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키르기스스탄 축구 평가전 향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의 영원한 라이벌 일본 축구 대표팀이 평가전에서 어떤 승부를 펼칠지 주목된다. 일본 키르기스스탄 객관적인 전력은 일본이 앞서는 것이 분명하다. 아시아 내에서 일본 축구의 경쟁력이 키르기스스탄 포함한 중앙 아시아 대표팀보다 더 높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번 경기는 일본의 홈에서 펼쳐진다. 일본이 유리할 것으로 보이나 이변이 잦은 축구 특성상 그라운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쉽게 예상하기 힘든 점도 있다.



[사진 = 일본은 지난 11월 16일 베네수엘라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그 다음 상대는 키르키스스탄이다. 일본이 아시아 팀과 A매치를 치르는 것은 지난해 12월 16일 한국전(1-4, 패) 이후 11개월 만이다. 일본 키르키스스탄 맞대결은 일본이 2019 아시안컵 본선을 대비하는 목적이 짙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키르키스스탄 축구 평가전이 11월 20일 오후 7시 20분 아이치현 토요타에 있는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일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코스타리카(3-0, 승) 파나마(3-0, 승) 우루과이(4-3, 승) 베네수엘라(1-1, 무) 같은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평가전을 치렀다면 이번에는 아시아 팀과 A매치를 펼치며 경기력을 점검하게 됐다. 그동안 북중미 및 남미에 속한 팀을 일본으로 불러들여서 A매치를 가졌다면 이제부터는 아시아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아시안컵을 대비하게 됐다.


최근 일본 대표팀의 행보는 그야말로 순항이다. 2010년대 일본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던 혼다 케이스케(맬버른 빅토리 선수 겸 캄보디아 대표팀 감독)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가 대표팀에 없는 공백을 다른 젊은 선수들이 메우며 세대교체가 탄력 받게 됐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 도안 리츠(흐로닝언)가 대표팀 내 입지를 높이며 베네수엘라전에서 선발로 기용되었다면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나카지마 쇼야(포르티모넨스) 같은 또 다른 공격 옵션들이 두각을 떨치는 중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 문단에서 언급된 일본 선수들 중에 혼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현재 유럽리그에서 활약중이다.



[사진 = 2019 아시안컵 본선 F조 조편성 (C)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the-afc.com)]


무엇보다 2019 아시안컵 본선 F조를 주목해야 한다. 일본은 우즈베키스탄, 오만,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F조에 포함됐다. 객관적인 전력을 놓고 보면 일본이 F조 1위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으나 토너먼트 진출 경쟁을 펼칠 3팀 중에 2팀이 중앙아시아인 것이 어쩌면 일본 입장에서는 신경쓰이게 느껴질지 모른다. 일본 키르기스스탄 맞대결이 펼쳐지는 것은 어쩌면 2019 아시안컵 본선 F조와 연관되었을지 모를 일이다. F조를 수월하게 통과하는데 있어서 중앙아시아 팀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키르기스스탄 같은 중앙아시아 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고 있을지 모른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키르기스스탄의 2019 아시안컵 본선 C조 경쟁 팀들 중에 한 팀이 바로 한국이다. 한국은 C조에서 중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이 C조 1위로 조별본선을 통과하려면 키르기스스탄전 승리는 꼭 필요하다. 과연 키르기스스탄이 어떻게 경기를 펼칠지 한국 축구 입장에서는 일본 키르기스스탄 평가전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뿐만이 아니다. 한국 대표팀이 일본 키르기스스탄 맞대결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키르기스스탄이 아시안컵 조별 본선에서 상대하는 팀이라면 일본은 토너먼트에서 상대할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존재한다. 2011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 일본 맞대결 이후 8년 만에 아시안컵 한일전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일본 같은 아시아 정상급 팀들은 꼭 넘어서야 한다.



[사진 = 한국은 2019 아시안컵 본선 C조에서 중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과 맞대결 펼친다. 필리핀전이 1차전, 키르기스스탄전이 2차전, 중국전이 3차전이다. 아울러 한국은 지난 17일 호주와 평가전을 치르며 1-1로 비겼다. 호주는 아시안컵 본선 B조에 배정됐다. (C)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the-afc.com)]




[사진 = 2018년 11월 20일 일본 키르기스스탄 축구 A매치가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1월 20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유튜브 영상 = 아이폰xs 색상 3종]


일본 축구 대표팀 명단은 이렇다.

