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CGV 예매 통해서 오늘의 연애 봤습니다. 저는 평소 스마트폰 예매 이용하면서 영화를 예약합니다. 극장에서 줄 서서 대기하는 것보다 더 편리하니까요. 제가 앉고 싶은 좌석을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장점 또한 마음에 듭니다. 소위 말하는 명당 자리를 확보할 시간적 여유를 얻으니까요. CGV 예매 할 때마다 항상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제 예매할 때는 CGV 어플 예매 시 OK캐쉬백 적립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CGV 예매 통해서 OK캐쉬백 적립 많은 사람들이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제 CGV 어플 둘러보면서 우연히 찾았는데 이번에 처음 알게 됐습니다. 저 같이 몰랐던 사람이 적지 않을 것 같아서 이 포스팅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CGV 예매 스마트폰으로 하려면 CGV 어플 설치해야 합니다. 로그인 이후에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 예매한 뒤에는 모바일티켓 나오게 됩니다. 모바일티켓 필요한 이유는 티켓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극장 매표소 부근에 있는 티켓 출력 자판기(라고 부르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찾아서 자신이 예매했던 티켓 번호 입력하면 종이로 티켓 얻으면 됩니다. 그 종이 티켓을 관람석으로 입장할 때 관계자에게 보여주면 되겠죠.

 

저는 그동안 이런 패턴으로 CGV에서 영화 봤습니다. 그런데 CGV 어플 계속 둘러보면서 앞으로는 MY CGV 메뉴에 있는 세부적인 기능을 더 활용해보고 싶네요. 어제는 오늘의 예매 보느라 CJ ONE 포인트 3000점 이상 썼더니 잔여 포인트가 6점만 남았습니다. CGV 예매 할 때 CJ ONE 포인트 사용할 수 있습니다. OK캐쉬백 적립과 더불어서 말이죠.

 

 

OK캐쉬백 및 CJ ONE 포인트 적립이 재미있는 이유는 무언가를 구입하거나 혹은 콘텐츠 이용 시 조금이라도 할인할 수 있는 묘미가 있습니다. 극장 예매를 예로 들면 티켓값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죠. 개인적 경험으로는 OK캐쉬백이나 CJ ONE 포인트 적립 통해서 많은 포인트가 누적된 경험이 없었으나 종종 포인트를 쓰면 약간의 돈 아끼는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어제 저녁 CGV 예매 할때는 오늘의 연애 관람하기 위해 CJ ONE 포인트 3000점 이상 이용하면서 티켓값 7000원 미만의 금액에 티켓 끊었어요. CGV에서 금요일은 주말 티켓값 1만원 적용되는데 저는 어제 저녁 티켓 7000원 이내에 구입하면서 아주 약간의 OK캐쉬백 포인트 챙겼습니다. CGV 어플에서 당일 적립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죠.

 

 

CGV 어플에서 MY CGV 메뉴 밑에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이 있었습니다.

 

 

OK캐쉬백 포인트 적립하려면 결제일 당일 적립만 성립됩니다. 모바일 예매건만 등록할 수 있어요. 적립 이후에 포인트가 얼마나 되는지는 OK캐쉬백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예매번호와 OK캐쉬백 카드번호 입력했더니 적립 완료됐습니다.

 

OK캐쉬백 포인트는 바로 적립됐습니다. 90점 적립됐네요. 티켓 구입할 때 CJ ONE 포인트 3000점 이상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의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금액은 100원 미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CGV 예매 통해서 OK캐쉬백 적립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것만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OK캐쉬백 모으고 또 모으다보면 언젠가 무언가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하면 되겠죠.

 

개인적으로 영화 예매는 스마트폰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장 매표소는 줄을 서거나 또는 은행처럼 대기표 뽑는게 귀찮더군요. CGV 예매 하려면 CGV 어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이 OK캐쉬백 있는 사람이라면 적립 가능해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저의 허삼관 후기 올립니다. 하정우 감독이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각본, 감독까지 도맡았던 영화입니다. 하정우 하지원 주연 영화인데 실질적으로는 남다름(허일락 역)이라는 아역 배우까지 주인공으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허삼관 후기 올리는 저로서는 하정우 하지원 보다는 남다름 또는 허일락 먼저 떠올렸네요. 허삼관 국제시장 모두 가장의 희생적인 삶을 다루었으나 감동 코드는 전혀 다릅니다.

