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11(GALAXY 11) 캠페인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FOOTBALL WILL SAVE THE PLANET(축구가 지구를 구할 것이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축구 선수 11명이 외계인과 맞서 지구를 구한다는 뜻의 축구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

 

삼성 모바일 유튜브 계정에서 최근 갤럭시11 동영상들이 공개되었는데 지금까지 4명의 축구 선수가 출연했다. 첫 번째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였으며 갤럭시11 감독을 맡은 프란츠 베켄바우어(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 독일)에게 주장 완장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독일) 오스카(첼시, 브라질) 우 레이(상하이 둥야, 중국)가 등장했다. 우 레이 출연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나 메시-괴체-오스카의 갤럭시11 참여는 지구촌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진=지금까지 갤럭시11에 출연한 축구 선수들 왼쪽부터 우 레이, 마리오 괴체, 리오넬 메시, 오스카 (C) 갤럭시11 공식 홈페이지(thegalaxy11.com)]

 

앞으로 갤럭시11 캠페인에 공개 될 나머지 축구 선수는 7명이다. 그 중에 한국인 축구 선수가 포함될지 궁금하다. 물론 7명이 누구인지, 한국인 선수가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우 레이의 등장은 한국선수의 출연 가능성이 적지 않음을 뜻한다.(어쩌면 글쓴이만의 생각일 수도 있다.) 우 레이는 갤럭시11 참여 이전까지 국내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다. 갤럭시11에 출연하는 축구 선수 11명 모두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는 아니었다는 뜻이다. 우 레이의 등장은 중국 시장에서 홍보 및 마케팅 효과를 높이겠다는 삼성전자의 의도가 짙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한국인 선수의 갤럭시11 등장은 우 레이와 달리 마케팅 차원은 아닐 것이다.(유럽파라는 전제에서는)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 펼치는 한국인 선수들이 여럿 있으며 국가 대표팀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떠올려 봤을 때 한국 축구는 더 이상 세계 변방에 속하지 않는다.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마저 실패했던 중국과는 격이 다르다. 물론 갤럭시11에 출연할지 모를 한국인 선수가 누군지는 알 수 없으나 유럽파라면 마케팅을 연관짓기에는 조금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한국인 선수가 갤럭시11에 등장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 선수가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다. 일단 손흥민(레버쿠젠)은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레버쿠젠이 2013/14시즌을 맞이하면서 LG전자와 3년간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손흥민을 비롯한 레버쿠젠 선수들은 분데스리가에서는 LG G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LG로고와 LG라고 적혀있는 유니폼 상의를 입고 경기를 펼친다. LG전자는 삼성전자와 국내 가전 라이벌 관계다.

 

유럽 무대에서 쌓았던 인지도와 실력을 놓고 봤을 때 여러 명의 한국인 선수들을 떠올려 볼 수도 있다. 그 중에 세 명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전에 삼성전자의 삼성파브 3D TV 모델로 출연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세 선수가 삼성전자 모델로 출연했을 때는 전성기 시절이었거나 또는 1부리그에서 활약했던 시점이었다. K리그 클래식 또는 아시아 리그에서 활약중인 한국인 선수가 갤럭시11에 출연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갤럭시11에 한국인 선수가 출연했거나 혹은 그럴 예정인 선수가 누구인지 딱히 떠오르는 인물이 없다. 그보다는 갤럭시11의 한국인 선수 출연 여부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메시-괴체-오스카-우 레이에 이어 갤럭시11에 등장하는 축구 선수는 과연 누굴까? 지구를 구할 11명의 축구 선수가 과연 어떻게 완성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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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

 

얼마전부터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던 동영상이 있었다.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 유튜브 계정에서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6, FC 바르셀로나)가 갤럭시11(GALAXY 11) 주장이 되었다는 스토리의 1분 10초 분량 동영상이 전파됐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11일부터 유튜브에서 공개되었으며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조회 수 약 141만 건을 돌파했다. 추천 수에서도 약 7,700여개가 누적되었을 만큼 세계인들의 화제를 모으게 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11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봐야 한다. 갤럭시11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11명을 상징한다. 그 중에 메시가 세계 최고로 꼽힌다.

