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전적 및 아시안게임 승리 여부가 주목된다. 이제 김학범호는 더 이상 패해서는 안된다. 패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한국 이란 맞대결을 포함하여 아시안게임 탈락 시 선수들의 병역혜택 기회가 날아가는 만큼 이제는 모든 경기를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대회를 치러야 한다. 한국 이란 전적 살펴보면 A매치 기준으로는 한국의 열세다. 현실적으로 이란을 이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혜택을 받으려면 이란 같은 어려운 상대를 넘을 수 있어야 한다.

 

 

[사진 = 한국 이란 맞대결이 펼쳐진다. (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en.asiangames2018.id)]

 

한국 이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남자 축구 16강 경기가 국내 시간 기준으로 8월 23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 인도네시아 치카랑에 있는 위바와 묵타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 경기의 승리 팀이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 홍콩 맞대결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 이란 2000년대 이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실적이 있다는 점에서 두 팀의 맞대결이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면 한국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이란 전적 A매치 기준으로 30전 9승 8무 13패로서 한국의 열세다. 특히 이란전 최근 다섯 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하며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다. 더욱 아쉬운 것은 다섯 경기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했다는 점이다. 한국 이란 전적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이란에 얼마나 약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이 이란을 상대로 2골 이상 골을 넣었던 경기는 2005년 10월 12일 서울에서 펼쳐졌던 A매치 평가전이며 그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그 이후 이란전 12경기에서 2골 이상 득점을 올렸던 경기가 없었다. 그만큼 한국의 공격이 이란에 통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아시안게임은 A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A매치 전적과는 관련성이 크지 않을 수도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이란 맞대결은 U-23 대표팀(와일드카드 허용) 경기라는 점에서 A매치가 아니다. 한국 이란 전적 U-23 대표팀 기준으로는 한국이 7전 4승 1무 2패의 우세를 점했다. 가장 최근에 거둔 승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3-4위전 4-3 승리였다. 그 경기로 한국이 동메달을 따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KF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한국의 키르기즈스탄전 1-0 승리 소식을 전했다. 그와 더불어 한국 이란 16강 맞대결을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트위터]

 

과연 '한국이 이란을 이길까?'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기 쉽다. 아무리 이란 선수들 대부분 연령대가 21세 이하라고 할지라도 한국이 말레이시아에게 1-2로 패했다는 점에서, 키르기즈스탄에게 1-0으로 이겼음에도 경기력 난조에 시달렸다는 점에서 이란전 승리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더 우려되는건 한국에는 '수비의 핵' 김민재가 없다. 경고 누적으로 이란전에 결장한다.

 

 

한국 이란 맞대결은 상당히 힘겨운 승부가 예상될 것이다. 현재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이란이 어떤 팀인지는 알 수 없다. 한국이 예상과 달리 E조 2위로 통과하는 바람에 16강에서 이란을 만나지 않을 것으로 여겼던 터라 김학범 감독이 아직 이란을 분석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그 이란이 기존의 한국 이란 A매치 흐름처럼 수비 중심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빠른 역습을 펼치면 '김민재가 빠진' 한국에게는 위험하다. 한국의 수비가 불안하다. 골키퍼 조현우 존재감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한국의 공격 완성도가 생각보다 안좋다는 점이다. 손흥민이나 황희찬, 이승우, 황의조 같은 선수 개개인의 이름값은 화려하다. 하지만 바레인전 6-0 승리를 논외하면, 공격 전개 시 패스가 끊기는 모습이 잦은데다 그 패스가 상당히 자신없게 향하는 경우도 있다. 패스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선수들의 포지셔닝마저 매끄럽지 못하면서 상대 수비의 빈 공간을 찾아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렇다 보니 황의조는 고립되었고 손흥민 활동 반경은 밑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몇몇 미드필더 자원의 부진 또한 눈에 띈다.

 

이러한 축구로는 이란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이란은 말레이시아, 키르기즈스탄보다 수비가 더 강할 것으로 짐작되며 역습까지 강할 것이다. 한국의 공격이 이란 상대로 잘 풀리지 않을 경우 한국이 소강 상태에 빠지는 타이밍에 이란이 기습 공격 기회를 넘볼지 모를 일이다. 이란이 골을 넣으며 리드할 경우 잠그기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때에 따라서는 침대 축구를 시전할 수도 있다.

