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주연의 제보자 후기 올립니다. 이 영화는 한때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었던 황우석 사태 다루었던 실화입니다. 줄거리를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를 봐도 '줄기세포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 박사'하면 황우석 박사 떠올리기 쉽죠. 시사적인 영화라서 작품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보자 황우석 실화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라서 잔인한 장면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제보자는 입소문이 좋다면 흥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회 비판적인 영화라서 관람객들의 공감대를 쉽게 얻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흥행 성공했거나 적잖은 관객을 운집했던 한국 영화들중에는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는 작품들이 여럿 있었죠. 제보자는 황우석 사태를 통해서 한국의 문제점을 드러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저의 제보자 관람 인증샷]

 

제보자는 황우석 실화 영화로 풀어낸 작품으로서 당시에 있었던 일을 흥미진진하게 다루었습니다. 황우석 사태 잘 아는 사람이라도 제보자를 보면서 지루함을 느끼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영화의 몰입감이 강하면서 종종 재미있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PD추적의 윤민철PD가 이장환 박사팀 내부 고발자 제보를 계기로 이장환 박사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어떻게 파헤치면서 방송으로 내보내게 되었는지의 과정이 긴박감 넘치게 표현됐습니다. 윤민철PD, 이장환 박사, 내부 고발자는 모두 실존 인물이며 그 역할을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이 맡게 되었죠.

 

영화 주인공으로 나오는 실존인물은 이렇습니다. 윤민철PD(박해일)는 MBC PD수첩의 한학수PD, 이장환 박사(이경영)는 황우석 박사, 내부 고발자(유연석)는 류영준 교수입니다. 한학수PD는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게스트로 출연했던 분이 맞을 겁니다. 나꼼수 즐겨들었던 사람으로서 한학수PD 이름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는 황우석 실화 다루었던 제보자 주인공 실존인물로 주목을 받게 되었네요.

 

 

제보자는 이경영에 대한 불안 요소를 없애면서 시작됐습니다. 이경영 달라진 얼굴 모습이 눈에 띄었죠. 이경영 다작 문제점은 작품 몰입이 안됩니다. 해적 초반에 관세음보살 외치는 장면을 보면서 '군도 시즌2 보러온것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그동안 너무 많은 작품에 나왔습니다.(군도는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던 영화였죠. 흥행이 반짝에 그쳤던 기억이 납니다.) 이경영 출연한 작품들을 보면 악역이거나, 선역임에도 죽는, 작품에서 불이익 같은 것을 당하는 설정들이 빈번했습니다. '이경영이 영화에서 어떻게 나온다'는 패턴이 뻔히 읽히더군요.

 

이경영은 제보자에서 악역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제보자는 이경영 악역 패턴이 바뀌어서 작품 몰입이 잘 됐습니다. 이경영 안경과 헤어스타일이 다른 영화에 나왔을 때와 달랐습니다. 특히 안경 변화를 통해서 얼굴 표정이 평소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제보자는 이경영 없었으면 영화가 제대로 나오기 어려웠을 겁니다. 이경영이 황우석 박사 연기를 하기 때문이죠. 박해일과 유연석 역할은 다른 누군가가 잘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경영 역할을 대신해줄 배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이 영화의 실질적인 메인 주연은 이경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보자는 '박해일 인생 영화'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었습니다. 박해일 존재감이 뚜렷하게 드러났기 때문이죠. 만약 영화가 흥행 성공하면 박해일 제보자 대사중에 일부가 사람들에게 유행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마치 변호인의 송강호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영화가 지루하지 않게 긴장감 넘치는 시간이 가득했던 것은 박해일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를 끌고 가는 존재감이 강하더군요. 유연석은 박해일-이경영 존재감에 묻히나 영화속의 외모가 자신의 캐릭터와 일치해서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어떻게 결말을 맺었는지는 이 글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으나 명량 명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부분에서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잘 알겠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누구나 잘 아는 한국의 문제점이죠. 제보자는 좋은 영화이며 흥행 성공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비긴 어게인 관객수 300만 돌파 소식이 오늘 알려졌습니다. 8월 13일 개봉하면서 '극장에서 관람하기 좋은 영화'라는 입소문을 계속 탔더니 9월에 접어들면서 일일 관객수 상위권으로 발돋움했고 이제는 300만 명 넘어섰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개봉했을 타이밍에 한국 최신 영화에 더 많은 관심을 두었습니다. 별 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영화가 좋다는 반응들이 많다보니 결국 9월말에서야 관람했고 비긴 어게인 후기 올리게 되었네요.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마크 러팔로 출연작으로만 인식했습니다. 러팔로는 어벤져스에서 헐크 연기했던 인물이었죠.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영화 결말에서는 반전의 아이콘 존재감이 뚜렷해서 놀랬습니다. 저 같은 마블 영화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헐크역이었던 러팔로에 익숙함을 느끼기 쉬우나 비긴 어게인 봤을 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진=저의 비긴 어게인 관람 인증샷]