 

허삼관 후기 글에서 국제시장 언급하는 이유는 얼마전 1000만 관객 돌파했던 영화로서 1950년대와 1960년대 및 그 이후를 배경으로 다룹니다. 황정민이 가족을 위해 희생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영화에서 다루어지죠. 영화를 안봤던 사람이라면 허삼관 국제시장 비슷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이 글에서 설명합니다.

 

 

[사진=저의 허삼관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허삼관 스토리는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뉘어집니다. 전반부는 하정우가 하지원과 만나면서 단숨에 결혼하는 과정인데 분량이 짧습니다. 중반부는 허일락으로 나오는 남다름이 하정우 친아들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여러가지 스토리들이 난무합니다. 분량이 많았고요. 후반부는 중반부에 비하면 분량은 많지 않은데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감동 코드가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후반부에 대해서는 아직 영화가 개봉한지 얼마 안되서 자세한 부분을 말할 수 없습니다. 1964년을 보냈던 어느 가난했던 아버지의 희생적인 모습을 담아냈는데 그 아버지가 하정우입니다. 남다름을 향한 하정우의 마음이 달라지게 됩니다. 제가 남다름을 허삼관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보는 것도 후반부 때문입니다. 그런데 감동 코드는 국제시장과 차원이 다릅니다. 국제시장 감동 코드가 그 시대의 어려웠던 배경을 배우들의 연기로 표현했다면 허삼관 감동 코드는 1964년 어려운 상황을 유지하면서 하정우 남다름 관계에 많은 비중을 둡니다.

 

 

허삼관은 재미보다는 감동이 더 강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중반까지 재미를 주는 설정들이 있었으나 한국 영화들이 그런 패턴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서 새롭게 느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관객 입장에서는 영화를 몰입하기 쉬운 장점이 있지만요. 혹시나 하정우 주연 영화라고 액션을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굳이 싸우는 장면이 있다면 2개가 떠오르는데 1개는 후반부에 있으나 제가 아직 말할 수는 없고 다른 1개는 어린이들의 싸움 장면입니다. 그런데 영화 스토리가 여기서부터 예측불허입니다.

 

하정우 감독이 제작한 허삼관은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스토리가 전개될 수록 흥미진진합니다. 예상치 못한 스토리들이 연출되면서 영화를 재미있게 했습니다. 억지로 재미를 주는 패턴이 아니라서 좋더군요. 하정우 감독이 영화를 만들어내는 솜씨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봤던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영화 주인공과 감독을 모두 맡는 하정우 감독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사진=저의 국제시장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사진=얼마전 극장에서 다른 영화를 보면서 티켓을 끊었더니 국제시장 명대사가 등장했네요. 국제시장에서 어느 한 가족의 가장을 맡았던 황정민 떠올리게 하는 대사였죠. (C) 나이스블루]

 

허삼관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영화의 대진운이 안좋습니다. 허삼관 국제시장 모두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아버지 혹은 가장을 배경으로 삼았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시장은 며칠전에 1000만 관객 돌파했습니다. 관건은 국제시장을 봤던 사람들이 허삼관에 대한 관심이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몇 십 년 전의 힘든 나날을 보냈던 또 다른 가장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허삼관 흥행 여부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나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허삼관 정치 색깔 없습니다. 철저한 가족 영화라서 정치와 연관된 생각 안하는게 좋아요.(국제시장 정치 논란 때문에 시끄러워서 이런 글을 적게 되네요.)