-GK : 히가시구치 마사키(감바 오사카) 슈미츠 다니엘(베갈타 센다이) 곤다 슈이치(사간 도스)

-DF : 사사키 쇼(산프레체 히로시마) 토미야스 타케히로(신트-트라위던 VV, 벨기에) 마키노 토모아키(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사카이 히로키(올림피크 마르세유, 프랑스)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프턴, 잉글랜드) 야마나카 료스케(요코하마 F. 마리노스) 무로야 세이(FC 도쿄) 미우라 켄타(감바 오사카)

-MF : 나카지마 쇼야(포르티넨세 SC, 포르투갈) 엔도 와타루(신트-트라위던 VV, 벨기에) 아오야마 토시히로(산프레체 히로시마) 하라구치 겐키(하노버96, 독일) 미사오 겐토(가시마 앤틀러스) 도안 리츠(FC 흐로닝언, 네덜란드)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CF, 스페인)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이토 준야(가시와 레이솔)

-FW : 키타자와 코야(시미즈 S-펄스) 스즈키 유야(가시마 앤틀러스)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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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평가전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2015 아시안컵 이후 3년 10개월 만에 호주에서 치르는 한국 호주 축구 평가전 경기는 앞으로 2개월 뒤에 펼쳐질 2019 아시안컵을 대비하는 목적이 짙다. 두 팀 모두 이번 아시안컵의 우승 후보로 꼽히기 때문이다. 한국이 1960년 이후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하려면 호주, 일본, 이란 같은 아시아 최정상급 팀들을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해야 한다. 이번 한국 호주 평가전 경기는 단순한 A매치가 아니다. 황의조, 구자철, 황인범 등이 출격할 것으로 보이는 이 경기가 과연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사진 = 한국 호주 맞대결은 11월 17일 토요일 주말에 펼쳐진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주말 최고의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손흥민, 기성용, 이재성, 황희찬이 여러 사정을 이유로 호주 원정 2연전에 출전하지 않게 되었으나 이들을 대신할 새로운 자원이 발굴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다. 황의조, 황인범, 김정민, 김민재 같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보자.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트위터]


 


한국 호주 평가전 11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선코프 스타디움은 한국이 3년 10개월 전이었던 2015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 호주전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던 반가운 장소다. 비록 한국이 아시안컵 결승에서는 호주에 1-2로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그 이전인 조별예선에서는 호주를 제압했던 경험이 있다. 당시 호주를 상대로 승리했던 기운을 되살리며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지 기대된다.


눈여겨 볼 것은 한국 호주 역대전적 26전 7승 10무 9패로 한국이 열세이나 1990년 이후 한국 호주 역대전적 15전 7승 4무 4패로서 오히려 한국이 앞선다. 한국이 아주 오랜 옛날에는 호주에 절대적인 약세를 보였으나 1990년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비록 한국 호주 최근 5경기 전적 1승 2무 2패로서 한국이 열세이나  2010년대 한국 축구가 침체기를 보냈음을 떠올리면 호주는 못이길 상대가 아니다. 이제 한국 축구는 침체기를 끝내야 한다.



[사진 = 황의조 (C) 감바 오사카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gamba-osaka.net)]


한국 호주 축구 평가전은 황의조 한방을 믿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한국 대표팀에서 입지를 다졌던 손흥민, 기성용, 이재성, 황희찬이 이번 호주 원정에 출전하지 않는다. 4명 모두 큰 틀에서 놓고 보면 선수 보호 차원에서 빠졌다고 볼 수 있다. 4명 모두 한국 대표팀 공격에서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활약을 펼쳤다는 점에서 결국 황의조 골 기대할 수 밖에 없다. 황의조는 최근 소속팀에서 6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는 최상의 폼을 나타내는 중이다.



한국 호주 키 플레이어 황의조 꼽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또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물오른 득점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 여부다. 한국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달성하는데 있어서 황의조 득점력은 크나큰 힘이 됐다. 그가 최전방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했기에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같은 유럽파들이 큰 부담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결국 최전방에서 황의조처럼 골을 잘 넣는 선수가 버텨줘야 2선과 3선에서 동료 선수를 믿으며 마음껏 공격을 전개할 수 있음을 당시의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보여줬다.