 

 

[사진 = 한국 이란 맞대결에서는 손흥민 골 여부가 주목된다. A매치 한국 이란 전적 살펴보면 손흥민이 이란 상대로 골을 넣은 적이 없다. 이번 이란전이 한국에게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럴수록 에이스 손흥민의 존재감이 중요하다. 키르기즈스탄전에서 손흥민 한 방에 의해 1-0으로 이겼던 것처럼 이란전에서도 손흥민 골이 필요할 수밖에 없게 됐다. 한국의 전술이 완성되지 못한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건 손흥민 한 방이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2018년 8월 23일 한국 이란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8월 23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2018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

 

김학범호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팀으로서 똘똘 뭉치는 팀워크다. 지난 말레이시아전, 키르기즈스탄전을 놓고 보면 선수들이 한 팀으로 단합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비록 서로 손발을 맞출 시간이 짧았으나 이제부터 토너먼트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팀워크 부재가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다. 국제 대회 토너먼트가 팀이 강한 팀일수록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제는 선수들의 손발이 맞아야만 한다.

 

비록 한국의 조별리그 행보가 전반적으로 안좋았으나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은 것이 오히려 소득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점을 개선해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낼지 조별리그를 치르면서 인지했을 것이다. 이제는 단점을 극복하며 팀으로서 끈질긴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한국의 승리를 기대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일정 공개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의 16강 상대는 이란으로 결정됐다. 한국에게는 아시안게임에서 격돌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를 만났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일정 살펴보면 한국의 향후 행보가 결코 수월하지 않다. 16강 승리 시 8강에서 만만치 않은 또 다른 상대와 격돌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1월 한국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었던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

 

 

[사진 = 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일정 한국의 상대 팀은 이란으로 결정됐다.(참고로 저 시간은 현지시간 기준이다.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한국에게는 그야말로 어려운 경기다. 한국 입장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팀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이란이다. 한국 국가 대표팀이 최근 이란전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 징크스에 빠진 것을 봐도 이란 축구는 한국에 밀리지 않는다. 한국 이란 역대전적 U-23 대표팀 기준으로 7전 4승 1무 2패로서 한국이 우세하나 그 1무가 2002 부산 아시안게임 4강 이란전 승부차기 패배로 끝났다. -그리고 이동국은 군 입대- (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en.asiangames2018.id)]

 

 

무엇보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일정 이란전 이전에 짚어볼 것이 있다. 만약 한국이 E조에서 1위로 이겼다면 16강에서 이란과 맞붙을 필요 없었다. 한국의 상대는 '영원한 라이벌' 일본이 되었을 것이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최정예 전력이 아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U-21 대표팀 멤버로 구성했으며 와일드카드가 없다. 더욱이 일본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0-1로 패했다. 한국에게는 조금 수월한 상대일지 모를 일이다.(한 가지 반전이 있다면,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1-2로 패했다는 점이다.)

 

한국의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상대 팀 이란도 21세 이하 선수들이 많다. 이란도 일본처럼 2020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과 달리 아시안게임에서 23세 이하 최정예 전력을 내보내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란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선수들의 피지컬이 발달된 것과 더불어 그동안 한국과 경기를 펼쳤을 때 수비 중심적인 축구를 펼치는 경우가 많았다.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전에서도 손흥민 봉쇄를 목적으로 수비적인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크다. 아직 공격 완성도가 올라오지 않은 한국에게 이란은 까다로운 상대다. 반면 일본은 한국과 달리 피지컬이 약한데다 점유율 축구를 펼친다는 점에서 오히려 한국이 해볼만 했다. 결국 한국의 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일정 대진운은 안좋다.

