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스마트폰 갤럭시S4 LTE-A 후기 올립니다. 201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사용했던 스마트폰으로서 지금까지 20개월 이용했습니다. 20개월 사이에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S6 엣지까지 쓰면서 갤럭시S4 LTE-A는 저의 세 번째 스마트폰으로 활용됐습니다. 이제는 저에게 철저한 구형폰이 되었죠. 그럼에도 갤럭시S4 LTE-A 후기 올리는 이유는 이 글이 갤럭시S4 LTE-A 마지막 리뷰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꼈던 것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갤럭시S4 LTE-A 색상은 블루 아크틱입니다. 평소 파란색을 좋아해서 블루 아크틱 색상을 선호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 됐습니다. 단통법 시행 이후 한때 구형폰이 인기를 모았을 때 갤럭시S4 LTE-A 블루 아크틱 모델을 구입하거나 또는 관심있게 봤던 분들이 적지 않았더군요. 소비자들이 검은색이나 하얀색 같은 스마트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상에 질려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루 아크틱은 전형적인 파란색은 아니지만 빛이 보이는 곳에서 파랗게 보이는 특이한 색상이었습니다.

 

 

갤럭시S4 LTE-A는 5.0인치 디스플레이로 제작됐습니다. 올해 봄에 출시된 갤럭시S6 엣지 및 갤럭시S6(둘 다 5.1인치 디스플레이)에 비하면 조금 작아요. 손으로 편리하게 다루기 좋은 스마트폰이에요. 삼성전자가 7mm 이내의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중인 2015년 5월 관점에서는 2013년 6월에 출시된 갤럭시S4 LTE-A 두께 7.9mm가 아쉽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두께 7.9mm는 나쁘지 않은 크기입니다. 체감적으로 무겁게 쓰지 않은 것 자체가 마음에 드니까요.

 

 

갤럭시S4 LTE-A 블루 아크틱 디자인은 2014년 출시되었던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보다 더 좋습니다. 디자인이라면 2014년에 출시된 스마트폰이 2013년에 나왔던 스마트폰보다 좋아야 하는게 정상입니다만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디자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2014년까지 출시되었던 갤럭시S 시리즈 기준으로는 갤럭시S4 LTE-A 디자인이 다른 갤럭시S 시리즈 제품보다 디자인이 좋은쪽에 속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과거에는 갤럭시S4 LTE-A 디자인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했는지 잘 기억되지 않으나 현재의 관점에서는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보다 좋은 것만은 분명합니다.

 

 


 
갤럭시S4 LTE-A는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것을 가리킴) 빼고 딱히 눈에 거슬릴만한 디자인이 없었어요. 카툭튀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하면 심한 편이 아니었고요. 제가 사용중인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S6 엣지에 비해서 말입니다. 갤럭시S4 LTE-A 후면이 마름모가 작게 배열되었다면 전면은 도트 무늬입니다.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서 봤던 도트 무늬에 거부감 느끼는 분이라면 갤럭시S4 LTE-A 전면 도트 무늬를 꺼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 아크틱 색상은 파란 빛깔 때문에 도트 무늬의 촌스러움이 덜합니다.

 

 

 

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면 상단은 도트 무늬와 파란색의 조화가 좋네요.

 

 

갤럭시S4 LTE-A를 메인 스마트폰으로 한창 활용했을 때는(갤럭시S5 광대역 LTE-A 사용 이전까지) 홈 버튼 크기가 작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현재 갤럭시S6 엣지 지문 인식에 적응되면서 갤럭시S4 LTE-A,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종종 홈버튼에 지문을 대는 습관이 있더군요. 실제로는 갤럭시S4 LTE-A에 지문 인식이 되지 않으며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지문 인식이 있으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지문 인식 사용을 잘 안해요. 어쨌든 갤럭시S4 LTE-A 홈 버튼은 갤럭시S6 엣지 사용중인 저의 관점에서는 작아 보입니다.