어쩌면 이번 한국 호주 평가전은 한 골 승부가 될 지 모를 일이다. 한국 선수들의 경우 한국에서 호주로, 유럽에서 호주로 이동하기까지 엄청난 비행 시간을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기에는 여건이 썩 좋지 않다. 호주가 아시아에서 강한 전력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이 평소에 비해 수비에 상당한 신경을 쓸지 모를 일이다. 장현수 대표팀 영구제명된 공백을 누군가가 메워야 하는 만큼 수비에 꽤 신경쓸 수 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최전방에 황의조 같은 득점력이 좋은 공격수가 골을 넣어줘야 한국의 경기력이 잘 풀릴 것이다.



[사진 = 황의조 2018시즌 현재 일본 J리그 득점 3위(16골) 기록중이다. 일본인 선수들 보다 더 많은 골을 넣는 상황이다. 최근 J리그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 페르난도 토레스(사간 도스)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퀄리티가 높아진 상황에서 황의조가 두각을 떨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일본에서 한국 축구의 가치를 높였다. (C) J리그 공식 홈페이지(jleague.jp)]




[사진 = 2018년 11월 17일 한국 호주 A매치 평가전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1월 17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한국 호주 피파랭킹 각각 53위와 42위로서 한국이 9계단 밀렸다. 피파랭킹이 지난 4년 동안의 A매치 실적을 통해 각 대표팀의 우열을 가린다는 점에서 호주 대표팀의 국제 경쟁력이 한국보다 더 나았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대표팀 선수 명단

-골키퍼 : 김승규(빗셀 고베, 일본)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일본) 조현우(대구)

-수비수 :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중국) 정승현(가시마 앤틀러스, 일본)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 박주호(울산) 이유현(전남) 홍철(수원) 권경원(텐진 취안젠, 중국) 박지수(경남)

-미드필더 :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독일) 김정민(FC 리퍼링, 오스트리아) 황인범(대전) 이청용(보훔, 독일) 주세종(아산) 김승대, 이진현(이상 포항) 남태희(알두하일, 카타르) 나상호(광주) 문선민(인천)

-공격수 : 황의조(감바 오사카, 일본)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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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네수엘라 축구 A매치가 한국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A매치 데이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한국이 호주 원정 2연전에서 호주,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면 일본은 자국에서 베네수엘라, 키르기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은 일본이 남미 팀과 겨루는 A매치다. 베네수엘라 피파랭킹 일본 및 한국보다 더 높다는 점에서 만만한 상대라고 보기 어렵다. 과연 어떤 승부를 펼칠지 주목된다.



[사진 = 일본은 지난 9월 11일 코스타리카전(3-0, 승) 10월 12일 파나마전(3-0, 승) 10월 16일 우루과이전(4-3, 승)을 모두 이겼다. 세 차례 평가전 상대는 북중미 및 남미 팀이다. 세 경기 모두 홈에서 치른 것을 감안해도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우루과이전 4-3 승리는 일본 축구가 남미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는 일종의 소득을 얻게 됐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11월 평가전 2경기를 치르게 됐다. 11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오이타현 오이타에 있는 오이타 스포츠 공원 종합 경기장에서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이 성사되었다면 11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 20분 아이치현 도요타에 있는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 키르기스스탄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두 경기 모두 관동 지방이 아닌 곳에서 A매치를 펼친다. 관동 지방 이외의 지역에서 자국의 축구 열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베네수엘라 역대전적 3전 1승 2무로 일본이 우세하다. 2010년과 2012년에 서로 비겼다면 2014년 9월 9일 평가전에서는 일본이 3-0으로 승리했다. 당시 경기에서 골을 넣었던 시바사키 가쿠가 이번 대표팀 엔트리에 소집됐다. 다만, 베네수엘라 피파랭킹 29위로서 50위에 있는 일본보다 21계단 더 높다.(한국 53위) 베네수엘라 피파랭킹 만을 놓고 보면 쉬운 상대는 아니나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일본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지 여부를 알 수 없다.