 

 

[사진 = 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일정 또 다른 대진은 이렇다.(참고로 저 시간은 현지시간 기준이다.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을 꺾고 E조 1위를 기록하며 D조 2위 일본과 격돌한다. 다른 16강 경기에서는 중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 아시아 클럽 축구에서 두각을 떨치는 중국 축구의 경쟁력이 아시안게임에서 통할지 주목된다. (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en.asiangames2018.id)]

 

 

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일정 이렇다.(한국 시간 기준, 현지 시간보다 2시간 빠름)

 

(1) 팔레스타인 vs 시리아(8월 23일 목요일 오후 6시)
(2) 베트남 vs 바레인(8월 23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1)(2) 승자가 8월 27일 8강에서 격돌
(3) 우즈베키스탄 vs 홍콩(8월 23일 목요일 오후 6시)
(4) 이란 vs 한국(8월 23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3)(4) 승자가 8월 27일 8강에서 격돌
(5) 중국 vs 사우디 아라비아(8월 24일 목요일 오후 6시)
(6) 말레이시아 vs 일본(8월 24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5)(6) 승자가 8월 27일 8강에서 격돌
(7) 인도네시아 vs UAE(8월 24일 목요일 오후 6시)
(8) 방글라데시 vs 북한(8월 24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7)(8) 승자가 8월 27일 8강에서 격돌

 

 

[사진 = 만약 한국이 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이란전에서 승리할 경우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홍콩 맞대결 승자와 격돌한다. 아마도 우즈베키스탄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홍콩보다 아시아 축구에서 경쟁력이 더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3경기를 모두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en.asiangames2018.id)]

 

 

 

[사진 = 2018년 8월 23일 한국 이란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8월 23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이란전을 이기더라도 한국의 다음 일정이 수월할지 여부는 알 수 없다. 그 다음 경기 또한 힘들지 모를 일이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8강 우즈베키스탄과 격돌 시 한국의 4강 진출 가능성은 더욱 확신하기 어렵다. 한국은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에 1-4로 대패했다. 그 대회 부진으로 인하여 감독 교체 되었으며 김학범 감독이 새로운 후임을 맡았다. 7개월 전과 지금의 U-23 대표팀 선수층부터 다르다는 점에서(현재 U-23 대표팀에는 와일드카드가 3명이나 있다.) 만약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하게 된다면 꼭 분발해야 한다.

 

다만, 한국이 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이란에 이어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만나면 어려운 상대들과 두 번 연속 맞대결 펼친 것에 따른 체력 저하가 우려된다. 그런 점에서 우즈베키스탄의 8강 진출 가능성이 신경쓰인다. 우즈베키스탄이 지난 1월 한국을 4-1로 이겼던 점을 놓고 보면 2018 아시안게임 축구 8강 일정 또한 험난할지 모를 일이다. 16강도 걱정이지만 8강도 걱정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키르기스스탄 피파랭킹 향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키르기스스탄 맞대결이 김학범호의 조별리그 운명을 좌우할 경기이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한국의 조 1위 진출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 한국 키르기스스탄 맞대결은 김학범호가 16강 진출을 위해 어떻게든 이겨야만 하는 경기가 됐다. 키르기스스탄 피파랭킹 한국에 비해 많이 낮으나 지난 말레이시아전 1-2 패배의 교훈을 놓고 보면 절대로 방심해선 안된다.

 

 

[사진 = 한국 키르기스스탄 아시안게임 경기는 그야말로 데스매치다. 두 팀 모두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상대를 이겨야만 한다. 한국 키르기스스탄 각각 E조 2위(1승 1패, 승점 3) E조 3위(1무 1패, 승점1)를 기록중이다. 키르기스스탄의 경우 한국전 승리 시 바레인 말레이시아 맞대결 결과에 따라 조 2위 진입 여부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 입장에서는 상대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치게 됐다. (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en.asiangames2018.id)]

 

 

한국 키르기스스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3차전이 한국 시간으로 8월 20일 월요일 오후 9시(현지 시간 오후 7시) 인도네시아 반둥에 있는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미 말레이시아가 E조 1위(현재 2승, 승점6)를 사실상 확정지은 상황에서 한국 키르기스스탄이 2위 경쟁을 펼치게 됐다. 조 3위도 다른 조 결과에 따라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으나 되도록이면 조 2위로 진출해야 16강 진출을 보장 받는다.

 

무엇보다 한국은 키르기스스탄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해야만 한다. 지난 말레이시아전에서 1-2 충격패를 당하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기 때문에 또 다시 이변을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앞으로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마음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아 축구의 강팀 체면을 지켜야 한다. 더욱이 한국은 지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의 디펜딩 챔피언이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광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세워야 한다.

