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책으로 읽어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한국에서 베스트 셀러가 되었더군요. 알고봤더니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영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온무비 라는 온디스크가 운영하는 인터넷 영화관을 통해서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 시간 여유가 있을때 볼만한영화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는 로버트 구스타프슨, 이와 위클란더가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국내에서는 2014년 6월 18일 개봉했습니다.

 

특히 볼만한영화 찾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극장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면 인터넷에서는 예전 영화를 볼 수 있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온무비 접속해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볼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볼만한영화 감상까지 가능합니다.

 

 

온무비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라고 검색했습니다. 실제로 영화가 있더군요. 포스터를 보면 '세계역사를 뒤바꾼 시한폭탄 할배가 온다!', '100세'가 노란색 글자로 크게 표시되어 있으며 밑에는 어느 할아버지가 폭탄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주로 볼만한영화 장르를 재미있는 영화로 선택하는 경향이 많을텐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더니 영화 다운받을 수 있는 목록들이 뜹니다. 온디스크에 있는 영화들인데 제목에서 자신에게 마음에 들만한 파일을 고르면서 가격, 용량을 고려하여 자신이 다운받으려는 영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온무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영화는 유료로 볼 수 있습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스웨덴 출신의 로버트 구스타프슨이 알란 칼슨 역을 맡아 100세 할아버지로 출연했습니다. 구스타프슨이 1964년 12월 20일 생으로서 올해 나이가 51세인데 자신의 나이보다 2배 많은 100세 할아버지의 연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 나오는 100세 할아버지의 행동이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폭탄을 터뜨렸던 것이죠. 제가 봤을때는 소세지 던지는 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그게 폭탄이더군요. 아니면 소세지 같이 생긴 물체와 폭탄을 함께 투하했는지 모르죠.

 

 

100세 할아버지는 양로원으로 가면서 생일파티를 맞이했습니다. 케이크에 새겨진 문구를 보면 알란이라는 이름의 할아버지 나이가 100세임을 알 수 있죠. 그는 어린 시절에 정신병원에 갖히게 되는데 그 사유가 폭탄 때문입니다. 폭탄 투하가 어렸을적부터 재미를 들였던 습관에서 비롯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폭탄이 터지는 장면이 정말 많더군요.

 

 

100세 할아버지가 양로원 창문을 넘으면서 영화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과거와 현재, 현재와 과거를 끊임없이 넘나들며 영화 스토리 전개가 박진감 넘칩니다. 예측불허의 스토리가 마구 난무하더군요. 재미있는 볼만한영화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작품이 괜찮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영화가 알란 칼슨 일대기를 다루는 것은 맞습니다. 어린이와 청년 시절의 모습이 나오니까요. 그때도 폭탄 터뜨리는 것을 재미 삼았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돈가방이 또 다른 흥밋거리를 선사합니다. 돈가방에 얽힌 새로운 스토리가 나옵니다. 100세가 된 알란 칼슨이 버스 터미널에서 누군가의 가방을 가지고 갔는데 가방에 엄청난 돈이 있었죠. 그런데 알란 칼슨은 돈가방을 훔친 셈입니다. 아무래도 영화니까 100세 할아버지의 행동이 재미있게 표현되었는데 영화가 점점 흥미진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스페인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 출연 장면에서 빵터졌어요.

 

 

그렇다면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볼 수 있는 온무비 소개를 하겠습니다. 온무비는 기존에 웹하드에서 직접 검색 후 영화를 다운 받았다면 기분이나 취향에 따라 추천하면서 자신이 평가했던 영화들이 데이터로 남아 비슷한 취향 영화를 추천하는 서비스입니다. 사람마다 영화보는 취향이 다를텐데 이용자 입장에서는 온무비 통해서 볼만한영화 뭐가 있을까 선택하기 쉬울 것입니다. 영화 어떤 것을 볼까 고민하면서 시간 보내는 분들이 적지 않을텐데 온무비는 이용자 취향 영화를 추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볼만한영화 찾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서비스가 편할 것입니다.