 

비긴 어게인 후기 작성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시간적 기회가 된다면 이 영화를 언젠가 다시 극장에서 보고 싶습니다. 제가 근래에 극장에서 봤던 다른 영화들보다 더 좋았습니다. 저에게 상당히 깊은 여운을 남겼거든요. 사랑과 이별, 시련과 재기, 우정, 가족애 같은 다양한 스토리의 주제들이 음악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음악 영화로 완성됐습니다. 영화가 흥미진진해서 몰입감까지 좋았습니다. 몇몇 장면에서는 깨알같은 재미를 주기도 하고요. 재미있는 영화 좋아하는 분들도 만족스럽게 볼 만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무명 싱어송 라이터(키이라 나이틀리)가 내리막길에 빠진 음악 프로듀서(마크 러팔로)와 만나면서 이미 스타가 된 남자 친구(애덤 리바인)와의 사랑 관계가 점점 부각됩니다. 나이틀리 중심의 스토리가 뚜렷하면서 그녀가 노래 부르는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영화에 등장하는 음악들이 대부분 좋았어요. 일상에서 즐겨 들을만한 음악들이 꽤 있었어요. 그런 이유 때문인지 한국에서 비긴 어게인 OST 음악 즐겨듣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비긴 어게인은 나이틀리를 위한 영화라는 생각을 가지기 쉬우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러팔로와 리바인 같은 또 다른 주연 배우들의 존재감이 강했습니다. 나이틀리의 매력이나 스타성 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러팔로, 리바인 캐릭터가 희생되는 영화가 아니라서 좋았죠. 그런 점에서 스칼렛 요한슨 존재감이 과하게 나왔던 루시보다는 비긴 어게인이 더 좋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러팔로와 나이틀리가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 잘 뭉쳐진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성공이 절실했던 상황에 놓였으니까요. 여기에 러팔로는 가족과의 관계가 틀어지거나 직장에서 해고되는 시련을 겪었고(심지어 돈까지 떨어진) 나이틀리는 리바인과 이별합니다. 여러 가지 스토리들이 얽히면서 음악 영화라는 콘셉트에 충실하는 입체적인 작품이었죠. 영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모바일에 관심을 두는 사람으로서 애플 아이폰이 눈에 띄었습니다. 등장 인물들이 아이폰으로 음악을 함께 듣거나 누군가에게 곡을 들려주는 장면들이 꽤 있었습니다. 나이틀리가 리바인과 함께 자동차에 있을 때 아이폰으로 사진 찍었던 모습이 영화 초반에 나오기도 했었죠. 애플과 아이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긴 어게인 좋게 바라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은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폰이라 미국인이나 영국인(나이틀리 국적 : 영국)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영화에 호감을 느끼기 쉬웠을 겁니다. 마치 애플 영화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양하면서 작품을 만족스럽게 봤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영화가 좋다는 입소문이 꾸준히 퍼진 끝에 비긴 어게인 관객수 300만 돌파 소식이 오늘 전해졌던 원동력이 되었죠. 한국에서 비긴 어게인 관객수 꾸준했던 또 다른 배경에는 근래에 개봉했던 국내 영화들의 인기가 떨어지는 시점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적과 명량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봤고, 타짜2는 청소년 관람 불가이면서 타짜1에 비해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부족합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굳이 언급할 필요 없겠죠. 이 영화는 300만 명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했으며 운이 좋았다면 더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국 흥행 성공은 당연한 결과였죠.

