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 Jain Kim On the Rocks (C) 레드불 공식 유튜브]

 

최근 김자인 암벽등반하는 'Jain Kim On the Rocks(바위 위 김자인)'이라는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김자인이 오스트리아 외츠탈러 알프스산맥 사이에 있는 니더트하이의 놀랄 만큼 아름다운 바위에서 암벽등반을 즐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김자인 세계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했던 소식을 미디어로 접했거나 또는 그녀가 누구인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Jain Kim On the Rocks' 동영상 보면서 그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인공 암벽을 오르는 종목입니다. 그런데 'Jain Kim On the Rocks' 동영상에서는 김자인이 자연 암벽을 손으로 헤집고 다니며 보다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하는 장면이 아닌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거대한 높이의 자연 암벽을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녀의 분투에서 '도전적인 본성'이 드러납니다. 그것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20대 여성이 말입니다.(김자인 나이는 올해 27세) 20대 젊은 남성도 해내기 어려울 암벽 등반을 김자인은 세계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했습니다.

 

 

언뜻 보면 세계 챔피언은 도전하는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챔피언은 자신의 No.1 자존심을 지키는 본능이 강하니까요. 하지만 김자인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육체적으로 거친 움직임이 동반되면서, 고도의 정신 집중과 민첩한 몸놀림 없이는 즐기기 힘든 스포츠 클라이밍 종목에서 세계 챔피언 달성했던 스토리 그 자체가 도전적입니다. 특히 김자인 키는 153cm입니다. 작은 체격으로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 최강자가 됐던 그녀의 성공은 '굽힐 줄 모르는 도전 정신'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Jain Kim On the Rocks' 동영상에서는 자연 암벽에서 한 손 위로 뻗으며 높은 곳을 오르기 위해 포기하지 않으려는 김자인의 도전적인 매력이 실감 나게 표현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찔한 상황을 겪었음에도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암벽을 탔습니다. 또한 김자인은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굳은 두 손을 보여주며 그동안 고생했던 흔적을 보여줬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 최강자가 되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보여주려는 것 같았습니다.

 

 

김자인은 2015시즌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통합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세계 챔피언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지난 7월 17일 리드 월드컵 2차전(개최 장소 : 프랑스 뷔앙송)을 시작으로 9월 26일 리드 월드컵 5차전(벨기에 퓌르스), 10월 17일 리드 월드컵 6차전(중국 우장) 제패에 이르기까지 2015시즌 IFSC 월드컵에서 3회 우승을 이루었습니다.

 

무엇보다 2015시즌은 무릎 십자인대 파열되는 부상을 극복하고 본래의 경기력을 되찾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시즌을 보냈습니다. 스포츠 선수에게 무릎 십자인대 파열은 반갑지 않은 존재입니다. 축구 선수의 경우 무릎 십자인대 파열 이후 과거의 좋았던 경기력을 되찾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졌던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커다란 부상입니다. 김자인은 다행히 십자인대 수술 이후 평소의 좋았던 경기력을 회복했습니다. 그 과정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노력을 거듭했을 것임에 틀림없었을 겁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적어도 운동선수에게는 자신이 무언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실전에서 발휘하는 경기력으로 드러납니다. 아무리 자신이 나름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했어도 다른 이들에게 뒤처지면 그것은 그 선수가 경쟁자들에 비해 덜 노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 드러나는 경기력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김자인은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 챔피언으로서 꾸준히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습니다. 무릎 십자인대 수술 이후 실전 감각을 되찾으며 본래 실력을 되찾기까지 많이 노력했습니다. 노력을 멈추지 않는 그녀의 불타오르는 의지는 오랫동안 계속될 것입니다. 'Jain Kim On the Rocks' 동영상에서 드러나는 김자인 도전 정신을 떠올리면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는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정진하는 그녀의 노력은 지금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세계 챔피언 김자인 저력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모든 사진 출처는 레드불 콘텐츠 풀입니다.(RedBull Content Pool)
*본 포스팅은 레드불 기고글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7월 바캉스 시즌 하면 휴식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근사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휴가를 떠나며 즐거운 시간 만끽하고 싶을 때가 바캉스 시즌입니다. 한편으로는 바캉스 시즌이 누군가에게는 가장 바쁜 시기에 속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일반인들처럼 놀러 가고 싶으나 자신의 인생 성공을 위해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입니다.

