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시티

램파드 맨시티 임대, 뉴욕시티 이적 때문 첼시에서 오랫동안 맹활약 펼쳤던 프랭크 램파드 차기 행선지는 미국의 뉴욕시티 였으나 상황이 달라졌다. 뉴욕시티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할것으로 보인다. 램파드 맨시티 임대 시나리오는 첼시 입장에서는 석연치 않으나 점점 현실로 굳어지는 추세다. 이미 잉글랜드 공영 방송 BBC가 램파드 맨시티 임대 기사를 내보내면서 런던 최고의 미드필더가 맨체스터에 입성할 가능성이 무르익었다. 이제 남은 것은 맨시티 공식 발표다. 뉴욕시티는 우리에게 맨시티 구단주로 잘 알려진 아랍에미리트(UAE) 석유부자 셰이크 만수르가 소유한 구단이다. 2015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참가하는 뉴욕시티는 다비드 비야에 이어 램파드 영입에 성공했다. 그런데 MLS는 유럽 리그와 달리 추춘제가 아닌.. 더보기
뉴욕시티, 만수르 위엄 미국에서 재현? 2013/14시즌 유럽 축구가 막을 내리면서 여름 이적시장의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첼시 수비수였던 다비드 루이스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면서 4000만 파운드(약 683억 원)라는 수비수 역대 최다 이적료를 경신했다. 이번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신생팀 뉴욕시티 FC가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다비드 비야를 영입했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제기됐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램파드와 비야가 미국의 뉴욕시티 입단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아직 구단 발표가 아닌 현지 언론의 보도라는 점에서 두 선수의 미국 진출이 100% 사실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뉴욕시티라는 팀이 범상치 않다. 셰이크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가 새롭게 운영할 팀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