 

 

 

Posted by 나이스블루

지난 9월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단아안 정인호 한의원 관악점에서는 미용침과 매선침 블로그 북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정인호 원장이 윤영희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교수와 함께 작성해던 미용침과 매선침 이라는 책에 대하여 블로거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간담회 주제가 침에 대한 이야기라서 훙미롭게 느껴졌어요. 이를 통해 구안와사, 매선요법, 동안침에 대하여 인지할 수 있었죠. 북간담회에 참여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스팅에 앞서 이것을 확실하게 강조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정인호 원장과 윤영희 교수가 작성했던 미용침과 매선침 책에 대하여 작성했습니다. 미용침, 매선침, 매선요법 같은 것은 '아~이런 것이 있구나'라는 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책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미용침과 매선침 블로그 북간담회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미용침과 매선침이라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계속 읽어보니까 미용침과 매선침이 어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책 내용이 자세하게 설명된 것과 더불어 저 같은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됐습니다. 사진 자료가 많은 것과 더불어 글에 대한 요점이 뚜렷하게 잘 드러나면서 미용침과 매선침에 대한 설명이 어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정인호 원장이 윤영희 교수와 함께 책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엄청난 정성을 쏟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좋은 책이었습니다. 미용침과 매선침을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책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저는 미용침과 매선침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책을 읽어보면서 정인호 원장의 자세한 설명을 듣다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북간담회 초반에는 정인호 원장이 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했으나 그 이후에는 블로거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미용침과 매선침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나누다보니 분위기가 딱딱함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더군요.

 

 

정인호 원장은 KBS 생방송 오늘 출연 및 일간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미용침과 매선침을 알렸습니다. 한방피부과학회 학술세미나 및 미국 한의사협회 정기세미나 강의, 대한한의사협회 강연, 대만 한의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정인호 원장은 올해 3월 대만에서 진행된 국제세미나 초청을 받으며 강의를 했습니다. 해외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프리젠테이션 초반에 블로거들에게 설명을 했었죠.

 

 

대만 국제세미나에서 강의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정인호 원장은 미용침과 매선침 책을 펼치며 블로거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에 대하여 설명을 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의 추천사가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책이 시민의 건강과 행복에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박원순 시장의 메시지입니다. 그 이후에는 얼굴해부학, 미용침, 미용침 시술사례, 매선침법에 대한 파트가 있습니다. 책에서 가장 비중을 두는 부분이 미용침 시술사례입니다. 책을 읽어보면 미용침이 어떤 형태로 쓰이는지 감이 잡히더군요. 매선침법 파트에서도 매선침과 관련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알기 쉽도록 구성된 것이 이 책의 장점이죠.

 

이 책은 얼굴 그림이 자세하게 표현됐습니다. 그중에서 얼굴의 근육 파트에 있는 전면근육과 측면근육 그림을 봤더니 제가 몰랐던 얼굴 근육 명칭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측두근 정도는 들어봤는데 책을 봤더니 우리 얼굴이 여러 가지 근육으로 형성되면서 그 명칭들이 얼굴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죠. 안륜근(눈둘레근)에 대한 설명을 살펴보면 사람의 얼굴에 그림이 혼합되면서 화살표가 표기되니까 책을 이해하기 쉽더군요. 어떤 기능을 하면서 주름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를 알게 되니까 미용침과 매선침이 왜 발달되었는지 실감나더군요. 그 외에도 다양한 얼굴 근육 설명들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미용침, 매선침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집니다. 미용침이 점점 보편화된 것은 얼굴 노화에 대한 일종의 문제인식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굴 피부가 노화 및 주름이 생길 수 있죠. 현대 시대에는 외모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피부 노화 및 주름 개선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미용침이 점점 보급되면서 기존 치료에 대한 부작용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미용침의 장점에 대해서는 수술에 따른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먼저 언급되더군요. 인공보형물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서 안전하다는 부분이 있는데 국내에서 침치료는 한의사만 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용침은 시술 시간이 짧으면서 치료 목적으로 시술할 수 있다네요.

