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얼마전 신형 스마트폰 G2를 출시했습니다.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하늘에서 G2가 내린다면'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하늘에서 뿌려지는 LG G2 교환권을 습득하면 LG G2를 드립니다'는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실제로는 30분 지연) LG G2 교환권을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에 각각 100장씩 배포하는 이벤트를 계획했으며 첫 장소가 서울 난지 한강공원 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논란이 큽니다.

 

배포 방식은 풍선을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G2 교환권 100장이 들어간 풍선을 서울 상공에 띄우고, 그 풍선이 한참뒤에 공중에서 터지면 교환권이 밑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교환권을 받은 사람이 G2를 무료로 얻게 되는 방식이었죠. 물론 G2 교환권 신청 마감 일시가 정해져 있었습니다.(서울을 기준으로 13일 24시까지) G2의 국내 출고가는 95만 4,800원이며 이번 이벤트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행사장에 너무 많은 시민들이 몰렸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나중에는 사람들이 공중으로 띄우지 않았던 풍선쪽으로 몰려들면서 교환권을 다투는 돌발 상황이 터졌습니다. 너도 나도 교환권을 얻으려다보니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20여 명이 찰과상을 입었으며 누군가 교환권을 빼앗기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벤트가 매끄럽지 못한 상태에서 끝났으며 이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고 여론의 논란이 커지자 LG전자가 남은 G2 이벤트 행사를 취소하게 됐습니다.

 

이번 G2 이벤트가 씁쓸한 것은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이 아직 멀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사례가 됐습니다. 지난 상반기 경복궁 야간 개장때 몇몇 관람객이 근정전 앞에서 삼겹살을 굽고 술을 먹었던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어났던 때가 기억납니다. 오로지 개인의 욕심 또는 편의를 위해 남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죠.

 

G2 이벤트 사태는 교환권을 얻으려는 일부 사람들의 욕심이 너무 앞서면서 안좋은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낚시대, 잠자리채 같은 도구도 보였다죠. 우리나라 시민의식의 문제점은 이 뿐만이 아닐 겁니다.

 

저는 G2 이벤트 취지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는 이벤트로서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했죠. 그러나 행사장에서 인원이 몰렸을 때의 안전 대책이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오전에 행사가 진행되었음에도 8월 9일은 방학 시즌이자 휴가철입니다. 이벤트 장소와 시간이 공개됐다면 사람들이 몰렸을 것임에 분명하죠. 주최측에서 안전 문제를 대비했을지라도 결과적으로 돌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여름에 어울리는 음식 중에 하나는 냉커피가 아닐까 싶습니다. 커피를 차갑게 먹을 수 있죠. 날씨가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커피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 SK플래닛의 위치 기반 서비스 '피캣(pickat)'이라는 어플이 최근에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던킨 도너츠와 함께 이벤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피캣 어플 메인 화면 하단에 있는 '이 지역 이벤트'에 '던킨 아이스커피 할인' 이라는 쿠폰이 있습니다. 던킨 아이스커피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그 이전에는 피캣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피캣은 SK플래닛의 소셜 지역 정보 서비스 입니다. 어플을 이용하는 사람은 자신이 방문했던 여행지 정보와 해당 지역의 맛집에 대한 글과 사진을 피캣에 올릴 수 있습니다. 그동안 찾고 싶었던 여행지 또는 맛집에 관한 정보도 피캣을 통해 확인할 수 있죠. 특히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해당 장소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에 있는 친구를 추가하여 함께 피캣을 이용할 수 있죠. 친구가 피캣에 어떤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리는지 보면서 댓글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피캣에서는 자신만의 테마를 설정하여 해당 장소에 대한 소개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피캣에 여행 정보를 올리면서 6개의 테마를 설정했습니다. (1) 강릉여행 (2) 한강에서 유채꽃을 봤어요 (3) 테마가 있는 군산 당일치기 여행 (4) 전주 여행, 한국의 전통을 느끼다 (5) 인천, 서울과 가까운 여행지 (6) 만원 이내로 떠나는 경기도 나들이라는 테마를 꾸미면서 피캣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군산 여행에 대해서는 진포해양테마공원과 히로쓰가옥 같은 여행지들을 소개했네요.