 

 

[사진 =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6-0으로 이기며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두었다.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2차전 말레이시아전에서 1-2로 패하는 이변을 당했다. 이래서 축구라는 종목이 알 수 없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당시 피파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독일을 2-0으로 제압했다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이 말레이시아에게 덜미를 잡혔다. 축구는 이변이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는 스포츠다. (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en.asiangames2018.id)]

 

 

키르기스스탄 피파랭킹 92위이며 한국 피파랭킹 57위에 비하면 다소 약하다. 하지만 키르기스스탄은 E조에서 한국 다음으로 피파랭킹이 가장 높다. 중앙아시아에 있는 키르기스스탄 피파랭킹 92위, 중동에 속한 바레인 피파랭킹 113위, 동남아시아로 분류되는 말레이시아 피파랭킹 171위다. 하지만 피파랭킹이 상대 팀보다 높다고 무조건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이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2-0으로 이겼던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다만, 아시안게임 경기는 A매치가 아니라는 점에서 피파랭킹과는 무관하다. 피파랭킹은 지난 4년 동안의 A매치 실적을 토대로 순위를 정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아시안게임과는 아무 관련 없다. 그럼에도 키르기스스탄 피파랭킹 주목하게 되는 것은 그 나라의 대표팀이 어느 정도의 국제 경쟁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 일종의 참고사항으로 볼 수 있다. 한국 키르기스스탄 맞대결은 피파랭킹이나 그동안의 국제 무대 실적을 놓고 보면 한국의 우세에 무게감이 실리나 축구가 이변이 잦은 구기 종목이라는 점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알 수 없다.

 

 

[사진 = 한국 키르기스스탄 피파랭킹 각각 57위와 92위로서 한국이 우세하다. 지금까지 한국 키르기스스탄 역대전적 국가 대표팀 기준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A매치를 비롯하여 U-23 대표팀에서 맞대결 펼친 경험이 없다. 다만,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지난 2006년 10월 3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청소년 선수권대회 본선에서 키르기스스탄 U-19 대표팀을 7-0으로 이긴 전적이 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8년 8월 20일 한국 키르기스스탄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8월 20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 키르기스스탄 맞대결은 김학범호의 명예회복이 절실한 경기다. 반드시 이겨야 16강에 진출할 뿐만 아니라 향후 토너먼트를 치르는데 있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명분을 얻을 수 있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특성상 말레이시아전 패배에 따른 심리적인 충격이 컸을지 모를 일이다. 키르기스스탄전부터 다시 힘을 내면서 경기력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토너먼트 진출 시 한 번의 패배가 탈락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제 선수들이 분발해야 할 때다.

 

만약 한국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 그야말로 타격이 크다. 선수들이 병역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유럽 진출에 제약을 받거나 또는 오랫동안 유럽에서 활동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지 모른다. 한국 축구의 국제 경쟁력이 향상되려면 더 많은 유럽파가 필요하다. 유럽이 축구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병역혜택을 얻으려면 반드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야 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박주호 아내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KBS2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새로운 출연자가 박주호 가족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화제를 끌게 됐다. 박주호 아내 국적 스위스로서 외국인이다. 지금까지 슈돌에서 여러 셀럽과 그 가족이 출연했으나 외국인 아내가 출연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슈돌 박주호 아내 및 딸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반갑고 대박일 수 밖에 없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 화제의 인물이었던 박주호 아내 드디어 한국 인기 예능에 출연한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박주호 딸 박나은 출연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예고편에서는 박나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어린 나이에 4개 국어를 하는 모습이 상당히 예사롭지 않다. 2개 국어를 하는 것도 힘든데 4개 국어를 한다는 것은 어린 나이로서 언어 습득이 빠르기에 가능한 일이다. (C)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페이스북]

 

 

박주호 아내 슈돌 출연은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하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박주호 아내 스위스 출신의 서양 여성인 것이 대중들의 주목을 끌었기 때문이다. 박주호가 스웨덴전을 치르는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되었을 때 관중석에서 박주호 쪽으로 다가가 위로를 했던 서양 여성이 바로 박주호 아내였다. 축구 선수 박주호 부인 스위스 출신의 여성이었던 것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뿐만이 아니다. 박주호가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박주호 아내 및 박주호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대중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박주호 딸 박나은 모습이 서양 여성과 흡사하게 보였다. 슈돌에서는 박나은 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끌게 될 것이다. 박주호 딸 혼혈 (한국+스위스)이라는 점에서 혼혈 아이의 성장이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느껴진다.