 

여기서 말하는 치료 목적에 대해서는 구안와사, 구안와사 후유증, 안면경련, 턱관절 장애 등이 거론됐습니다. 구안와사는 얼굴신경마비를 뜻하는데 얼굴이 비뚤어질때의 증상을 뜻합니다. 미용침이 피부 노화를 바로 잡아주면서 사람 얼굴의 불편함 같은 것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책에서는 구안와서 후유증 사례가 언급되어 있어서 더욱 자세히 이해할 수 있어요.

 

매선침법에 대해서는 매식요법, 매장요법으로 불린다고 합니다.(매식요법은 여론에서 매석요법으로 알려져 있더군요.) 피부나 조직에 가는 침을 삽입해서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침이며 책에서는 매선침 사례들이 자세하게 언급됐습니다. 매선침과 미용침은 서로 다릅니다. 그 차이점에 대해서는 지속성, 통증의 정도, 감염 우려 등 여러가지 항목별로 나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둘 다 어떤 특징이 있으면서 차이점이 어떤지 쉽게 인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미용침과 매선침 블로그 북간담회 참여하면서 한의원은 자신이 신체적으로 아픈 부위에 침을 맞는 곳만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제가 예전에 비만이었을 때 허리가 안좋아서 주기적으로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 이미지가 오래전부터 있었죠.(지금은 몸무게를 많이 줄였더니 허리가 아프지 않네요.) 그런데 북간담회를 통해서 한의원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미용침, 매선침, 동안침 등이 활성화되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죠.

 

그런 이유 때문인지 미용침과 매선침 블로그 북간담회에서는 블로거들이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정인호 원장이 답변하는 시간이 많은 비중을 두었습니다. 사적인 소재가 아닌 해당 분야에 대한 이야기들이 수없이 주고 받는 것을 보며 다른 블로거분들도 북간담회를 유익하게 보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몰랐던 지식도 알게 되었고요. 세상을 바라보는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용침과 매선침 북간담회 다녀오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단아안 정인호 한의원 관악점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305 대영빌딩 3층

 

*이 포스팅은 미용침과 매선침 블로그 북간담회 참여 및 책 소개를 위해 단아안 정인호 한의원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어제 저녁 지하철에 있을 때 아프리카 TV 중계 통해서 롤드컵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해서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이용자에게 LOL 2014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은 굉장히 큰 축제라고 합니다. 축구에서 월드컵이 세계 최고의 대회로 꼽히듯이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대회는 롤드컵이라고 할 수 있죠. 저 같이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롤드컵 중계 시청이 아프리카 TV 중계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프리카 TV에서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는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 TV 통해서 유명세를 얻었던 BJ들을 보면 게임 분야를 다루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롤드컵 중계 또한 마찬가지죠. 어제 방송봤더니 시청자가 많이 몰렸더군요. 역시 아프리카 TV의 강점이 게임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제는 재미있는 이벤트까지 등장했네요.

 

 

어제 지하철에서 아프리카 TV 중계 롤드컵 보니까 정말 재미있더군요. 화려한 그래픽과 역동적인 게임 흐름에 최고의 몰입감까지 더해지면서 롤드컵을 아프리카 TV로 계속 보고 싶은 흥미를 느낍니다. 지하철에 있을 때 전혀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롤드컵이 너무 재미있다보니 한동안 지하철역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을 계속 바라봤습니다.

 

롤드컵 중계 모바일로 시청하려면 아프리카 TV 어플을 스마트폰에 깔면 됩니다. 모바일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서 접속할 수도 있으나 절차상으로는 아프리카 TV 어플 접속이 더 편합니다. 롤드컵 컴퓨터로 보고 싶으면 아프리카 TV 사이트에 접속하면 되고요. 아프리카 TV는 많은 BJ들이 개인 방송을 합니다. 그중에서 게임 방송이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는데 롤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죠. 게임은 아프리카 TV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이며 롤이 압도적입니다. 이제는 롤드컵 생중계 시청까지 가능하게 되었죠.

 

여기에 롤드컵 중계 관련하여 아프리카 TV 롤드컵 이벤트 등장했습니다. 어떤 이벤트인지 동영상 2개 소개합니다.