 

 

갤럭시S4 LTE-A 배터리 탈착형 및 기본 2개 활용은 2015년 관점에서는 장점이 되고 말았습니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가 배터리 일체형으로 나오는 바람에 갤럭시S4 LTE-A 배터리 탈착형이 오히려 장점이 되고 말았어요. 과거 같았으면 배터리 탈착형은 그저 그런 특징이었는데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갤럭시S4 LTE-A 배터리 용량 2600mAh는 Full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해상도 1920 x 1080)가 탑재된 제품 치고는 무난합니다. 

 

 

갤럭시S4 LTE-A 배터리는 롤리팝 업그레이드 및 공장 초기화 이후에 남겼던 후기 포스팅에서 광탈 현상을 겪지 않게 됐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배터리 광탈 현상은 없습니다. 하루 1개의 배터리를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처음에 롤리팝 업그레이드 했을 때는 배터리 광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공장 초기화 하니까 괜찮아졌어요.

 

 

하지만 공장 초기화 이후에도 발열은 계속 됐습니다.

 

 

2015년 4월 23일에 측정했던 갤럭시S4 LTE-A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는 43,598점입니다. 롤리팝 업그레이드 및 공장 초기화 하면서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가 OS 업그레이드 이전보다 향상됐습니다. 킷캣 시절의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가 34,208점이었습니다. 지금의 43,598점은 2013년 출시된 스마트폰 치고는 좋습니다. 스마트폰 성능이 좋다고 봐야죠. 실제로 갤럭시S4 LTE-A는 버벅임이 덜해서 좋습니다. 웬만해선 버벅임을 잘 겪어보지 못했어요. 발열 빼고는 성능 믿어볼만 합니다.

 

 

이 사진은 제가 갤럭시S4 LTE-A 15개월 사용 리뷰 포스팅 올렸을 때 공개했습니다. 2014년 12월에 갤럭시S4 LTE-A 측정했을 때 찍었습니다. 저의 갤럭시S4 LTE-A 최고 속도는 99.3Mbps입니다. 단말기 네트워크가 LTE-A로서 이론상 최대 속도가 150Mbps까지 구현되는데 저의 스마트폰에서는 100Mbps를 넘었던 경험을 못했습니다. 갤럭시S4 LTE-A 속도 측정을 활발히 하지 않았으니까요. 많이 할수록 데이터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최근에는 갤럭시S4 LTE-A로 속도 측정을 잘 안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갤럭시S4 LTE-A가 LTE(최대 속도 75Mbps)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는 사실이에요.

 

 

갤럭시S4 LTE-A 디스플레이는 Full HD입니다. 현재의 스마트폰이 Quad HD 디스플레이가 대세라면 갤럭시S4 LTE-A Full HD는 Quad HD에 비해 밝지 않은게 눈에 띕니다. 특히 동영상 볼 때는 화질이 무난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많이 보는 저에게는 갤럭시S4 LTE-A Full HD가 아쉽게 보입니다.

 

지금부터는 갤럭시S4 LTE-A로 촬영했던 인천 송도 사진 4장을 연속으로 올립니다. 저의 블로그 주소 표시 및 사진 조금 확대한 것 빼고는 사진 보정 효과를 연출하지 않았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까 화질은 무난하네요.

 

 

갤럭시S4 LTE-A는 해당 단말기를 현재 사용중인 사람 기준으로는 2년 쓰기에 충분한 스마트폰입니다. 지금은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가 좋은 반응 얻고 있으나 배터리 일체형이라 활용하기 아쉬워요. 갤럭시S4 LTE-A는 2년 쓰기 딱 좋은 스마트폰이더군요. 만약 출시된지 15개월 지났던 구형폰 구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갤럭시S4 LTE-A가 좋을 겁니다. 다만, 2년 약정 구입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갤럭시S4 LTE-A 구입하기에는 너무 늦어요. 좋은 스마트폰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저에게 갤럭시S4 LTE-A는 제가 스마트폰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두게 만들었던 존재였습니다. 저의 관심사를 축구에서 모바일 및 다른 분야로 바꾸어 놓았던 터닝 포인트였어요. 저의 마음에서 갤럭시S4 LTE-A는 좋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저의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후기 올립니다. 저는 이 제품을 15개월 동안 썼습니다. 현재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더불어서 사용중이죠. 제가 사용중인 스마트폰이 2개인데 갤럭시S4 LTE-A 약정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15개월째 쓰고 있습니다. 약정 아니었다면 중고 판매했을지 모르겠는데 지금도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단통법 때문에 갤럭시S4 LTE-A 같은 2013년 출시되었던 스마트폰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을거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갤럭시S4 LTE-A 2년 정도 써볼만 합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한지 15개월 되었음에도 성능 저하 및 기능 이상을 느꼈던 적이 없었습니다. 오래 사용했던 흔적이 제품에 많이 묻었을 뿐이죠. 같은 모델이면서 다른 스마트폰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좋은 제품을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갤럭시S4 LTE-A 블루 아크틱입니다. 제품 색상이 여러 가지인데 저는 파란색을 좋아해서 색상이 저에게 잘 맞는 것을 골랐어요. 빛이 부족한 곳에서는 검은색 같은 어두운 색이 비춰지나 빛이 강한 곳에서는 파란색이 잘 나타납니다. 빛에 따라 검은색에 근접한 색깔이 나타날 수도 있고 파란색이 두드러지는 색상 변화의 폭이 큰 스마트폰입니다.