 

 

Movie 매치통계 통해서 드라마, 스릴러 위주의 영화를 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영화를 즐겨 보는 장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People 매치통계에서는 영화 등장 인물들의 목록이 점유율 순서로 표시되더군요. 아무튼 통계를 통해서 자신의 영화 취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추천영화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알맞는 영화를 추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각종 영화들이 추천영화 목록에 뜹니다. 영화 포스터 밑에는 평점과 더불어 '시나리오 추천해요', '일반극장상영작 추천해요' 같은 문구가 뜹니다. 어떤 영화인지 대충 가늠할 수 있죠.

 

 

추천영화는 수십편의 작품들이 뜹니다. 마우스 스크롤을 계속 내리면서 영화 포스터 및 평점, 추천해요 문구등을 확인할 수 있죠. 그중에서 자신에게 시선을 끄는 영화가 있다면 그 영화의 메뉴에 마우스를 갖다 놓고 자세히 보기 버튼을 누르면서 영화 줄거리 및 사진, 예고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라면 다운 받아서 보시면 됩니다.

 

 

카테고리별 영화에서는 별점많은 영화, 위시리스트 랭킹, 최신영화, 인기영화, 추천영화 목록들을 보면서 어떤 영화를 감상할지 선택하기 쉬울 겁니다. 특히 별점많은 영화는 좋은 작품을 볼 수 있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돈을 내고 영화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을 만족시킬 콘텐츠를 보고 싶어할텐데 별점많은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이 클 겁니다. 그 외에도 기분전환할때 추천, 울고 싶을때 추천, 잠안올때 추천, 가족과 함께 추천 통해서 자신의 기분에 따라 영화를 볼 수 있는 카테고리가 잘 설정됐습니다.

 

 

무비매치에서는 자신이 몰랐거나 또는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누구와 영화를 보시나요?' 같은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선택하면 답변과 관련된 영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기분이 어떨 때 주로 영화가 땡기나요?'에 대하여 혼자 심심할때,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영화는 나의 취미, 사랑하고 있을때 같은 목록들이 뜹니다. 자신의 기분에 알맞은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영화는 나의 취미를 선택했는데요.

 

 

답변을 선택했더니 이런 영화들이 목록에 뜹니다. 그중에서 자신에게 관심이 가는 영화를 살펴보면서 다운받아 보면 됩니다.

 

 

온무비 홈페이지 메인 특징은 최신영화 혹은 인기영화 포스터가 큼지막하게 표시됐습니다. 별점과 개요, 감독, 주연을 홈페이지 메인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존윅, 허삼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명량 등이 홈페이지 메인에 있더군요.

 

 

온무비는 카테고리별 영화, 추천영화, 무비매치 외에도 홈페이지 메인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고를 수 있는 기능들이 더 있습니다. 많은 영화들이 홈페이지 메인에 뜨는 것을 보면 많은 영화들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온무비는 '당신도 몰랐던 당신이 보고 싶은 영화! ONMOVIE에서 알려 드립니다.'를 모토로 내세웁니다. 자신의 기분이나 취향에 맞는 영화를 선택하기 쉽거나 자신이 선호하는 장르 등을 토대로 새로운 영화를 접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소 영화 감상을 즐기거나 인터넷에서 예전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잘 맞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movie.ondisk.co.kr

 

저는 최신영화와 더불어 예전에 나왔던 영화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영화에 관심이 많으면서 후기 작성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영화들을 보겠지만 사람들에게 유용한 영화 서비스가 등장해서 반갑네요. 온무비가 마음에 듭니다.