아프리카 TV에서는 롤드컵 중계 관련하여 승패예측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승리팀을 예측한 후 방송을 시청해서 대박 경품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롤드컵 승패예측과 관련된 또 다른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롤드컵 아프리카TV 공식 홈페이지 하이라이트 접속하셔셔 A~D조 예측영상 풀버전 보시면 됩니다. 롤드컵 아프리카 TV 홈페이지에서는 하이라이트, 경기별 동영상 시청하면서 경기일정까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롤드컵 중계 다시 보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또한 롤드컵 중계 관련된 콘텐츠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고요.

 

 

롤드컵 아프리카 TV 중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유는 승패예측 이벤트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승리 팀을 예측하고 방송을 시청하면 대박 경품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많은 경품들이 있는데 100% 당첨이 가능합니다. 그중에서 선착순 2명에게 올챔피언 올스킨 구매 가능한 상품권, 선착순 3명에게 올챔피언 구매 가능한 상품권 지급됩니다.

 

롤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올챔피언 올스킨, 올챔피언을 누구나 가지고 싶을 겁니다. 대박 경품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에 아프리카 TV 아이템까지 경품으로 등장한 것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있어서 롤드컵 아프리카 TV 중계 재미있게 볼 수 있네요.

 

*롤드컵 아프리카 TV 중계 승패예측 이벤트 홈페이지 : 바로가기

 

 

롤드컵 아프리카 TV 승패예측 이벤트 포인트 교환 가능일 궁금한 분들이 있을텐데요. 10월 13일 오후 7시부터 10월 22일 오후 11시 59분까지입니다.

 

승패 예측시 20P, 승패 예측 성공시 20P(실패시 포인트 없음), 승패 예측 후 경기 당일 롤드컵 카테고리에서 시청하면 다음날 11시까지 60P 지급된다고 합니다. 누적된 포인트에 의해서 경품이 차등 지급되는 것이죠. 다만, 실명이 인증된 로그인 사용자에 한해서 포인트 지급됩니다. 승패 예측은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참여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롤드컵 아프리카 TV 중계 승패예측 이벤트는 실명 인증된 회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샵에서는 올챔피언 올스킨 구매 가능한 상품권(선착순 2명, 3020 포인트) 올챔피언 구매 가능한 상품권(선착순 3명, 2500 포인트) 기계식 키보드(선착순 20명, 2300 포인트) 골드 1,000개(선착순 30명, 2000포인트) 고급 마우스(선착순 30명, 1800포인트) 골드 500개(선착순 500명, 1500포인트)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퀵뷰 365일권(선착순 100명, 1000포인트) 문화상품권 1만원(선착순 500명, 700포인트) 퀵뷰 30일권(선착순 1만 명, 500포인트) 퀵뷰 7일권(무제한, 300포인트) 초콜릿 30개(무제한, 100포인트)가 포인트샵 상품으로 등장했습니다.

 

 

아프리카 TV에서는 롤드컵 특별 중계를 합니다. 공식 중계 이외에 롤 프로게이머와 아프리카 TV 롤 BJ가 함께 롤드컵을 중계합니다. 롤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롤드컵은 지난 9월 18일부터 시작했으며 10월 19일까지 약 1개월 동안 총 15회차 순서로 진행됩니다. 대만 타이페이, 싱가포르에서 조별예선이 진행되며 토너먼트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에서 펼쳐집니다. 현재 그룹 스테이지2가 진행중이며 이번 주말인 27일 토요일과 28일 일요일 15~21시에는 싱가포르에서 롤드컵 열립니다. 한국에서 펼쳐질 롤드컵 토너먼트 일정 살펴보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8강 토너먼트가 개최되며 10월 11일과 12일은 서울에서 4강 토너먼트, 10월 19일에는 서울에서 결승이 펼쳐집니다. 롤드컵 결승 장소 이미 확정되었는데 서울 월드컵 경기장이라고 합니다.