 

더욱 큰 난관은 오늘의 연애와의 경쟁에서 승산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이승기 문채원 주연으로 나오는데 두 배우의 런닝맨 2주 연속 출연(+이서진 포함)했던 효과 때문인지 몰라도 국제시장을 1월 15일 박스오피스 2위로 밀어냈습니다. 허삼관 오늘의 연애 대결에서는 허삼관이 조금 밀리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영화만을 놓고 보면 허삼관 충분히 좋은 작품입니다. 하정우 전작이었던 군도보다 더 좋다는 것을 저의 허삼관 후기 통해서 알립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 블로그 폐쇄된 것을 방금전에 확인했습니다. 조민아 베이커리 위생 및 가격 논란으로 여론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그 과정에서 논란이 되었던 조민아 블로그 초기화 되면서 기존의 포스팅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포스팅이 없다는 것은 방문자가 댓글을 작성할 수 없다는 뜻이죠. 조민아 트위터 멘션을 보면 최근 논란으로 인하여 해당 블로그에 악플이 많이 달려있던 것을 부담스럽게 느낀 것 같습니다.

 

조민아 블로그 초기화 및 폐쇄 원인은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댓글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민아 트위터 맨션 중에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접은 이유와 연관되었죠.

 

 

[사진=14일 낮에 접속했던 조민아 블로그는 초기화 상태였습니다.]

 

조민아 블로그와 관련된 또 다른 이슈는 조민아가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해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조민아 블로그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되지 않았던 유기농 빵과 관련된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어느 누리꾼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고 최근에 조민아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행정지도 처분을 받았던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민아가 블로그 폐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조민아 논란이 불거진 계기는 쥬얼리 해체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됐습니다. 멤버들의 근황에 대하여 조민아가 베이커리샵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는 과정에서 조민아 블로그에 게시된 사진이 문제가 됐습니다. 조민아가 손톱에 네일아트를 한 상태에서 요리하는 모습에서 위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여기에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논란 및 무임금 노동 착취설까지 제기되었고 이에 조민아가 블로그에 해명 글을 올렸는데 댓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조민아 해명 글은 장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인터넷에서 제기된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는 뉘앙스였죠. 실제로 무임금 노동 착취설에 대해서는 해명 글에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해명 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전한 것은 분명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제기된 특정 연예인을 향한 부정적인 입소문 중에는 사실이 아닌 것이 섞여있어서 당사자가 해명하기 전까지는 인터넷 입소문을 무조건 믿을 수 없다고 봅니다. 네일아트 사진의 경우 실제 작업 사진은 아니었다는 조민아의 주장도 있었죠.

 

[사진=조민아 블로그 PC버전으로 접속했으나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초기화 되었음을 알 수 있죠.]

 

조민아 블로그에 대해서는 여론에서 논란이 될만한 사진이 블로그에 올라온 것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물론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저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실수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만약 조민아가 연예인 출신이 아닌 일반인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인이어도 유기농 빵과 관련된 구설수는 피하지 못했겠죠. 메뉴 비싸게 책정되었을지 의문이고요.

 

그러나 조민아는 연예인이 맞습니다. 쥬얼리 탈퇴 이후에 지속적으로 연예게 활동을 했으니까요. 연예인 운영하는 블로그는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으나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조민아 블로그 포스팅의 허점이 노출되기 쉽습니다. 조민아 포스팅을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아마도 있었을 겁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많이 방문했다면 그 사람의 블로그 포스팅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던 경험이 적지 않았을 겁니다. 특히 연예인 블로그라면 더욱 문제되기 쉽습니다. 연예인 블로그 포스팅에 논란의 소지가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여론의 논란으로 확대될 여지가 있으니까요. 이는 연예인 SNS 논란과 다르지 않습니다. 특정 연예인이 SNS에 어떤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이 대중적으로 질타 받을만한 존재라면 SNS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큽니다. 조민아 블로그가 그런 흐름으로 문제가 되었던 겁니다. 블로그와 SNS는 세부적으로 다른 존재라고 봅니다만 여론에서 논란을 타는 흐름은 같았음을 알게 됐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오늘 많은 사람들에게 눈길을 끌었던 소식이 있었습니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 인정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루돌프 남녀 주인공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안재욱 최현주 열애 최근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뮤지컬 황태자루돌프에서 함께 공연하면서 실제 커플이 됐습니다. 이 공연은 얼마전에 막을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뮤지컬을 봤던 경험이 있어서 어떤 내용인지 잘 압니다.