 

*이 포스팅은 온무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2월 5일 개봉한 영화 쎄시봉 후기 올립니다. 다수의 배우들이 주연으로 분류되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정우 한효주 주연 영화라고 봅니다. 작품이 두 사람의 사랑 관계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두 사람의 20년 후 인물로 나오는 김윤석 김희애 등장 시간은 많지 않았어요. 특히 정우가 맡았던 오근태 역할은 관객들의 주목을 끌게 될 겁니다. 영화를 보는 분이라면 오근태 실존인물 여부에 대하여 궁금증을 느끼기 쉬울거에요.

 

오근태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인지 여부는 영화 결말 통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제가 그것을 언급할 타이밍은 아닌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정우 한효주 출연 영화로 생각하기 쉽지만 제가 봤을 때는 두 배우의 사랑 보다는 오근태 캐릭터가 매력있게 느꼈음을 쎄시봉 후기 통해서 표현합니다.

 

[사진=저의 쎄시봉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쎄시봉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삼은 영화입니다. 중장년층 관객분들의 관심을 끌기 쉬운 영화입니다.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윤형주(강하늘) 송창식(조복래) 이장희(진구, 20년 뒤 이장희는 장현성) 조영남(김인권)이 영화에 등장합니다. 조영남 역으로 나왔던 김인권이 영화에서 특별 출연으로 분류되었다면 강하늘 조복래가 오근태 역으로 출연했던 정우와 함께 3인조 포크 트리오 쎄시봉이라는 그룹을 형성하게 됩니다. 쎄시봉은 조영남을 배출했던 음악 감싱실로 나오는데 그곳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인물이 윤형주, 송창식, 그리고 오근태입니다.

 

영화의 강점은 윤형주, 송창식, 오근태 역으로 나오는 강하늘, 조복래, 정우의 캐릭터 특색이 생생하게 드러났습니다. 강하늘은 미생 장백기처럼 안경 착용한 것은 똑같은데 거칠면서 거만한 캐릭터로 나옵니다.(영화 캐릭터 특징이 그렇게 나왔다는 뜻입니다.) 조복래는 제가 TV에서 봤던 송창식 이미지와 흡사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두 사람의 음악적 기질이 천재적으로 나오는 것에 비해서 정우는 두 사람의 절충형 역할입니다. 강하늘 조복래에 비해서 음악성이 부족하나 한효주와 친해지면서 음악적으로 노력하는 캐릭터로 설정됐습니다.

 

 

쎄시봉은 정우를 위한 영화였습니다. 강하늘 조복래는 정우가 노력파임을 보여주기 위한 천재적 캐릭터로 설정되었는데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정우를 돋보이게 하는 소비적인 캐릭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효주는 정우가 어떤 성향의 인물인지 잘 드러나도록 유도하는 캐릭터였습니다. 정우가 한효주와의 사랑을 위해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작품이 점점 전개될수록 감동 모드로 이어집니다. 김윤석 김희애는 정우 한효주의 20년 뒤를 연기하는 인물로 나오는데 그럼에도 기억에 남는 인물은 정우였습니다.

 