 

 

[사진=갤럭시11에 등장한 리오넬 메시 (C) 갤럭시11 공식 홈페이지(thegalaxy11.com)]

 

메시 갤럭시11 출연 동영상, 어떤 스토리인가?

 

동영상에서는 메시의 드리블과 발재간이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 확인할 수 있다. 메시가 회색 후드집업을 착용한 상태에서 축구공으로 드리블을 하며 길거리를 지나다니는데 검은색 차량과 오토바이의 견제를 받는 과정에서 드리블 돌파와 개인기를 구사했다. 그가 축구 경기를 펼칠 때 그라운드에서 드리블 돌파를 펼치면서 상대 팀 선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갤럭시11 동영상 중반부에서도 자신을 추격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따돌리는 장면이 나오게 되는데 자신의 앞에 있는 자동차 뒷문에서 누군가 유리창을 내렸다.

 

그 사람은 독일 축구의 영웅 프란츠 베켄바우어(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다. 그는 메시에게 C(Captain)라고 적혀있는 파란색 띄를 건넨다. 바로 주장 완장이었다. 메시를 갤럭시11의 주장으로 뽑은 것을 의미하며 베켄바우어는 갤럭시11의 감독이다.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메시가 주장 완장을 오른손에 차면서 자신의 앞쪽 위에 떠있는 엄청난 규모의 우주선을 보게 된다. "FOOTBALL WILL SAVE THE PLANET(축구가 지구를 구할 것이다)"이라는 메시지가 뜨고 갤럭시11 로고가 등장하면서 동영상이 끝난다.

 

갤럭시11은 지구를 구할 11명의 축구 선수를 의미한다. 그 중에 메시는 갤럭시11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선수이자 주장을 맡게 됐다. 메시와 함께 지구를 구할 나머지 10명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만약 10명에 대한 동영상이 추가로 등장하면 유튜브에서 갤럭시11 캠페인을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삼성전자의 인지도 확장과 브랜드 가치 향상, 갤럭시 시리즈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고' 메시와 '세계 최고' 삼성전자의 의미있는 만남

 

메시와 삼성전자의 공통점은 세계 최고다. 메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이며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은 메시의 현란한 개인기와 예술같은 골 장면에 환호한다. 그리고 세계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팔린다. 세계 최고와 세계 최고가 갤럭시11 캠페인을 통해 뭉치면서 지구를 구하는 스토리의 동영상에 출연하거나 마케팅을 하는 것은 서로에게 의미가 있다. '세계 No.1'이라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더욱 확고하게 심어줬다는 점이다.

 

사실, 메시는 갤럭시11 캠페인 출연 이전에 삼성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 삼성의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 광고 모델로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지난 달 삼성 모바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조회 수 230만 건을 넘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모았다. 한달 뒤에는 갤럭시11 캠페인이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면서 메시와 삼성전자가 또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베켄바우어가 갤럭시11 감독을 맡은 것도 의미가 있다. 축구 선수로서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세계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다. 선수 시절 수비수였으며 1974년 서독 월드컵 우승 주역이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서독 대표팀 감독을 맡아 팀의 우승을 이끌며 또 다시 세계를 제패했다. 그 이후 바이에른 뮌헨 회장과 2006 독일 월드컵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명예 회장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012/13시즌 트레블을 달성했던 유럽 최고의 팀이다.

 

삼성전자의 축구 마케팅, 이번에는 메시다

 

축구는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스포츠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보는 누리꾼들이 세계에 많이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11 캠페인 성공이 기대되는 이유는 메시와 베켄바우어의 출연과 더불어 축구와 유튜브를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유튜브는 언제 어디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튜브에서 눈길을 끄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유튜브에서 메시와 관련된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우연히 갤럭시11 동영상을 접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의 축구 마케팅하면 떠오르는 존재가 바로 첼시다. 2005년부터 첼시의 스폰서를 맡은 것을 계기로 국제적인 마케팅 효과를 높였다. 첼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강호로 자리잡았으며 2011/1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2/13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유럽 무대를 제패했다. 그러면서 삼성의 인지도가 세계적으로 확장됐다. 이제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 홍보 차원에서 메시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그리고 갤럭시11 캠페인을 통해 또 다시 메시와 인연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축구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갤럭시11 캠페인에서 어떤 축구 선수가 등장할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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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

 

