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화

이강인 귀화 가능성, 아시안게임 차출 여부 쏠리는 시선 이강인 귀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언론에 의해 이강인 스페인 귀화설이 제기된 것. 수페르데포르테가 국내 시간으로 지난 2일 이강인이 스페인 축구협회로부터 스페인 국적 취득을 제의 받았으며 3년 전부터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보도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강인 귀화 관련 보도가 스페인에서 있었다는 것만으로 국내 축구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다. 이강인 아시안게임 차출 여부로 주목받기 때문이다. 아직 이강인 나이 어리지만 한국의 동년배 수준을 넘어선 경기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 여부에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사진 =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U-19 대표팀 공식 데뷔전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공헌했던 소감을 올렸다. 당시 .. 더보기
한국 축구, '라돈치치 효과'로 더 강해질까? 몬테네그로 출신의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제난 라돈치치(25)가 한국으로 귀화해 국가대표팀 선수가 되겠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라돈치치는 27일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 한국 생활과 축구에 완전히 적응했다. 몬테네그로에서 여러 차례 국가 대표팀 발탁을 권유했지만 지금은 한국 대표팀 선수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다"라며 한국 귀화에 대한 결심을 밝혔습니다. 2004년 인천 입단으로 K리그서 5시즌 째 활약중인 라돈치치는 내년 4월이면 한국인 귀화 자격을 얻게 됩니다. 귀화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절차가 있지만 일상 생활에서 별 다른 어려움 없이 한국말이 가능한 라돈치치 이기에 한국인이 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이미 인천 구단에서 귀화를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