 

이번 롤드컵에서는 한국과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지역 최강팀들에 와일드카드 2팀이 포함되면서 총 16팀이 롤드컵 우승을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국팀은 삼성블루, 삼성 화이트, 나진실드가 배정 받았습니다. 2013년 롤드컵에서는 한국의 SK Telecom T1 우승했으며 로얄 클럽 황족이라는 중국팀이 준우승했습니다. 2014년 롤드컵에서 과연 한국팀이 우승할지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삼성 블루, 삼성 화이트 우승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롤드컵 아프리카 TV 중계로 즐거운 시청하시면서 이벤트 많이 참여해주세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현재 극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영화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입니다. 9월 3일 개봉했던 영화로서 9월 15일까지 317만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일별 오피스에서 계속 1위를 기록중이죠. 타짜2 관객수 300만 돌파를 놓고 보면 흥행 성공 가능성이 높으며 곧 손익분기점 돌파 소식이 들릴 것 같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 받았음에도 타짜2 관객수 일별 오피스 거듭된 1위를 놓고 보면 추석 영화로서 흥행했다고 봐야죠.

 

사실, 타짜2 흥행 성공 여부는 미지수였습니다. 영화 개봉 이전까지는 최승현, 신세경 주연 발탁 논란이 여론에서 제기됐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개봉 초기에 봤는데 두 배우의 연기력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타짜2 관객수는 청불 영화임에도 현재까지 300만 관객 넘었습니다.

 

[사진=저의 타짜2 관람 인증샷]

 

저는 타짜1이 타짜2보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짜1이 조승우, 김혜수 같은 주연 중심의 영화였다면 타짜2는 최승현, 신세경 아닌 조연 배우들이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타짜1 흥행 가능했던 것은 김윤석, 유해진 같은 조연들의 연기력이 눈에 띄었지만 기본적으로 조승우, 김혜수 연기력 뒷받침하지 않았다면 흥행 성공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영화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력 또한 대단했고요.

 

그런데 타짜2는 그런 맛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최승현, 신세경이 영화의 메인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곽도원 연기력 가치를 높이는 영화가 되었죠. 타짜2 수혜자는 곽도원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타짜 시리즈 잘 이해하려면 타짜1 꼭 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타짜2도 이해하기 쉬워요. 두 영화의 연관 관계가 이어집니다.

 

 

타짜2 향한 여론의 분위기는 호불호가 쉽게 갈립니다. 지난 여름에 개봉했던 군도처럼 영화를 좋게 봤던 사람이 꽤 있었던 반면에 그렇지 않았던 사람도 적지 않았죠. 그런데 두 영화의 개봉 이후 관객수 흐름은 전혀 다릅니다. 군도는 명량 개봉 이후 관객수가 끝없이 추락하면서 500만 관객 돌파에 실패했으나 타짜2는 청불 영화임에도 개봉 10일 이후 현재까지 일일 오피스 1위 유지중입니다.

 

타짜2 추석 영화 1위 흥행 원인은 같은 시기에 개봉했던 작품을 기준으로 흥행 성공할 만한 영화와 경쟁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타짜2 경쟁작은 <두근두근 내 인생><루시>였죠. 그러나 두 영화는 현재까지 관객수 200만 못넘었습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군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 과시했던 강동원 영화였음에도 송혜교와 관련된 예상치 못한 악재가 터치면서 대중들이 외면했습니다. 루시는 명량 흥행 1등 공신 최민식 출연작이었으나 영화가 국내 여론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죠. 이러한 분위기에서 타짜2 향한 사람들의 시선이 커졌죠.

 

무엇보다 타짜2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타짜1 흥행 성공했던 영향이 있었고 곽도원-유해진-김윤석 같은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이 타짜2 기대 요소로 작용했죠. 여기에 추석 연휴라는 개봉 타이밍까지 적절했죠. 결국에는 곽도원-유해진-김윤석 같은 조연 배우들이 타짜2를 빛냈고 타짜1 봤던 관람객들중에 적잖은 분들이 아마도 타짜2 봤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추석 연휴 특수를 노린 것도 한 몫을 했고요.

 

추석 연휴때는 현재 800만 관객 돌파했던 해적 흥행이 만만치 않았으나 타짜2와 해적은 서로 경쟁작이라고 하기에는 개봉 타이밍이 다릅니다. 해적 경쟁작은 명량-군도-해무였죠. 타짜2는 개봉 타이밍이 좋았다고 봐야합니다. 그것이 관객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죠. 청불 영화라는 불리함을 극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