 

어떤 관점에서는 파란색 색상의 제품이 맞는지 애매함을 느끼기 쉽죠. 하지만 사용자인 저의 입장에서는 파란색이 비춰질 때마다 마음속으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2014년에는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을 다루어봤지만(대부분 체험이었지만) 갤럭시S4 LTE-A 블루 아크틱 만큼 그때 그때마다 색상 변화가 두드러진 스마트폰 흔치 않을 겁니다. 색상 디자인이 독특하죠.

 

 

갤럭시S4 LTE-A는 갤럭시S4와는 다른 제품입니다. 후자가 2013년 봄에 선보였다면 전자는 그 해 여름에 출시됐습니다. 갤럭시S4의 LTE-A 탑재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LTE-A는 LTE보다 2배 빠른 속도를 뜻하며 최대 속도가 150Mbps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LTE에 비해 속도가 빠른 존재로 부각되면서 대중적인 관심을 끌었죠. 지금은 광대역 LTE-A(최대 속도 225Mbps)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이 늘어나는 추세이나 불과 작년까지는 갤럭시S4 LTE-A가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갤럭시S4 LTE-A 후기 올리면서 사진을 많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후기 포스팅인 만큼 제품 실제 모습을 기대하는 분들이 없지 않겠죠.

 

 

갤럭시S4 LTE-A 블루 아크틱 전면 모습입니다. 전면 상단은 빛을 많이 받으면서 파란색이 잘 드러납니다. 반면에 하단은 검은색처럼 느껴지기 쉽죠. 그러나 상단처럼 빛을 받는 양이 많아지면 파란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저는 해당 사진을 찍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갤럭시S4 LTE-A 후기 올리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네요.

 

 

전면 상단 모습입니다. 파란색 색상이 두드러지면서 도트 무늬가 작은 크기로 삽입됐습니다. 갤럭시S5 및 갤럭시S5 광대역 LTE-A처럼 도트 무늬가 음각 형태로 파여있지 않아서 제품이 예쁘게 느껴집니다. 한편으로는 삼성전자가 도트 무늬를 정말 좋아했나 봅니다. 갤럭시 알파 이후에는 도트무늬와 작별했으나 그 이전까지는 갤럭시노트3를 제외하면 도트 무늬가 들어간 프리미엄급 스마트폰들을 선보였죠. 저 같이 도트 무늬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게 느껴질지 모를 디자인입니다. 도트 무늬는 옷을 봐도 호불호가 강하죠.

 

 

제품을 자세히 보시면 도트 무늬가 맞습니다.

 

 

전면 하단 모습입니다. 빛을 받는쪽은 파란색인데 그렇지 않은 쪽은 어두운 색깔이 나타납니다. 하단도 상단과 더불어 도트 무늬가 있습니다.

 

 

후면은 도트가 아닌 마름모 무늬입니다. 카메라가 후면에서 튀어 나와서(카툭튀) 되도록이면 케이스를 씌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갤럭시S4 LTE-A에 케이스를 오랫동안 씌우니까 그 흔적이 후면에 많이 묻었습니다. 제품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때문에 색이 빠지는 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그것도 아니면 케이스의 구조적 문제점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갤럭시S4 LTE-A 쓰면서 여러 가지 케이스를 써봤는데 그중에서 제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케이스 모양이 후면 흔적과 닮았더군요. 그렇다고 케이스가 문제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말기 자체가 사용자 이용 취향에 민감합니다.