제가 봤을 때 정우의 쎄시봉 출연은 옳았습니다. 오근태 역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우가 2013년 하반기 주인공으로 출연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로 약간의 공백기가 있었는데(그러나 영화 출연으로 바빴을 것 같네요. 황정민과 함께 다른 영화에 출연할 예정인 것 같더군요.) 오근태 연기를 잘했습니다. 영화 초반에 노래 실력이 부족하게 나오도록 설정되거나 무대에서의 돌출 행동, 기타 연기를 보면 정우가 오근태 역에 잘 어울렸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쎄시봉 작품성에 대해서는 참신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정우와 한효주의 러브 스토리가 20년 뒤 김윤석 김희애 만남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면 영화 건축학개론이 떠오릅니다. 앨범 발매를 원하는 쎄시봉 3인방이 노래 부르고 기타치는 모습과 더불어 정우가 한효주와 전화 통화하는 과정에서 기타치고 노래하는 모습은 영화 비긴 어게인이 연상되더군요. 저만의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영화는 초반에만 재미있었습니다. 정우 한효주 사랑 이야기보다는 정우-강하늘-조복래가 계속 다투면서 최고의 뮤지션이 되기 위해 성장하는 시나리오였다면 더욱 흥미로운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화는 초반에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쎄시봉 흥행 가능성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 이유는 현재 여론에서 복고 관련 콘텐츠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장년층 관객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고요. 주말이나 설날 연휴에 많은 관객들을 불러들일지 주목됩니다. 비록 영화 외적인 부분이 대중들에게 어수선하게 비춰지고 있으나 극장에서는 그런 부분보다는 정우 오근태 연기가 좋으면서 정우 강하늘 조복래 포크 트리오의 노래가 인상 깊게 느껴졌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맥도날드 맥카페가 1월 29일 부터 새로워집니다. 컵 디자인&오렌지 컬러로 변화, 카페라떼 가격 1,800원 제공과 더불어 주목을 끄는 것은 유아인 맥도날드 맥카페 모델 선정입니다. 유아인은 2014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활동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작품을 히트시켰던 그는 2015년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대중적인 이미지가 좋은 그의 맥카페 모델 선정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좋아합니다. 활기찬 일상생활을 보내는데 있어서 커피 없으면 뭔가 허전한 기분이 느껴질 때가 있죠. 사람마다 커피를 즐기는 취향이 서로 달라도 대부분 커피를 좋아하는 것은 맞습니다.

 

 

유아인, 2015년 맥카페 모델 선정은 '신의 한 수'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는 '많은 연예인 중에서 유아인이 맥도날드 맥카페 모델 된 이유가 뭐지?'라는 궁금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알고 보면 광고에 출연하는 인물은 다양합니다. 해당 광고에서 소개되는 상품이나 브랜드 소개 같은 이미지와 잘 맞는 인물이니까요. 맥도날드 맥카페 모델은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가진 인물이 광고에 어울렸습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맥도날드 맥카페'라는 존재감이 긍정적으로 부각되면서 우리들에게 기분 좋게 즐길 커피가 맥도날드 맥카페임을 유아인을 통해서 알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유아인하면 SNS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겁니다. 그의 소신 있는 메시지를 통해서 평소자기만의 색깔과 언어를 가진 개성이 뚜렷한 배우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죠. 여기에 연기력까지 뒷받침하면서 여러 작품을 히트시킨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보여주는 유아인의 매력은 맥도날드 맥카페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했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부드러움 두 가지를 같이 맛볼 수 있는 카페라떼처럼 부드러운 미소와 자신만의 색깔 두 가지를 모두 가진 유아인이 맥카페 모델로 선정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맥카페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커피는 꼭 비싼 돈 주고, 심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폼 잡고 마시는 음료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커피도 즐겁고 편하게, 내 방식대로 즐기면 된다는 것이 맥도날드 맥카페의 메시지이며 유아인 이미지와 서로 궁합이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유아인을 통해서 '맥카페는 커피도 즐겁고, 편하게! 내 방식대로 즐기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듯합니다.

 

커피를 즐기는 취향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종의 개성이니까요. 물론 개성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의 성향은 다른 누군가와 항상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서로 다른 것이 정상적입니다. 개성이 뚜렷한 것이 좋죠. 2015년 맥도날드 맥카페 모델로서 유아인 선정된 것은 '신의 한 수'라고 칭찬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유아인은 2015년 1월 맥도날드 맥카페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단지 광고 모델로 머무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광고 연출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커피란 무겁게, 폼 잡으며 마시는 음료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의상과 음악 선택 과정에 참여해 다른 커피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발랄하고, 자유로운 유아인의 방식이 표현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유아인이 맥카페를 손으로 들면서 카메라를 쳐다봤던 얼굴 표정이 뭔가 특이합니다. 무언가의 포즈를 취할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집니다.