 

그런데 제가 봤던 황태자루돌프는 안재욱 최현주 아닌 다른 주연 배우들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루돌프 역에 안재욱, 임태경, 팀이 담당했으며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마리 베체라역에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가 맡았습니다. 같은 역할에 3명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흐름인데 쉽게 말하면 로테이션 출연입니다.

 

[사진 = 황태자루돌프 팜플렛 (C) 나이스블루]

 

비록 제가 안재욱 뮤지컬 연기하는 모습은 못봤지만 황태자루돌프는 봤습니다. 제가 공연 봤을 때는 팀이 루돌프, 안시하가 마리 베체라였어요. 팀과 안시하의 매력적인 연기력이 돋보였어요. 황태자루돌프는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사랑 관계에 많은 비중을 둡니다. 무대에서 두 사람이 함께 만나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루돌프가 자신의 아버지인 황제와의 이념이 같지 않아서 진보 성향 신문에 가명으로 글을 기고했는데 마리 베체라가 그 글을 좋아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되며 결말까지 인상 깊었던 공연이었습니다.

 

황태자루돌프는 실화입니다. 19세기 오스트리아 황태자였던 루돌프, 마리 베체라 모두 실존 인물입니다. 두 사람의 사랑 관계는 제가 얼마전 뮤지컬을 통해서 알게 되었죠. 직접 공연을 봤을 때는 남녀 주인공의 열정적인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이 공연의 주인공이 번갈아가면서 출연합니다만 아마도 안재욱 최현주 무대에서 서로 함께하는 장면이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두 사람이 뮤지컬을 계기로 커플이 되었는데 그 작품의 내용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네요.

 

 

안재욱 최현주 열애가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안재욱 스타성입니다. 안재욱이 1997년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의 기억에는 그 드라마가 안재욱, 故 최진실 연기가 빛났던 명작이었어요.

 

최근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서 90년대 가수들의 히트곡이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켰습니다. 90년대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음을 실감했는데 90년대 드라마 중에서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이 별은 내 가슴에 입니다. 안재욱이 그때를 기점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면서 나중에는 한류 스타로 거듭났죠.

 

근래에는 안재욱 연기하는 모습을 TV와 극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습니다. TV 드라마와 영화를 통틀어 2012년 7월초 종영했던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것이 마지막이었어요. 그 이후에 건강상 안좋은 일을 겪으면서 한동안 휴식 취했다가 근래에 뮤지컬 활동을 했습니다. 최근 출연했던 황태자루돌프에서는 여자 주인공 최현주와 함께 무대에서 연기를 했는데 오늘에 이르러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안재욱은 지난 2년 동안 뮤지컬 활동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안재욱 최현주 열애 소식 통해서 오랜만에 안재욱 근황 듣는 분이라면 예전에 좋아했던 스타의 소식을 알게 되어 기분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의 안재욱 인기는 엄청났는데 1997년 별은 내 가슴에 시절 '강민 신드롬' 일으켰던 인기가 아직도 저의 머릿속에 기억 납니다. 강민이 안재욱의 작품 속 이름이었죠. 아무튼 안재욱 최현주 열애 관계가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오는 1월 17일 토요일 저녁 MBC에서 무한도전 결방 예정입니다. 토토가 및 나홀로 집에 화제를 모으면서 시청자들을 재미있게 했던 무한도전 결방 이유 이미 잘 알려졌다시피 아시안컵 한국전 일정과 겹칩니다. 무한도전이 지금까지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영되었다면 2015 아시안컵 본선 A조 3차전 한국 호주 경기는 17일 토요일 저녁 6시에 킥오프 합니다. 축구 중계가 대략 2시간 정도 차지한다는 점에서 무한도전 결방 이유 알 수 있죠.