 

 

갤럭시S4 LTE-A는 5.0인치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입니다. 왼손으로 단말기를 잡을 때 첫째와 셋째 손가락이 손에 잘 닿았습니다. 5.1인치 디스플레이 형태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왼손 첫째와 셋째 손가락이 겨우 닿았는데 갤럭시S4 LTE-A는 그렇지 않아서 한 손으로 다루기 더 좋습니다. 무게는 스펙상으로는 131g이나 체감적으로 가벼움을 느낄 수 있어서 휴대성이 좋아요.

 

 

스마트폰을 오래 쓰다보면 배터리 문제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갤럭시S4 LTE-A는 제가 15개월 썼음에도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는 편이 아닙니다. 배터리는 2600mAh인데 Full HD(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해상도 1920 x 1080)라서 그런지 QHD 혹은 WQHD 디스플레이(이상 해상도 2560 x 1440)로 나오는 최신형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비하면 배터리 효율에서 밀리지 않습니다.

 

다만, 게임을 많이 하거나 사용량이 많다면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지겠죠. 배터리 소모량에 대해서는 사용자 성향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갤럭시S4 LTE-A 배터리 효율은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 엣지에 비해서 밀린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특히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24시간도 못버티고 배터리 교체할 때가 점점 늘어나는 중이에요. 기어서클 쓰지 않을 때도 그렇더군요. 배터리 용량이 효율과 비례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갤럭시S4 LTE-A 15개월째 사용했던 저의 단말기로 AnTuTu 벤치마크 성능 살펴봤더니 3만 4208점 나왔습니다.

 

 

갤럭시S4 LTE-A 성능을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올해 5월에 출시된 LG G3에 비해 약간 낮습니다. 이 제품이 작년 여름에 나왔음을 감안하면 성능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벤치마크 상위 점수에 속하는 단말기(1위 메이주 MX4, 2위 갤럭시노트4)에 갤럭시S4 LTE-A가 없는 것을 보면 2014년 출시된 스마트폰에 비하면 성능이 밀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LTE-A 성능을 갤럭시S5와 비교했습니다. 2D 그래픽, 3D 그래픽에서 근소하게 앞선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분야에서 갤럭시S5에게 밀립니다.

 

 

저의 방에서 와이파이 틀어 놓았을 때 갤럭시S4 LTE-A 속도 측정을 했습니다. 벤치비 어플에 접속해서 말입니다. 다운로드가 34.8Mbps, 업로드 41.5Mbps, 지연시간 11.8ms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나쁜 속도는 아닙니다. 와이파이 썼을 때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요.

 

이번에는 와이파이가 아닌 LTE로 전환했을 때 속도 측정을 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갤럭시S4 LTE-A 속도 측정을 했더니 다운로드가 99.3Mbps 나왔습니다. 100Mbps에 육박한 속도를 나타냈죠. LTE-A 최대 속도가 150Mbps임을 떠올리면 제가 15개월째 사용중인 갤럭시S4 LTE-A 속도는 양호합니다. 여전히 LTE 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나타내는 중이죠.

 

그러나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비하면 속도가 느립니다. 저는 지난 여름 영등포구청역에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속도 측정을 해봤는데 213.17Mbps 나왔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속도 측정 해봤는데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갤럭시S4 LTE-A를 능가했어요. 그럼에도 갤럭시S4 LTE-A 속도는 여전히 빠릅니다. 앞으로는 LTE-A, 광대역 LTE-A에 비해 더 빠른 속도를 나타내는 무언가의 존재가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LTE-A는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S4 LTE-A는 지금도 좋은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2개월 전에 갤럭시S에서 갤럭시S4 LTE-A로 바꾸면서 기대를 모았던 것 중에 하나는 카메라 화질이었습니다. 갤럭시S 카메라의 후면과 전면은 각각 500만, 30만 화소였습니다. 반면 갤럭시S4 LTE-A 카메라의 후면과 전면은 각각 100만, 200만 화소입니다. 갤럭시S3(각각 800만, 190만 화소)보다 카메라 성능이 더 좋아졌죠. 특히 후면 1300만 화소라면 DSLR 카메라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웬만한 사진이 잘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저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4 LTE-A를 구입하면서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날 때 종종 DSLR 카메라를 휴대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화질이 좋아서 DSLR 카메라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여행 또는 나들이는 DSLR 카메라를 기준으로 망원보다는 광각이나 표준렌즈가 적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사진 퀄리티에 욕심을 부리고 싶다면 DSLR 카메라가 더 적합하겠지만요. 어쨌든 갤럭시S4 LTE-A 카메라 2개월 사용 후기 포스팅 올립니다.