2개월 전에 갤럭시S에서 갤럭시S4 LTE-A로 바꾸면서 기대를 모았던 것 중에 하나는 카메라 화질이었습니다. 갤럭시S 카메라의 후면과 전면은 각각 500만, 30만 화소였습니다. 반면 갤럭시S4 LTE-A 카메라의 후면과 전면은 각각 100만, 200만 화소입니다. 갤럭시S3(각각 800만, 190만 화소)보다 카메라 성능이 더 좋아졌죠. 특히 후면 1300만 화소라면 DSLR 카메라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웬만한 사진이 잘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저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4 LTE-A를 구입하면서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날 때 종종 DSLR 카메라를 휴대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화질이 좋아서 DSLR 카메라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여행 또는 나들이는 DSLR 카메라를 기준으로 망원보다는 광각이나 표준렌즈가 적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사진 퀄리티에 욕심을 부리고 싶다면 DSLR 카메라가 더 적합하겠지만요. 어쨌든 갤럭시S4 LTE-A 카메라 2개월 사용 후기 포스팅 올립니다.

 

 

[사진=갤럭시S4 LTE-A 카메라로 부침개 찍는 포즈를 취했습니다.]

 

갤럭시S4 LTE-A 카메라로 촬영했던 사진들

 

제가 2개월 동안 많은 사진들을 찍었는데 그 중에서 몇 장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사진은 보정을 안했습니다. 갤럭시S4 LTE-A 카메라 성능이 사진에서 괜찮게 나오는지 여러분들이 판단하기 위해서죠. 스마트폰에서는 여러 가지 모드가 지원되나 저는 주로 자동 모드로 찍습니다.

 

 

[사진=경기도 수원 광교저수지 모습]

 

 

[사진=집에서 떡볶이를 찍어봤습니다.]

 

 

[사진=인천 송도 센트럴공원 모습]

 

 

[사진=인천 송도 미추홀공원 모습]

 

 

[사진=서울등축제에서 촬영했던 사진]

 

갤럭시S4 LTE-A 카메라는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거나, 맛집에 갔을 때, 집에서 요리를 찍거나, 자신과 가까이에 있는 물체를 촬영했을 때 유용했습니다. 2개월 동안 이용하면서 화질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던 적이 없었습니다.(망원 기능 빼고) DSLR 카메라에 비하면 부족함이 있겠지만 '그래도 스마트폰 카메라니까 이 정도면 잘 찍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간혹 카메라를 작동했을 때 화면이 흐릿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카메라가 저절로 초점을 인식하더군요. 그 속도가 느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손가락을 과하게 누를 필요도 없고요. 가볍게 눌러도 사진이 잘 찍힙니다. 손가락을 계속 누르면 저절로 연사 촬영이 되더군요. 사진을 한꺼번에 여러 장 찍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갤럭시S4 LTE-A 카메라를 통해 사진 촬영을 하거나 정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제가 2개월전까지 사용했던 갤럭시S는 카메라를 작동했을 때 음악이 저절로 중단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저의 기억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카메라를 활용했을 때 음악 소리를 멈추게 했던 습관이 있어서요.) 음악 듣고 사진 촬영하니까 편리해서 좋더군요.

 

 

손떨림 보정, 노출 기능 마음에 든다

 

갤럭시S4 LTE-A 카메라는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블로그를 통해 언급할 예정이나 일단 이 포스팅이 후기이기 때문에 저의 경험담에 대한 언급을 하고 싶습니다. 기능 중에서는 손떨림 보정이 있습니다. 야간 자동 인식을 껐을 때 손떨림 보정이 작동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손떨림 보정을 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저 기능을 작동하지 않았을 때 사진이 쉽게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이죠. 어쩌다 사진이 이상하게 나올 때가 있으나 그 빈도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화면에 손가락 한 번 터치하면 사진이 잘 나옵니다. 그럼에도 손떨림 보정이 있어서 카메라 성능을 믿고 사진 촬영에 임할 수 있죠.

 

 

카메라의 노출값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밝게 찍고 싶으면 노출값을 올리면 되고 어둡게 촬영하고 싶으면 내리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노출값이 서로 다릅니다. 다만, 노출값을 최대치인 +2.0으로 올리면 사진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이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데스크탑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토스케이프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사진 밝기를 키우기 위해 너무 노출값을 높이지는 않아도 됩니다. 노출값을 최저치인 -2.0으로 설정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럼에도 사진 촬영을 하다보면 때로는 사진의 밝기를 키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갤럭시S4 LTE-A는 노출값에 따라 사진 밝기가 바뀝니다. 성능이 좋다는 거죠.