[사진 = 베네수엘라 피파랭킹 29위에 속했다. 아시아에서 피파랭킹이 가장 높은 30위 이란보다 1계단 더 높다. 비록 베네수엘라가 남미 축구 강호의 이미지와는 거리감이 있으나 남미에 속했기 때문인지 피파랭킹을 보면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다. 베네수엘라 피파랭은 31위 파라과이보다 약간 더 높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베네수엘라 평가전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앞으로 2개월 뒤 아시안컵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한국의 이웃나라인 일본은 내년 1월 UAE에서 펼쳐질 2019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11 아시안컵 우승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 등극을 꿈꾸는 상황. 지난 여름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던 흐름이 아시안컵에서 이어질지 주목되는 상황.


다만, 한국이 호주 원정에서 호주, 우즈베키스탄 같은 2019 아시안컵 우승 후보 및 다크호스와 맞대결 펼치는 것과 달리 일본은 다른 선택을 했다. 자국에서 남미 팀과의 평가전(베네수엘라전) 아시안컵 본선 진출팀과의 평가전(키르기스스탄전)을 치르게 된 것. 한국과 일본의 이번 11월 A매치 2경기 행보만을 놓고 보면 일본보다는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에 상당한 동기부여를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은 유럽리그에 많은 선수들이 진출했을 정도로 선수층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인재풀이 좁지 않다. 반면 한국은 장현수 국가대표 영구 제명으로 새로운 센터백 자원 발굴이 절실하게 됐다.



[사진 =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에서 가장 눈여겨 볼 인물은 오스트리아 리그 잘츠부르크 소속의 미나미노 타쿠미다. 그는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골(4골) 기록하며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눈도장을 받게 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황희찬(현 함부르크 임대) 동료로 알려졌으나 이제는 일본 대표팀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하는 중이다. (C) 잘츠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redbullsalzburg.at)]




[사진 = 2018년 11월 16일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1월 1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동영상 = '잠깐 살펴보는' 아이폰xs 색상 3종 비교]


*일본 축구 대표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 : 히가시구치 마사키(감바 오사카) 곤다 슈이치(사간 도스) 슈미츠 다니엘(베갈타 센다이)

-수비수 : 마키노 토모아키(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프턴, 잉글랜드) 사사키 쇼(산프레체 히로시마) 사카이 히로키(올림피크 마르세유, 프랑스) 야마나카 료스케(요코하마 F. 마리노스) 무로야 세이(FC 도쿄) 토미야스 타케히로(신트-트라위던 VV, 벨기에) 미우라 겐타(감바 오사카)

-미드필더 : 아오야마 토시히로(산프레체 히로시마) 도안 리츠(FC 흐로닝언, 네덜란드) 하라구치 겐키(하노버96, 독일)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CF, 스페인) 미사오 겐토(가시마 앤틀러스)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나카지마 쇼야(포르티넨세 SC, 포르투갈) 이토 준야(가시와 레이솔) 엔도 와타루(신트-트라위던 VV, 벨기에)

-공격수 :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독일) 스즈키 유야(가시마 앤틀러스) 키타자와 코야(시미즈 S-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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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리아 축구 A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팀의 피파랭킹이 서로 비슷하다는 점에서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할지 알 수 없다. 더욱이 중국은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지난 16일 인도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중국 시리아 맞대결은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에게는 상당히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리피 감독으로서는 이 경기 승리를 이끌고 싶어할 것이다. 과연 중국이 모처럼 A매치에서 이길지 아니면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할지 주목된다.

 

 

[사진 = 중국은 2018년 현재까지 A매치 7전 2승 2무 3패 기록했다. 2승은 미얀마(1-0) 태국(2-0) 같은 동남아시아 팀들을 상대로 기록했다. 반면 중동 및 남아시아에 속하는 카타르(0-1) 바레인(0-0) 인도(0-0)와의 경기에서는 패했거나 비겼다. 중국이 아시아 축구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동안 슈퍼리그를 중심으로 엄청난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나 아직까지는 그 성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중국 시리아 축구 평가전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 10월 16일 오후 9시 중국 난징에서 진행된다. 지난 13일 중국 쑤저우에서 펼쳐졌던 인도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던 중국에게는 시리아전이 설욕의 기회다. 중국 시리아 역대전적 11전 6승 2무 3패로 중국이 우세하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경기에서는 중국이 시리아에게 1무 1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이었던 2017년 6월 13일 말레이시아 믈라카에서 펼쳐졌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립 경기에서는 중국이 시리아에 2-2로 비겼다.(2018 러시아 월드컵 시리아 홈 경기는 시리아가 아닌 중립 지역에서 펼쳐졌다. 시리아 내전 문제에 따른 조치였다.)