 

 

유아인 맥카페 들면서 취하는 포즈가 익살 넘치네요.

 

 

유아인 표정을 보면 매력 넘치는 배우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가 맥카페 광고 촬영했을 때는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촬영장에서 클래식 음악이 나왔는데 유아인은 "맥카페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이런 무거운 클래식 음악의 느낌이 아닌 것 같다"며 즐겁고 경쾌한 음악으로 가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유아인 맥카페 들며 해맑은 표정 지었던 모습을 봐도 촬영장 분위기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잘 드러났습니다. 모델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닌 광고 촬영을 즐겼던 유아인 방식 옳았습니다. 유아인만의 개성 넘치는 맥카페 광고 잘 나왔어요.

 

또 하나의 에피소드는 촬영장에서 스타일리스트가 커피 광고라서 유아인에게 정장을 들이밀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유아인은 "왜 커피 광고는 무겁고, 폼 잡으며 마시나? 실제로는 안 그렇잖아. 맥카페는 일상에서 편하고, 즐겁게 마시는 커피야"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정장보다 더 편하면서 가볍게 느껴지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커피는 즐겁고 편하게 내 방식대로 즐기면 된다는 맥카페가 전하려는 메시지와 잘 맞는 인물이 유아인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맥카페 새단장 맞이하면서 타사 테이크아웃 컵 가져오면 카페라떼(S)를 주는 프로모션 진행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페이스북 참고하면 됩니다. 또한 이번에 맥카페가 새로운 컬러로 변신하면서 카페라떼를 1,800원에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마시는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맥도날드 홈페이지: http://www.mcdonalds.co.kr/www/kor/main/main.do
-맥도날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cDonaldsKorea

 

 

맥카페 컵은 기존에 브라운 컬러였습니다. 2015년에는 맥카페 새단장과 함께 컵이 오렌지 컬러로 변경됐습니다. 컵의 컬러가 예전보다 밝아졌습니다. '커피도 즐겁고 편하게, 내 방식대로 즐기면 된다'는 메시지를 컵 디자인에도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저는 1월 21일 수요일에 무한도전 사진전 서울 전시 현장을 갔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이자 국민들이 많이 사랑하는 무한도전 촬영 현장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 신사동 캐논 플렉스 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무렵에는 MBC 상암 신사옥에서 무한도전 사진전을 했었는데 그때가 '무한도展 The Legend'였다면 이번에는 '무한도展 6th 2014'라는 콘셉트로 바뀌었습니다.

 

무한도전 사진전 서울 전시의 특징은 2014년 촬영했던 멤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진행중인 전시라서 추위 걱정 안해도 됩니다. 사진 촬영도 가능하고요. 무한도전 2015년 달력 같은 무한도전과 관련된 아이템을 직접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의 무한도전 사진전 서울 후기 올립니다.

 

 

저는 오랫동안 무한도전을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무한도전 없으면 일상 생활이 허전하더군요. 어느 정도냐면 지난주 토요일 저녁에 아시안컵 한국 호주 경기 때문에 무한도전 결방했습니다. 둘 다 시간대가 겹쳐서 어쩔 수 없이 무한도전 나는 액션 배우다 편이 17일이 아닌 24일로 편성되었죠.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6년 정도 축구 블로거로 활동했던 경험도 있습니다만 무한도전 방영되지 못한건 아쉽더군요. 한국이 호주를 이겼음에도 한편으로는 무한도전 못봐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지금의 저는 축구 보다 무한도전이 더 좋아요.