 

 

[동영상=갤럭시S4 LTE-A로 촬영했던 여의도 불꽃축제 모습. 동영상은 무난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망원 기능은 미흡,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인가?

 

갤럭시S4 LTE-A 카메라의 단점이 있다면 멀리있는 초점이 흐릿하게 잡힙니다. x1.0이 x4.0까지 늘어날수록 사진의 화질이 떨어지는 것이죠. DSLR 카메라로 비유하면 망원 기능이 미흡합니다. 예를들면 이런 모습으로 말입니다.

 

 

[사진=가운데에 있는 하얀색 설명판에 어떤 글씨가 적혀있는지 보고 싶었으나...]

 

 

[사진=x4.0으로 확대했으나 이렇게 나오더군요. 소나무라고 적힌 것 빼고는 글씨가 뚜렷하게 잘 안나왔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갤럭시S4 LTE-A 카메라만의 문제점은 아닐 겁니다. 스마트폰 자체가 DSLR 카메라의 망원 기능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 때문인지 최근에 갤럭시S4 줌이 등장했고요. 하지만 갤럭시S4 줌은 카메라 기능에 비해서 스마트폰의 스펙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언젠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5에서는 망원 기능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갤럭시 시리즈의 장점이 더 늘어나죠.

 

갤럭시S4 LTE-A 카메라 2개월 사용 후기는 이렇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스마트폰 카메라가 전체적으로 좋았다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찍고 싶으며, 뜻깊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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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



갤럭시S4 LTE-A를 2개월 이용하면서 속도가 빠른 장점을 느꼈으나 데이터 소모가 많았던 단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데이터 소모가 민감한 이유는 요금제 때문입니다. 요금에 따라 데이터 용량이 다르니까요. 저의 예전 스마트폰이 3G 무제한이었을 때는 데이터 소모량을 신경쓸 필요 없었으나 이제는 그것을 항상 체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동영상과 관련된 어플리케이션 접속이나 다운로드를 통해서 데이터 소모가 많았습니다. 유튜브 어플을 통해 동영상을 보거나, 티 프리미엄 같은 어플에서 동영상을 다운 받거나, 포털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축구 중계를 보면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납니다. 굳이 컴퓨터를 틀어놓지 않아도 언제 어디에서든 제가 원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느끼나 한편으로는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날까봐 걱정입니다.

 

 

저의 지난달과 이번달 데이터 사용량입니다. 정확한 사용량은 공개하지 않겠지만 데이터 사용량 상위권 대부분이 동영상이나 다운로드와 관련된 어플임을 알 수 있습니다. 10월 3위에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11월부터는 인터넷이 데이터 사용량 상위권에 뜨더군요.(아니면 젤리빈 4.3 업데이트 이후거나)

 

여기서 한 가지 공통점을 찾으라면 데이터 사용량 1위가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유튜브였습니다. 유튜브 어플을 통해 동영상을 즐겨보니까 데이터 소모량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그렇다고 유튜브 동영상 시청을 끊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바깥에 돌아다니거나 취침하기 전에 동영상을 보면서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고 싶으니까요. 음악만 듣기에는 지루합니다.

 

 

그런데 유튜브 어플에 접속하지 않아도 유튜브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한심하게도) 포털 검색을 통해 유튜브 접속하면 간단하게 끝날 일인데, 저는 스마트폰 앱스에 유튜브 어플이 자연스럽게 설치되어 있다보니까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편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모바일 홈페이지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홈페이지 접속하고나서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이유를 알았다'라며 웃으면서 허탈했습니다. 참으로 웃픈일이죠.

 

 

그래서 나름의 실험을 해봤습니다. 유튜브에서 약 4분 정도 되는 같은 동영상을 모바일 홈페이지와 어플에서 봤을 때 데이터 소모량이 얼마나 차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우선, 모바일 홈페이지로 동영상을 시청했을 때의 전과 후가 이렇습니다. 유튜브 어플에서는 615MB로 변함 없었는데 인터넷은 467MB에서 491MB로 증가했습니다. 유튜브 모바일 홈페이지로 동영상을 봤으니까 데이터 사용량에서는 인터넷에서 소모된 것으로 나오겠죠. 24MB 정도 올랐네요.