 

특히 리피 감독에게는 시리아전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아시아권 팀들을 상대로 A매치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에서 시리아전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자신의 입지가 조금 불안할지 모를 일이다. 물론 2019 아시안컵 본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중국 시리아 경기가 리피 감독의 잔류 여부를 결정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세계적인 축구 명장 리피 감독에게 있어서 중국 대표팀의 침체는 명장에게 걸맞지 않는 실적이 될 것이다. 리피 감독으로서는 중국을 아시아 축구 강국으로 이끌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임에 틀림 없다.

 

 

[사진 =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결과. 중국 시리아 각각 5위(3승 3무 4패, 승점 12) 3위(3승 4무 3패, 승점 13)를 기록했다. 중국은 시리아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A조에서는 이란과 한국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시리아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호주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중국 시라아 축구 A매치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한국 축구와 연관이 없지 않은 부분이 있다. 중국이 2019 아시안컵 C조에서 한국과 맞붙기 때문이다. C조에서는 한국 중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이 맞대결 펼친다. 그중에 한국 중국 축구 경기는 C조 3차전으로 배정됐다. 한국이 아시안컵 16강에서 되도록 쉬운 상대와 만나려면 C조를 1위로 통과해야 한다. C조에서는 중국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대표팀의 현재 행보에 대하여 한국이 주목할 수 밖에 없다.

 

한국이 중국보다 축구를 더 잘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2010년과 2017년 A매치 중국전에서 패한 전적이 있다는 점에서 공한증은 점점 예전의 추억으로 회자되는 듯하다. 비록 중국 대표팀이 리피 감독 영입 이후 뚜렷한 실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으나 슈퍼리그에서 막대한 자금 투자를 벌이는 행보를 놓고 보면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9 아시안컵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중국 대표팀의 행보 하나 하나가 한국이 귀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 중국 시리아 피파랭킹 각각 76위와 74위로서 서로 비슷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사우디 아라비아(71위)와의 차이가 크지 않다. 아시아팀들만을 놓고 보면 중국 피파랭킹이 아시아에서 7번째로 높다면 시리아는 6번째로 높다. 중국 시리아 축구가 아직 아시아권에서 강팀은 아니지만, 강팀을 따라잡는 위치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8년 10월 16일 중국 시리아 축구 A매치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0월 1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중국 시리아 A매치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한국 축구의 영원한 라이벌 일본은 10월 16일 사이타마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펼친다. 우루과이가 지난 12일 한국 원정에서 1-2로 패하면서 이번 일본 원정이 설욕전이 됐다. 최근 A매치 2경기 연속 승리(코스타리카전, 파나마전)를 거둔 일본이 우루과이전을 어떻게 치를지 주목된다.

 