 

 

[사진=갤럭시S4 LTE-A 카메라로 부침개 찍는 포즈를 취했습니다.]

 

갤럭시S4 LTE-A 카메라로 촬영했던 사진들

 

제가 2개월 동안 많은 사진들을 찍었는데 그 중에서 몇 장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사진은 보정을 안했습니다. 갤럭시S4 LTE-A 카메라 성능이 사진에서 괜찮게 나오는지 여러분들이 판단하기 위해서죠. 스마트폰에서는 여러 가지 모드가 지원되나 저는 주로 자동 모드로 찍습니다.

 

 

[사진=경기도 수원 광교저수지 모습]

 

 

[사진=집에서 떡볶이를 찍어봤습니다.]

 

 

[사진=인천 송도 센트럴공원 모습]

 

 

[사진=인천 송도 미추홀공원 모습]

 

 

[사진=서울등축제에서 촬영했던 사진]

 

갤럭시S4 LTE-A 카메라는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거나, 맛집에 갔을 때, 집에서 요리를 찍거나, 자신과 가까이에 있는 물체를 촬영했을 때 유용했습니다. 2개월 동안 이용하면서 화질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던 적이 없었습니다.(망원 기능 빼고) DSLR 카메라에 비하면 부족함이 있겠지만 '그래도 스마트폰 카메라니까 이 정도면 잘 찍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간혹 카메라를 작동했을 때 화면이 흐릿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카메라가 저절로 초점을 인식하더군요. 그 속도가 느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손가락을 과하게 누를 필요도 없고요. 가볍게 눌러도 사진이 잘 찍힙니다. 손가락을 계속 누르면 저절로 연사 촬영이 되더군요. 사진을 한꺼번에 여러 장 찍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갤럭시S4 LTE-A 카메라를 통해 사진 촬영을 하거나 정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제가 2개월전까지 사용했던 갤럭시S는 카메라를 작동했을 때 음악이 저절로 중단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저의 기억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카메라를 활용했을 때 음악 소리를 멈추게 했던 습관이 있어서요.) 음악 듣고 사진 촬영하니까 편리해서 좋더군요.

 

 

손떨림 보정, 노출 기능 마음에 든다

 

갤럭시S4 LTE-A 카메라는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블로그를 통해 언급할 예정이나 일단 이 포스팅이 후기이기 때문에 저의 경험담에 대한 언급을 하고 싶습니다. 기능 중에서는 손떨림 보정이 있습니다. 야간 자동 인식을 껐을 때 손떨림 보정이 작동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손떨림 보정을 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저 기능을 작동하지 않았을 때 사진이 쉽게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이죠. 어쩌다 사진이 이상하게 나올 때가 있으나 그 빈도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화면에 손가락 한 번 터치하면 사진이 잘 나옵니다. 그럼에도 손떨림 보정이 있어서 카메라 성능을 믿고 사진 촬영에 임할 수 있죠.

 

 

카메라의 노출값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밝게 찍고 싶으면 노출값을 올리면 되고 어둡게 촬영하고 싶으면 내리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노출값이 서로 다릅니다. 다만, 노출값을 최대치인 +2.0으로 올리면 사진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이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데스크탑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토스케이프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사진 밝기를 키우기 위해 너무 노출값을 높이지는 않아도 됩니다. 노출값을 최저치인 -2.0으로 설정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럼에도 사진 촬영을 하다보면 때로는 사진의 밝기를 키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갤럭시S4 LTE-A는 노출값에 따라 사진 밝기가 바뀝니다. 성능이 좋다는 거죠.