 

 

이번에는 유튜브 어플을 통해 동일한 영상을 봤습니다. 유튜브 어플의 데이터 소모량은 615MB에서 706MB로 치솟았습니다. 81MB이나 증가했습니다. 인터넷은 491MB로서 이전과 같네요. 유튜브 동영상을 볼 때는 모바일 홈페이지 보다는 어플에서 데이터 소모량이 많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데이터를 아낄 때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모바일 홈페이지가 어플보다 부담이 덜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모바일 홈페이지가 어플에 비해서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왼쪽 캡쳐가 유튜브 모바일 홈페이지, 오른쪽 캡쳐가 유튜브 어플 입니다. 메인 화면 상단에 가로 방향으로 삼선이 표시된 탭이 있습니다. 그 탭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자신이 구독하는 유튜버의 방송을 보거나, 자신이 유튜뷰에 올렸던 동영상의 조회 수가 어떤지 체크할 수 있고, 이전에 어떤 동영상을 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어플과 달리 즐겨찾기 기능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플에서는 바로 뜨는데 모바일 홈페이지는 그렇지 않더군요. 즐겨찾기는 자신이 평소에 보고 싶었던 동영상을 쉽게 볼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즐겨찾기를 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재생 목록을 누르면 피드-동영상이 뜹니다. 동영상은 자신이 유튜브에 올렸던 동영상을 볼 수 있고 피드는 즐겨찾기했던 동영상들을 비롯해서 특정 채널을 구독했거나 자신이 업로드했던 동영상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어플에 비하면 즐겨찾기를 찾는 과정이 다소 복잡하죠.

 

유튜브 모바일 홈페이지와 어플은 서로의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데이터 소모량을 아끼려면 모바일 홈페이지가 좋고, 자신이 평소에 보고 싶어하는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어플이 편리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보거나 또는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을 올리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의 포스팅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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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

 

기존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면서 한 가지 불편함이 있다면 망원 기능이 약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물이나 특정 대상을 촬영했을 때 사진이 흐릿하게 나오거나 흔들릴 때가 많죠.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DSLR 카메라와 망원 렌즈를 동시에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가격이 비싸니까요. 제품 성능에 따라 많으면 수백만 원까지 치솟게 됩니다.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자주 촬용하지 않거나 전문적으로 다루지 않는 분이라면 비싼 비용에 제품을 사들이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DSLR 카메라를 이용했으나 망원 렌즈를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망원 렌즈의 필요성을 항상 느꼈을 뿐 저의 일상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DSLR 카메라보다 더 많이 활용했습니다. 저의 직업이나 블로그 활동 영역이 바뀌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으나 현 시점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더 편합니다. DSLR 카메라는 표준 렌즈와 단렌즈를 쓰고 있고요. 그럼에도 망원 렌즈가 없어서 DSLR 카메라 쓸때마다 허전합니다.

 

 

삼성전자가 최근에 갤럭시S4 줌(GALAXY S4 zoom)을 출시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스마트폰과 카메라의 망원 기능이 합쳐진 제품입니다. 저 같이 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하면서도 망원 렌즈가 없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 되겠습니다. 스마트폰 구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갤럭시S4 줌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 쉽겠죠. 이 제품이 어떤지 궁금해서 직접 다루어보고 싶었습니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갤럭시S4 줌을 체험하게 되었죠. 이곳은 삼성전자의 전자 제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일반인 입장에서는 좋죠.)