 

이 글을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읽어주실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무한도전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 생활의 답답함과 어수선한 사회 현실에서 무한도전은 저 같은 마니아에게는 삶을 재미있게 해줍니다. 무한도전 사진전 몇 년째 진행중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중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 서울 현장이 지난해 여름에 MBC 상암 신사옥(이제는 MBC라고 표기해도 될 듯)에서 진행됐던 무한도전 사진전 앵콜 행사가 아닌가 싶은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5개월 전이었던 지난해 8월말 MBC에서 무한도전 사진전 봤는데 이번에 또 보게 되었으니까요. 그때와 똑같은 콘셉트의 사진전이 펼쳐지는게 아닌가 싶었고 이러한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캐논 플렉스 갤러리에서 진행중인 '무한도展 6th 2014'에서 전시된 사진들 대부분은 제가 5개월 전 MBC에서 직접 안봤던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사진들이 대부분 있었습니다. 그때가 무한도전 레전드 중심으로 사진전을 펼쳤다면 이번에는 2014년 촬영 사진분입니다. 여기에 계단으로 직접 내려가면서 사진을 볼 수 있는 묘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그게 마음에 들었어요. 특정 사진을 보며 그때 무한도전을 재미있게 봤던 감성이 쉽게 떠오르더군요.

 

 

무한도展 6th 2014 관련 이미지를 보시면 무한도전 사진전에서는 사진 촬영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대신에 작품에 손을 대거나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안됩니다. 무한도전 사진전 서울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관람 비용은 무료입니다.

 

 

무한도전 사진전 서울 전시가 진행중인 캐논 플렉스 갤러리는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50~60m 거리에 있습니다. 출구 앞에서 도보 1분 이내로 올 수 있는 곳이에요. 매우 가까운 곳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멀리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습니다.

 

 

캐논 플렉스 갤러리 앞에서는 무한도전 사진전 알리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지하 1층~지상 5층에 걸쳐 사진들이 전시되는 중입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가면 됩니다.

 

 

5층은 옥상정원 입니다. 실내에 있는 계단 맞은편에는 의자가 놓여 있더군요.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거나 방문 인증샷, 아니면 다른 사람과 함께 멋진 사진 찍고 싶은 분이라면 이곳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을 보게 됐습니다. 5층에서 맨 처음에 봤던 사진은 박명수 모습입니다. 고유명수라는 별명 때문인지 무한도전 사진전 서울 현장을 보러오는 분이라면 가장 먼저 박명수 사진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박명수 사진 사이에 이런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사진 손대지 말라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그것도 박명수 모습과 함께 말입니다.

 

 

관람객들은 지상 5층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서 사진을 봐야 합니다. 계단이 가파르게 형성되어 있어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다행히 사람이 적었으나 관람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주말에는 계단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캐논 플렉스 갤러리 계단 모습은 이렇습니다. 계단이 예술적으로 표현되어서 좋더군요.

 

 

제가 관람객 많지 않을 때 사진 구경해서 좋았던 것은 과거의 무한도전이 어떤 콘텐츠를 사람들에게 보여줬는지 되새길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무한도전 보면서 재미있게 봤던 추억이 다시 떠오르게 되었죠.

 

무한도전 사진전 서울 현장에서는 무한도전 7멤버가 함께했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현재 5멤버라서 7멤버 사진을 보며 어색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또는 지금은 무한도전에 없는 길, 노홍철 공백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요. 길과 노홍철은 2014년 무한도전 촬영을 했기 때문에 이번 사진전에서 그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었다고 봐야 할 겁니다. 언젠가는 다시 무한도전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고요. 저는 길과 노홍철을 다시 무한도전에서 보고 싶습니다.

 

 

계단에 걸려있는 사진들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두었던 테마가 브라질 월드컵 응원이었습니다. 2014년 6월 이전까지만 해도 브라질 월드컵 기대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무한도전은 2013년부터 응원 준비에 많은 신경을 쏟았죠.

 

 

그러나 저에게 브라질 월드컵은 좋은 추억거리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을거에요. 한국의 월드컵 성적이 예상보다 더 처참했죠.