 

윤상현 (웨이크보드) 김자인 (스포츠 클라이밍) 제이슨 최 (스케이트보드, 한국명 최재승) 최지성 (프로게이머, Bomber)에게 바캉스 시즌은 자신들에게 가장 바쁠 때에 속합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또는 최고를 지켜야 하는 이들에게 7월은 시즌 활동의 정점을 찍는 시기입니다. 이들의 7월 활동을 살펴봤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는 웨이크 보드 신동!

 

윤상현은 오는 7월 4일 제28회 전국 남녀 학생종별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선수권 대회에 출전합니다. 만 17세 고등학생인 그는 지난해였던 제27회 전국 남녀 학생종별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선수권 대회 고등부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2년 연속 고등부 제패가 실현됩니다. 현 웨이크보드 국가대표 선수라는 화려한 경력을 놓고 보면 대회 우승이 유력하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국 웨이크보드 신동'이자 국가대표 선수답게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과시하는 것이 그에게 중요합니다.

 

 

오는 7월 21일에는 영국 리버풀에서 펼쳐질 레드불 하버 리치(RedBull Harbour Reach 2015)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세계 정상급 웨이크보더들이 출전할 레드불 하버 리치에서 윤상현이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지 기대됩니다. 지난 3월 2015 IWWF(국제수상스키웨이크보드연맹) 웨이크보드 월드컵 결선 5위를 기록하며 한국 웨이크보드 선수 역대 최고의 월드컵 성적을 거둔 윤상현 경기력이 레드불 하버 리치를 통해 얼마나 무르익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 정상에 도전하는 그의 저력이 레드불 하버 리치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지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김자인 2015시즌 월드컵 경기,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암벽 여제' 김자인이 드디어 2015시즌 월드컵에 출격합니다. 이번 달에만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클라이밍 월드컵 3개 대회를 치를 예정입니다. 여자 리드 월드컵 1차(7월 10일~12일, 프랑스 샤모니) 여자 리드 월드컵 2차(7월 17일~19일, 프랑스 뷔앙) 여자 리드 월드컵 3차(7월 31일~8월 1일, 오스트리아 임스트)에 출전하여 세계 최정상급에 어울리는 경기력을 과시하는 것이 그녀의 목표입니다.

 

특히 프랑스 샤모니에서 펼쳐질 IFSC 클라이밍 월드컵 1차 여자 리드 종목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생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레드불 닷컴에서도 라이브 채널 연계를 할 예정이죠. 김자인이 세계 무대에서 선전하는 모습이 온라인으로 중계되어서 그녀가 어떻게 경기를 펼치는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또한 김자인 다큐멘터리가 오는 7월 4일과 7월 18일 마운틴TV(Mountain TV) 시선ON에서 공개됩니다. 다큐멘터리는 30분씩 두 편으로 방영됩니다. 그녀의 생생한 매력을 주목해주세요.

 

 

제이슨은 지난 2개월 동안 #날아라제이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달에는 비디오 촬영과 더불어 길거리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데 지속적인 시간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한가로운 일정을 보내는 것처럼 보이나 뜨거운 여름에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거침없이 질주할 그의 분주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7월 1일부터는 Glance TV를 통해 전국 700여 개 카페에서 제이슨 영상이 방영된다고 합니다. 제이슨 소식은 그의 인스타그램 @jasonchoi100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Follow Jason's 인스타그램

 

 

프로게이머 최지성은 오는 7월 21일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7월 20일부터 시작) 참가합니다. 지난 4월 말 스베누(SBENU)에 입단했던 최지성은 프리미어 개인리그 우승 5회, 준우승 2회 경력을 자랑합니다. 지난해에는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2014 애틀란타 대회 우승 및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달성했던 이력이 있었죠.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에 합류한 그의 승승장구를 기대합니다.

 

*모든 사진 출처는 레드불 콘텐츠 풀입니다.(RedBull Content Pool)
*본 포스팅은 레드불 기고글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스포츠 클라이밍 챔피언 김자인의 풀 동영상 공개됐습니다. 얼마전 소개된 티져 영상에 이어 소개된 이번 영상을 통해 김자인,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를 클라이밍이라 하면 강인하고 거친 이미지만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는 기존의 이런 클라이밍의 시각에서 벗어나 흐르는 물결과도 같은 부드러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섬세함을 함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흑과 백의 영상미는 피아노와 첼러의 선율과 조화를 이루며 김자인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 것 발산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로서의 그녀의 모습과 한 여성으로서 김자인 선수의 모습을 여러분은 영상을 통해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김자인 그녀만의 이미지가 뚜렷하게 표현됩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여성 미,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는 집념과 의지, 자신과의 싸움 등 김자인 선수를 왜 아름다운 선수라 표현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다양한 시각으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의 스포츠 클라이밍은 다른 종목들과 비교해 큰 조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클라이밍 만의 특수성 때문에 대중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스포츠라 할 수 있었죠. 하지만 김자인 선수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기량과 더불어 그녀만의 매력을 통해 스포츠 클라이밍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왔고 또 대중화에 앞장 서고 있으니 말이죠.