 

 

갤럭시S4 줌의 크기는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비슷합니다. 한 손으로 잡았는데 제품이 크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어요. 이 제품의 크기를 갤럭시S4와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갤럭시S4 줌(가로x세로x두께, mm) : 63.5x125.5x15.4, 무게 : 208g
갤럭시S4 (가로x세로x두께, mm) : 69.8x136.6x7.9, 무게 : 133g

 

갤럭시S4 줌의 가로와 세로는 갤럭시S4보다 더 작았습니다. 두께가 대략 2배 정도 높은 것은 광학 10배 줌의 렌즈가 장착됐습니다. 그래서 무게가 갤럭시S4보다 75g 많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무게가 가볍습니다. 208g이면 태블릿PC보다 무게가 더 적습니다. 스마트폰보다 무게가 높은 것은 당연하며 그렇다고 무거운 제품이라고 인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갤럭시S4 줌의 주요 스펙은 이렇습니다.
-디스플레이 :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해상도 : 960x540(256ppi)
-배터리 용량 : 2330mAh
-RAM : 1.5GB
-내장 메모리 : 8GB
-카메라 : 후면 1600만 화소, 전면 190만 화소
-네트워크 : LTE
-10배 광학 줌,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IS)

 

일반 스마트폰에 비하면 해상도와 배터리 용량, 내장 메모리가 약합니다. 하지만 카메라 후면이 1600만 화소이며 최신형 스마트폰의 1300만 화소보다 더 높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과 달리 10배 광학 줌이 지원되면서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최신형 스마트폰 가격이 일반인들에게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비해서 갤럭시S4 줌의 출고가는 64만 9천 원 입니다.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죠.

 

 

갤럭시S4 줌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봤습니다. 크기가 어떤지 감이 잡히실 거에요.

 

 

1번 사진은 갤럭시S4 줌 메인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눌렀던 이후의 모습입니다. 2번 사진은 카메라 화면 하단에 있는 v자 반대 방향의 표시를 클릭하니까 여러가지 박스가 가로 방향으로 표출됐습니다. 어안렌즈, 오일 파스텔, 모래 효과, 목탄화, 만화, 세피아 등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3번 사진은 화면 오른쪽에 있는 모드를 눌렀을 때 저런 모습이 연출되더군요. 자동, 스마트, 전문가, 내 모드가 나옵니다. 이용자 취향에 맞게 사진을 찍을 수 있죠. 4번 사진은 동영상이 촬영되는 모습입니다. 일반 카메라와 스마트폰처럼 갤럭시S4 줌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갤럭시S4 LTE-A를 쓰는 저에게 익숙합니다. 일반 사진을 비롯해서 인물 사진을 찍거나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할 때, 그 외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줌은 노출 값(밝기), ISO(감도), 조리개, 셔터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조절할 때마다 '친절하게도' 값을 높이거나 낮출 때 사진 효과가 어떤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측광이나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으며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연속 촬영에 사용할 초당 사진 횟수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디테일한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의 단점은 손떨림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DSLR 카메라로 찍을때보다 불편함이 있죠. 스마트폰으로 찍을 때는 가끔씩 사진이 흔들립니다. 갤럭시S4 줌은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OIS가 지원됩니다. 실제로 몇 장 찍어봤는데 손떨림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궁금했던 기능이 광학 10배 줌 렌즈 입니다. DSLR 카메라의 망원 렌즈가 없는 저에게는 부러운 기능이죠. 카메라 화면에서 왼쪽에 있는 +와 -를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화각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최대 240mm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과연 잘 찍히는지 확인을 해봤습니다.

 

 

멀리 있는 노트북을 찍어봤는데 선명하게 나왔더군요. 다른 사진도 찍어봤는데 사진이 괜찮았습니다. 광학 10배 줌을 강조한 제품이라 망원 기능이 괜찮을 것 같은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사진을 더 찍어보고 싶었으나 짧은 시간 동안 체험하는 입장이다보니 그럴수는 없었고요. 언젠가 일정한 기간 동안 체험할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다만, 그럴 기회가 있을지 여부는 잘 모릅니다.

 

만약 제가 돈 많은 사람이라면 아마도 갤럭시S4 줌을 구입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저의 스마트폰은 2개가 되겠죠.(그런데 스마트폰 2개 보유가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2개를 동시에 이용한 적이 없어서요.) 이 제품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망원 기능이 있어서 매력적이에요.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와 차별화 되었다고 볼 수 있죠. 실용적인 LTE 스마트폰이라 만족감을 느낍니다. 좋은 체험을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과 관련된 포스팅은 앞으로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모바일이나 태블릿PC와 관련된 포스팅을 활발히 써보니까 재미있네요. 갤럭시S4 LTE-A를 구입한 이후부터 저의 관심사가 이제는 모바일쪽으로 무게감을 두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모바일 관련 포스팅을 알차게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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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