 

 

[사진 = KBS2 해피선데이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시즌3가 방영된다. (C) KBS 공식 홈페이지 통합 검색(kbs.co.kr)]

 

박주호 아내 국적 및 자녀 향한 슈돌 시청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그의 아내가 외국인이면서 자녀는 혼혈이다. 그동안 슈돌 출연했던 셀럽과의 차이점이 뚜렷하다. 더욱이 박주호 아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박주호 아내 국적 스위스로 알려졌으며 한국어 포함 6개 국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주호 아내 나이 및 이름은 이전에 공개된 적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아닌 다른 나라 출신의 일반인이기 때문에 박주호 아내 나이 및 이름에 대해서는 슈돌을 직접 봐야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짐작된다.

 

 

슈돌 박주호 아내 출연은 잠재적인 화제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양 출신의 외국인 부인이 자녀와 함께 출연하는 것은 지금까지 슈돌에서 보기 힘들었던 모습이다. 한국에서 서양 출신의 외국인 방송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과거보다 흔해졌으나 육아 예능인 슈돌에서 박주호 아내 같은 '외국인 일반인'의 일상이 공개되는 것은 흔치 않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박주호 아내 및 딸에 쏠릴 가능성이 많다.

 

박주호가 스위스 출신 아내와 결혼한 것은 2011/12, 2012/13시즌 스위스 명문 FC바젤에서 활약했을 시절에 구단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지금의 아내와 만나면서 결혼하게 됐다. 그 이후 2015년에 박주호 아내가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1남 1녀를 두게 됐다. 박주호 딸 나이 한국식으로 4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주호 딸 국적 어느 나라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다. 한국식 나이가 만 나이보다 1~2살 더 많기 때문이다.(생일에 따라 다름)

 

 

[사진 = 박주호는 A매치 35경기 출전 경험이 있는 한국 국가 대표팀 축구 선수다. 그는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착실한 활약을 펼쳐왔다.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치는 모습에 많은 축구팬들의 신뢰를 얻었다. 스위스 슈퍼리그 및 독일 분데스리가를 경험했던 유럽파 출신이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5 아시안컵 준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출전의 이력이 있다. 현재는 한국의 K리그1 울산에서 활약중이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kfa.or.kr)]

 

 

 

[사진 = 2018년 8월 19일 KBS2 해피선데이 슈돌 및 1박 2일 시즌3가 방영된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8월 19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여의도에 있는 KBS 본사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이미 슈돌은 현역 축구 선수의 출연이 성공했던 전례가 있다. 바로 이동국이다. 이동국 자녀가 5남매(딸 4명, 아들 1명)이며 딸 4명이 겹쌍둥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슈돌에서는 막내 아들이었던 이시안(대박이)가 많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축구 선수가 슈돌에 등장한다. 외국인 부인과 혼혈 자녀 2명(딸 1명, 아들 1명)과 함께 가정을 이루는 박주호다. 슈돌에서는 딸 박나은이 성장하는 모습이 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박주호 아내 및 박주호 딸 박나은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면 일요일 예능의 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슈돌이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화제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육아 예능으로서 롱런을 향해 달려가는 슈돌이 박주호 가족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흥미를 불어넣을지 기대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송범근 인스타 비공개 소식이 여론에 알려졌다.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2차전 말레이시아전에 선발 출전했던 골키퍼였다. 송범근 전반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동료 수비수와 엉키면서 넘어지는 과정에서 상대 팀에게 골을 허용했던 것. 그 이후 송범근 인스타 비공개 소식이 알려진 것은 한국의 말레이시아전 1-2 패배와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SNS다.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는 모습을 그동안 대중들이 수없이 봐왔다. 셀럽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한류스타의 인스타그램에는 외국인 댓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다. 하지만 셀럽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악플 또는 그 셀럽을 비판하는(전형적인 악플과는 성격이 다른) 댓글이 계속 달리면 그 계정을 운영하는 셀럽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C) 나이스블루]