 

 

무한도전 멤버들이 응원 준비에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으나 정작 한국 축구 대표팀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죠. 성적 보다는 각종 구설수가 더 실망스럽게 기억됩니다. 지금의 한국 축구 대표팀은 그때의 실패를 딛고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중입니다. 현재까지의 행보는 좋아요.

 

 

그럼에도 무한도전 응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같이 울어줄 수 있는 것도 응원ㅠㅠ'이라는 메시지가 인상 깊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갔더니?

 

 

인형 같이 생긴 유재석 캐릭터가 관람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 같은 포즈를 취했습니다. 유재석 좋아하는 분이라면 캐릭터 좋아하실 것 같네요.

 

 

하하 캐릭터 : 하하만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잘 표현되었어요.

 

 

정형돈 캐릭터 : 선택 2014때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진심어린 연설이 사람들을 감동시켰죠.

 

 

정준하 캐릭터 :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선택 2014 포스터에서 한복 착용했습니다. 하지만 의상에 대하여 존재감 없게 느껴지는 이유는 사퇴했었죠.

 

 

박명수 캐릭터 : 선택 2014에서 착용했던 MBC 점퍼 보니까 그의 MBC 공채 개그맨 스펙이 눈에 띄네요. MBC에서는 2007년과 2012년에 연예대상 받았던 이력이 있고요. 실제 개인 포스터에서는 'MBC 성골의 정통성'으로 표기되었는데 비록 사퇴했으나 오히려 시청자들을 많이 웃겨서 선택 2014를 뜨겁게 빛냈습니다.

 

 

지하 1층에서는 계단 보다 더 많은 사진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 사진전에서는 2014년 방송했던 프로그램 주제 테마에 맞는 사진들이 전시됐습니다. 

 

 

사진전에서는 기존에 TV에서 무한도전 보는 것과는 다른 묘미를 느끼게 되어 좋았습니다. 멤버들이 사진 찍힌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무한도전 토토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테마에서는 좀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었던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제가 여전히 토토가 여운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진이 충분히 전시되었으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방문했던 시점에서는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어떨지 알 수 없지만요. 한편으로는 다음 사진전을 더욱 기대케 하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매년 계속 되었으니까요. 무한도전 토토가는 역대 최고의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물가게에서는 무한도전 2015년 달력 판매중이었습니다. 벽걸이 달력, 탁상 달력이 있었습니다.

 

 

선물가게에서는 무한도전과 관련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무한도전 스페셜노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도엽서도 판매중이었어요.

 

 

멤버들의 피규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무한도전 필통, 무한도전 파우치 봤더니 좋네요.

 

 

외부에서 물이나 음료수, 커피 먹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무한상사 떠올리게 하는 머그컵이 있었습니다.

 

무한도전 캐릭터가 들어간 시계를 봤습니다. 그 외에 또 다른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더군요.

 