 

하지만 무한도전 결방 반갑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 무한도전을 즐겨보는데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그런 생각을 가지기 쉽죠. 더욱이 한국 축구를 향한 국민적인 여론이 전체적으로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무한도전 결방 불쾌하게 느끼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아요.

 

[사진=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아시안컵 트로피 투어 현장 무대 모습 (C) 나이스블루]

 

공중파에서 축구 A매치가 생중계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축구는 야구와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인기 높은 스포츠니까요. 축구 콘텐츠 중에서는 한국 국가 대표팀 경기가 유럽 축구(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유럽 축구는 축구 매니아들이 많이 봅니다. K리그 또한 다르지 않죠. 반면 한국 국가 대표팀 경기는 모든 축구 매니아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아무리 한국 대표팀 경기력이 좋지 않아도 여전히 한국의 A매치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한도전 결방 원인이 된 한국 호주 경기는 단순한 평가전이 아닙니다. 아시안컵 A조 3차전이자 한국이 어려운 상대와 맞붙게 됐습니다. 호주는 이번 대회 개최국이자 우승 후보죠. 아시안컵은 한국이 현실적으로 우승을 노릴만한 메이저대회입니다. 월드컵 우승보다는 아시안컵 우승이 더 쉽죠. 그런데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시기는 1960년입니다. 55년만에 아시아 제패를 노리는 한국의 동기부여가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만약 우승한다면 한국 축구가 엄청난 쾌거를 거두게 됩니다. 실제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요.

 

 

만약 자신이 축구를 향한 관심이 많지 않다면 아시안컵 중요성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일상에서 차지하는 문화 콘텐츠로서 '무한도전>축구'가 될테니까요. 반면 축구 매니아 위주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시각을 좋지 않게 바라볼 여지가 있습니다. 이 분들의 일상에서는 '축구>무한도전' 흐름으로 문화 콘텐츠를 접하겠죠.

 

축구 생중계 경기는 공중파가 아닌 스포츠 케이블이나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무한도전과 시간대가 겹치는 한국 호주 경기를 케이블에서 생중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케이블은 공중파에 비해서 시청률이 많이 안나옵니다. 사람들의 주목도가 떨어지는 약점이 있죠. 한국 대표팀 경기 생중계하는 방송사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일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을 언급하면 TV 광고 수익과 연관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진=저는 지난해 5월 무한도전 선택 2014 사전투표를 당시 MBC 본사였던 여의도에서 했습니다. 축구와 무한도전 모두 좋아합니다. (C) 나이스블루]

 

무한도전 결방 또 재현 될 여지가 있는 이유는 아시안컵 결승전입니다. 만약 한국이 대회 결승에 진출하면서 MBC가 아시안컵 결승 중계한다는 두 가지 조건이 성립되면 무한도전 결방 불가피합니다. 아시안컵 결승은 1월 31일 토요일 저녁 6시에 펼쳐집니다. 무한도전 방송 시간대와 겹칩니다. 한국이 대회 결승에 진출하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무한도전 결방 이유 납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1960년 이후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니까요.

 

그보다는 한국이 결승에 진출하느냐, MBC가 아시안컵 결승 중계권이 있느냐 여부가 관건입니다. MBC가 아닌 다른 방송사에서 결승 중계하면 무한도전 방영되겠죠. 아시안컵 결승 중계 어느 방송사에서 하게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아시안컵 결승 진출했던 때가 1988년이니까요. 무려 27년 전 일이며 당시 한국은 준우승 달성했습니다. 어쨌든 무한도전 결방 시에는 자신의 그날 기분에 따라 축구를 보거나 아니면 다른 일을 하면 되겠죠. 무한도전과 축구 모두 좋아하는 저의 실제 마음은 불쾌하지 않은데 약간 아쉽다는 기분이 듭니다. 토토가 여운 때문인지 무한도전 계속 보고 싶어지니까요. 그럼에도 한국이 호주 제압하는, 아시안컵 우승하는 모습 생중계로 보고 싶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