아울러 한국은 10월 16일 천안 종합 운동장에서 파나마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우루과이전에 결장했거나 또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잡을 경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조현우, 이승우, 석현준, 김민재 등의 활약이 주목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일본 우루과이 축구 맞대결이 한국에서 눈길을 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가 지난 12일 한국 원정에서 1-2로 패했던 아쉬움을 일본 원정에서 풀게 될지, 아니면 일본이 한국에 이어 우루과이를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일본 우루과이 경기는 객관적인 전력만을 놓고 보면 우루과이 우세에 무게감이 실린다. 하지만 그 우루과이가 한국에게 패했다는 점에서 일본 원정에서는 어떤 승부를 펼칠지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어쩌면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을지 그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사진 = 일본 우루과이 맞대결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일본은 2018년 지금까지 펼쳐졌던 남미 및 북중미팀과의 A매치에서 모두 승리했다. 평가전에서는 6월 12일 파라과이전 4-2 승리, 9월 11일 코스타리카전 3-1 승리, 10월 12일 파나마전 3-0 승리를 거두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콜롬비아전 2-1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비록 콜롬비아전에서 상대 팀 선수가 경기 초반에 퇴장 당한 것을 감안해도 일본이 남미 및 북중미팀과의 경기에서 이긴 횟수가 여럿 있다는 것은 그들 입장에서는 의미있는 성과일지 모를 일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우루과이 A매치 평가전이 10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35분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에 있는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진행된다. 일본은 러시아 월드컵 이후 관동 지방에서 첫 A매치를 펼치게 됐다. 9월 11일 코스타리카전을 관서 지방에 속한 오사카부 스이타에서 치렀다면 10월 12일 파나마전은 주부 지방에 속한 니가타현 니가타에서 맞대결 펼쳤다. 한국이 지난 12일 우루과이전에서 모처럼 서울에서 A매치를 펼쳤던 것처럼 일본도 관동 지방에서 A매치 우루과이전을 치르게 됐다. 한국에게나 일본에게나 우루과이라는 상대를 강팀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으로서는 우루과이를 능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할지 모를 일이다. 우루과이가 한국에게 패했다는 점에서 일본 입장에서는 홈에서 주늑들지 않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고 싶을 것이다. 더욱이 일본 엔트리에는 유럽파가 즐비하다. 유럽 무대에서 다른 대륙 선수들과 함께 직접 경기를 뛰었던 경험이 여럿 있다. 모리야스 재팬에 러시아 월드컵 이후 신진급 선수들이 대거 가세했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치열한 주전 경쟁이 일본 우루과이 맞대결에 어떻게든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사진 = 구글 맵스에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위치를 검색하면 일본 우루과이 맞대결 예고하는 문구가 뜬다. 일본 현지에서 우루과이전 앞두고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일본 대표팀 경기가 펼쳐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글쓴이가 올해 일본 도쿄로 벚꽃 여행갔을 때는 구글 맵스에서 도쿄 벚꽃 명소 위치가 표시된 적도 있다. (C) 구글 맵스]

 

 

일본 우루과이 역대전적 6전 1승 1무 4패로 일본이 열세다. 6번의 경기 모두 일본에서 펼쳐진 평가전이었으며 일본이 우루과이를 유일하게 이겼던 때가 1996년 5-3 승리였다. 가장 최근이었던 2014년 9월 5일에는 일본이 우루과이에 0-2로 패했다. 여기에 피파랭킹은 우루과이가 단연 우세다. 우루과이 피파랭킹 5위라면 일본 피파랭킹 54위로서 49계단이라는 상당한 격차가 벌어진다.

 

하지만 축구는 이변이 잦은 스포츠다. 한국이 지난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당시 피파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제압한 것, 최근 우루과이를 2-1로 이겼던 것을 떠올리면 일본 우루과이 맞대결에서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알 수 없다. 더욱이 한국이 A매치에서 우루과이를 제압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순히 역대전적 및 피파랭킹이 상대 팀에 밀린다고 A매치에서 무조건 패하는 것은 아니다. 축구에서는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다만, 우루과이가 한국에게 패했던 아쉬움을 일본전에서 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보여준다면 경기 결과가 어떨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사진 = 일본축구협회(JF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10월 16일 일본 우루과이 맞대결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11월 A매치 2경기를 예고했다. 11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오이타에 있는 스포츠 공원 종합 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전을 치르며, 11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 20분 아이치현 토요타에 있는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평가전을 벌인다. (C) 일본축구협회(JFA)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2018년 10월 16일 일본 우루과이 A매치 축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0월 1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일본 축구 대표팀 명단
-골키퍼 : 히가시구치 마사키(감바 오사카) 곤다 슈이치(사간 도스) 슈미트 다니엘(베갈타 센다이)
-수비수 : 마키노 도모아키(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무로야 세이(FC 도쿄) 사카이 히로키(올림피크 마르세유, 프랑스) 사사키 쇼(산프레체 히로시마) 나가토모 유토(갈라타사라이, 터키) 토미야스 타케히로(신트 트라위던 V.V, 벨기에) 미우라 겐타(감바 오사카)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프턴, 잉글랜드)
-미드필더 : 미사오 겐토(가시마 앤틀러스) 이토 준야(가시와 레이솔) 엔도 와타루(신트 트라위던 V.V, 벨기에) 하라구치 겐키(하노버 96, 독일) 도안 리츠(FC 흐로닝언, 네덜란드)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나카지마 쇼야(포르미넨세, 포르투갈)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CF, 스페인) 아오야마 토시히로(산프레체 히로시마)
-공격수 : 키타가와 고야(시미즈 S-펄스) 가와마타 겐코(주빌로 이와타)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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