 

 

송범근 인스타 비공개 전환 이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정황은 있다. 한국의 말레이시아전 1-2 패배의 원인으로 전반 초반 이른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던 송범근 실수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쉽게 여겼다는 점이다. 그 실점으로 인하여 한국의 기세가 꺾이면서 좀처럼 말레이시아보다 경기력이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금까지 한국 축구가 말레이시아 포함한 동남아시아 축구보다 국제 경쟁력이 강했다는 점에서 말레이시아전 패배는 다소 납득하기 어렵다. 송범근 실수가 말레이시아전 패배의 원인으로 꼽히는 상황이다.

 

골키퍼 송범근 인스타 비공개로 전환한 것은 옳았다. 그 시점이 언제인지 알 수 없으나 만약 말레이시아전 이후가 맞다면 되도록 누리꾼들의 댓글은 보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그 댓글은 포털 사이트 댓글도 포함된다. 심리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가급적 누리꾼 댓글은 안봐도 된다. 송범근 실수에 대해서는 아마도 코칭스태프 및 동료 선수 사이에서 피드백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코칭스태프가 하는 역할이 선수에게 피드백을 하는 것이다!) 송범근은 그 피드백을 듣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 이후 송범근이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 되는 일이다.

 

 

[사진 = 송범근 나이 젊은 편이다. 만 20세이며 한국식 나이는 22세다.(10월 15일 생)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며 2018시즌 K리그1 최강팀 전북의 골키퍼로서 프로 데뷔했다. 아직 송범근 나이 적다는 점에서 프로 경험이 더욱 쌓이면 나중에는 지금보다 더 놀라운 경기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K리그1 명문 클럽 전북의 골키퍼로서 19경기 9실점 기록했던 그의 실전 경험은 더 많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계속 뛰다보면 기량이 더 좋을 것임에 분명하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kfa.or.kr)]

 

 

분명한 것은, 송범근 나이 상당히 어리다는 점이다. 만 20세 선수로서 향후 20여년 동안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0대 넘은 나이에 경기 출전하는 유명 골키퍼들이 있었던 점에서(ex. 김병지, 잔루이지 부폰) 골키퍼는 필드 플레이어보다 은퇴 시기가 다소 늦을 수 있다. 송범근 기량이 뒷받침한다면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경기에 뛸 수 있는 잠재력이 충만할 것이다. 이번 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전 계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야 다음부터 더욱 나아진 경기력을 발휘할 것이다. 그러면서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골키퍼로 거듭날 가능성이 클 것이다.

 

과거에 거스 히딩크가 말했던 것처럼, 축구는 실수 투성이의 스포츠다. 사람이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만큼 축구 또한 마찬가지다. 경기 내내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세계적인 선수도 실수를 할 때가 있음을 지난 러시아 월드컵 때의 다비드 데 헤아(스페인)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다. 그 실수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실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송범근이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경기력이 더욱 긍정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

 

 

[사진 =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2 충격패를 당했다. E조에서 최약체로 예상됐던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이길 것으로 예상했던 사람이 많았으나 오히려 결과는 정반대였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켰던 것처럼, 축구는 이변이 잦은 스포츠라는 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상기시켰다. (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en.asiangames2018.id)]

 

 

 

[사진 = 트위터 인기 트렌드에는 말레이시아 단어가 떴다. 트위터에서 한국의 말레이시아전 패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컸음을 알 수 있다. (C) 트위터 앱]

 

송범근 말레이시아전에서는 주전 골키퍼이자 와일드카드 조현우 대신해서 선발 출전했다. 조현우의 체력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전 다음 경기인 키르키즈스탄전부터는 조현우가 다시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짐작되며 송범근은 혹시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찾아올 경우 출전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있다.

 

만약 송범근 잔여 경기를 뛰지 못하고 아시안게임을 마치면 소속팀 전북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실전에서 실수할 수도 있다. 이제 실전 경험이 더 쌓이며 기량이 날이 갈수록 성장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지 모를 일이다. 송범근 인스타 다시 누리꾼들의 댓글을 받는다면 언젠가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가 쏟아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기대한다. 실수를 통해서 성장하면 먼 훗날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