습니다. 기본료는 6만 2,000원이나 할인 후 금액(2년 약정 기준)은 4만 6,000원이 됩니다. 약정 기간에 의해서 요금 할인이 되나 헬로모바일 3만 1,000원보다는 비쌉니다. 여기에 헬로모바일 유심기변은 약정이 없습니다. 해지해도 위약금이 없어요. 약정없이 3만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서 좋죠. 헬로모바일이 이동통신사보다 통신비를 아낄 수 있으면서 약정까지 없는 매리트가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중인 스마트폰이나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으면서 해외 단말기 및 중고폰 이용까지 가능합니다.

 

참고로 헬로모바일 조건없는 USIM LTE 31 기본제공량은 음성 350분, 문자 350건, 데이터 6G이며 KT LTE-620과 음성-문자-데이터 용량과 동일합니다.

 

단통법시 저렴하게 휴대폰 구입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알뜰폰이다!

 

 

[캡쳐 출처 : 올레샵(ollehshop.com)]

 

이동통신사 3사는 단통법에 의해 1주일마다 보조금 규모를 공시해야 합니다. SKT는 티월드다이렉트, KT는 올레샵,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지원금 적용 날짜도 언급되어 있고요. 그중에 올레샵 홈페이지에서는 KT 지원금이 공시되어 있습니다. 공시날짜(기준일)를 10월 29일 오늘로 적용하면서 LTE-620 요금제를 선택하면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등의 지원금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4를 예로 들면 판매가는 81만 3,000원이 됩니다.

 

LTE-620 요금제는 월정액 기본료가 6만 2,000원이며 부가세를 포함하면 6만 8,200원이 됩니다. 갤럭시노트4를 2년 약정으로 구입하면 요금제 1만 7,600원이 할인되면서 월 5만 600원이 됩니다. 단말 실구매가 81만 3,000원을 24개월 나누어서 요금제 1개월 금액과 합하면 월 납부금액은 8만 4,475원이 됩니다. 요금제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통신비가 8만 원을 넘게 되는 것이죠. 요금제를 LTE-620이 아닌 헬로모바일 조건없는 USIM LTE 31(할인가 3만 1,000원, 부가세 포함 3만 4,100원)이었다면 월 납부 금액이 더 낮아졌을 것입니다. 5만 600원을 3만 4,100원에 아낄 수 있으니까요. 또한 헬로모바일 조건없는 USIM LTE 요금제는 약정이 없습니다.

 

*선택! 헬로모바일 페이지 : 바로가기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조건없는 USIM LTE) 페이지 : 바로가기

 

이동통신사 3사의 5만원대 요금제 기준 홈페이지 판매가(할부원금) 비교를 하면 헬로모바일이 이동통신사들보다 더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에 있는 휴대폰들은 헬로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종들입니다. 특히 아이폰5 32GB 가격이 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이동통신사 3사보다는 알뜰폰에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이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알뜰폰중에서는 헬로모바일이 최고죠.

 

평소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요금제가 비싸다고 느끼셨던 분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단통법에 대한 여론의 반응 좋지 않은 것은 이동통신사 3사 요금제가 그동안 비싸다는 인식을 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헬로모바일의 경우 가입자가 작년보다 더 많아졌는데 이동통신사 3사보다 알뜰폰 요금제가 더 저렴한 것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헬로모바일 이용자가 증가했습니다. 단통법 시대에 헬로모바일 통해서 스마트폰을 싸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CJ헬로모바일에 의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한국 출시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아직까지는 국내 공식 출시일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단통법이 10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인기 스마트폰을 비싸게 구입해야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예전처럼 대란에 의해서 출시된지 몇 개월도 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파격적으로 싸게 구입하는 일이 한동안 없게 되었으며 오랫동안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6 보조금 및 아이폰6 플러스 보조금 어떻게 책정될지 주목됩니다.

 

어쩌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한국에서 비싸게 구입해야할지 모릅니다. 특히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서 해당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더욱 그럴 겁니다. 보조금을 높게 받는다고 할지라도 이동통신사의 높은 요금제를 감당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되었죠.

 

[사진=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C) 애플 공식 홈페이지(apple.com)]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보조금 관련해서 경쟁 제품이자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최다 보조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금제마다 지원금이 서로 다르죠. 갤럭시노트4 최다 보조금은 SK텔레콤 11만 1000원, KT 8만 2000원, LG 유플러스 8만 원입니다. 해당 보조금을 적용하면서 갤럭시노트4 구입하려면 세 통신사의 비싼 요금제를 부담해야 합니다.

 

통화 및 데이터 사용이 일반인 사용 수준을 뛰어 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비싼 요금제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갤럭시노트4 구입할 때 높은 요금제를 쓰기 싫다면 보조금 액수가 낮습니다. 해당 스마트폰 출고가 95만 7000원에 근접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해야 할지 몰라요.

 

 

갤럭시노트4 보조금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출시했던 주요 스마트폰들의 보조금 액수가 크지 않습니다. 애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해 이맘때 판매했던 아이폰5S 보조금은 SK텔레콤에서 LTE 100요금제를 적용했을 때 16만 6000원, KT에서 완전무한 129 요금제를 선택했을 때 15만 9000원이 됩니다. 두 요금제는 비싼 편에 속하죠. 두 요금제의 보조금 액수는 갤럭시노트4 최다 보조금보다는 더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구형폰임에도 최다 보조금이 20만 원 아래인 것이 아쉽습니다. 아직 출시된지 15개월 이내에 속한 제품임을 감안해도 최다 보조금이 파격적이지 않아요.

 

한국 출시를 앞둔 아이폰6 보조금, 아이폰6 플러스 보조금도 갤럭시노트4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입니다. 다른 스마트폰들처럼 비싼 요금제가 아니라면 출고가와 맞먹는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 알 수 없으나 홍콩이나 대만 같은 이미 제품이 출시된 주변국들의 가격과 형평성을 맞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가격은 엔화 약세 때문에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낮은 편이죠.(아이폰6, 아이폰6 해외가격은 예전에 저의 포스팅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생략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단통법이 시행되는 특성상 아이폰6 보조금 및 아이폰6 플러스 보조금 높게 책정되기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갤럭시노트4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 것은 당연하니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사야겠다'는 생각을 할지 모르겠는데 틀렸습니다. 지난해 아이폰5S 출시 당시 한국 가격은 16GB 81만 4000원, 32GB 94만 6000원, 64GB 107만 8000원입니다. 4인치 스마트폰임을 감안해도 가격이 비싼 편이죠. 5.7인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 가격(106만 7000원) 운운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4인치와 5.7인치 가격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폰5S 가격이 한국에서 비싸게 책정된 셈입니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아이폰5S보다 크기가 더 커졌습니다. 각각 4.7인치와 5.5인치입니다. 아이폰5S보다 가격이 더 비싸게 책정될 여지가 있으나 올해 한국에서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 가격이 지난해보다 조금 낮아진 것이 변수로 작용합니다. 아이폰6 보조금, 아이폰6 플러스 보조금 마저도 단통법에서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두 제품을 국내 이동통신사 3사에서 구입하려면 비싼 돈을 지불하거나, 또는 보조금 액수를 높이더라도 고액 요금제를 감수해야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