 

 

[동영상=갤럭시S4 LTE-A로 촬영했던 여의도 불꽃축제 모습. 동영상은 무난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망원 기능은 미흡,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인가?

 

갤럭시S4 LTE-A 카메라의 단점이 있다면 멀리있는 초점이 흐릿하게 잡힙니다. x1.0이 x4.0까지 늘어날수록 사진의 화질이 떨어지는 것이죠. DSLR 카메라로 비유하면 망원 기능이 미흡합니다. 예를들면 이런 모습으로 말입니다.

 

 

[사진=가운데에 있는 하얀색 설명판에 어떤 글씨가 적혀있는지 보고 싶었으나...]

 

 

[사진=x4.0으로 확대했으나 이렇게 나오더군요. 소나무라고 적힌 것 빼고는 글씨가 뚜렷하게 잘 안나왔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갤럭시S4 LTE-A 카메라만의 문제점은 아닐 겁니다. 스마트폰 자체가 DSLR 카메라의 망원 기능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 때문인지 최근에 갤럭시S4 줌이 등장했고요. 하지만 갤럭시S4 줌은 카메라 기능에 비해서 스마트폰의 스펙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언젠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5에서는 망원 기능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갤럭시 시리즈의 장점이 더 늘어나죠.

 

갤럭시S4 LTE-A 카메라 2개월 사용 후기는 이렇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스마트폰 카메라가 전체적으로 좋았다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찍고 싶으며, 뜻깊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삼성전자의 갤럭시S4 LTE-A를 구입한지 50일 정도 됐습니다. LTE-A 때문에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중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었죠. 많은 분들이 갤럭시 S4 LTE-A에 관심을 나타냈고 지금도 해당 제품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도 꽤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블로거 후기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저는 갤럭시S4 LTE-A를 쓰는 실제 이용자로서 50일 사용 후기를 올리게 됐습니다. 갤럭시S4 LTE-A가 어떤 제품인지 저의 포스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갤럭시S4 LTE-A 블루 아크틱 (C) 나이스블루]

 

1. 갤럭시S4 LTE-A, 체감 속도는 빨랐다

 

LTE-A하면 빠른 속도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처음에 LTE-A가 등장했을때는 '최대 속도 150Mbps가 지원된다', 'LTE(75Mbps)보다 2배 더 빠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실제로 모든 지역에서 최대 속도 150Mbps가 측정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S4 LTE-A를 구입한 다음날에 집에서 속도를 측정했을때는 다운로드 30.7Mbps, 업로드 13.8Mbps, 지연시간 27.8ms로 나왔습니다. 몇 차례 속도 측정을 해봐도 기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갤럭시S4 LTE-A를 이용했을때는 인터넷과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공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까지 이 제품을 쓰면서 속도가 느리다고 느꼈던 때가 없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갤럭시S가 3G였고 그것도 3년이나 이용해서 그런지 몰라도(2년 약정 다 채우고 1년 더 사용했습니다.) 갤럭시S4 LTE-A에 만족감을 나타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LTE-A의 속도가 앞으로 얼마나 빨리 지원될지는 모르겠으나 갤럭시S4 LTE-A의 체감 속도는 빨랐습니다.

 

어느 날에는 저의 단골 커피점에서 스마트폰 속도 측정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다운로드 80.0Mbps, 업로드 19.3Mbps, 지연시간 25.2ms로 나왔습니다. 집보다 2배 이상 빨랐습니다. 저의 집이 애초부터 스마트폰 속도가 느렸던 장소였나 봅니다. 그럼에도 실제로 스마트폰 쓸때는 빠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지금도 속도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느끼고요. 구입한지 며칠 뒤에는 속도 측정을 더 이상 안했습니다. 데이터 사용량이 갑자기 늘어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곳 저곳에서 스마트폰을 써봐도 속도가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측정을 할 필요는 없었어요.