 

이번 영상 '작은 두 손으로 세계를 오르다.'는 작고 연약해 보이지만 그 누구보다 크고 강인한 그녀의 손 그리고 그 손 안에 담겨있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왜 그녀를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지를 너무나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김자인 선수만의 매력과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는 redbull scoop 입니다.
*본 포스팅은 레드불 기고글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아름답다는 말이 화려한 외모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언가의 존재를 접하며 호감을 느낄 때 아름답다는 형용사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아름답 외에도 '아름다움', '아름다운', '아름다웠던'이라는 단어까지 포함 시킬 수 있죠. 사람의 경우 외모를 비롯하여 행동, 성격, 마음, 끼 등을 가리켜 아름답다는 말이 쓰일 때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드리블', '아름다운 연기', '아름다운 정신', '아름다운 그녀' 등의 표현처럼 말입니다. 알고 보면 아름답다는 표현이 사람들에게 익숙합니다.

 

이쯤에서 아름다운 동영상 소개하겠습니다. 여자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티저가 5월 26일 공개됐습니다. 김자인만의 아름다움이 임팩트 있게 표현된 티져 분량은 15초입니다. 그녀가 아름다운 이유가 짧은 동영상에서 생생하게 표현됐습니다. 분량이 15초인 이유는 오는 5월 28일 풀영상이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김자인 티져는 풀영상 예고편 성격이 짙습니다. 풀영상이 과연 어떨지 기대됩니다. 김자인 티저 공개합니다.

김자인 티저 동영상을 보면 무언가 여운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기 쉽습니다. 김자인 모습이 삽입된 레드불 캔과 더불어 '작은 두 손으로 세계를 오르다.'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함께 나타났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김자인이 어떤 일을 하는 인물인지 '작은 두 손으로 세계를 오르다.'라는 표현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작은 두 손'이라는 표현에서 메시지에 쉽게 공감하게 됩니다. 작지만 큰 것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의 욕구를 떠올리게 합니다.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 하니까요.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면 여자의 손은 작습니다. 그 손으로 세계를 제패했던 김자인의 아름다운 저력이 티져 동영상에서 실감나게 표현됐습니다. 손가락을 테이핑 하면서 결의를 다지는 듯한 김자인 동작에 강렬한 사운드까지 더해지면서 그녀의 모습이 임팩트 있게 보였습니다.

 

김자인이 자신의 손바닥을 카메라에 비추는 장면에서는 그녀가 왜 아름다운지 잘 표현됐습니다.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 철저히 준비하며 열심히 노력했던 그동안의 흔적을 손바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손으로 세계를 제패했던 그녀의 아름다운 매력이 손바닥 장면에서 실감 나게 부각됐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김자인 티저 동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그녀의 정신적인 아름다움이 잘 표현됐습니다. 세계 정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인내했던 그녀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래서 김자인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그녀' 김자인 풀영상은 5월 28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는 redbull scoop 입니다.
*본 포스팅은 레드불 기고글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어렸을적에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외국 동화를 보면서 '세계일주를 하면 정말 신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방 여행을 떠났던 경험이 없어서 세계일주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일주 또는 여러 나라를 여행하기 위해서 엄청난 돈이 필요할 테니까요. 세계 여행 떠나는 분들이 부럽더군요. 그런데 이벤트 우승자에게 세계 일주권이 주어지는 마라톤이 등장했습니다. 그 대회를 소개합니다.

 

 

[사진=윙스포라이프 월드런 2014 한국 홍보대사 김자인 (C) 레드불 콘텐츠 풀(redbullcontentpool.com)]

 

윙스 포 라이프(Wings For Life)가 주최하고 레드불이 주관하는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Wings for Life World Run, 윙스포라이프 월드런으로 줄여서 표기) 2014가 국내 시간으로 5월 4일 오후 7시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됩니다. 전 세계 33개국 35개 장소에서 세계 협정시 오전 10시에 대회가 동시에 시작되는데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7시가 됩니다. 그런데 윙스포라이프 월드런은 단순한 마라톤 대회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별하면서 지구촌이 서로 하나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러닝 이벤트입니다.