2014년 무한도전은 길, 노홍철 하차의 악재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무한도전은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2014년에는 다시 시청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이 정말 많았죠. 일각에서 무한도전 위기론이 제기되었으나 2014년과 2015년 1월초에는 토토가 흥행 성공에 의해서 위기론을 완전히 극복했습니다. 사실, 무한도전 같은 이 시대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에게 위기라는 단어를 운운하는 것은 부적절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인기를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니까요. 무한도전 인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꾸준히 높았으며 앞으로 길게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아마도 올해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흥행 성공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듭니다. 무한도전 가요제가 2년 주기로 개최되었는데 2013년에 이어 2015년에도 진행되지 않을까 싶네요. 무한도전 사진전 서울 현장에서는 DSLR 카메라 및 스마트폰 등으로 사진 촬영하는 분들을 쉽게 봤습니다. 카메라를 통해서 아름다운 추억 느끼는 분들이 많았으면 하네요. 많은 사진들을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신사동에 있는 캐논 플렉스 갤러리 찾으시면 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영화 오늘의 연애 관객수 100만명 넘었습니다. 지난 1월 19일까지 106만 5730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는데 개봉한지 6일만에 100만명 돌파한 것이 의미있습니다. 비록 지난 주말부터 일일 관객수 2위로 밀렸으나 오히려 오늘의 연애 국제시장 동반 흥행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른 영화와의 관람객 인원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오늘의 연애 관객수 개봉 이후 흐름을 놓고 보면 일찌감치 흥행 성공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이유는 오늘의 연애 손익분기점 190만명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약 94만명의 관객을 운집하면 영화가 흥행 성공합니다. 손익분기점을 영화 흥행 성공의 기준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공교롭게도 오늘의 연애 국제시장 흥행 요인은 한 가지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극장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사진 = 글쓴이의 오늘의 연애 국제시장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재미있는 콘텐츠가 모든 사람들을 재미있게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재미없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오늘의 연애 국제시장 두 영화만을 놓고 보면 '재미있는 영화'라는 콘셉트가 잘 맞습니다. 저는 둘 다 극장에서 재미있게 봤어요.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영화들 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영화들도 저의 기분을 즐겁게 했으나 한편으로는 영화의 퀄리티가 아쉬워서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여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반면 오늘의 연애 국제시장 영화는 다시 극장에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국제시장의 경우 슬프게 느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국제시장 보면서 울었다는 사람들의 반응 많이 봤어요. 하지만 영화에서 종종 재미있는 장면들이 있어서 그런지 영화가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달수 김슬기 캐릭터가 재미있게 느껴진 것과 더불어 정주영, 앙드레 김, 남진, 나훈아 같은 사회적으로 유명했던 인물의 캐릭터가 웃기게 설정되었더군요. 그중에 남진은 유노윤호가 카메오로 출연했었죠. 그럼에도 국제시장 더욱 재미있게 한 것은 오달수 김슬기 비중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의 연애는 국제시장에 비하면 감동이 부족했으나 재미있는 영화라는 콘셉트에 잘 맞았습니다. 국제시장이 웃음 감동 슬픔이 골고루 혼합되면서 영화의 퀄리티를 높였다면 오늘의 연애는 재미있는 영화라는 이미지에 가장 잘 맞았습니다. 무엇보다 둘 다 개봉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겨울방학 무렵에 개봉했기 때문이죠. 젊은 세대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한데 오늘의 연애 국제시장 모두 그것을 충족했습니다.

 

저는 국제시장이 오늘의 연애 보다 더 좋았습니다. 둘 다 극장에서 좋게 봤는데 오늘의 연애 결말 아쉬웠어요. 감동 코드가 진부했습니다. 이승기가 자이로드롭 타면서 문채원에게 사랑 고백하는 모습은 일상 생활 어딘가에서 비슷하게 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길거리 같은 곳에서 "나는 무언가 열심히 하겠다"고 크게 외치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기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공개적으로 프로포즈하는 이벤트를 종종 볼 수 있죠. 그럼에도 이승기 자이로드롭 37번 타면서 연기한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럼에도 오늘의 연애는 재미있으면서 다시 극장에서 관람하기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내내 재미있는 분위기가 이어진 것이 결말의 아쉬움을 극복했습니다. 영화 봤던 사람이라면 이승기가 문채원과 함께 커플이 되기를 바랬을 겁니다. 고소 공포증 있는 사람에게는 자이로드롭 타는 것이 무섭겠죠. 오늘의 연애가 재미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이승기 허당 연기의 진수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예능에서 빛을 발했던 이승기 허당 기질이 영화에서 더욱 크게 부각됐습니다.

 

뜻밖의 변수가 없다면 오늘의 연애 국제시장 동반 흥행 추세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국제시장은 이미 1100만 관객 돌파했는데 머지않아 1200만 관객이 영화 봤다는 소식이 들려올 기세입니다. 여전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니까요. 오늘의 연애는 손익분기점 넘는 시점에서 관객수 얼마나 유지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