 

 

[사진=저의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은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숫자는 모자이크로 가렸습니다. 숫자만큼은 공개하고 싶지 않았어요. 아무튼 데이터 사용량이 점점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죠. (C) 나이스블루]

 

2. 갤럭시S4 LTE-A 데이터 소모, 예상보다 많았다

 

갤럭시S4 LTE-A를 구입하면서 한 가지 습관을 들인 것이 있습니다. 매일마다 데이터 사용량을 체크했습니다. 저의 스마트폰에서 데이터가 얼마나 소모되는지 계속 확인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데이터 용량에 따라 통화료가 책정되기 때문에 신경쓸 수 밖에 없었죠. 이전에 갤럭시S로 3G 쓸때는 무제한이라서 굳이 데이터 사용량을 파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티스토어를 통해 영화를 다운 받아도 한 달에 4GB를 넘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갤럭시S4 LTE-A 구입 이후부터 데이터 소모가 늘었습니다. LTE-A 제품을 구입했던 기대감 때문인지 속도 측정도 해보고, 영화와 어플을 다운 받고, 유튜브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봤더니 데이터 사용량이 점점 높아졌습니다. 결국 9월에 이어 10월에도 데이터를 리필했습니다. 특히 이번 10월에는 데이터 사용량이 10GB 넘었습니다. 데이터 소모가 가장 많았던 어플이 유튜브 였습니다. 동영상과 관련된 다른 어플들도 데이터 소모가 많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많이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더군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속도 측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래도 와이파이 활용 시간을 늘려야 데이터 소모량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일 수는 없잖아요. 향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비중은 점점 커질텐데 말이죠. 이제는 데이터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더군요. 다만, 통화료를 아끼기 위해 요금제를 저렴한 것으로 고르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품의 데이터 소모가 예상보다 많았습니다.

 

 

[사진=갤럭시S4 LTE-A에서 마음에 드는 기능 중에 하나가 걷기 도우미 입니다. 어느 날 2만 걸음 이상 걸었더니 총 이동거리가 16km 정도 되었네요. (C) 나이스블루]

 

3. 그럼에도 갤럭시S4 LTE-A가 좋았던 이유

 

갤럭시S4 LTE-A에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화질과 그 외 유용한 기능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질에 대해서는 충분히 매력적 이었습니다. 해상도는 1920x1080이며 ppi(인치당 화소 수)가 441입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3의 ppi 388보다 더 높습니다.(다만, 갤럭시노트3는 ppi가 265였던 갤럭시노트2보다 더 개선된 제품입니다.) 여기서 갤럭시노트3를 거론한 것은 갤럭시S4 LTE-A의 화질이 얼마나 좋은지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제품 크기까지 적당해서 저에게는 갤럭시S4 LTE-A가 더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갤럭시노트3는 S펜을 쓸 수 있는 강점이 있죠. 아무튼 갤럭시S4 LTE-A의 화면은 실제로 이용했을 때 많이 선명했습니다.

 

카메라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저의 이전 스마트폰이었던 갤럭시S가 500만 화소였다면 갤럭시S4 LTE-A는 1300만 화소입니다.(후면 기준) 며칠 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났을 때는 DSLR 카메라 촬영을 안했습니다. 그럼에도 스마트폰 촬영 사진이 좋았어요.

 

성능에서는 DSLR 카메라가 스마트폰보다 더 좋겠지만 굳이 100만 원 넘는 비싼 돈을 들여서 최신형 DSLR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카메라와 렌즈도 제품마다 가격 편차가 크지만) 갤럭시S4 LTE-A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최신형 스마트폰도 그렇고요. 다만, 망원 기능은 갤럭시S4 LTE-A가 아직 역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을 찍어봤는데 사진이 흐리거나 화질이 선명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단점이 최근 등장했던 갤럭시S4 줌에서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궁금하네요.(언젠가 갤럭시S4 줌을 체험할 기회가 있으면 하고 싶네요.)

 

갤럭시S4 LTE-A를 구입하면서 좋은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항상 이동할 때마다 걷기 도우미를 통해 저의 걸음 수를 측정합니다. 제가 그 날 얼마나 움직였는지 체크할 수 있죠. 여행이나 나들이를 다녀올 때는 2만 걸음을 넘길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중에서 총 이동거리가 최고 16Km 정도 나올 때가 있었죠. 스마트폰 덕분에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쓰게 됐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글이 길어졌으므로 언젠가 다른 주제의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