 

 

피캣의 장점은 여행지 사진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여행지를 검색할 때는 스크롤을 일일이 밑으로 내리면서 사진을 보게 됩니다. 반면 피캣에서는 사진을 가로 방향으로 넘기게 됩니다. 사진을 한 장소당 4장까지 올릴 수 있으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찍었던 사진 중에서 좋은 사진을 피캣에 올리고 싶어하겠죠. 그래서 피캣에서는 해당 장소에 대하여 '요점 정리'가 된 글과 사진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던킨 도너츠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피캣 어플 화면 밑쪽에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창이 있습니다. 쿠폰을 확인하시면 3,500원의 아메리카노를 51% 할인된 1,700원에 드실 수 있습니다. 쿠폰 다운 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쿠폰 유효 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31일 입니다. 전국에 있는 던킨 도너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일부 매장은 제외입니다. 나머지 정보는 쿠폰 내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릴 것이 있다면, 현재 피캣에서 진행중인 던킨도너트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실시되며 아이폰을 이용하시는 분은 7월 29일 이후 피캣이 업데이트 되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쿠폰을 다운 받으면서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시원하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커피를 먹으면 제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집중이 잘 되더군요. 평소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어서 피캣을 통해 좋은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이벤트이자 추천하고 싶은 어플입니다.

 

며칠 뒤에는 피캣과 관련된 또 다른 내용의 포스팅을 올릴 계획입니다. 이벤트는 아니지만, 여행 현장에서 피캣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포스팅을 꾸며보고 싶습니다. 장마가 주춤한 것 같아서 다시 여행을 다니려고 합니다. 저의 취미는 여행이니까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5년 넘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달라진 것 중에 하나는 모바일로 저의 블로그에 접속하는 분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지난해보다 더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얼마든지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으니까요. 블로그 접속을 위하여 굳이 컴퓨터를 켤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인터넷을 하려면 컴퓨터를 켜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깨졌으니까요.

 


[사진=구글 애드센스 모바일용 플러그인 캡쳐]

 

티스토리가 지난 17일부터 구글 애드센스(모바일용) 플러그인을 도입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거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자신의 블로그 모바일 화면에 자동으로 삽입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을 적용했습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게 모바일 광고를 화면 상단에 올려도 되고, 하단에 내려도 되고, 상단과 하단을 골고루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경우 320x50 또는 300x250 배너를 쓸 수 있겠죠.

 

무엇보다 티스토리가 모바일에 관심이 깊다는 것을 이번 정책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블로거 입장에서는 모바일 방문자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모바일을 통해 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기존의 티스토리에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수익 프로그램이 없었고 1~2달 전까지 서비스됐던 다음 뷰 애드박스의 광고는 모바일 화면에서 노출되지 않았습니다.(스마트폰에서 PC화면으로 전환했을 때 노출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요.) 물론 애드박스는 구글 애드센스와는 다른 방식의 수익 프로그램이었죠.

 

이제는 블로거들이 티스토리를 통해 구글 애드센스(모바일용) 플러그인을 이용하면서 모바일을 통해 수익을 얻게 됐습니다. 기존에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모바일 수익을 얻었던 블로거라면 포스팅을 올릴 때마다 일일이 코드를 설치할 필요가 없게 되었거나, 또는 모바일 수익 프로그램을 더 늘리게 됐습니다.(다만, PC 화면이든 모바일 화면이든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한 페이지당 3개까지 설치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전보다 편리하면서 많은 수익을 거두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티스토리가 잘했다고 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이제는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Long Term Evolution-Advanced) 시대가 펼쳐졌다. 삼성전자가 지난 26일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 S4 LTE-A를 출시했다. 기존의 LTE보다 더 빠른 LTE-A가 등장한 것이다. LTE-A는 최대 150Mbps의 속도를 구현하며 LTE(75Mbps)보다 2배, 3G(14.4Mbps)보다 10배 더 빠르다. 아울러 기존 LTE가 3.9G였다면 LTE-A는 진정한 4G라고 할 수 있다. LTE보다 진화된 갤럭시 S4 LTE-A가 한국에서 상용화된 것은 세계 최초다.