 

 

윙스포라이프 월드런의 슬로건은 '달릴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달린다(Running for those who can't)'를 슬로건으로 내세웁니다. 전 세계 척수 손상 프로젝트 기금 마련을 위해 세계 각지의 러너들이 같은 시간 동시에 출발합니다. 대회 방식에 대해서는 뒷부분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수익금은 척수 손상 치료 및 연구를 위해 윙스포라이프 재단에 전액 기부됩니다. 척수 손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이게 되는 것이죠.

 

척수 손상은 일상 생활을 힘들게 하는 장애입니다. 2000년에 교통 사고를 당했던 가수 강원래의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것도 척수 손상 때문입니다. 세계에서는 300만 명 이상이 척수 손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얀 슈바프 샤리테 대학 교수/의학박사에 따르면 "척수 손상의 완치는 시간 문제일 뿐, 더 이상 불가능이 아닙니다"라고 말합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학이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하는데 있어서 척수 손상은 반드시 극복 되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Wings For Life Wolrd Run Korea Teaser#2 from msquarekr on Vimeo.

 

윙스포라이프 월드런은 세계일주의 주인공을 가리는 특성이 있으나 그보다 더 중요한 목적은 척수 손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돕는 것입니다. 글의 첫 문단에 세계일주를 언급했던 것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표현을 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거의 대부분 세계 일주에 관심 있거나 잠재적으로 해보고 싶었을지 모를 일이니까요.

 

그래서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은 마라톤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은 아닙니다. 자신이 뛰고 싶을 때까지 뛰면 됩니다. 심지어 결승선도 없습니다. 대회 방식이 일반 마라톤과 차원이 다르죠. 다만, 캐처 카(Catcher Car)라는 공식 결승선 차량에게 추월 당하면 안됩니다. 좀 더 쉽게 풀이하면 뒷쪽에 있던 자동차가 자신보다 앞으로 질주하면 그 참가자의 레이스는 끝납니다. 같은 속력으로 운행하는 캐처 카에게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가장 오랫동안 달리는 남녀 참가자가 각각 1명씩 우승자가 됩니다.

 

 

[사진=윙스포라이프 월드런 2014 한국 홍보대사 이봉주 (C) 레드불 콘텐츠 풀(redbullcontentpool.com)]

 

우승 혜택은 이렇습니다. 글로벌 챔피언은 세계 일주권, 지역 및 국가 챔피언은 다음 대회가 열릴 때 전 세계 개최지 중에 원하는 곳에서 레이스를 펼칠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대회는 한국에서만 펼쳐지는 것이 아닌 전 세계에서 동시에 펼쳐지며 글로벌 챔피언에게 세계일주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파격적인 혜택임에 틀림 없습니다. 한국 대회에서 세계일주의 기회를 얻을 인물이 등장할지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 기왕이면 우리나라 사람이 세계를 제패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회 주요 코스는 영암 F1 경기장, 목포대교, 목포 평화의 광장, 대불국가산업단지, 해남만 간척지이며 총 100km 확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100Km까지 달리는 분이 등장할지는 의문입니다. 윙스포라이프 월드런 한국 홍보대사는 전 마라토너 이봉주, 암벽등산 세계랭킹 1위 김자인, 성악가 이남현, 가수 김진표-브라이언, 비보이 홍텐-윙-베로가 맡았습니다. 글로벌 홍보대사는 세계 최고의 F1 드라이버 세바스찬 페텔, 미국의 스키 여제 린지 본입니다. 윙스포라이프 월드런에 관심 있거나 독특한 마라톤 대회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이 대회를 추천합니다.

 

*윙스포라이프 월드런 2014 참가신청 : http://is.gd/Norepa
*관련 정보 : http://is.gd/Cr47hU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윙스포라이프 월드런 사전행사가 펼쳐집니다. 이틀 동안 213명이 10분씩 달리면서 약 35.5 시간에 총 318.8km의 거리를 완주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318.8km는 청계광장에서 전남 영암 국제 자동차 경기장까지의 직선 거리입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링크) 신청 사이트를 통해 접속하시면 됩니다. 서울에서도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었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