 

갤럭시S4 LTE-A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끄는 배경은 '빠른 속도'다. 인터넷 및 다운로드 속도가 이전보다 더 빠른 제품이 등장하면서 구매자들이 편리함을 느끼게 됐다. 새로운 창이 뜰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다운로드가 완료될 때까지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게 됐다. 예를 들어 800MB의 영화를 다운로드 받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3초다. 심지어 유선보다 속도에서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가정용 광랜은 100Mbps로서 LTE-A가 우세다.

 

한국인들은 빠른 것을 좋아한다. 외국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한국말이 '빨리빨리' 였을 정도. 한국 축구의 강점 중에 하나가 바로 기동력이다. 한국에서 인터넷이 발달된 과정도 마찬가지였다. 과거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 사람들이 가장 선호했던 컴퓨터 제품은 속도가 빠른 것이었다. 속도가 느린 컴퓨터를 다룰 때마다 답답함을 느꼈던 예전의 기억이 난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3G와 LTE에 이어 LTE-A가 나타나면서 이전보다 더 좋은 제품을 쓸 수 있게 됐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기존의 3G 스마트폰을 쓰면서 속도에 불편함을 느꼈던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어느 날 늦은 저녁에는 무언가 다운로드 받는 도중에 졸기도 했다.(과장이 아니다.) 평소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 기사를 즐겨 읽는 편으로서 때에 따라 속도가 늦어지는 현상을 보며 답답함을 겪기도 했다. LTE에 부러움을 느꼈던 이유. 글쓴이에게 갤럭시S4 LTE-A 등장은 반가운 일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부제 : 갤럭시S와의 작별을 앞두고...

 

곧 있으면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2년 9개월 동안 사용했던 갤럭시S와의 작별을 앞두었네요. 2010년 가을에 갤럭시S를 구입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구형 스마트폰으로 취급되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바람에 갤럭시S의 가치가 많이 약해졌죠. 어떠한 고장 없이 잘 쓰고 있는데 다른 제품으로 교체해야 하는 현실이 불편합니다. 그럼에도 최신 스마트폰을 쓰고 싶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갤럭시S를 2년 넘게 이용하고 싶었습니다. 약정 기간 2년을 채운 뒤에는 스마트폰 이용료가 이전보다 저렴하지 않을까 기대했죠. 실제로 약정 기간이 지나면서 스마트폰 이용료가 내려갔습니다. 약정일 때는 소액 결제 포함해서 10만 원 넘게 나왔던 횟수가 여러 번이었는데 기간이 끝난 뒤에는 8만 원 이상 넘어간 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페셜 요금 할인에 의해서 기본료보다 더 적은 돈으로 이용료가 빠져 나갔던 때도 있었죠. 약정 기간 끝난 뒤에는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2년 넘게 활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배터리가 빨리 달았습니다. 컴퓨터를 통해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횟수가 점점 늘었습니다. 집에 노트북을 두고 외부 일정을 보낼 때는 배터리를 하나 더 챙기는 것이 필수가 됐습니다. 그것마저 가져가지 않으면 스마트폰 배터리가 완전히 떨어진 상태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스마트폰 없었던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 되는 것과 다를 바 없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는 셈이니까요.

 

이 글을 쓰고 있을 때 스마트폰 배터리가 40%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 배터리를 갈았더니 60% 소모했네요. 배터리를 신제품으로 구입해야 정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용 기간이 2년 넘으면서 배터리 소모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이렇다보니 모바일 게임을 며칠 만에 접게 되었죠.

 

갤럭시S가 다른 스마트폰 제품에 비해 인터넷 속도가 느린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예전 제품보다 더 좋은 것은 당연하죠. 이제는 LTE보다 더 빠르다는 갤럭시S4 LTE-A까지 등장했습니다. 저 혼자 스마트폰을 쓸 때는 속도가 무난하다고 인식했는데 어느 날 다른 사람에게 갤럭시S를 보여주니까 느리다는것을 파악했습니다. 아마도 최신 스마트폰 제품을 구입하면 빠른 인터넷 속도에 놀라움을 느끼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를 4~5년 정도 활용하고 싶었습니다. 비싸게 구입한 만큼 오랫동안 쓰고 싶었죠. 하지만 최신 스마트폰 제품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현실을 보며 이제는 스마트폰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약 2년이라는 점에서 갤럭시S를 쓸 만큼 썼네요.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좋은 추억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S 굿바이.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